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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9일부터 22일까지 2024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사진=군위군)‘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군위군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 15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4일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공습경보 발생과 동시에 동부사거리 ~ 군위군민회관 구간에 5분간 이뤄지며 훈련구간을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7일,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 신경창 사회인연맹회장, 김창림 대한플래그풋볼연맹회장, 플래그풋볼 국가대표팀 남녀 선수단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사진=군위군) 선수단은‘플래그풋볼’이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대회인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출정식을 위해 군위군을 방문한 것이다.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으로 핀란드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며 남자 부문 32개국, 여자 부문 23개국의 팀이 출전해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이날 출정식은 개회사, 내빈소개, 축사, 국가대표팀 선수단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출정사 등으로 식순이 진행되었고,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플래그풋볼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과 더불어 출정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해주신 군위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먼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선수들과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또한 "미식축구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달 말에 펼쳐지는 대회에서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현재 미식축구 선수단의 훈련장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1부리그 격인 제63회 전국대학 선수권대회 결승전인 ‘타이거볼’과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특히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은 군위종합운동장이 준공된 이래 군위군에서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개최되었다.이는 미식축구가 비인기 종목이고 사실상 불모지에 가까운 현실 속에서 군위군은 미식축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군위군이 국내 미식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플래그풋볼은 미식축구에서 파생됐으며 공을 가진 선수가 허리에 매달린 깃발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상대 팀 진영에 공을 들고 들어가 점수를 따내는 게임이다. 몸싸움이 심한 미식축구와 달리 최대한 몸싸움을 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미식축구보다 세계적으로 더 호평받고 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 16일 군위읍 일대에서 경찰관, 중앙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범죄예방 합동위력순찰’을 실시했다. ▲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실시(사진:군위경찰서)이번 위력순찰은 식당가(번화가)와 여성안심귀갓길, 등·하굣길 등 범죄발생 예상지점을 중심으로 저녁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범죄전략회의 분석결과를 통해 범죄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 우선적으로 순찰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실시(사진:군위경찰서)임상우 군위경찰서장은 “8월은 휴가철로 다른달에 비해 각종 범죄 및 112신고가 많아, 시민들의 치안불안요소 해소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귀주)는 “ 14일(수) 팔공요양병원(이사장 권오헌),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고병훈)으로부터 수박 50통을 기탁받아 17개소 경로당 및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팔공요양병원,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 수박 50통 기탁(사진=군위군) 팔공요양병원 권오헌 이사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 고병훈 대표는“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오늘 수박을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말복을 맞아 경로당에 모인 어른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탁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8월 14일부터 노년층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5종을 큰 글자 서식으로 변경해 사용한다. ▲ 민원신청서‘큰 글자 서식’도입(사진=군위군) 군이 큰 글자 서식 도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45%에 이르고 있어 이들이 민원 서식을 작성하기 쉽고 읽기 편하도록 개선할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본 글자 크기를 10pt에서 13pt로 확대하고 맑은 고딕 글자체를 적용하여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그동안 불편을 느꼈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아이군위』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아이군위 추석맞이 이벤트 추석맞이 이벤트는 8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든 상품을 최소 10%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아이군위(igunwi.gunwi.go.kr)는 주요 품목으로 복숭아, 쌀,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칩, 우리밀, 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군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 앞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 및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을 개최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사진=군위군)이날 추모식은 △이우석 협의회장 기념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및 군위 평화의 소녀상 설명(최수용 간사) △피해자 넋을 추모(평화의 소녀상 앞 헌화-이우석 협의회장, 김진열 군수) △기념촬영 △간담회 및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추모식은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 넋을 기리는 행사로 군위 평화의 소녀상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2015년도에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라 의미가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사진=군위군) 민주평통 이우석 군위군협의회장은 헌화 후 기념사에서 “오늘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그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기념일이다.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안부의 역사를 기념하고 평화와 인권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말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말 법률 제정을 통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군 의용소방대장 연합회(회장 장점택)는 계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피서객들의 야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남에 따른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15일 전개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동산계곡 일원에서 군위군과 의용소방대장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주차질서 확립,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홍보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인명구조함, 안전 장비)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동산계곡이 군위군 인기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광객과 지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군민과 피서객들은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군위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김연대,박인식)는 8월 13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 하는 ‘제8회 행복소보! 살살닭살데이’ 행사를 개최 하였다.▲ 「제8회 행복소보! 살살닭살day」 행사(사진=군위군)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5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정성 가득 담은 삼계탕 꾸러미와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군위군육계지부(회장 노극수)의 육계 200마리 후원과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의 포장 및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오고 있다.이에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은 “소보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여러 단체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연계하고 협력하는 모습에서 성숙한 시민의 모습과 소보면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계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9일, 관내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특별 프로그램‘Happy Youth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Happy Youth Day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여가·문화체험을 위해 ‘은반지 만들기’, ‘스모어 쿠키 만들기’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해 기획되었다.