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 길에서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갖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있는 시간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 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며오늘이 조금 힘들고 좀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오늘을 사랑해야 한다. - 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中 -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 -
생각이 많아지고 네 곁의 누구도 힘이 되지 않아 외롭겠지만 가끔은 모두가 그렇단 사실을 잊지 마. 내 사람 같은 친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너를 쓸쓸하게 하지만 사실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 골목마다 사람마다 바람만 가득한 차가운 이 세상에 금쪽 같은 시간을 뚫고 네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만으로 너는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 누군가는 너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너의 우울을 끌어 안기 위해 위로를 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 말고 괴로워 하지 않길. 바람도 가끔은 불기가 지겨워 적막하고 해바라기도 가끔은 목이 아프고 연어도 가끔은 제 갈 길이 막막해 폭포에 쓰러지곤 하는데 네가 지금 좌절이 된다고 해서 홀로 울지 않길. 너는 많은 사랑을 가진 사랑으로서 사람이 된 사랑의 존재라는 걸 절대 잊지 마.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中 -
인연도 텃밭이예요그래서 '가꿈'이 필요하지요마음밭에 어느 날 우연히설렘이라는 씨앗이 심어져요 사랑은 태양이 되고배려와 양보로 비료삼아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환희라는 꽃이 피어 날걸요그즈음상대의 허물이 딱정벌레로날아 와 앉고,권태라는 게으른 오후도 기다리지요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 있어성실과 기대가 딱정벌레 골라내고큰 기지개와 함께 권태도 몰아내며격려의 '김'을 매 줍니다 여전한 관심은,태풍도 비바람도 견디는 힘이 되고견고한 뿌리가 줄기로 밀어 올려우정도 애정도 열리게 할거예요 인연도 텃밭이예요그래서 가꾸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내 안에 차려진 성전볕을 들이고, 비를 내리고,바람도 견디며, 벌레도 골라 내며오늘의 행복을 가꾸어 갑니다 인연도 텃밭이예요그래서 '가꿈'이 필요합니다. - 열두 마음 ‘원재선’님 -
좋아하는데 헤어지면 고통이 생기고 미워하는데 만나도 고통이 생깁니다. 만나는 인연과 헤어지는 인연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만날 인연일 때는 미워함에 구애 받지 말고, 헤어질 인연일 때는 사랑하는 마음에 구애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갖고 싶다’, ‘버리고 싶다’ 하는 그 마음을 놓아버리고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자기 주관을 중심으로 바깥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깥이 내 뜻대로 변하지 않으니 힘이 든 것이죠.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내 업식, 즉 마음이 가진 습관으로부터 일어나는데 그것을 놓아버리게 되면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이 해탈입니다. 자기로부터의 자유 내 까르마로부터의 자유 욕구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법륜 스님 -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 나이가 들면서,,, - 최정재님의 글 -
잘잤냐는당신의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당신의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하루 되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당신의말 한마디에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한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말 한마디에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당신의말 한마디에 즐겁고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내일의꿈을 볼수있고 잘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좋은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친구들간의말 한마디가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말 보다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이왕 사는 삶. 이왕 해내야 하는 일들.이왕 할 거면 미친 듯이 즐겨야 한다.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무엇이든지 일단 하겠다고 정하면 미친듯이 즐기며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오는 고통마저도 즐기며 이겨내야 한다.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뭘 해도 포기할 것이다. 꿈꾸기 전에 먼저 대가를 치룰 각오부터 하라.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라. 똥개로 태어나도 진돗개로 살면 된다. 사람은 믿되 물건은 믿지마라.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 이영석 '변명하지마라' -
있는 그대로의사랑을 원합니다. 곁에서 끊임없이사랑을 갈구하는아이 같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바라보며 밀어주는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나무와 나무처럼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그늘이 되어 주고외로울 땐 친구도 되어 주는믿음직한 사랑을 원합니다. 사랑한다 하여 쉽게 다가가괜한 상처를 주거나 반대로 싫어 졌다 하여마음 밖으로 쉽게밀어 내지도 않는 그냥 눈빛만으로도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넓은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땐나 대신 하늘을 받쳐 들고 또 그대가 외롭고 지칠 땐땅벌레들을 모아노래를 들려 주는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건당신이 내 곁에 환하게 웃으며내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 김현태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
거리를 거닐 때마다놀라는 일중의 하나는지금 도시에 사는사람들의 표정에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아무리 살기가 험악한세상이라고 하지만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괴롭던 일들도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얼마나 어리석게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웃으면서 세상을 보면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빨리 터득한 사람이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언제나 슬픔만 있고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더 잘 사는 길입니다더 잘 웃는 것이더 잘 믿는 것입니다더 잘 웃는 것이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떠나지 않을 때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 ‘웃음 바이러스’ 중에서 - [편집자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서로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며 만병통치약인 "웃음"을 선물해 주기 바랍니다.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 길 먼 길을 가다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 수 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바라보고픈 사람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시 시작' 중에서 -
한창 젊어서일에 부딪힐 때는그 일을 피해 도망치고 싶어안달을 했다. 왜 그리 세상일이힘에 부치는지온몸으로 거부하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일에 가치와 의미를알게 되었을 때 삶이 곧 일이고일이 곧 사람 사는 이치임을깨닫게 되었을 때는일이 나를 거부하고 있다.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할 때내가 삶을 피했고내가 삶을 필요로 할 때세상이 나를 거부하고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중에서 -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 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 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 번의 옷깃의 인연이 한 번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큰 인연 내 안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인연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환한 미소뒤에슬픔일랑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고 나와 함께하는 시간은 예쁜 마음으로 맑고 행복한 웃음만이 얼굴에 가득할수 있길 소망하며 당신 에게는 내 사랑받을 그럴자격이 충분히 있는 이 세상에서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부터 당신이 잠드는 늦은밤까지 옆에서 늘 지켜주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해 얼굴엔 방글 방글 웃음꽃으로 당신의 하루 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과 나의 만남이 다하는 그날까지. 내 사랑 다 받고 가세요 - '좋은 인연인 당신' -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너는 맞고 나는 틀리다 더도 말고 딱 하나만 바꾸면 보이지 너와 나, 한 글자만 맞바꾸면 입장이 바뀌는 틀리다와 다르다 너와 나는 다를 뿐, 너는 파랗고 나는 붉고 너는 둥글고 나는 길고 가만히 놓고 보면 너와 나 사이, 틀린 건 없지 너도 옳고 나도 옳다 -홍계숙 '향기없는 충고는 없다' -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 정유찬 ‘살아있는 날엔' -
[유용한 정보] 목 주름 없애는 방법 목 스트레칭
[좋은글] ♤ 꽃 같아라 ♤
[유튜브] 김현식 - 사랑했어요
[대구·경북 보도자료]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단 24일간, 35% 얼리버드 혜택 제공 고품격 오페라를 즐기기 위한 사전 예매하세요!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제 줄서지 않으셔도 접수 가능합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2025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이용자 2차 모집
[대구·경북 보도자료] 도심 속에서 만나는 힐링 명소, 금호강 산격야영장 개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