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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민)는 1월 24일,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와 관련해 군위군의 군부대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제안한 것에 대한 임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 군부대 이전 관련 임시회의 개최(사진=군위군)이번 회의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제안한 데 대해 주민들 사이에서 찬반 갈등이 빚어진 상황하에서 이장협의회 차원에서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이장들은 군 담당부서장과 함께 종합훈련장과 관련한 궁금증과 우려를 논의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장협의회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사격장)후보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여 유감을 표했다. 그러나 훈련장 제안없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종합훈련장 문제는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 까지 대승적 차원에서 기다릴 것이며 더불어 향후 진행될 대구시 평가에 대해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다만, 그 동안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협력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종합훈련장 설계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대구시, 국방부,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친환경적이며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훈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더불어 향후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되고 난 후 종합훈련장 조성에 대해 이장협의회에서도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한편, 일부 이장들은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어렵다면서 지금이라도 군위군에서는 삼국유사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반드시 이행한다는 확약을 해 줄 것을 약속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군위축협이 2024년 14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여 건전한 금융기관이라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군위축협 조합장 박배은전국 1,111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2024년 175개 조합이 달성하여 수여되었다. 전년말 236개소 대비 61개소가 감소된 수치이다. 특히, 2024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4.03%이나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0.65%로 연체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군위축협 농·축협 「클린뱅크 ‘금’」 달성(사진=군위축협)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년 연속으로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전국 1,111개 농·축협에서 오직 3개 조합뿐이고, 전국 농·축협 최장기간 달성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한 연속 달성이다. 2024년 클린뱅크를 인증 받았다는 것은 14년 내내 꾸준히 연체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뜻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매년 연체율이 최고치를 달성하는 이때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0.6%대로 매우 안정적이며 수치가 그것을 증명을 하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건전여신 추진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에 주력한 결과 경기침체 및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매년 연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에서도 대구?경북 유일한 14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군위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과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4일 제288회 임시회에 상정할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심사를 위해 의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새해 첫 의원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 간담회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하여는 이후 집행부 검토를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군위군의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288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설날을 맞이하여 군위 군립 어린이집인 ‘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이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사진=군위군) 원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이에 박인식 면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밝은 미소 덕분에 새해가 더욱 빛난다"고 말했다.‘하나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5일(토) 오리엔테이션(설명회)을 개최할 계획이며 수시로 원생을 모집한다고 말했다.앞으로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화)는 새해를 맞아 지난 24일 효령면 중구리 일대 및 효령면 새마을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환경정비 및 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펼쳤다.▲ 설맞이 환경정비 및 재활용품 수거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서 효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 40명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및 마을에 흩어져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효령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매년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이성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면 관계자는 “매번 깨끗한 마을을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부계면 범박종친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성환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부계면 범박종친회는 20여년전 부계면 거주 박씨들이 모여 결성한 종친회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 팔공농협 대추공선 출하회(조합장 이삼병)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삼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삼백만원 기부(사진=군위군) 팔공농협 대추공선 출하회는 질 좋은 대추를 출하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관내 대추 농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추의 품위 및 수분관리, 농약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삼병 조합장은“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주시는 팔공농협 대추공선 출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은 24일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12명을 대상으로 전달사항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부계면 산불감시원 안전·직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근무기간동안 산불감시원이 지켜야 할 근무규칙, 근무태도와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설 연휴기간에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큰 묘원, 묘지, 주요 등산로 등에 집중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진화 절차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부계면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최근 군위군 관내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위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마을회관에 산불조심 깃발를 게양하고, 불법 소각행위 방지 순찰 및 산불 예방 가두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면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산불감시원들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빈틈없는 감시와 초동 진화를 통해 산불없는 부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 부녀회장 홍복희)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환경살리기 및 지역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군위읍 일대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상화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설을 앞두고 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관내 도로변이 말끔하게 정돈되었다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이번 환경정화운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3일 동산1리 주민 32명이‘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으로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동산1리 이정포 이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늘 성금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기부에는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자신의 쌈짓돈을 모아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에 동참한 박모 씨는 “설 명절을 맞아 손자들에게 줄 새뱃돈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함께 준비했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17일에도 동산1리 주민 최광진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동산1리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관내 마을지도자(새마을남녀지도자, 한국여성농업인회, 적십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 등)들이 지난 23일 설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설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번 대청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생활주변, 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빈 병. 폐비닐 등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했다.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봉사단체가 함께한 활동으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김순애 여성농업인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의흥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관내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전통시장에서의 민간 후원 활동이 24년도에 이어 25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아동 격려(사진=군위군) 지난 23일,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에서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를 후원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게 제공되었다.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맛있는 닭강정과 족발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도“아이들에게 이런 의미있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선 회장은 “매월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지원하여 군위읍의 마음의 온도가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3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북한이탈주민 초청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설 명절 전 북한이탈주민 초청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각각 30만원씩 정착지원금과 준비한 성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북한이탈주민 초청 신년 간담회(사진=군위군)이우석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설 명절을 맞아 4년 전부터 시작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이웃사촌으로 함께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실천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초청 신년 간담회(사진=군위군) 간담회를 통하여 북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궁금증 해소와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생활 애로사항과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자문위원과의 질문이 오가며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 군위군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고, ‘외식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군위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일에는 300여 명의 전 직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장기화 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2월부터는 매 군위시장 장날(3,8일)에 일부 부서를 지정하여 해당 직원들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군은 식당 휴무가 확대되면서 연간 2억5천만원 이상의 소비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구내식당 식재료 구매에는 로컬푸드 판매처를 통해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구내식당 축소 운영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식사, 모임 등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외식의 날 확대 운영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군위시장 설맞이 행사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설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군)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해병대 전우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졸음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준수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김진열 군수는 “설 명절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 등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군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설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군위군은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특히 농?축수산물의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착한 가격 업소의 이용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 소비를 독려했다.▲ 설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 군민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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