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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타인의 사랑 또한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잘못을 저질렀을 때는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내 탓이야 라며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인생길을 가다보면 문득 내 위치를 돌아보고내가 남보다 앞섰는지 뒤섰는지를 견주어볼 때가 있습니다.그러다가 내가 남보다 뒤떨어졌다는생각이 들면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한탄합니다.미국의 유명한 판사였던 올리버 홈즈는“뒤에 있는 것과 앞에 있는 것은우리 안에 있는 것과 견주어보면 아주 사소한 문제이다.”라고 했습니다.또 포드 자동차사 창업주인 헨리 포드는“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지 할 수 없다고 믿든지당신이 믿는 대로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지금 다른 사람보다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십니까?그러면 당신 안에 묻혀 있는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일으켜보십시오.그리고…할 수 있다고 믿고 인생길을 힘차게 달려가십시오.오인숙의 <사랑의 지하철 편지> 중에서
성철 스님은 생전에투박한 경상도 산청 사투리로"쏙이지 말그래이"라고 말씀하셨다. 남을 속이지 말라는 말에그치는 것이 아니라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것이다.말 그대로 불기자심(不欺自心)이다. 남을 속이는 것이 좀도둑이라면자신을 속이는 것은 큰 도둑이다. 하지만 사람들은자기가 스스로 속이고 있는큰 도둑인지조차 모르고 산다. 그것은 자신을바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바로 볼 수 없는 것은마음의 거울에 먼지가잔뜩 앉아 흐려져 있어서다. 뽀얗게 먼지 앉은 거울이사물을 바로 비출 수 없듯이먼지 낀 마음은 자기를 속인다. 그러니 마음의 거울에서그것들을 털어내야 한다. - 성철 스님 -
오늘도 좋은 생각속에 좋은 마음,좋은 감정, 좋은 표현, 좋은 표정을 가져모든 사람들이 욕심 비우고 사심 버리는좋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함께 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댓글만 봐도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마냥 부끄러웠다가 또한 깨닫게 하기도 해서그저 고맙고 짧은 글과 영상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그 사람 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습니다. - 최승렬 ‘좋은사람 좋은생각’ -
길을 가다 우연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꽃을 보고 예쁜 꽃만 생각했던 내가 꽃 앞에서 꽃처럼 웃던 당신 기억을 꺼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을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세찬 그리움으로 불어옵니다. 하늘은 맑은 데 가슴에서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게 쏟아집니다.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은 있겠지만 한 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번은 만나겠지요. 당신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 조차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윤보영 -
내가 만일 인생을 사랑한다면, 인생 또한 사랑을 되돌려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루빈시타인> 내가 뿌린 일은 내게 되돌아 온다. <맹자> 내가 항상 풍족하기를 바라지 말고 남이 항상 관대하기를 기대하지 말라. <채근담>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노먼 빈센트 필> 논쟁이 길어질수록 그것은 쌍방 모두 틀렸다는 것을 뜻한다. <볼테르>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위대한 선물이다. <스펜서 존스> 누군가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다고 답하라.그리곤 그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내려 최선을 다하라. <테오도 루즈벨트> 당나귀가 여행을 떠날지라도 말이 되어 돌아올 리는 없다. <토마스 풀러> 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데스몬드 투투> 당신은 바로 자기자신의 창조자이다. <카네기> 당신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지금의 처지를 살펴보라.당신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금의 행동을 살펴보라. <불교 금언> 당신의 정신을 위대한 사상으로 기르라. 영웅을 믿는 일이 영웅을 만들어 낸다. <밴자민 디즈렐리>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이나 결국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휴 프래더> 대체로 인간은 선한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너무 선하거나 언제나 선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조지 오웰>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알아주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德不孤必有隣) <논어>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베이컨> 때로는 한순간의 결정이 인생을 바꾼다. <나폴레옹 힐> 똑똑한 사람은 자신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을 고용할 만큼 똑똑해야 한다. <존 F. 커네디> 만일 당신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 해도, 그냥 앉아만 있으면 밟히게 될 것이다. <윌 로저스> 말의 짧음은 사고의 넓음을 준다. <장 파울>
삶의 무게에 지쳐 고통스럽다 할지라도간간이 미소를 짓게 하는 유머가 있고가슴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새롭게 살아볼만한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때때로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것일까?하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삶 중에서는 사랑하는 모습도 아름답고고난을 인내하며 이겨 나가는 모습도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추일 것입니다 고난을 인내로 이겨나가는 사람에게는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순명으로 받아드리며스스로에게 순종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미를 발산 할 수 있는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사랑받거나 사랑하기를 좋아하지만어떤 것에 얽매여 순종하기는 싫어합니다. 또 사람들은 항상 우월성을 갖고 있어서이해하기는 하지만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자신을 낮추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명제를 떠나서라도 상하간의 질서와 합리,그리고 나이를 떠나서 상대가 누구이든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마음과 생각을 헤아리고 그를 높일 수 있다면완벽하고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고 불행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꽃을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은꽃마다 자신의 독특한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꽃은 자신의 독특한 향기를 품어내기까지많은 세파를 겪고 나서 비로소 한 송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됩니다. 