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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2. 3.(월) 09:30, 서장실에서 경감급 10명에 대한 전보임용식을 개최했다. 박효식 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파악하고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 잘 융화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인 사 발 령연번계 급성 명발령 또는 제청사항현부서 및 직위비 고1경감 (승)김보년보. 경무과 경무계장전입 의성서2경감김양훈보.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장전입 칠곡서3경감노재관보.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장생활안전계장4경감김진성보. 생활안전교통과 112종합상황팀장경무계장5경감김형기보.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장의흥파출소장6경감(승)정명영보. 수사과 수사심사관전입 구미서7경감배보규보. 생활안전교통과 중앙파출소장전입 의성서8경감김성운보. 생활안전교통과 효령파출소장의흥파출소9경감황태규보. 생활안전교통과 부계파출소장전입 의성서10경감이강직보. 생활안전교통과 의흥파출소장112종합상황팀장
경북도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신공항 TV토론회”와 관련해, 군위군은 “참여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명했다. 군위군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공항 TV토론회”와 관련해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 경북도로부터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에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5일에 공청회에서 밝힌 국방부의 설명과 현재 국방부의 입장이 다른 것에 대하여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민, 의성군민이 함께 토론해 보자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또한 “법률적 근거를 주제로 한 토론이 주민투표 실시 전이라면 논의 가치가 있겠지만, 현재는 주민투표가 끝나고 그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지자체장이 유치 신청을 하였고,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또다시 논란을 부추기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덧 붙였다.
-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 걸음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마련 -- 신임 소방공무원 178명, 12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과정 무사히 마쳐... - 경상북도는 31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17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남화영 소방본부장과 신임 소방공무원 가족들이 참석해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이 지사는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가족들에게 그동안 훌륭한 인재로 키워준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축하와 기쁨을 같이 했다. 특히 이날 임용식에는 기존의 임용장만 수여하는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교육기간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훈련 모습 영상을 가족들과 함께 시청하며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 소방공무원 178명은 지난해 11월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하여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12주간의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의 최 일선 119안전센터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현장대응 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키워주신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소방학교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잊지 말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비상근무 실시 -- 도, 31일 대책회의 열고 대응 상황 점검ㆍ향후 대책 논의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31일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여러 나라로 급속하게 확산 중이다.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도 및 시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해 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또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 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과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23개 시장ㆍ군수는 영상으로 연결, 회의를 함께 했다. 회의는 도 복지건강국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 보고, 시ㆍ군 상황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첫 확진환자 발생이후 방역대책반을 즉시 가동하고, 매일 질병관리본부 및 시군과 영상회의를 개최해 왔다. 27일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더욱 경계를 강화해 이날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했다. 그동안 관계기관 및 시군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통해 시?군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도록 조치하고, 관계기관 협조사항 및 경상북도내 밀접접촉자 및 의심환자에 대한 1:1 전담공무원 지정·운영, 시군 건의사항을 해결하는 등 적극 대처해 왔다.이번에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됨에 따라 본부장을 도지사로 격상하고 관계기관 및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한다.