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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4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요청으로 복지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봉사자들은 첫 번째 대상가구의 청소봉사가 빠르게 마치자, 같은 마을에 사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추가로 도움을 주었다. 대상가구는 지체2급 독거어르신으로 오른손을 거의 사용하지 못해 청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더구나 자녀들의 짐까지 집안에 쌓여있여 정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헌신적인 모습으로 약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후원회 회장 방영선은 "날씨가 더운데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 및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군위 나라봉사단은 지난 6일 단장 이하 회원들이 효령면 노행1리에서 노후된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방역 활동, 농기계수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효령면 노행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농기계, 전기,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 내 마을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만훈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능나눔 실천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홀몸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생신 축하합니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군위읍 생신축하로 지역 내 온정 나눠(사진=군위군)지난 2일에 이어 5일에 생일을 맞이한 어른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뚜레쥬르가 생신 케이크를, 민속떡집이 떡을, 행복꽃집이 꽃화분을, 영이네과일카페가 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를 후원하여 풍성한 생신상을 준비했다.▲ 군위읍 생신축하로 지역 내 온정 나눠(사진=군위군) 군위읍은 이 사업을 통해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이웃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이번 생신 축하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위읍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금요일),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회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들과 함께 Eco캠페인 일환으로 ‘걷Go 줍Go 환경살리고Go’ 캠페인을 펼쳤다.▲ 에코캠페인 ‘걷GO 줍GO 환경살리GO’실시(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건강과 지구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1석 2조 효과를 볼 수 있는 줍깅(줍다+조깅)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군위중고등학교를 출발하여 군위읍 일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캠페인 참가자는 “뜻깊은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여 좋았고, 깨끗한 군위 환경을 실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에코캠페인 ‘걷GO 줍GO 환경살리GO’실시(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군위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양한 시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054-380-6862, 6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군위군은 군위읍 일원에 사업비 128억을 투입, 지상 6층의 규모의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진=군위군)‘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은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업시간 외에도 아이들에게 교육과 돌봄, 놀이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책 놀이터를 비롯,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와 실내스포츠놀이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디지털 교육실,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줄 체험공간 및 교육공간 등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진=군위군)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건축기획과 설계, 시공을 거쳐 2027년 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며, 그 기간 동안 아이사랑키움터를 채워나갈 다양한 교육·문화·놀이 프로그램들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진=군위군)이번 사업 외에도 군위군은 교육과 돌봄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군 출연 공익법인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및 독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사교육에 불리한 지역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몰입영어교실’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각급 초중등학교에 대한 교육지원과 아울러 지역돌봄센터 운영지원을 통한 영유아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다양한 예체능·취미활동을 권장하기 위한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테니스부 지원 등을 통해 교과 과정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여가와 자기개발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은 대구시교육청 및 대구시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늘봄사업 추진의 토대가 마련되어 교육과 돌봄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군위초등학교의 IB프로그램 관심학교 지정, 군위중학교의 IB기초학교 지정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IB프로그램에도 큰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개인 차원이 아닌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고 운을 떼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은 이같은 부모님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한 군위군의 의지에서 비롯”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아이사랑키움터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 돌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부모님들의 걱정거리, 가려운 부분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월 4일 군위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시·군 로타리클럽 회장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창석 시의원,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합창단과 한마음통기타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군위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국제적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이번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 월곡 최기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의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군위로타리 클럽 신임회장 최기환, 지용옥 부부(사진=군위넷) 또한 지난 회기 동안 노력해 준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회기에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의 다짐을 밝히며 회원 상호간 친교를 다지고 봉사활동과 가족생활이 어우러지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입회원들의 입회를 축하하며,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이임하는 김석준 전임 회장의 솔선수범하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취임하는 최기환 신임 회장에게 지역 과수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군위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군위로타리클럽이 어둡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군위 지역의 등불이 되어 주길 바라며, 로타리안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넷)군위로타리클럽은 2023-2024년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클럽은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환경시계탑을 건립하는 등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장학사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군위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우석 회장)는 제21기 자문위원 안보현장 견학을 6월 27일(목)~30일(토) 2박 3일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인식공유를 하고 다양한 정보습득을 통한 지역발전 논의차 중국 두만강, 백두산 등을 견학하였다.▲ 2024년 제21기 자문위원 안보현장 견학(사진=군위군) 먼저 연길 공항에 도착하여 도문으로 이동해 두만강 강변공원을 견학하였다. 강변공원 맞은편 북녘을 바라보며 두만강을 통해 탈북하는 탈북민의 맘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2박 3일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튿날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를 견학하였다. 백두산은 높이는 2,744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현재 백두산은 1/4이 북한, 3/4이 중국 땅에 해당한다. 다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 쪽이다. 백두산 천지가 보일지는 올라가 봐야 안다는 가이드 말에 북파코스로 오른 백두산 천문봉에서 푸른빛의 천지를 사진으로 담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천지의 장관을 군위군 자문위원들이 볼수 있게 되었다. 천지를 보면서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이어서 양강도 삼지연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백두산에 있는 장백폭포를 견학하고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하였다.이우석 협의회장은 “2024년 안보현장 견학지를 통해 통일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여 통일 사업에 적극적 반영해 주실 것과 앞으로 민주평통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정부의 대북정책을 홍보 할지와 통일, 역사,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역사관 정립 및 통일의지를 제고 할것”을 당부하였다.
