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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여성자원봉사대는 정성 들여 준비한 물김치, 황태무침, 오뎅볶음, 동그랑땡 등의 밑반찬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횔동 외에도 김장봉사, 손마시지, 경로당 청소, 환경정화 활동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여성자원봉사대 정금영 팀장은“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인근 국도 67호선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군위군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 수서리 싱크홀(사진=군위군) 이틀 간의 집중호우로 지역에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 11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도로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도로를 순찰 중이었다. 오전 10시 경 도로의 구멍을 발견하고 차량에서 내려 도로 주변을 확인하는 순간 국도의 횡배수관 유실로 발생한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을 발견하였다. 즉시 도로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군청 및 경찰서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예고되지 않은 긴급한 도로 통제로 차량을 돌려야 하는 운전자의 원망을 듣기도 했지만 일부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하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자신의 차량이 싱크홀 속으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생각을 하며, 차량 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다.최초 발견자인 군위군청 건설교통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에도 제가 하는 일이 도로를 순찰하고 보수하는 일이다” 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겸손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축협이 2024년 상반기 14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여 건전한 금융기관이라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 전국 1,111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2024년 상반기 187개 조합이 달성하여 수여되었다. 전년말 236개소 대비 49개소가 감소된 수치이다. 특히, 2024년 06월 30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3.81%이나 군위축협의 연체율은 0.69%로 연체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년 연속으로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전국 1,111개 농·축협에서 단 7개 조합뿐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최초 연속 달성이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대구?경북 유일한 1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조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위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과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 7월 16일(수) 오후 3시부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군위"를 주제로 2024년 군위군 먹거리계획 비전 선포 및 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지역 먹거리 전문가와 로컬푸드 농가 100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먹거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먹거리위원 위촉, 먹거리기본권보장 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는 "오늘 주신 귀중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군위군의 먹거리 계획이 더욱 발전하고, 실질적으로 이행되어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와의 협력을 당부했다.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희석 부군수는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 행사 중 발표된 군위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선언문은 모든 군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도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강, 교육, 고용, 환경 등의 정책을 통합하여 군민 행복을 증진하며, 지역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 군위군 먹거리계획은 지역 내외 관계적 경제 창출로 군민의 건강권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초복을 맞아 관내105개 마을회관에 초복 복달음 행사를 실시하였다.▲ 초복 복달음 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초복행사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박과 잔기지떡을 제공함으로써 농산물 가격하락과 자연재해로 인해 지친 농심을 위로하고 삼복더위에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과 상반기 주요사업실적, 사업추진현황 등 운영공개와 함께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 전 이용을 부탁하였다.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14년째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마련해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다문화가정 부부 5쌍(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28(금)일 부터 2024년 7월 16(화)일 까지 의사소통기술증진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8회기)을 실시하고, 부산 요트체험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다.▲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부부의사소통증진 집단상담을 통해 대화기술을 배우고 체득화하는 상담과정에서 참여 부부들은 대화로서 서로에게 지지, 격려, 의지와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의사소통기술을 여행이라는 낯선 상황에서 실천해보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참여자 김민진, 이원길 부부는 집단상담을 통해 “대화로서 서로 상처를 줄 수 도 있지만 좋은 대화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지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한국에 결혼이민자로 오면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리마인드 허니문“을 통해 신혼여행을 가게 되어서 엄청 신나고 좋았으며, 참여자들 같이 가서 더 즐거웠다”고 말하였다. 참여자 김월숙, 황재선 부부는 “전달형 교육형식은 많이 참여 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대화형으로 진행되어서 새롭고 좋았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가족의 중심은 부부이며, 좋은 부부관계가 가족 행복의 출발점이다. 한 번의 참여로 부부의사소통이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지만 실생활에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참여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주었다.
