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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0일,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군위군 산성면의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이 폐역이 된다. ▲ 화본역(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산성면 주민들의 상실감 해소와 군위와 화본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소유부지를 임대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개방 하기로 결정했다. 화본역은 1938년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군위군 내 우보역과 봉림역이 폐역된 후 유일한 유인역으로 운영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군위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KBS 1박2일, MBC 손현주의 간이역, 영화 리틀포레스트, 드라마 조립식가족, 닥터슬럼프, 화양연화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의 배경이 될 정도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아 왔다.군은 화본역사와 철도 구간에 ‘간이역’을 테마로 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누구나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갈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그동안 산성면의 자부심이자 상징이였던 화본역을 군 차원에서 계속 개방함으로써 폐역으로 인해 느끼게 될 산성면민들의 상실감을 다소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보완하여 화본역이 명실상부 군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가 오는 21일 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삼국유사 테마파크(사진=군위군)삼국유사 테마파크 눈썰매장에는 겨울 북유럽 마을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눈썰매장과, 높이 4m 대형 눈사람, 눈마을 조형물 등이 조성되어있어 눈썰매체험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사진=군위군)올해는 더 커진 2개의 눈썰매장을 비롯해 각종 공연 및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21일부터 25일까지 개장 이벤트로 키다리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쇼, 겨울왕국 엘사와 트랜스포머 범블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 성악으로 듣는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지금 이 순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과 전통 놀이 체험 등이 상시로 진행된다.▲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 삼국유사 테마파크 우남현 운영팀장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북유럽 눈마을에서 더 커진 눈썰매장과 다양한 공연, 알찬 체험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겨울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16일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행복기숙사 확대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 대구행복기숙사(사진=한국사학진흥재단)‘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협약을 통해 지역대학생들의 정주여건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2023년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동소문 행복기숙사’30호실을 배정받아 지역 학생들의 우선입주를 보장하고, 월 기숙사비의 약70%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행복기숙사(사진=한국사학진흥재단)이번 협약에 따라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서울지역은 동소문 행복기숙사 외에도 홍제동, 개봉동, 독산동 행복기숙사 30호실을, 대구지역은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20호실을, 부산지역 부경대행복기숙사(남구 대연동) 10호실을 확보하게 되었다. ▲ 대구행복기숙사(사진=한국사학진흥재단)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행복기숙사를 통해 우리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한편, 2025년 1학기 행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은 오는 1월 초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군위축협은 지난 1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군위축협은 17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과 1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 퇴비부문 5회 수상까지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시스템으로 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박배은 조합장은“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군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라는 소중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귀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국지적인 강설로 인하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마을(화북4리) 도로가 통제되고 관광객 차량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화산마을 주민 및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 귀가 하였다.▲ 강설로 고립된 관광객 무사 귀가 지원(사진=군위군)해발 828m 화산 아래에 자리한 화북4리 화산마을은 높은 지대에 위치해 폭설에 특히 취약하며, 눈이 쌓일 경우 차량 이동이 어려워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날도 지속적으로 내린 눈 때문에 도로가 통제되었고, 관광객 차량 20여대가 하행로에서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강설로 고립된 관광객 무사 귀가 지원(사진=군위군)화북4리 마을 주민 및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즉시 제설작업에 나섰고, 오후 3시경 하행로를 복구해 관광객들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고립된 관광객들에게 화산마을 체험관에서 컵라면과 커피 등을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설로 고립된 관광객 무사 귀가 지원(사진=군위군)▲ 강설로 고립된 관광객 무사 귀가 지원(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장(김은섭)은 “이번 강설 상황에서도 주민들과 직원들이 보여준 신속한 대응과 배려 덕분에 큰 사고 없이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킬 수 있었다”며, “화북4리 화산마을은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13일(금) 대구광역시 CGV연경에서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영화 관람 데이(Day)’를 진행했다. ▲ 행복한 영화 관람 데이(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송강호 주연의 “1승”, 패배에 익숙한 선수들이 한 번의 우승에 대한 간절함으로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끝내 이기게 되는 내용의 영화로 관람하는 모두에게 뭉클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김정애 센터장은 올 한해 “이웃과 지역 사회에 온기를 나눔으로 봉사해 오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대구시교육청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군위 거점학교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내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군위초·중·고를 각각 거점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관내 소규모 학교에서 군위초·중학교로의 전·입학을 허용하는 초등학교 일방향 공동통학구역*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과대·과밀 학교의 학생 분산 배치 및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 이전 없이 지정된 과대 학교에서 소규모 학교로 전·입학을 허용하는 제도박창석 의원은 “농촌 지역 학교는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만큼, 신중하고 교육적인 관점에서 거점학교 정책과 통학구역 조정이 이루어져야 하나, 교육청에서는 충분한 의견수렴이나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해 왔다”면서, “군위 학부모 및 학생들의 걱정과 피해가 없도록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서면질의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의원은 거점학교 정책으로 나머지 소규모 학교들이 휴교가 된다면, 이러한 학교들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지 세부 방안 등을 질의했다.