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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사진=군위군) 군청 비상대응반, 군위경찰서와 보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보안업체·경찰서 출동, 악성 민원인 연행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에서도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8월중 실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7월 17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으로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을 4회기 동안 진행하였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 프로그램은 군위군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으로 결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스타일링 분석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직업 체험’,‘나의 강점 및 직업탐색’을 통해 취업에 대한 미래지향적 목표 설정으로 한국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에 참가한 김O매(중국)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제과기능사’분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미래를 꿈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인 자립 및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대구 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28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낙전리, 인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짜장면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또한,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이번 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140장의 수건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박정호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적라봉사회(회장 남탁옥)는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건강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40가구에 삼계탕 나눔(사진=군위군) 복날은 더운 여름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날로,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었다.적라봉사회 봉사자는 "여름철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날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군위읍장 장판철은 “군위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발굴 후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 21명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거동불편 어르신에 케어용품지원(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성금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거동불편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케어용품(성인용 기저귀)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생활용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평소 쓰던 제품으로 기저귀를 이렇게 지원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매일 착용해야 하는 기저귀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걱정을 덜었다.”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는 읍장님과 위원님들께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토)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 설계’진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나의 꿈 설계’진로컨설팅(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또래상담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중학생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와 진로코칭, 고등학생은 고교학점제 준비와 계열별 나에게 맞는 학과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1:1 진로코칭 형식으로 운영되었다.참여한 또래상담자는 “계열과 학과 선택이 좀 막연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조금 선명해진 것 같고, 학교에서 또래친구들에게도 제가 배운 것들을 나누어 도움을 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이 학교 교육과정에 맞는 학업을 설계하고 올바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28일 이틀간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 등 군위군 일원에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이후 지난 대구청년센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구군 교류회 이후 열린 군위-대구청년들의 두번째 만남이다.올해 워크숍에는 군위청년정책참여단과 대구 청년센터, 남구, 중구, 달서구 위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체험활동,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정책 연구활동 공유 등 청년들 간 소통과 지역 농특산물 구입 및 청년정책의 발전방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제안과 청년정책의 참여 방향 등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하는 청년·소통 참여기구로써 군위군에서는 2023년부터 청년정책참여단이 활동 중이다.대구 청년센터 노동우 팀장은 “군위에 방문해 보니 군위가 대구시에 편입되었다는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군위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에서 처음으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이 개최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대구청년들 간 활발한 교류와 청년정책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7일 ~ 28일 양일간 “사라온 물놀이 축제”라는 주제로 물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라온 물놀이 축제(사진=군위군)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군위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물놀이 행사에는 이틀간 1,7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시원한 물놀이 외에도 인형극, 버블쇼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부채만들기 외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한 관광객들은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라온 물놀이 축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보호자 등이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군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주말마다 인형극과 버블쇼 등 공연과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7일 군위군 의흥향교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소요 향교콘서트’가 개최됐다. 2회차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퓨전국악 그룹 이어랑이 작년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달빛소요 향교콘서트(사진=군위군)공연은 의흥향교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퓨전국악 이어랑의 실험적인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했다. 퓨전국악에 대한 소개와 잔잔한 선율에서 시작하여 공연 막바지에는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 모두가 하나되어 흥을 즐겼다.콘서트는 ‘의흥향교!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 유산의 공유와 활성화를 위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달빛소요 향교콘서트(사진=군위군) 다음 달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퓨전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진행된다. 군위군은 의흥향교 활성화를 위해 ‘의흥에서 만나는 우리가족유사’, ‘꼬마철학자와 지구를 위한 마술 연필!!’, ‘논배미 돌아 의흥에 머물다’등 다양한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7월 26일~ 8월 8일까지 서울행복기숙사(서울 동소문동)의 입사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10만원에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이용 학생 모집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의 거주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에 다양한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작년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작년 9월 새로 개관한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750명 규모)에 30명분의 지자체 할당량을 배정받았고, 군위군 자체적으로 3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여 입주시킬 계획이다. 