바운스통통(대표 김종완)에서는 지난 4일 우보면 두북리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놀이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우보의 두북리는 최근 청년가구들이 전입을 하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있고 어린이집 통원차량이 드나들면서 마을이 한층 밝아지고 있다. ▲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김종완 대표는 아이들이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두북리 시온의 영광교회의 넓은 잔디밭을 이용하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놀이시설 체험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아저씨, 슬러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3점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체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바운스통통은 2018년 설립되어 대구 북구에 본점, 삼국유사면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및 유초등 놀이시설 설치 및 대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지역업체이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여간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대구 부산 방향) 농산물직판장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먹거리 군위군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였다.▲ 휴가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청정지역 군위군에서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자두, 복숭아, 토마토, 양파, 오이, 옥수수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휴가철 방문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가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군위군)신부호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은 “이번 으뜸 농산물 홍보·판매 장터로 소비자에게 아침에 바로 수확한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한 경영인 회원들은 직거래를 통해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가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직거래장터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앞으로도 군위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군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와 상생의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22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심리지도사 2급 교육을 시작했다.▲ 원예활동으로 마음을 돌보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군위군 치유농업의 발전과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이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총5회 진행된다.원예심리지도사교육은 식물을 매개체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육체적인 재활과 정신적인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원예활동으로 마음을 돌보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사진=군위군)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위군의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지난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에 소재한 한밤마을CTM연구소(소장 홍원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운영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원의 국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료 음악강좌 수강생 모집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사)필하모닉쏘싸이어티, 한밤마을문화관광연구소가 그동안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을 음악도시로 특화시켜 주변의 음악애호인구 유입을 위해 함께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이를 통해 관내 14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금관악기와 타악기 실기교육, 클래식음악 감상교육, 합창단 운영을 실시하여 음악도시의 기초를 다질 예정이다.‘2024 예술로 어울림’은 문화취약지역(산업단지·농산어촌·기타도심)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높이고, 수도권과의 문화예술 향유격차를 줄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올해 신규로 도입된 정책사업이다.모집분야는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세트드럼 5가지 악기 연주교육이 있고, 합창단, 클래식음악감상 등 음악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모든 강의는 국비지원으로 무료 진행되고, 강의별 선착순 15명 정원제로 진행된다. 부계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올해 7월에서 12월까지 부계면 대율1리 마을 일원에서 수강가능하다.
대구시 군위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 장애인식개선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 교육 박은주 전문 강사가“인식의 변화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의 장애를 이야기하는 난타 연주를 통해 장애인들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들의 삶과 도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조직 내 건강한 장애 공감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4일,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청렴연수원 소속 박연정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공직자 행동강령 중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갑질금지 규정을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였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실명제 챌린지 실시, 주기적인 청렴교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갑질예방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문종석)에서는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군위군지회 4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전국의 1만여명의 연맹 임·직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한국자유총연맹 군위읍 위원회 최종희 여성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6.25을 맞아 전쟁음식(보리개떡) 체험행사를 가져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문종석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군위군지회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최종 선정(사진=군위군)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공모델 확산과 공로자 포상을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군위군은 2017년 이래 8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우수사례명: ‘주민이 스스로 그려가는, 군위(WE) 역량 UP!’)을 우수사례로 제출,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최종 선정(사진=군위군) 우수사례로 선정된 군위군 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적 자원 육성과 주민 주도의 통합지역개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량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과 특히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자립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개발사업에서 주체인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임이 틀림없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 농촌개발 사업의 지속을 위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지방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의 군위군만의 차별화된 추진과 더불어, 기타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에서는 6월 24일(월)~ 7월 5일(금) 2주 동안 군위군 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95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사업은 더위에 민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쿨스카프, 쿨패치 등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 이불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은 특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선풍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불은 적절한 보온을 유지하며, 쿨스카프와 쿨패치는 신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쿨스카프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특히 선풍기를 받은 어르신 중 한 분은 "선풍기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리모컨이 있는 선풍기가 매우 신기하다"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가 제공하는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훨씬 더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여름에도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폭염대비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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