군위군 보건소는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통합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 통합건강증진교육(사진=군위군)특히 이번 교육은 건강위원회 위원장, 건강지기 및 위원들이 지난 4월에 열린 건강위원 회의를 통해 주민 요구가 반영되어 교육이 이루어 졌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지난 10일부터 의흥면 9개리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구강 관리방법과 기저질환자의 치과치료 주의사항을 교육하였다. 특히 공중보건의가 틀니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지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 통합건강증진교육(사진=군위군) 다음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마을별 4회, 총 36회 운영되며 구강교육 외에도 웃음치료, 영양, 금연, 만성질환 관리 등 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자립형 건강마을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7월 16일 정성으로 만든 국과 밑반찬을 마련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7세대에게 전달하며 여름철 반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고추, 호박, 가지 등 각종 채소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더위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봉사에 정성을 기울였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을 시기인데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매월 반찬 봉사를 해 주시는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지난 16일 소보면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3분기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안 업무 추진 사항 및 상반기 분회 운영 결과들을 전달하고, 하반기에 있을 단합대회와 관련하여 이사들의 의견을 모았다.남술채 회장은 “노인회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이 무사히 방학을 맞게 되었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노인회 운영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더 존경받는 어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4년 남은 기간도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열, 김미정)는 지난 16일(화)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세부사업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국장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요 및 모니터링의 필요성 인식’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설명하며 담당자 실무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실무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진행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군위군 실정에 맞게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보건,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읍장 장판철)은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진행했다. ▲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당뇨로 인해 체중과 근력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앞서 지난 13일에는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병석)에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팀장 5명이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재능기부를 실시하여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 군위읍장 장판철은“예전보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많아지고 복지 대상자의 복합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16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사진=군위군)군위군은 회의를 통해 전년도 단속 실적을 보고하고 미흡했던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강구하였다.회의를 주재한 김희석 부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위, 불법 행위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 대집행 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사진=군위군)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소하천관리반 ?위생업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주차관리반 ?행정지원반으로 8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사진=군위군) 이날 대책회의 실시 후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동산계곡 주요 시설을 순회하면서 법규준수 당부 및 강력한 처벌의지를 전달하고, 반별 상습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 의지를 다졌다.군은 이달부터 주말?공휴일에 불구하고 매일 현장지도 단속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불법행위를 따른 행락객 불편 초래 및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쓸 계획” 이라면서 청정계곡을 만들기 의해모든 행정력을 집중할것을 지시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사례관리아동 20가구를 대상으로「깨끗한 우리집」을 주제로 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 드림스타트 「깨끗한 우리집」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지난 5월말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질병에 노출되거나 우울감·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크고 이는 아동 방임과 학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정리정돈이 필요한 대상가구의 부모와 아동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정리정돈의 기본원칙‘버리기’, 공간별 정리정돈의 사례와 실습, 정리정돈의 유지관리 꿀팁 등에 대하여 배우며 아동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는 “정리정돈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리정돈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교육 이후 가구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 등 군 관련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관하는 지역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포럼에 참가한 軍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포럼 1부는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입법정책연구원 강한구 박사),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포럼 2부에서는 김진 회장(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을 좌장을 맡아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센터장, 이도제 국방시설연구협회 센터장, 고재균 군부대 이전 민간자문단 위원장, 장병익 대구시 군부대이전 군위군 추진위원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등 軍 전문가와 지역 대표 주민을 중심으로 민·軍의 공감대 형성 및 군부대 이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현재 군위군은 이번 포럼 개최뿐만 아니라 군민 대상으로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번 포럼 행사 개최가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있어 군민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정보 교류의 장” 이라며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부와 대구시에서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끝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성공시키겠다”라고 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위포럼의 사공정한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군민들이 군부대 이전을 왜 군위군으로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군부대 통합이전이 군위군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해피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피해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 물품을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세대를 방문해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 정리 및 창고 및 마당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수해복구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이필렬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상처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년 여성평생교육대학이 7월15일(월) 군위읍과 효령면의 시작으로 8월까지 8개 읍면에서 매주 2회 2시간씩 총 10회가 운영된다.▲ 군위 여성평생교육대학 개강(사진=군위군) 읍면별 교육과목은 목공예(군위읍, 소보면, 의흥면), 가죽공예(효령면, 산성면), 고고장구(부계면), 사물놀이(우보면), 라탄공예(삼국유사면)로 각 읍면에서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좌들로 구성되어졌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진행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소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양,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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