하찮은 식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면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하면 식물들과 같은 시련을 순종으로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만남에서 드러납니다. 자신을 비워내고 스스로 낮아지려 할 때겸손이란 것이 아름다움으로 변모시켜줍니다. 상대가 두렵거나 높아서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똑똑하고 뛰어나서 낮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의 인격체 안에서 만남이 일어나고 그 자리에 내가 원하는 상대가 있으므로 그를 귀하게 생각하고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될 때순종의 기쁨과 자유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아름다운 사람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만의 독특한 인품과 덕망이 갖추어 저야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있으며남하고 대화를 나눌 때는항상 순화용어를 사용함으로서상대방이 나를 평가 할 때 훌륭한 인격을 가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인 것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 생각하면서매사에 자신 없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름으로 불행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행복해진다. 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인정하고 받아들여라.그리고 마음껏 기뻐하라.주변 사람들이 불행해할 때도 마찬가지다.행복과 불행은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것임을 명심하라.결심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다..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게 마련이다. 시련과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행복의 수준이 결정된다. 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살다보면 불행한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가까운 친구나 가족, 혹은 친척이 병이 들거나죽을 수도 있다. 아침에 눈을 떠니 왠지 세상이막막해질 때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일을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일이다.그리고 그 느낌에 자유로워지는 것이다.행복해지려고 지나치게 애쓰다 보면 오히려 더비참해질 수도 있다.어느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우리 엄마가 행복해지려고 그렇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져 계실 텐데.˝ 행복은 욕심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그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 - 고래뱃속 탈출하기 중에서 -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행복을 주는 아침에서 -
1.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2.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3.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4.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5.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6.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7.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8.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살라.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9.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10.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우리는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살 때는 삶에 전력을 기울여 뻐근하게 살아야 하고,일단 삶이 다하면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떠나야 한다. 11. 삶의 장비를 최대한 간소하게 갖추라.집, 식사, 옷차림을 단순하게 하라.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지만, 안에서 향기처럼,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전도 끄고,촛불이라도 한번 켜 보라.그러면 산중은 아니더라도 산중의 그윽함을 간접적으로라도 누릴 수 있다. 12.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늘 물으라.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보라.이렇게 스스로 묻는 물음 속에서근원적인 삶의 뿌리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인간은 늘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나는 어디서 왔는가.나는 어디로 가는가.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 법정스님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익숙해지지마라 中 ,김이율 -
부정적인 것은 조금 덜고,긍정적인 것은 조금 더하라.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당신은 단지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 덜고, 긍정적인 생각을 조금 더하는 것으로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성격의 긍정적인 면을 더욱 향상시켜라.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인생은지금보다 한층 풍요로워 지고 결국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 '오늘을 사는 지혜' 중에서 -
머리에는 지혜가가슴에는 사랑이얼굴에는 미소가그리고 늘 손에는일이 있게 하소서 - 성견스님의 행복명상 -
물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물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 밖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라. 이것은 감정을 숨기는 것과는 다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 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그것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장 지혜롭게 풀어 주는 것이다. - 법상스님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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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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