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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인 광개토볼이 개최되었다. ▲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광개토볼’(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서울 골든이글스, 서울 바이킹스, 인천 라이노스, 대구 피닉스, 부산 삼성 블루스톰, 그리폰즈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6월 2일부터 진행된 FULL-LEAGUE 15경기에서 5승 전승을 거두어 결승에 오른 부산의 강호 삼성 블루스톰과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결승에 오른 인천의 강호 라이노스가 진출하였다.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 팀 선수단, 관계자들과 동호인 등 약 200여 명의 미식축구인들이 함께 하였다.▲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광개토볼’(사진=군위군)미식축구는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실제로 국내의 미식축구 프로리그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인리그, 대학리그로만 구성이 되어있을 정도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다.▲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광개토볼’(사진=군위군)그럼에도 앞서 군위군은 올해에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변형 미식축구인 ‘플래그풋볼’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과 더불어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정식을 개최하는 등 미식축구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국내 미식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부리그 격인 제64회 전국대학 선수권대회 결승전(타이거볼)은 앞서 지난 11월 30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연세대 미식축구부가 창단 최초로 타이거볼 우승을 차지했다. ▲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광개토볼’(사진=군위군)신경창 사회인연맹회장은 개회식에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까운 우리나라 미식축구는 흔히 말하는 인기 스포츠 종목인 축구, 야구 등에 비해 국민들의 관심도도 낮고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어느 스포츠보다 역사와 전통이 깊고 꾸준하게 성장 중인 스포츠다.”라며, “그 성장의 중심에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있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또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수려한 경관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식축구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라며 이러한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와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개회식에서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가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군위에서 열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추운 날씨 속 모두 안전에 유의하여 결승전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미식축구 관계자 및 동호인분들과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위군 방문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광개토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의 코인 토스로 시작한 결승전 경기는 24:21으로 삼성 블루스톰이 우승, 인천 라이노스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손창민 선수(삼성 블루스톰), 우수 지도자상은 조찬호 감독(삼성 블루스톰), 우수 공격상은 김주원 선수(인천 라이노스), 우수 수비상은 남인제 선수(삼성 블루스톰)가 각각 수상했다.?한편, 올해 전승 우승을 차지한 삼성 블루스톰는 1999년에 창단된 팀으로 현재 조찬호 감독의 지도 하에 50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014년, 2019년에는 광개토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사와 전통이 깊은 팀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2024년 12월 9일 진행하였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사진=군위군)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숲가꾸기사업 등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난방용 땔감 약 8톤을 13가구에게 무상지원하였으며, 군위군수, 산림새마을과장, 군위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로 산에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수집함으로써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사전 제거함에 따라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위군에서는 산림재해 예방과 사회나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우보면 삼거리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크리스마스트리(사진=군위군) 이 트리는 ㈜종보전기(대표 박보석)에서 고향 우보면 주민들에게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접 설치했다.박보석 대표는 트리뿐만 아니라 이웃돕기성금 및 교육발전기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고향 발전에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트리의 불빛처럼 두루 퍼지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군위군청 소속 공무원들로 군위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봉우리회(회장 장판철)가 지난 7일 경주의 대표 명소인 불국사와 감포항으로 야유회를 떠났다.▲ 경주로 떠난 특별한 야유회(사진=군위군)이번 야유회는 봉우리회 회원 간의 친목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바쁜 업무 속에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불국사에서 회원들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감포항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주로 떠난 특별한 야유회(사진=군위군) 봉우리회는 군위군에서 나고 자란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장판철 봉우리회 회장은 “고향에서 함께 성장한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유회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봉우리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토) 삼국유사면에 위치한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溫]가족 행복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온(溫)가족 행복한 겨울나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자연 닮은 치유농장(대표 김수자)에서 김장체험활동 및 원예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장체험과 원예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정서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맛보는 등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체험의 기회를 준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협력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정화경)이 지난 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 제5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창단 이래 다섯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총 3부로 이루어졌다. 먼저, 군위초등학교 1학년 황유로 학생, 의흥초등학교 4학년 이승유 학생의 ‘보름달 축제’로 문을 연 해당 공연은 ‘청산에 살리라’, ‘아리랑 모음곡’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초록별에 사는 친구들’, ‘느낌표로 말해요’, ‘다 잘될거야’를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노래가 만든 세상’, ‘꽃들이 피고 지는게’ 등의 곡으로 무대를 멋지게 장식하였다.▲ 제5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한편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스폐셜게스트 ‘곰매직BIG풍선쇼’ 무대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금관 앙상블 ‘웨이브라스 밴드’의 무대는 특유의 웅장하면서 화려한 반주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다.