시ㆍ군도 보건부서 중심으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던 것을 시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손바닥과 손톱 등 꼼꼼한 손 씻기, 기참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은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개인 위생과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고 “도는 시ㆍ군과 합심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최근 중국 방문 학생 및 교직원 없음, 허나 대응은 철저히-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군위지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2월 3일(월)에 겨울방학을 개학함에 따라 31일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등이 직접 나서 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국내 2차 감염자가 발생되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정안석 교육장 및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초,중,고 총 4교를 각각 방문하여 손 소독제, 마스크 등 감염병 예방 물품 구비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의 감염병 대책반 구성 현황 확인 및 감염병 예방교육 준비상황등을 점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자체 조사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한 1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중국을 방문한 학생 및 교직원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나, 혹시나 모를 지역사회 유행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각급 학교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신종 감염병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준비된 감염병 예방 물품을 활용해 개학 시 감염병 예방에 대비하도록 안내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과 군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감염병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21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2020년 이후부터 법적 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을 지정·고시하여 악취발생 사업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악취배출시설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이 1년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나 지정악취물질이 3회 이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 신고대상시설로 지정·고시할 수 있고,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위군은 지난해 ‘악취 전담 단속반’을 신설하여 기준초과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를 처분하는 등 행정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악취저감이 되지 않아 기존 가축분뇨법의 행정처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간 악취 민원 사업장에서 갖고 있던 ‘악취발생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악취 민원 발생 시 현장의 악취 검사를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법테두리 안에서 강력한 규제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악취로 인한 군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훼손된 청정 군위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오늘(30일) 2020년 2월 1일자 전보인사(총86명)를 발표했다 ?인 사 발 령 조 서 (2020년 2월 1일자, 총86명 ) 【 전보 86명】[군위군] 신 임성 명현 임비 고【6급 전보 50명】총무과(비서실장)서명교총무과행정6급총무과 총무담당정지은총무과 인재양성담당행정6급총무과 인재양성담당김경숙재무과행정6급총무과이경환문화관광과 체육진흥담당행정6급총무과정은주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환경6급총무과홍상권건설과 지역개발담당시설6급민원봉사과 민원담당최윤영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행정6급민원봉사과 토지정보담당이진화문화관광과행정6급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담당김중석민원봉사과 토지정보담당시설6급재무과 재산관리담당김수환농정과 특작담당행정6급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남시진경제과 일자리투자유치담당행정6급경제과 일자리투자유치담당김인현민원봉사과 민원담당행정6급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박용덕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행정6급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염동균총무과행정6급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김익훈군위읍 민원담당행정6급문화관광과 체육진흥담당김은섭안전관리과 민방위담당행정6급문화관광과권주하기획감사실행정6급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신현준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행정6급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윤상배우보면 산업경제담당농업6급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권귀주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환경6급산림축산과 산림경영담당이승우산림축산과 산림휴양담당녹지6급산림축산과 산림보호담당김윤기산림축산과 산림경영담당녹지6급산림축산과 산림휴양담당김대영산림축산과 산림보호담당녹지6급산림축산과 축산경영담당사공명상산성면 산업경제담당농업6급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김용환고로면 산업경제담당농업6급농정과 특작담당안중섭의흥면 민원담당농업6급농정과이태형고로면시설관리6급안전관리과 재난복구담당배종열재무과 재산관리담당시설6급안전관리과 민방위담당장범수총무과행정6급건설과 건설행정담당서정화도시새마을과 도시계획담당시설6급건설과 지역개발담당장용석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담당시설6급건설과 농촌개발담당이기형안전관리과 재난복구담당시설6급도시새마을과 