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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으로 유명한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 되었다.▲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개관(사진=군위군)12일 군위군에 따르면 구. 산성초등학교를 재생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이 오롯이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다. ▲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개관(사진=군위군)산성면 중심지에 방치된 폐교에 생명을 불어넣어 연면적 1282㎡ 규모로 전시장, 체험공간,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소통공간을 되찾아준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개관(사진=군위군)개관식에 작품을 전시한 동호인은 우리지역에 부족한 공간중 하나인 전시관이 개관함에 따라 지역의 예술인 및 동호인, 더 나아가 유명한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창작자와 관람자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잠시 일터와 가정을 떠나 휴식처와 사랑방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입을 모아 환영했다. ▲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개관(사진=군위군)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랜 사업기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산성면 뿐만아니라 동부권 주민들의 문화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개관(사진=군위군) 한편, 사업대상지인 구. 산성초등학교는 1921년 산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후 2012년 3월 1일 부계초등학교로 통폐합되어 운영되지 않다가 2017년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0억원의 사업비로 문화공간 확충을 위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여건변화와 의견수렴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업 시작 7년만인 2024년 7월 12일 마침내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로 개관하여 대다수가 본 학교 출신인 주민들의 품으로 되돌아갔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3,300건 7억9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올해는 재산세율 특례(과표구간별 세율 0.05%인하)가 적용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되어 공시가격 9억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팀(054-380-6102)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송미령),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안중곤), 대경능금농협장,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 부계면의 사과농원과 의흥면의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사과농원에서는 24년산 햇사과(썸머킹) 및 조중생종(홍로 등) 사과의 생육 관리 상황과 여름철 재해 예방 시설 점검을 병행했으며, 군위군의 과수산업 현황을 청취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이어 방문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햇사과 선별·출하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사과의 생육 관리 및 수급 전망, 그리고 국비지원과 관련 군위군의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사과는 과실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수급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생육의 지도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품종 여름사과(골든볼) 시범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위군과 과수산업은 불가분임을 언급했다.
제11대 군위문화원장에 박세준 후보가 당선되었다.▲ 박세준 군위문화원장 당선인 군위문화원의 앞날을 위해 멋진 동행을 제안한 박 당선인은 “회원들의 문화적인 욕구충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익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이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제11대 군위문화원장 박세준 당선인(사진=군위문화원)그는 평소 각 문화·역사단체와 예술·사회단체에서 두루 활동, 역량을 키워왔으며, 전문가적 소양과 추진력, 다양한 아이디어를 준비해 더욱 역동적인 문화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제11대 군위문화원장 박세준 당선인(사진=군위문화원)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삼국유사 문화적 콘텐츠의 특허권 선점 ▲유익한 문화프로그램 개발 ▲향토사연구소 활성화 ▲문화계 인사 사기진작 ▲다문화 나눔과 문화복지 활동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군위군 의흥면 출생으로 군위고, 청도전자고 교감 역임 및 의성중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군위문화원 이사와 향토사 연구위원, 의흥향교 장의, 성균관청년유도회 군위지부 회장,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한국서예협회·한국한시협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군위문화원은 ‘현재 제10대 박승근 원장의 임기가 8월 19일까지인 관계로 8월 20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화)부터 대구보건대학교와 연계하여 DHC 찾아가는 청춘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청춘 케어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7개 학과로 구성된 RCC 봉사단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7~8월 기간 동안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여 복지, 교육, 의료 산업 분야 등 프로그램을 총 30회 운영되며, 특히 바이오헬스, 치매 예방, 구강 건강 관리, 당뇨 검사, 비전 테라피, 물리 치료,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인 청년들이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지·산·학 협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공무원봉사단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재난피해복구키트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피해복구키트 제작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최근 집중호우로 우리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봉사단원 7명이 모여 피해복구에 필요한 장갑, 수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재난피해복구용 키트 300개를 제작하였다. 구혜영 단장(주민복지실장)은 “봉사단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개인시간을 활용하여 재난피해복구키트를 제작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군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군민투표 2024년 주민제안사업 투표 대상은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1차, 2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주민제안사업 17건이다.투표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방법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참여하는 오프라인 투표가 있다.군위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60%)와 군민투표(40%) 결과를 합산해 총 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일 강대식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호우 종합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집중호우 종합상황 확인(사진=군위군)강의원은 10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군위군에 주택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자마자 바로 군위군을 방문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김영숙 부의장 등과 함께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집중호우 종합상황 확인(사진=군위군)그리고 곧장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 집중호우 종합상황 확인(사진=군위군) 강의원은 “작년 태풍 카눈 피해에 이어 올해 집중호우까지 군민들께서 재해에 대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한층 더 커졌다.”며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과 조속한 예산확보 및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도 ”군에서도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및 현장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7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군위군보건소는 '치매안심약국'을 신규로 지정하여 처음으로 운영한다.▲ 치매안심약국(사진=군위군)지정한 치매안심약국은 관내 약국으로 군위읍 소재 대구약국, 백세약국 2개소이다.치매안심약국은 약사들이 치매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약국의 시설 및 환경을 치매 친화적으로 변화시켜 지역사회 내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한다. 