▲ 제5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연주회는 문화예술관람의 접촉 기회가 적은 군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더 큰 의미를 지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운겨울, 새싹들의 희망찬 하모니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해주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에는 수상자 30여 명과 가족, 친지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도 자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사진=군위군)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달 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200여개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236개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대구광역시시장상(각 부문 대상)을 비롯해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군위군수상, ▲군위군의회의장상, ▲군위교육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삼국유사배움터화본마을 전시관에서 전시예정이며, 추후 상세일정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ww.gunwi3964.org)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신공항도시 전체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490만㎡) : 2025년~2034년 / 2단계(580만㎡) : 2035년~2045년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시설 등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신공항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2단계 580만㎡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204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을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Central Hub of Air City’를 비전으로 설정한 군위하늘도시는 쾌적한 정주환경, 친환경 청정도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4대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개발돼 공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거대 공항경제권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특화 계획으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주축이 되는 메디컬센터 건립, 항공산업에 특화된 항공고등학교 및 국제학교 유치, 창의적 융복합 공간 제공을 위한 화이트존(White Zone)* 조성이 포함돼 있다.* 화이트존 : 미래 개발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의 지정이 유보된 지역또한, 군위하늘도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군위읍 시가지, 의성신도시, 군위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특히 다양한 체육시설이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위천이 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더불어, 도시를 사이에 두고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향후 신공항 진입 철도와 도로 등의 교통망이 추가로 확충되면 교통의 허브로서 국토 내륙의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부터 1단계 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기본계획에 따르면 1단계 사업비는 약 1.4조 원으로 추정되며, 사업성지수(PI)가 1 이상으로 나타나 재무적 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발은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군위하늘도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4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세계적인 공항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배후 신도시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TK신공항을 품은 군위하늘도시는 단순히 공항을 지원하는 기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관문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소보면 도산1리(리장 김교묵)는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2단계 새싹마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두부 만들기 체험장을 개장했다. 마을 부녀회 자율 운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콩으로 농촌 전통식품인 촌두부를 즉석에서 만드는 체험을 하며, 두부 만들기 체험 사업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마을 특산물인 콩을 원료로 하는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체험장을 준비하기 위해 12월 7일 오후 1시 우무실 마을 복지관 두부 만들기 체험장에서 메주 형성기 가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이날 메주 만들기 시연회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대화된 식품 기계 설비로 재래식 메주 만들기의 많은 공정이 자동화되어 생산되는 편리함에 감탄했다. 최근 정부의 쌀 생산 과잉 대안으로 대체 작물 전환을 통한 쌀 생산 감축 정책에 기여하며, 논콩 재배 확대와 전략직불금 혜택, 벼 공공비축 수매량 인센티브를 통해 어려운 농업 경영 여건 속에서도 콩 생산으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가 가치를 높이고, 군위형 마을 만들기로 우무실 마을이 활기차고 찾아오는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도산1리장은 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으로 메주 만들기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군위형 마을 만들기 활성화와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공동체 참여 농가의 농가 소득 증진, 그리고 마을 부녀회 기금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주민들은 주민 소득원 발굴과 노동력 절감, 마을 공동체 사업장 만들기에 많은 기대와 박수를 보냈다.
SG건설(대표 사공병국)에서 지난 5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사공병국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SG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효령면 민간협력나눔 협약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12월 6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사진=군위군)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든볼 재배 시범사업에 대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농업인 대학 골든볼 관련 교육 과정을 통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군위군이 농업인 교육과 지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군위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인들이 골든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유통 방안을 이해함으로써 골든볼 사과를 군위의 대표 품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향후 골든볼 품종의 지역 적응성 평가를 통해 품종의 확대 보급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개회식에서 “2025년 기후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인들과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골든볼을 군위 사과의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교육(사진=군위군)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였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즉각 대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요령을 습득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2024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 12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최수용 간사), △ 분과별 사업실적 발표(김희자 여성분과위원장)△군위군 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독트린지지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활동 구체적인 사업추진(안)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지역의 해결해야할 군부대 이전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며“우리 군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로 뻗어나갈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씀했다.자문위원들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확보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열린 어린이집’ 추가 지정(사진=군위군) 지역내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올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 되었다.올해 교육부의 목표 기준은 어린이집의 40%이상 열린 어린이집 선정이지만, 군위군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기준 보다 높은 5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2024년 군위군 ‘우수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오는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3,725농가도 경작면적에 비례해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 면적직불금 총 66억원을 지급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초부터 이상기후 등으로 우리 농가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2월 6일(금) ESG 지역사회 공헌사업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을 실시했다. ▲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전성무)가 냉장 돈육 100Kg를 지원하고, 군위군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가 돈육 양념 및 포장을 도왔다. 양념불고기를 1인 1Kg씩 유관기관을 통해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하였고,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 사용으로 쓰레기 감소, 자원절약에 기여하여 ESG 이념 실천에 한 발 다가섰다.▲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사)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와 군위군 새마을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요리를 해주신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양만점 #건강만점 불고기 나눔 진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 희망 나눔 성금,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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