도시계획담당서정모건설과 건설행정담당행정6급도시새마을과 도시개발담당민성훈군위읍 건설담당시설6급의회사무과김영호고로면운전6급군위읍 민원담당이미경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행정6급군위읍 건설담당김창근도시새마을과시설6급부계면 부면장윤상인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환경6급부계면 민원담당김미경산성면 민원담당행정6급부계면황창진건설과시설6급우보면 부면장김성지부계면 부면장행정6급우보면 민원담당권오규산성면 부면장세무6급우보면 산업경제담당김상호부계면 민원담당농업6급우보면권기욱총무과행정6급의흥면 민원담당박정희총무과세무6급의흥면 산업경제담당추병수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농업6급산성면 부면장백순무산림축산과 축산경영담당농업6급산성면 민원담당이영우우보면 부면장세무6급산성면 산업경제담당홍민주의흥면 산업경제담당행정6급고로면 산업경제담당김영수우보면 민원담당행정6급【7급이하 전보 36명】기획감사실배상근의회사무과행정7급기획감사실도진석소보면행정7급기획감사실최인호재무과행정8급기획감사실조해명경제과행정9급주민복지실박채진부계면행정7급주민복지실김혜옥부계면사회복지7급총무과김지성문화관광과행정7급총무과김병수기획감사실행정7급총무과유병규소보면행정8급민원봉사과윤주연문화체육시설사업소행정7급민원봉사과박민주맑은물사업소시설9급재무과최선진산성면행정7급재무과박영덕의회사무과운전7급재무과박병택의흥면운전7급재무과윤혁주소보면행정9급경제과서봉열맑은물사업소공업8급문화관광과이준엽주민복지실행정7급환경위생과정명구보건소보건7급건설과이현정우보면행정7급건설과이종덕민원봉사과시설8급도시새마을과박진서고로면시설7급보건소이슬기환경위생과보건8급농업기술센터장훈군위읍운전7급맑은물사업소윤호영경제과공업7급맑은물사업소김유진건설과시설7급의회사무과서명수민원봉사과행정7급군위읍김휴탁민원봉사과행정8급소보면이소현기획감사실행정7급소보면김영표부계면시설7급소보면김의훈의흥면농업8급효령면이유정기획감사실행정7급부계면이정현총무과행정7급부계면김민기주민복지실사회복지8급의흥면이기석건설과행정7급고로면최명진농정과농업7급고로면정성채소보면시설8급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30일 "대구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국방부 성명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국방부를 항의 방문하였다.대구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국방부 성명에 대한입 장 문 □ 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자료를 보고 개탄을 금하지 못한다. 입장자료를 통해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5일 군위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스스로 밝힌 이전절차와 관련한 발언들을 뒤엎고, 군위군이 신청도 하지 않은 공동후보지인‘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라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되었다’ 발표하였다. □ 선정기준의 적용시기가 유치신청 후 최종 이전지를 정할 때 적용하는 것임을 설명한 국방부 발간 책자를 부정하며 군위군을 척결해야 하는 파렴치범으로 몰고, 언론 뒤에 숨어서 적군을 향해 총질 하듯이 입장자료를 발표하는 것이 중앙정부가 해야 하는 일인지 대답하라. □ 국방부가 지금의 방침을 계속 고수한다면 우리 위원회는 법적투쟁은 물론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2만4천 군민과 함께 결사항쟁 할 것이다. □ ‘선정기준’의 적법성과 적용시기를 떠나서 군민 74%가 반대하는 곳으로 군 공항을 이전하겠다 발상은, 공항을 이전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이 사업자체를 무산시키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 국방부는 지금 당장 군위군민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고, 스스로 묶은 매듭을 스스로 풀기를 바란다. 2020. 1. 30.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경북도지사의 면담요청에 불응한 우리의 변"의 항의문을 발표하고 통합신공항에 유치에 대한 향후 방침에 대해 밝혔다.<경북도지사 의 면담요청에 불응한 우리의 변 >1.이철우 도지사의 편향된 지역주의를 개탄하며.... ?주민투표결과가 마치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잘못 보도 되었고 또한 군위군민의 76%가 우보 단독후보지를 찬성하여 주민의 뜻에 의하여 군위군수가 우보를 단독 유치신청 한 것을 마치 주민투표에 불복했다는 보도와 선정절차인 유치신청권도 지자체단체장의 고유권함임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에서는 우보 유치신청을 적법함에도 반려 한다는 것과 법적대응(업무방해)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조선일보 01.28일자 기사에 국방부와 경북도의 실무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해 여러 차례 물밑 접촉을 통해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 졌고, 경북도와 국방부는 이 과정에서 법적 다툼이 벌어질 경우까지 상정해 법률 검토도 진행 했다는 언론기사를 보더라도 도지사의 월권행위는 명백하며 마치 군위를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는 일련의 사태는 국방부와 경상북도의 심각한 언론플레이의 행태로 이만오천 군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그이후의 모든 책임은 경북도지사가 져야 할 것이다.2.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있지도 않은 합의를 내세워 군위 군민을 우롱하지 마시기 바란다.?이전부지 선정절차는 특별법 제7조, 제8조에서 정한 절차대로 한다.(대구 군 공항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 국방부 공고 제2019-291호.2019.12.19)다시 말해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 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특별법 제8조 제2항)하고 국방부 장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이전후보지 선정 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할 것임을 공고한 것이다. 또한 국방부는 공청회에서 배포한 자료와 답변을 통해 ‘유치신청권’이 해당 지자체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책자에도 유치신청한 지자체에 대해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이라고 명확히 명시했습니다. 또한 주민투표에서 우보찬성76% 와 소보반대가74%로 주민의 의사를 확인하바 법적 정당성을 가진 유일한 후보지인 우보후보지를 배제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우리위원회와 이만오천 군위군민은 죽음을 무릅쓰고 항거할 것임을 밝히며 법적인 절차를 계속 무시하고 강행 한다면 우보든 소보든 공항유치 자체를 포기할 것임을 천명 합니다.2020.01.30.