치매 환자들이 약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치매안심약국(사진=군위군) 치매안심약국 지정 정책을 통해 치매 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약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치매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가족들의 약물 관리 부담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보건소 보건소장 윤영국은 “치매안심약국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7월 1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이 어린이 뮤지컬 ‘코제트 소녀이야기’로 우리의 곁에 찾아온다.▲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는 아름답고 귀여운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소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군위군이 군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기획한 7월 기획공연 어린이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는 어린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무대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어린 자녀를 둔 가족까지 관람하기 쉬운 공연으로 제작되어 많은 시민들이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최빛나 연출은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가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하였으며,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함과 동시에 꿈과 희망을 품어주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 라고 전하였다.‘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군위군 소보면기준 82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지역 곳곳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효령면 농지와 서부리 마을 등이 물에 잠기며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폭우로 불어난 군위 위천(사진=군위넷) 군위군에는 8일부터 10일까지 총 203.5mm의 비가 내렸다. 10일 새벽 4시 30분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었다가 현재는 해제된 상태다. ▲ 폭우로 불어난 군위 위천(사진=군위넷) 산사태 경보는 5시 36분에 발령되어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대피가 이루어졌다. 소보면의 7개 마을에서 36명, 군위읍의 3개 마을에서 39명, 효령면의 2개 마을에서 55명 등 총 130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호우경보는 8시 40분에 해제되었으나, 저녁부터 곳에 따라 비가 더 올 수 있을 거로 예보된 만큼 호우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 및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 하천 살리기 운동 등을 선보였다. 또한 새마을회 자발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를 삼창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을 다짐하였다.▲ 군위군 새마을회 환경살리기 행사(사진=군위군) ▲ 군위군 새마을회 환경살리기 행사(사진=군위군)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바쁜 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위기 대응 의식이 고조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새마을회 환경살리기 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 새마을회 환경살리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여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 7월 4일 팥 재배에 도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위군 농업현장에서 재배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 팥 재배 컨설팅(사진=군위군) 컨설팅은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팥 재배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시기별로 신속한 현장 맞춤형 재배 컨설팅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고품질의 팥 생산에 목적이 있다. 팥 재배 컨설팅은 재배시 수시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농업기술 컨설팅은 물론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정기 방문상담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컨설팅은 정식과 이식 직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자문위원이 진단하여 농가별 생육환경에 맞는 재배기술 및 개선 방법 등을 기술지도 했다고 밝혔다.팥은 습해에 약한 작물로서 콩보다 유묘기에 적응성이 낮아 재배시 콩보다 까다로울 수 있지만 대신 척박지에 잘 자라고 토양적응성이 강하여 작황이 양호할 경우 콩보다 수익성이 높다. 군은 성공적인 팥 재배를 위해 자문위원을 모집하여 영농시기별 재배교육과 기계화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농업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함으로서 관행농업 지양 및 기계화를 통한 생력화를 실현하고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선도농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팥 재배 우수 선도 농가를 육성하고, 나아가 팥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안정적이고 양질의 팥 생산 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7월10일부터 지역 내 벼 재배농지 1,013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1차와 2차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 방제에 나섰다.▲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6월말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8월초까지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와 함께 항공방제 약제 살포지도, 장마철 기상 조건에 따른 추가방제, 도복 예방 및 경감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 등 영농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안전 사고도 예방 할 수 있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의할 점은 드론은 항공에서 방제약제를 분사하기 때문에 친환경, 축사(양봉), 타 작물 인접필지 등을 미리 조사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도작 병해충 방제의 트랜드가 변하고 있고 드론 방제단의 활약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벼 농가들의 소득 증가와 고품질 군위 쌀의 생산을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5일~8일, 집중호우 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낙석,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으로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현장 및 산사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많은 비로 임도 이용 시 피해가 우려되는 부계면 남산임도 외 2개 구간 24.62km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여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점검(사진=군위군)군위군은 산사태취약지역 174개소에 대해 매년 2회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호우 및 장마 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그친 후에도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점검(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카눈’으로 인한 기록적인 강우로 산림피해가 많았으나, 6월 30일 장마 전에 산림재해복구사업(산사태복구 7개소, 사방댐 설치 3개소, 임도복구사업 4개소)을 모두 완료하였으며 2024년 신규 사방댐 조성 2개소 및 계류보전사업 2개소 또한 준공하여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예방?점검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이라며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관계 공무원들의 대피 유도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군위군 효령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성우, 부녀회장 이옥화)는 지난 8일 오전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농약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을 주변과 하천변 등에 버려진 농약빈병을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성우 회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농약빈병의 수거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 동참한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효령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효령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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