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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병호)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사업단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으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삼국유사 기록물 전자 도서관 구축 등을 내세우며 등재 작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정우락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록유산으로써의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국유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5월 3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정혁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사진=군위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전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공직사회 혁신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시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다.군위군은 ‘군위가 들썩들썩, 주민주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추진’을 우수사례로 발표하였으며, 지방이양된 마을만들기 사업을 군위군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추진한 점과, 주민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에 적극성을 띄고 현재 군위군 전역에 마을만들기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점에서 그 효과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군위군은 장려상 수상과 더불어 작년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참여한 우보면 달산1리와 부계면 대율1리 주민들의 응원 영상으로 응원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2관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역량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작년 73개의 씨앗마을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는 배 이상인 156개의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내마을은 내손으로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자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군위군 전역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 만족 시책을 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TBC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후원하는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9월 7일(토)부터 8일(일) 군위군에서 개최된다.▲ 삼국유사 퀴즈대회 이번 대회는 한 학교당 4인 1팀으로 구성하여 학교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당일로만 진행했던 기존의 퀴즈대회와는 달리 유명 강사 역사강연, 군위 관광명소 투어 등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행사 중 댄스공연 및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진행되며, 대회 1등 우승 학교에게는 400만원의 상금 및 치킨 100마리, TBC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굿데이’에 출연하여 학교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6월 3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이메일(gunwiquiz@naver.com)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모집 정원은 선착순 20팀이다. 자세한 대회 개요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수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삼국유사가 갖는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군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서부리 99번지 일원에서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현수 체육회장, 백기만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노동섭 대구시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및 구군 회장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사진=군위군)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타, 시군구 친선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백기만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기념사에서 “군위 소프트테니스협회의 숙원사업이던 인조잔디 코트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위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사진=군위군)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조잔디 코트와 더불어 그늘막 설치로 새단장을 마친 소프트테니스장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여가활동 및 건강을 증진시키고, 주민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사진=군위군)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군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군위 소프트테니스장은 총사업비 250백만원을 들여 소프트테니스장 인조잔디 2면, 그늘막 설치 등으로 새롭게 재단장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4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을 찾아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을 펼쳤다. 당일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산성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우선 행사 시작 전에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부 산성면 분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군위 우보 이전을 염원하는 현수막과 “대구 군부대 이전은 우보로! 우보로! 우보로!” 이전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군부대 이전으로 획기적으로 발전될 고향 군위의 미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되어, 내 고향 군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25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오늘과 같이 청춘대학에 열심히 다녀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한편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고 있으며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노래교실, 건강체조,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앞으로 600여 공직자가 더 열심히 해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 잘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군위군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진행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1일 의흥면사무소 10명의 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 군위군 의흥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지호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농업회사법인 목원(주)(대표 최창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167kg(32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최창본 대표는 “목원(주)에서 정성을 담아 생산 및 가공한 소고기를 나눔이란 가치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주시는 농업회사법인 목원(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선)은 지난 30일 괴산리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식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에서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식사와 간식을 함께 준비해 지역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바쁜 일철을 맞아 농사일에 고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이순선 적십자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식사를 대접해 드리면서 안부도 여쭙고 밝은 얼굴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봉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을 함께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한다.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일공구)’ 삼행시 짓기, 생명존중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정신건강, 약물중독, 흡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금연골든벨 형식의 마음건강 퀴즈대회도 진행한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도 운영했으며 학생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고 자신의 마음건강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건강스쿨(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29일 평호터널(상주방향 36.2Km지점)에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처, 지방장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합동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평호터널 입구부 산사태를 가정하여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하여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안전관리과, 군위 경찰서, 강북 소방서 군위 119 출장소 등 관계기관 64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장비 36대가 투입되는 가운데 풍수해 발생에 따른 산사태 복합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현장훈련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강북 소방서 지휘 하에 평호터널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한 초등대응, 재난현장통합사고수습본부 및 응급진료소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을 진행했다.상주영천고속도로 이동희 대표이사는 “최근 일어나지 않던 재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고속도로 특성상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군위중고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37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사진=군위군)‘세계 금연의 날’이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것으로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하여 확립되었다.▲ 제37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사진=군위군) 금연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정문 현관에서 실시하였으며 금연캐릭터 금연순이와 함께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구호를 외쳤다. 또한 금연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여 청소년기의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군위군 소속 6급 공무원 60여 명이 안동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6급 공무원 청렴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 활동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이 금년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한 고등학교 입학 지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확대 지급한다.군위군은 고등학교 진학 시 출산양육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해 왔다. 금년부터는 이에 더불어 대구시 다자녀가정 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구시 다자녀가정 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 입학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하며, 대구로페이 충전을 통해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이전 1년 이상 연속으로 부 또는 모가 대구시(군위군)에 주민등록 된 가정으로 둘째아 이상 자녀가 대구시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재학생이다.지원금 신청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31일(금)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부계면 가호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건안회, 부계면여성자원봉사대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며, 이른 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지 8회기 동안 6세~13세 군위 내 6가정 10명의 형제, 자매들 대상으로 아동의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회복탄력성증진프로그램-벽화그리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8회기에는 수서 2리 이장(배성창)과 주민분들, 프로그램 참여 아동, 강사(이윤정)이 모두 모여 마을회관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수서2리 이장(배성창)은 “아동들의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의 환경이 좋아졌으며 어린 아이를 볼 수 없는 장수마을에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하였다. ▲ 회복탄력성증진프로그램-벽화그리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협동심, 끈기, 자신감, 우애, 성취감이 증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봉사로 마을의 환경과 분위기가 좋아진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꼈으며 “재미있었다.”, “서운하다.”, “또 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이러한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마음이 튼튼해지고 마을 주민들은 세대 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30일(목) 복지관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 했다.▲ 양성평등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어느 특정 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이양희 강사(성평등교육 연구소 공감 공동대표)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가정폭력 예방 및 성희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 양성평등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강의에 참여한 박모회원은 “교육을 받기전에는 ‘요새는 남자가 차별당하는데.. 이 나이 먹고 무슨 평등교육이냐’ 라는 생각을 했다, 사회복지사님의 권유로 교육을 듣게 되었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교육 내용을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회원님들이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현시키고, 자유의지로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인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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