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많은 지역민이 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조합에서 비수기에도 임업기술을 보급시키기 위해 전화 문의나 현장조사를 통하여 기술 지도를 추진해 오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실수를 비롯한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올해는 2월 한달간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를 할인받을수 있다.나무시장은 묘목 뿐 아니라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올해는 호두전용 고형비료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접종목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중앙회 버섯종균 배양소에서 주문을 받아 생산하므로 지금 조합에 신청하여야 된다. 또 조경수 식재를 해 놓고 판매가 어려운 지역민은 산림조합에 의뢰하면 전국의 전산망을 통하여 홍보할수 있어 지금까지 여러 경로를 통하여 지역민이 생산한 조경수가 다른 지역에 많이 판매되어 나갔다고 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부임과 동시 나무시장을 개설한 것이 이제 고객이 안심하고 구입하고, 여기에 부수적인 비료나 조경 자재 등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어 고객이 여러 곳을 찾지 않아도 일괄 구입이 가능한 우리 조합을 이용하게 되었다면 앞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나무공급은 산림조합이 한다는 인식이 들도록 전임직원이 홍보와 함께 식재 및 전정 작업 지도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를 년중 언제든지 신청(문의:054)383-2004)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가 29일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를 공동 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으로 방침을 발표하자 군위군과 군위군의회, 군위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가 즉각 입장문을 내며 유감을 표명했다.군위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특별법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열어야 하는데, 공동후보지가 결정된 듯이 입장을 발표한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선정위가 열리기 전에 선제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것은 선정위원에게 사실상 지침을 주는 행위며 주민투표의 근본적 가치인 주민 의사를 무시하고 선정 기준만 적용해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군위군의회도 입장문을 통해 “주민투표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군위 우보 단독 후보지를 유치 신청한 것은 타당한 결정"이라며, "국방부는 즉각 입장을 철회하고, 법이 정한 절차대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신속히 개최하여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길 요구한다” 라며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군위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도 이날 오후 3시 군위군청 현관에서 반대집회를 열고 “국방부의 통합 신공항 공동후보지 발표를 즉각 철회하고, 법적인 절차에 따라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추진하라"라고 발표했다. 향후 군위군의 입장에 대한 국방부와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 이점경)은 매월 마지막 주(수)는 “소방대피 훈련”의 날로 지정하여 어린이집 전체 영아들과 교직원들의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몸에 익힌 습관이 스스로 생명을 지켜가는 재난대비"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훈련(체험교육)으로 재난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년 동안 꾸준히 매월 실시한 "소방대피훈련"결과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영아들의 대피하는 모습이 안정적으로 완벽하고 의젓하다!!!(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불이야"소리와 함께 당황하지 않고 교사의 도움을 받아 대피로를 따라 입과 코를 가리고 신속하게 대피 한다)
29일 군위군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관련 국방부 입장」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냈다.입장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군위군민 74%가 반대하는 곳, 공항이전지로 맞나-관련법에 맞지 않고, 합의되지도 않은 내용까지 강요해서는 안돼- □ 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발표한 입장자료는 우리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국방부가 주장하는 것이 정당하다면 특별법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열어 결정해야 함에도 국방부가 군위군을 향해 공동후보지가 결정된 듯이 입장을 발표하는 것이 온당한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선정위원회가 개최되기도 전에 국방부가 선제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것은 선정위원들에게 사실상 지침을 주는 행위입니다. □ 국방부 입장자료를 살펴보면 ‘선정기준’은 설명하면서 정작 선정기준이 무엇인지는 의도적으로 생략하여 군위군이 선정위원회 결정에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 논란이 되고 있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서 논의한 선정기준은 국방부가 제작하여 시민추진단에게 배포한 자료에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대구 군 공항 유치를 신청한 이전후보지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구 군 공항이 이전할 부지(이전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이라고 명확히 규정하고, 적용시기를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전부지를 선정할 때」라고 부연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국방부는 입장문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모든 일정과 관련절차를 스스로 부인하고, 입장을 번복하여 공항이전에 대한 지역갈등과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정한 법과 절차를 믿고 적극 협력해온 사업이 하루아침에 바뀐다면 앞으로 국책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는 없을 것입니다. □ 국방부가 주장하는 ‘지자체장이 동의하여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①후보지를 평가하는 평가기준에 불과하며, ②이전후보지 지자체장이 유치신청하고, ③유치 신청한 지자체 중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이전지를 심의할 때 비로소 적용되는 것입니다. □ 이 선정기준만으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한다면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 후보지에 대하여 군위군민 74%가 반대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 됩니다. 