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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이전 무산이 20여 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구에 군위 편입 중재안’이라는 새로운 안이 등장했다. ?앞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는 조건으로 군위에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중재안이 있었으나, 선정실무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그 실효성이 흔들리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의 합의를 통한 사업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다. 이러한 여론 속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중재안’은 팽팽한 대치를 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대구 편입이 가능한지와 경북도가 관련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외부에서는 군위군이 이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군위군 바닥 민심은 냉랭하기만 했다. ?군위읍에 사는 A씨는 ‘지금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이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다고 해서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편입된다고 해서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공동후보지가 변경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구시 편입과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은 함께 논의될 수 없는 것인데, 함께 이야기하는 자체만으로도 부적절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군위군 관계자도 ‘군위군이 국방부의 이전부지 결정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시점에서 대구 편입 문제가 불거져 나온 배경을 알 수 없다’며 그 배경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군위군은 우보 단독 후보지 말고는 어떤 대안도 있을 수 없으며, 대구 편입 자체를 검토한 적도 없다.’고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을 일축했다. 공동후보지 데드라인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이런 해프닝들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꼬여버린 대구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위군과 군위군민이 어느 부분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먼저이다. 이 점에 대한 성찰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경상북도 군위군은 15일(수)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 군위군과 롯데역사(주) 대구점간 MOU체결이번 MOU 체결은 군위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군위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향상,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이며, 김영만 군위군수, 김정현 롯데백화점 대구점장, 은덕우 군위군 조합사업 공동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군위군과 롯데역사(주) 대구점간 MOU체결군위군은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호협력을 통해 군위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정기적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정보 교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롯데온 등) 판매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군위군의 농특산물이 보다 큰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업무협약 내용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이 ‘코로나 19’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를 제작하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10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1일 「엄마와 함께 삼국유사 테마여행」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국유사의 고장인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을 맞아 삼국유사 속 인물들과 이야기를 마음 깊이 새겨 건강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토대로 삼는 시간을 가졌다. ▲ 엄마와 함께 삼국유사 테마여행해설사와 함께 하는 이야기 여행과 풍류정에서의 맛있는 점심, 퀴즈 대회, 해룡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쁜 일상으로 평소 교육이나 사업에 참여할 수 없던 아빠들도 자녀들과 함께하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가족여행이었다고 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 교육사업으로 청소년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나아가 사회에 필요한 인물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 효령고등학교가 13일 항공분야 특성화고 전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학교유형 대상으로 선정된 결과이며 이에 따라 효령고는 교육부로부터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군위 효령고등학교 전경매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군위군은 미래 인재양성과 폐교 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효령고등학교를 항공특성화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2019년부터 교육청, 학부모, 동창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항공 특성화고 전환의 당위성과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끝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대상학교로 군위 효령고(항공분야)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군위효령고등학교의 항공 특성화고 전환계획에 따르면 항공기계과 2학급, 항공정비과 2학급 총 88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숙사 및 실험ㆍ실습실 구축, 기자재 구입 등 3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위군 지역교육발전의 기폭제가 될 항공고등학교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수(김영만)는 “이번 특성화고 선정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값진 성과이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전국 최고의 항공 특성화고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15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임대 농기계 실수요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안전사용 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 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현장임대농기계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농용굴삭기, 농업용 고소작업차 등 평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기종을 대상으로 조작 교육이 이뤄졌으며 농업인의 주관심사인 농작업 대행, 농기계 택배서비스 등 농기계 임대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안전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난해에는 500여 명의 농업인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했다. 향후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 방문,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일정 등을 참고해 전화(054-380-7055)로 접수하면 된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 안전의식과 관련한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의식 등 관련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5월 19일(화)부터 7월 13일(월)까지 각 읍ㆍ면별 생활개선회원(330명)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 실시 현장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그동안 실시하였던 대규모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의 실용적인 교육으로 도마 만들기, 다육이 분재 만들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 소규모 분산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어있던 회원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과제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된 것 같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보람 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 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바람을 피력했다.
