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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8월 7일 임상우 서장과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사진=군위경찰서)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금년도 주요 추진 정책으로 설계된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기능별 성과달성도를 분석?평가하고, 주민들의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의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사진=군위경찰서) 임상우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11곳에 선제적으로 마스크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군위군보건소 기본적인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및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마스크 및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하였다. 또한, 동일집단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보고 체계 및 감염 예방 관리 수칙을 다시 한번 안내하여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하였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는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설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과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산림조합묘지벌초 서비스 문의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급증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중 신청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을 정성껏 추진한결과 위탁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작업 전,후(사진=군위군산림조합) 올해는 특히 묘지가토 및 이장관련 문의가 증가하여 지난4월 한식을 전후하여 꾸준한 묘지관리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산림경영상담 및 벌초, 묘지봉분보수, 묘지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홍희동 조합장은 원하는 시기에 벌초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면서“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림 사업과 함께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7월부터 마을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을 방문하여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타문화 이해 부족으로 생긴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베트남과 필리핀 문화 체험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획하였다. ▲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 날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하신 마을 어르신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더 일찍 이런 교육을 했더라면 한국에 시집 온 며느리들을 조금 더 이해하며 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표현하셨지만,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며 매우 고맙고 즐거웠다는 말씀을 하셨다.▲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가족센터장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에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센터는‘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의 다문화 이해, 그리고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사회적응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하여 마을과 기관을 순회하며 11월까지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군 공공승마장에서 한국마사회 주관 기승능력인증제(KHIS)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주관 기승능력인증제 시행(사진=군위군) 이번 기승능력인증제는 한국마사회 지정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인 군위군 공공승마장에서 시행됐다. 군위군 공공승마장은 2,500㎡의 실내승마장과 8,000㎡의 실외승마장등 약 20,000㎡ 규모의 승마장으로써 승용마 32두를 확보하여 운영중이다.올해 3월 한국마사회 지정 협력시설인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달 기승능력인증제 시험을 유치하며 군위군 말산업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기증능력인증제란 한국 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표준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기승자의 기승 능력과 말·승마에 대한 이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계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다.이날 인증제 평가에는 7등급 12명이 응시해 필기·실기·구술 순으로 시험을 진행됐으며, 군위승마장의 우수한 시설과 마필 인프라 덕분에 안전하게 평가가 이뤄졌다.응시자 12명중 6명은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을 통해 승마를 접하게 된 관내 초등학생이며 이번 평가에 모두 합격되는 성과를 올렸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공공승마장은 기술능력인증제 시행을 위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기승능력인증제 시행으로 미래승마인구가 창출돼 말산업 저변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과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군위군 삼국유사면 집실마을을 찾아 현 조부(5대조)인 허석(1857∼1920) 의사 기적비를 참배했다.▲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사진=경북도)이날 참배에는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장상열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석 의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겼다.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추모 화환을 보내 허석 의사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사진=경북도)허석 의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렀고 1984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이다.재일교포 3세로 2022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귀화한 허미미 선수는 소속팀인 경북체육회에 선수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할아버지인 허무부씨가 허석 의사의 증손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사진=경북도)허미미 선수는 참배 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메달을 따겠다는 꿈을 이뤘다”며, “올림픽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못한 게 아쉽지만 4년 뒤엔 반드시 금메달을 가지고 이곳에 다시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사진=경북도)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은 “허미미 선수가 선대의 용기와 투지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경상북도에서도 4년 뒤 LA 올림픽에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허미미 선수가 프랑스에서 보여준 활약은 허석 선생의 긍지를 현대에도 보여주는 것 같았다”며 “경북 체육인으로서 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야외 영농 작업자 등 온열질환 피해 및 발생을 줄이고자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에 나섰다.▲ 폭염대비 예찰활동(사진=군위군) 우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폭염대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또는 야외 작업장에 대한 예찰 강화와 마을단위 순찰 및 고령 농업인 집중 관리, 마을회관 적정 실내온도 점검 등 농가 및 고령 농업인의 폭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 및 안내물을 배포하며 낮 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와 그늘에서의 휴식 등을 당부했다.또한, 마을 이장님의 협조를 통해 수시로 마을 안내방송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댁내수신기 보급사업으로 집안에 설치된 수신기를 통하여 방송을 들을 수 있고 녹음기능이 있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다시듣기를 할 수 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계속된 폭염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마을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읍은 지난 2일 폭염에 지친 주거 취약계층(25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과 선풍기를 전달하고 지역민의 안부를 살폈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함께모아,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의 성금으로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과 선풍기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주거환경을 살피고 지역민의 건강을 챙겼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의 안부가 걱정이었는데 선풍기와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알사탕」을 8월 13일(목) 오후 7시에 무대에 올린다.