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무척 흥미로웠다.” “내 반지를 내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하였고, 다음에도 가능하면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돼 의미가 크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군위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양한 시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gunwiart.go.kr)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054-380-68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지난해 태풍으로 실시하지 못해 7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민방위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된다.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대피소 또는 지하 시설로 대피해야 한다. 군위군 민방위 대피소는 군위군청, 군위읍사무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LH천년나무 1단지, 군위농업기술센터, 농협군위유통센터로 6개가 지정되어 있다.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 티맵), 안전디딤돌앱 등에서 검색해 조회하면 된다. 대피소로 대피한 주민들은 KBS1 라디오(FM 97.3Mhz) 생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해야 한다.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동부사거리 ~ 군위군민회관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5분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면 된다. 내비게이션이 훈련 구간을 우회하도록 행정안전부에서 사전조치할 예정이다.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이어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서정화 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실제 행동 위주의 기본적인 훈련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군위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14일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사진=군위군)이날 보고회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영상물 시청과 각 부서별 충무사태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 등 전체 훈련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으로써, 관습적으로 치루던 을지연습 훈련이 아닌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훈련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위스테이(we stay)’ 아카데미의 해단식을 갖고 올해 과정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해단식(사진=군위군)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강연,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관내외 우수사업장 견학, 홍보를 위한 영상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각자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이 컸다.특히 교육대상자를 군위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지역 희망자도 함께 선발하고 수업을 진행해 생활인구 확충에도 큰 의미가 있다.13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례발표를 하고, 군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아카데미를 마무리하였다.이날 해단식에 함께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생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하며,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생들의 아이디어와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가 군위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맞는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13일, 조직 내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군)이번 토론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청렴주니어보드 회원 25명의 청렴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부패행위자 공개 ▲직원 간 업무공유 및 소통 강화 ▲청렴 퀴즈대회 ▲부서별 업무구호 만들기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군) 특히, 군위군은 작년 신규공직자를 중심으로 한 청렴파수꾼 토론회에 이어, 올해는 MZ세대 7급 공무원 중심의 청렴주니어보드를 구성하여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단계적인 청렴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청렴에 대한 젊은 직원들의 체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청렴주니어보드 회원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4일 군위군청에서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대국민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해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에 필요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협약은 ▲‘아침밥 먹기’캠페인 추진을 위한 기관별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강화 ▲전 국민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및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 등을 내용으로 하며, 이를 위해 양기관은 상호 긴밀히 협의하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또한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군위군과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는 군청사 1층 로비에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잌 400개과 우유 400개를 배부하면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는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제공한 레시피를 받아 만들어 직원들에게 레시피 공유 등 쌀 가공 활용 방법까지 소개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캠페인에 참여한 군위군 직원은 “아침밥을 굶은 채 출근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출근길 뜻밖의 선물을 받으면서 아침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의 지원을 위해서, 지역 내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는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 방안과 군부대 이전 관련에 대한 전문지식 및 홍보활동 등에 관한 민간위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워크숍에 참가한 군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 및 민간위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워크숍 특강으로는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 군부대 이전 사업 필요성 및 이점(군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날 장병익 위원장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되어, 내 고향 군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25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라고 하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지난 7월 16일 발대식을 가진 대구 군부대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기존 우보면 16개 사회단체 연합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던 군부대 이전 유치활동의 한계를 벗어나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군 단위 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을 느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순수 민간단체로 장병익 전 경북도의원을 위원장으로 현재 읍면별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현재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최근 국방부의 315만평 규모의 군 훈련장 요구에 따라 민간 추진위원들에게 훈련장 구축제원, 선정요건 등 훈련장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개하였으며, 후방부대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소화기 훈련장으로 포병, 전차, 항공 사격을 제외된 훈련장임을 알렸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있어 군민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정보 교류의 장이자 민간위원 분들을 軍전문가로 변모시킨 변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면서 “국방부와 대구시에서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끝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더해서 “김진열 군수는 훈련장 조성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분들의 의견이며, 주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소음 및 안전성 부분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군민들과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이해가 필요하다면 직접 찾아가 설명드려 군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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