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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사례관리아동 20가구를 대상으로「깨끗한 우리집」을 주제로 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 드림스타트 「깨끗한 우리집」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지난 5월말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질병에 노출되거나 우울감·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크고 이는 아동 방임과 학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정리정돈이 필요한 대상가구의 부모와 아동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정리정돈의 기본원칙‘버리기’, 공간별 정리정돈의 사례와 실습, 정리정돈의 유지관리 꿀팁 등에 대하여 배우며 아동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는 “정리정돈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리정돈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교육 이후 가구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 등 군 관련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관하는 지역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포럼에 참가한 軍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포럼 1부는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입법정책연구원 강한구 박사),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포럼 2부에서는 김진 회장(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을 좌장을 맡아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센터장, 이도제 국방시설연구협회 센터장, 고재균 군부대 이전 민간자문단 위원장, 장병익 대구시 군부대이전 군위군 추진위원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등 軍 전문가와 지역 대표 주민을 중심으로 민·軍의 공감대 형성 및 군부대 이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현재 군위군은 이번 포럼 개최뿐만 아니라 군민 대상으로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번 포럼 행사 개최가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있어 군민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정보 교류의 장” 이라며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부와 대구시에서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끝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성공시키겠다”라고 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위포럼의 사공정한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군민들이 군부대 이전을 왜 군위군으로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군부대 통합이전이 군위군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해피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피해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 물품을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세대를 방문해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 정리 및 창고 및 마당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수해복구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이필렬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상처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년 여성평생교육대학이 7월15일(월) 군위읍과 효령면의 시작으로 8월까지 8개 읍면에서 매주 2회 2시간씩 총 10회가 운영된다.▲ 군위 여성평생교육대학 개강(사진=군위군) 읍면별 교육과목은 목공예(군위읍, 소보면, 의흥면), 가죽공예(효령면, 산성면), 고고장구(부계면), 사물놀이(우보면), 라탄공예(삼국유사면)로 각 읍면에서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좌들로 구성되어졌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진행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소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양,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인 효령면 장군2리 주민들이 황톳길을 만들고 지난 13일 준공식과 함께 초복행사를 가졌다.▲ 마을만들기사업 황톳길 준공식(사진=군위군)황톳길 조성은 올해 초부터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 마을만들기사업 황톳길 준공식(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열정과 화합의 성과를 함께 이룬 마을주민들을 축하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황톳길 준공식을 가지고 맨발로 함께 걸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만들기사업 황톳길 준공식(사진=군위군) 김제동 장군2리장은 “마을주민 모두 열심히 동참해 주셔서 새싹마을 황톳길과 모래길을 만들게 되어 마을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함께 모여 함께 만들어 낸 황톳길과 모래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15일 제283회 임시회와 특별위원회 운영으로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함께 군위군의회 특별위원회 정비에 관한 것이었다.▲ 군부대 유치, 윤리 특별위원회 활동(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의 주요 현안인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위해 구성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박수현 의원으로 선임했다.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집행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부대 유치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 점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군부대 유치, 윤리 특별위원회 활동(사진=군위군)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홍복순 의원으로 선임하여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도록 했다. 군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비된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15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으로,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정비에 관한 것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변경은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의회 출범에 맞춰 신속한 현안 대응을 위한 의정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소집되었다.최규종 의장은 “제9대 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후 첫 임시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위원회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재난 발생 예측 시 노약자와 취약계층의 야외 활동 자제 등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 및 위험 예상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우리 지역에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기운 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76 가구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기운 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폭염에 지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에게 건강보양식을 제공하여 지친 심신을 달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운 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 “호우피해와 무더위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보양식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읍은 보양식 지원뿐만 아니라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 미숫가루, 이불, 선풍기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닭, 수박 등을 74개 영농회에 지원하여 초복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초복맞이 행사(사진=팔공농협) 이번 행사는 초복이 다가오면 덥고 습한 날씨에 체력이 약해지는 조합원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이날 팔공농협 임직원들은 각 영농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닭백숙, 수박 등을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 조합원들의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누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항상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는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무덥고 습한 날씨에 조합원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조금이라도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2024년 7월 16일부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총 2명의 공무원이 4급으로 승진했다. ▲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좌), 장판철 군위읍장(우)【4급 승진 2명】△기획감사실장 신현준 △군위읍장 장판철이번 인사발령은 군위군의 행정 효율성과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승진자들은 새로운 직책에서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거주하는 지역 내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가슴 따뜻한 순간을 선물했다.▲ 어르신, 사랑가득한 생신상 받으세요(사진=군위군)이 사업은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신을 챙겨드리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특화사업이다.▲ 어르신, 사랑가득한 생신상 받으세요(사진=군위군)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지역 내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신을 축하해 드리며 이웃을 챙기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생일상은 뚜레쥬르(생신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며, 군위읍은 지속적으로 후원업체를 발굴·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여름 지속되고 있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 군위읍은 관내 무더위에 취약한 복지취약가구 100명에게 ‘함께모아, 건강한 여름보내기’ 사업으로 미숫가루를 전달할 예정이다. ▲ 복지취약계층에게 미숫가루 전달(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미숫가루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군위읍장 장판철은 “더위가 물러가기 전까지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을 활성화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4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 하반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 회의에서는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지정기탁사업 배분사업, 특화사업 등에 대해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연합모금사업으로는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사업', '기운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 '함께모아, 건강한 여름보내기', '함께모아, 시원한 여름나기, 함께모아, 건강한 밥상' 등 5개 사업의 대상자 발굴(234명) 명단과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하반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또한, 지정기탁 배분사업에서는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30가구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를 지원해주기로 했다.장판철·박영선 공동위원장은 “군위읍 하반기 정기회의를 진행하여 하반기에 사업을 어떻게 실시할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참석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8~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현장 응급복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는 7월 12일 산성면, 의흥면, 우보면의 농경지 침수, 제방 토사 유실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3일간 군위군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가 복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관련 부서에 수해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최근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기상 상황을 항상 예의 주시하고, 여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2일 부계면 대율리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훈련절차는 산사태 위기 징후를 파악 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예비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명령을 내리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여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습득하였으며 유관기관과는 공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산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재난 대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의 일환으로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군위 축제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및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위 축제 아카데미(사진=군위군) ‘군위 축제 아카데미’는 축제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여 문화·예술·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직거래장터 및 플리마켓 운영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20명을 선발하였다.이번 교육에서는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을 초청하여 원형적 축제의 이해, 현대사회 축제의 이해, 우수축제 사례 등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 간 지역 축제에 대한 의견도 함께 공유하였다.‘군위 축제 아카데미’는 군위 대표축제 및 생활축제 개발을 위하여 주민 참여 경로를 마련하고, 축제 관련 전문지식과 마인드를 함양하여 지속가능한 축제개발 및 주민주도형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는 12월까지 월 1회 내지 2회에 걸쳐 전문가 초청 참여형 강좌, 우수축제 사례답사, 축제 개발 기획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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