또한 반대표를 행사한 주민의 표가 합산점수에 포함되어 반대표를 행사하였음에도 찬성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 이러한 논의가 가능했던 것은 먼저 주민투표를 통해 나타난 군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한 유치신청이 선행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문을 간과하고 소보로 공항이전을 강행하는 것은 주민투표로 나타난 주민의 뜻을 저버리는 반민주적인 행위이며, 지방자치를 보장하고 있는 헌법적 가치에도 맞지 않습니다.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민투표는 2가지의 의미를 가집니다. ①특별법에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 이전후보지 지자체장의 유치신청을 여부 판단용과 ②이후 유치신청한 후보지 중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 할 때 적용되는 선정기준으로서의 주민투표입니다. □ 지금 국방부는 주민투표가 가지는 근본적 가치인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선정기준만을 적용하여 군위군 소보면으로 대구공항을 이전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 우리군은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방부가 조속히 선정위원회를 열어 정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추후 온 군민과 함께 국방부의 결정을 지켜보겠습니다.
29일 군위군 의회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유치 신청과 관련한 국방부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군위군 의회 입장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관련 국방부 입장」에 대한 군위군 의회 입장문 우리 군위군 의회는 오늘「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민투표 결과 및군위군의 유치신청 관련 국방부 입장」발표는 법 정신 훼손과 주민의의사에 반하는 정책방향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주민투표는 헌법에 근간을 둔 지방자치의 대표적인 제도로 지역주민의의사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효력 또한 해당 지자체에서 유효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주민투표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군위 우보 단독 후보지를 유치 신청한 것은 타당한 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국방부가 이러한 지방자치 및 주민투표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정책을 결정한다면 우리 군의회와 군위군민은 그 결정을 결코 받아드릴 수 없으며, 군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소보 후보지의 유치신청은 결코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국방부는 앞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결정된 선정기준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선정 위원회의 심의를 할 때 적용되는 기준’이라고 스스로 밝힌 것을 ‘지역사회 합의’라는 허울 좋은 말로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거스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군위군의회는 국방부가 즉각 입장을 철회하고, 법이 정한 절차대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신속히 개최하여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길 요구합니다. 2020. 01. 29. 군 위 군 의 회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8일 16시경 2층 서장실에서 화재현장 초동진화에 공이 큰 최영임씨 외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토) 21시50분경 의성군 춘산면에서 주택화재가 발생 시 이웃주민 최영임(여/73년생), 김정동(남/03년생), 박성우(남/06년생), 박태우(남/04년생), 손복룡(남/04년생)씨는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방송을 듣고 곧장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초동진화에 힘 써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급박한 화재현장에서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초동진화에 힘 써주신 분들께 큰 감사를 표하며, 의성소방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전 오후 총 6회에 걸쳐 임대 농기계 사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안전사용 의무 교육을 실시한다. 총 6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조작 교육이 이뤄진다. 또 2020년 농기계 임대료와 택배 서비스 등 농기계임대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난해에는 500여 명의 농업인이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일정을 참고해 전화(054-380-7055)로 접수하면 된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사망률이 높은 편으로 안전의식과 관련한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의식 등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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