군위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관광 공모사업인 ‘우리 농촌 갈래?’에 선정되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였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홍보하여 전국에서 모이는 관광객들이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에서부터 화산의 전망과 자연을 체험하고 화본역,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관람 및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방문으로 구성된 1일 여행 프로그램이며 7월 18일(토)부터 첫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 인터넷 주소창에 안전농촌관광.kr 우리 농촌 갈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검색창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이미 지난해 공모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농뚜레일(농촌체험기 차 여행)과 더불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충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지역 농촌체험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전우현 의성소방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공식 릴레이 캠페인으로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되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김준식 의성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성소방서가 함께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창완 안동소방서장, 이문호 의성 우체국장, 홍승모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장을 지목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조금 더 힘을 내 버틴다면 이 어려움 또한 금방 지나갈 것이다.”며, “우리 의성소방서도 최선을 다해 군민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겠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군위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9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4일 코로나19에 대응해 함께 연대하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고취하고 확산하고자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 김영만 군위군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김영만 군위군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으로 ‘군위군과 함께 이겨냅시다, 코로나19 극복, 군위군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찬걸 울진군수, 홍효선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영만 군수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군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위기가 우리 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코로나 19에 맞서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4일(화) 학교생활 기록의 공정성과 기재 격차 해소를 위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관내 생활기록부 현장 실무단으로 활동 중인 군위중학교 우보분교 송재영 교사가 강의를 맡아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내실화 방안 등을 안내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들은 소속 학교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 작성에 대한 전달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학교별 자체점검 및 전달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익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및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14일(화) 14시부터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 ▲ ‘2020년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 협의회 협의회에서 2020년 진로직업체험 및 교육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운영 방식이 ‘소규모 활동’ 또는 비대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담당교사들 모두가 열띤 대화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협의회를 마치고 담당자들과 함께 관내 새로운 체험처로 등록된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2곳에 대한 안전성 및 체험활동 가능성, 체험교육의 효과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군위 관내에 새로운 체험처가 증가하여 학생들의 체험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뚜렷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누적 확진자 추이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또한, 8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720건 12억4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https://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https://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 전화 054-380-6102번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경북도에서 금일 배포한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팩트체크」에 대한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군위군에서 발표한 설명자료 및 팩트체크 전문이다. 군위군 설명자료?경북도의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팩트체크, TK 운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립니다.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신청 하도록 압박하는 것을 보면서 ‘대구공항 이전사업이 이렇게 까지 포장되어도 되는 것인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구공항이 민항과 함께 이전하는 것은 분명하나,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이전지 주민의 고통도 함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구공항이전 사업의 시작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고통과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에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모습들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군위군이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이 주장을 하시는 분의 주변으로 대구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어떤지 진지하게 권하고 싶습니다.군위군에 있어서 대구공항 유치는 전투기소음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서라도 민항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해 보고자 하는 간절함이었습니다.군위군에서 지난 4여년의 시간에서 공항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공을 들인 이유도 여기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이전의 근거가 되는 군공항이전법은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주민투표를 통해 이전후보지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게 하는 것은 정당성과 실효성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4여년 군위군의 주민설득 성과는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전투기 소음에도 군위우보는 군위군민 76%가 공항을 유치하는데 동의를 한 것입니다.국방부는 군위소보는 군위군민 25%만 찬성하여 유치를 신청할 수 도 없음에도 선정기준인 의성비안의 찬성률과 투표율을 계산하여 공동후보지를 사실상 이전부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결정했는지 살펴보면 군위군이 주장하는 것처럼 선정기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 시 적용되는 평가기준에 불과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도가 주장하는 팩트체크에는 「군공항 이전법」이 채택하고 있는 주민투표의 기준이 과반찬성임을 살피지 못한 오류가 있습니다.또, 주민투표도 하기 전에 지방자치단체장이 군공항 유치 결정을 합의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군공항이전법이 주민투표 후 그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신청 하도록 한 취지를 다시 살펴야 할 것입니다. 경북도가 배포한 팩크체크를 다시 확인하여 자료를 제공하니 사실관계 파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소방, 전국 긴급구조훈련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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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간송미술관, '2025 지역공헌 수리복원 사업' 성공적 마무리지역 지류문화유산 22건 30점 수리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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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2025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 청년 우수인재 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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