또한, 박 의원은 통학구역 조정으로 인해 원거리 통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있다면서 ▲초등학생의 경우, 통학 거리와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안전 문제와 건강, 학습권 보장에 대한 대책 ▲초·중학교 간 등교 시간과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참여 등으로 인한 학생별 하교 시간이 서로 다르므로 학생 수요에 맞는 통학 지원 방안 ▲학생의 건강이나 집안 사정 등으로 갑작스러운 지각이나 조퇴를 해야 할 경우 통학 대책 등에 대해 교육청의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기존 소규모 학교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환경변화로 인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도 필요할 것”이라며, 교육청에 앞으로 군위 교육공동체의 유지·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와 함께 청소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12일에는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와 연계하여 또 다른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개선 봉사(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군위읍에 거주하는 노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가구는 장애가구로 청소에 어려움이 있으며, 노후된 싱크대와 오래된 도배 및 장판 등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어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사진=군위군)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대상 가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불자봉사회와 연계하여 집안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자원봉사센터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요청해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보수 등 필수적인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군위읍장 장판철은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민간 위원장 박인식·김연대)는 지난 13일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와 2025년 소보면 지역사회보장 방향과 사업 계획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명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위기가정 발굴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연계를 위한 개인 후원자와 단체 확보, 재원마련 후 특성화 사업 기획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행복소보!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주민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식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2025년에도 소보면의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영남사이버대학과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남사이버대학교와 평생교육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합, 군위군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군위군은 군위군민에게 영남사이버대학 홍보 및 장학지원에 협력하고, △영남사이버대학은 군위군민 입학 시 수업료의 상당액을 장학금으로 보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평생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군위군 소재 전문예술단체인 「문화예술그룹 우진(대표 김경민)」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각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와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는 사업이다.▲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사진=군위군)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그룹 우진은 올해 폐역될 군위군의 화본역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의 제작을 통하여, 지역 특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군위만의 지역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군위 출신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군위의 문화 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의의가 있다.또한, 군위의 청년들이 작품에 참여하여 직접 공연 무대에 오르는 ‘청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년들과 지역 예술가들의 만남을 통해 연결망을 형성하고 새로운 청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연은 2025년 1월 16일, 17일 양일간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3회, 2025년 2월 7일, 8일 양일간 대구 「꿈꾸는씨어터」에서 3회 진행된다.
12월 15일(일) 오전 11시, 동부2리 경로당(마을 회관)에서 노인회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 군위읍 동부2리, 노인회 단합대회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마을 주민과 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정갈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군위읍 동부2리, 노인회 단합대회특히, 김진열 군위군수님과 부인 이정희님, 장판철 읍장님, 그리고 서대식, 홍복순의원님도 함께 자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한 참석자는 "마을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정말 소중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읍 동부2리, 노인회 단합대회이번 행사를 통해 동부2리 주민들은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중앙선 군위역 신설에 따른 종합적인 개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박창석 대구시의원 박 시의원은 15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오는 18일 군위역을 지나는 중앙선 복선전철(충북 단양 도담역~경북 영천역) 무궁화호가 개통되고, 이어 20일에 ITX 마음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말에는 고속열차(KTX-이음)가 개통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12월 18일 군위역 열차 편성정보 ▲ 12월 20일 군위역 열차 편성정보박 시의원은 “군위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 대중교통망 구축, 주변 연결도로 신설 등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종합적인 계획이 준비되지 않고 있어 군위역이 자칫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 텅 빈 역사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우선 박 시의원은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생활인구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관광 상품의 신규 개발과 군위역을 매개로 한 관광콘텐츠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군위역 전경(사진=군위넷)이어 “2025년 2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 군위역을 경유하는 9-2번 노선(북구 동호동~부계면~삼국유사면) 신설로 군위역 접근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되지만 신설 노선의 배차간격(약 240분 예정)이 너무 길고, 1일 운행 횟수(4~5회 예정)가 적어 증가하는 대중교통 수요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며 해당 노선의 배차간격 축소와 운행 횟수 확대를 요구했다.또 박 시의원은 “동군위IC에서 군위역까지 최적의 연결도로를 건설해 승용차를 이용한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대구에서 군위역과 연결되는 도로 건설 계획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었다.그는 “군위역 운영 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된 엄청난 비즈니스 수요와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지만 현재 군위군에는 업무지원시설과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군위역 역세권개발계획 수립에 대한 대구시의 의견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박 시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군위군은 대구시의 중추적인 날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구시와 군위군이 반드시 협의체를 구성해 종합적인 군위역 개발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13일, 부계면 동산2리 홍이근 씨가‘희망 2025년 나눔캠페인’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희망 2025년 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홍이근 씨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 올해로 4년째 나눔을 이어가는 홍이근씨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달라”는 말과 함께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이근씨는 지속적인 기부 이유에 대해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이웃집에 양식이 부족할 때마다 몰래 보리쌀을 두고 오라고 하셨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의 아버지를 추억하며, 아버지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2025년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홍이근 씨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3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쌀국수 7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쌀국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쌀국수는 가을에 진행되었던 수련대회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준비되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매년 김장, 떡국 등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준남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쌀국수가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군위군테니스협회 김윤겸 회장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윤겸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부는 군위군테니스협회가 실내테니스장을 운영하며 발생한 운영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테니스협회는 이외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테니스 시합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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