▲ 2024 여름방학 특집 가족 뮤지컬 「알사탕」 뮤지컬「알사탕」은 한국인 최초로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동명 소설을 그린 그림책을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된 작품이다. 제 마음을 표현하는데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데도 서툰 어린이가 구슬 대신 사게 된 신비한 알사탕으로 인해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알사탕」은 2019년 초연부터 3년 연속 아동·가족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부모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백희나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이번 작품을 통해 군위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군위 지역을 찾은 많은 어린이에게 큰 즐거움과 공감, 용기, 성장의 마법을 일으켜 주리라 기대된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림지에 대한 돌발해충 현장예찰을 통해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군위군 관내 돌발해충의 발생정도가 심각함을 확인하였다. 이에 군위군 전 지역에 8월 1일부터 8월말까지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이번 방제는 총 30ha 규모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통해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 내 서식하는 돌발해충을 농경지와 동시에 방제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 무인항공(드론) 방제(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의 대표 임산물인 대추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항공살포 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PLS(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한다.▲ 산림병해충 무인항공(드론) 방제(사진=군위군)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수액을 빨아 먹고 과실의 그을음병, 수세약화 등을 야기해 농산물과 임산물의 상품성을 저해시킨다. ▲ 산림병해충 무인항공(드론) 방제(사진=군위군)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후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산림지 방제 시 인접 농경지를 함께 방제해 조기에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채용해 선제적인 예찰 및 방제활동을 시작했으며, 6월부터는 지상방제 및 항공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산림병해충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예찰 강화 및 체계적인 방제로 농?임업인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하는 `2024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성료(사진=군위군) 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이다.8월 3일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 대구시 야구 교실 팀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친선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10회 수업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 평소 야구를 좋아했는데 야구 수업을 통해 야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 참여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저수지 14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을 제작 및 설치하며 저수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저수지 환경정비 사업(사진=군위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사업비로 마련된 이 사업은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년 여름철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찾아와 폐비닐, 낚시대 등의 쓰레기를 저수지 주변에 투기하여 무분별한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이를 예방하여 안전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깨끗한 저수지를 만드는데 직접 앞장섰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진원, 문희숙)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청결하고 안전한 의흥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의흥면 새마을협의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톡! 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톡(talk)! 톡(talk)!’교육(사진=군위군)「찾아가는 청렴 톡! 톡!」은 내부청렴강사인 법무청렴팀장이 감사팀장과 함께 부서를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기획감사실을 포함한 6개 부서 사무실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갑질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직원 복무 교육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하였으며, 특히 음주운전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톡! 톡!」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청렴 톡(talk)! 톡(talk)!’교육(사진=군위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기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2일, 군위군과 효성병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성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협약의 주요 목적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군위군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료 우대 혜택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건강 강좌를 개최하여, 산부인과 및 난임 관련 정보와 지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셋째, 각종 행사에서의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러한 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협약의 각 조항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위군과 효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 체결은 군위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군위군과 효성병원이 함께하는 이번 협력의 결과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군위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8월2일부터 지역 내 벼 재배농지 1,000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2차 벼 병해충 공동 방제에 나섰다.▲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사진=군위군)이에 앞서 1차방제로 1,010ha를 실시하였으며, 11팀의 방제단을 통해 실시할 이번 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여건으로 인해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개별농가의 약제 살포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2차방제는 현장 접수도 받고 있어 방제 면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사진=군위군) 더불어 공동방제에 앞서 주민 및 가축사육 농가에 방제작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장 회의와 마을 방송을 통해 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철저한 사전 조치도 하고 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로 농작물의 생육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라 이번에 실시하는 무인항공 방제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농가들도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 최종 선정(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기후변화 대응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광역시?도 단위에서 1차 선발된 13개 시군이 참여하였고 체계적 블렌딩 계획성, 대상 작목의 사업 기반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위군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군비 5억)을 투입하여 골든볼 사과의 기반조성과 이상기상 대응시설(저비용고효율) 보급,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를 활용하여 군위군 대표 특산물을 육성할 계획이다.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추어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저위도 적색 계통 사과의 품질경쟁력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때에,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의 성공적인 재배 단지 조성으로 군위군이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대구사과의 잃어버린 명성을 군위에서 찾자”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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