다만, 올 2학기 입주인원은 지난 1학기 선발 잔여인원인 23명(남12명, 여11명)이다.올해 서울 동소문동의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월 34만9,800원으로 책정됐으나,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24만9,800원을 지원해 군위군에서 선발된 입사생은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작년에 대비해 지원폭이 늘어 학부모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성신여대 입구역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기숙사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신청 자격요건으로는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군위군 배정분)는 공고일(7월 26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 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군위군청 총무과(대구광역시 군위읍 군청로 200)로 오는 8월 8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공고내용과 신청서 서식 등은 군위군청 홈페이지(https://www.gunwi.go.kr/) ‘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행복기숙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교육노무팀(054-380-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7월 26일(금) 다문화가족자녀 중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대상으로 학습에 흥미를 높이고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역내 천주교 군위교회(군위성당)와 후원 연계하여 기초학습지원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쿠아리움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기초학습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족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학 전후 미취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학습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또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쿠아리움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아쿠아리움 견학을 통해 바다 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환경감수성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아쿠아리움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 자녀들의 개별 학습 능력에 맞춰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특성화 교육과 체험학습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초학습의 결손을 막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총9회(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익한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사진=군위군)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았으며 특히 귀농·귀촌 선도농업인들의 경험 및 사례발표가 많은 공감대를 이끌었다. 교육생들은“교육을 통하여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사진=군위군) 수료식에 앞서 김진열 군수와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생들과 김진열 군수와의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앞으로 군위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4개월간 성실히 교육을 들으러 온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월25일(목) 우보면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동복지관은 김진열 군위군수 중점관심사업으로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 프로젝트이다.우보면에서 처음 시작된 이동복지관은 우보면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상담, 건강상담, 테이핑지원, 손마시지, 인지활동프로그램, 갈비탕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복지관 대표 봉사단 하·사·모 공연과 복타프로그램 제공으로 신명나고 활기찬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군위군나눔봉사단 이정희 명예단장, 대한노인회 군위군 우보면 임길야 노인회장 협조,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 - 새마을지도자우보면협의회·우보면새마을부녀회·의흥면새마을부녀회의 봉사 및 수박후원, 군위군보건소 마을건강팀의 인지프로그램 지원, 신현준 기획감사실장님의 떡과 음료 지원, 복타협동조합의 프로그램 후원으로 풍성하고 뜻 깊은 지역행사가 되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거리상 동부권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이 다소 어렵다 보니 항상 마음이 쓰여 방법을 모색하던 중 김진열군수님의 동부권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복지관 요청으로 성사 되었다.. 김 군수님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박정희 우보면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동복지관을 위해 봉사해 주신 군위군새마을회와 복타협동조합, 개인 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동부권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28개 경로당에 양파 20kg(28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 사랑의 양파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이 양파를 기탁하였으며 이번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이 장마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양파는 어르신들이 여가 공간으로 주로 이용하시는 경로당 28개소에 전달되었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진원)은 “무더운 더위에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문희숙)은 “어르신들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의흥면 새마을협의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나눔 외에도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와 고창군연합회는 지난 23일 영호남 교류 행사에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하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고창군 응원(사진=군위군) 이번 상호기부는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진행하였으며 두 연합회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두 지역의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과 고창군은 지난 1998년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26년째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해오고 있다.
군위군 귀농귀촌 연합회는 7월 24일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들과 김 진열 군수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진열 군수님과 2차 조찬 간담회(사진=귀농귀촌연합회)따뜻한 밥 한술로 시작한 간담회에서는 회원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군위군 발전을 위한 변화하는 귀농귀촌 연합회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로 장소를 옮겨 구체적인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 연합회의 변화하는 주제로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 2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소장 김시춘, 백현희 과장, 이선애 팀장이 함께 참석하였다.김 진열 군수님은 귀농귀촌 연합회가 군위군의 디딤돌이 되고 인프라를 교류하며 군위로 이주하는 이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진열 군수님과 2차 조찬 간담회(사진=귀농귀촌연합회) 박홍제 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군위군 귀농귀촌 연합회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의 날" 기념행사와 귀농 귀촌 문화인의 밤, 그리고 군위군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김진열 군수님은 군위군 발전과 귀농귀촌 연합회의 행보에 큰 변화를 기대하며, 귀농귀촌 엑스포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군위군 연합회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실현에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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