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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ㆍ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 랍니다. 까칠한 세상 내가 먼저 따뜻한 밥한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ㆍ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밥사보다 더 높은것은 '술사' 라고 하네요. 친구가 술이 고플때 오뎅 국물에소주한잔 나눌 수 있는 친구라네요. 술사보다 더 높은것은 '감사' 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박사ㆍ밥사ㆍ술사 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감사보다 더 높은것은 '봉사' 라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과 재물 등의 기부로 나눔을 베풀면서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공자ㆍ맹자ㆍ순자ㆍ노자ㆍ장자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웃자' 라고 합니다 웃음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니 많이 웃읍시다하지만 웃자 보다 더 좋은 스승은 '함께 먹자' '함께 살자' 라고 하네요.좋은 말은 하는대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까행복해 진다고 하지요.나이 먹을수록 생기는 나쁜 인상은피부가 처져서가 아니고웃음을 잃고 찡그린 표정을 하도 많이지어서 그렇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좋은글 중에서 -
누군가에게도움을 주지는 못해도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고, 누군가에게좋은 사람은 되지 못해도나쁜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를칭찬해 주지는 못해도험담을 하지는 말아야 하고, 누군가를웃게 해주지는 못해도눈물을 흘리게는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를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해도불행하게는 만들지 말아야 하고, 누군가를사랑해 주지는 못해도상처를 주지는 말아야 합니다. -유지나, <누군가를>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병 때문에 시간을 내야하게 될지도 모른다.- 로빈 샤머 -운동 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어느 순간 당신은 고장 날 것이다.- 버락 오바마 -운동은 몸의 건강을 위해가장 중요한 것일 뿐 아니라,다이나믹하고 창조적인 지적 활동을 위한기반이기도 하다.- 존 F. 케네디 -우리가 늙어서 운동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운동을 그만두기 때문에 늙는 것이다.- 케너스 쿠퍼- 사람이 자신의 몸이 가질 수 있는아름다움과 강함을 알지 못하고늙어 버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소크라테스 -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하루를 사는 일을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하루를 사는 일을평생을 사는 일처럼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의미 없이 낭비하고는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다르게 한 번 살아볼텐데 하며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한 번 지나가면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순간의 시간을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안만식님의 글 -
운명처럼 당신을 만나단 한 번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단 하루를 살다 죽는 운명이어도내 심장 멎게 해주는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마르지 않는촉촉한 연노랑 꽃비 같은봄빛 사랑과 푸른 파도의 시원하고상큼한 여름빛 정렬 같은 사랑을 은은한 요염의붉은 가을빛 같은 사랑과하얀 눈꽃처럼 가슴을 녹여주는포근한 겨울빛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단 한 번 내 운명을 바꾸어줄 수있는 사람이 있다면그런 사람이 있다면 밤새도록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사랑이란 이름을 내 가슴에가장 화려하고 멋지게 새겨줄그런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천 번 하루살이 목숨으로 태어나심장이 멎는 고통이 전부여도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눈물 대신 웃음으로혀끝이 검게 다 타들도록당신 때문에나 행복하다 말하고 싶습니다. - 김윤나,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 중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어느 날, 조선 시대 대학자 퇴계 이황은할아버지의 제사를 치르기 위해큰 형님의 집으로 갔습니다.방에는 정성껏 차려진 제사 음식이 가득했는데,갑자기 제사상 위의 배가 또르륵굴러 떨어졌습니다.그런데 퇴계의 두 번째 부인 권 씨가떨어진 배를 보고, 치마에 슬쩍 감추다가큰 형님께 혼나게 되었습니다.퇴계는 21세에 첫 번째 부인 허 씨와 결혼하고,7년 만에 사별 후 재혼한 두 번째 부인 권 씨는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부족한 딸이 안타까웠던 권 씨 아버지의 부탁으로퇴계는 권 씨 여인과 부부의 연을맺게 된 것이었습니다.자초지종이 궁금했던 퇴계는 부인 권 씨를 불러“왜 그러셨소.” 물어보았더니“먹고 싶어서요.”라고 답했습니다.조선 예법의 대가인 대학자 퇴계는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퇴계는 배를 손수 깎아 부인에게먹여주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친지들에게 할아버지도 손자며느리가음복하는 것을 귀엽게 여길 것이라고 말하며부인을 감싸주었습니다.퇴계는 당대 최고의 대학자였지만사람보다 자신의 이념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이념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몸소 보여주었습니다.“사람이 우선이다.”이렇듯 퇴계는 사람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자세로몸소 ‘사람 공부’를 실천한 것입니다.- 퇴계의 사람 공부 中에서 -# 오늘의 명언도(道)의 근본은 하늘에서 나왔으나,이는 모두 사람 마음속에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퇴계 이황 ?
심지를 조금 내려야겠다내가 밝힐 수 있는 만큼의 빛이 있는데심지만 뽑아올려 등잔불 더 밝히려 하다그으름만 내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잠깐 더 태우며 빛을 넨들 무엇하랴욕심으로 타는 연기에 눈 제대로 뜰 수 없는데결국은 심지만 못 쓰게 되고 마는데들기름 콩기를 더 많이 넣지 않아서방안 하나 겨우 비추고 있는 게 아니다내 등잔이 이 정도 담으면넉넉하기 때문이다넘치면 나를 태우고소나무 등잔대 쓰러뜨리고창호지와 문설주 불사르기 때문이다욕심부리지 않으면 은은히 밝은내 마음의 등잔이며분에 넘치지 않으면 법구경 한권거뜬히 읽을 수 있는따뜻한 마음의 빛이여 - 도종환 , '부드러운 직선' 中에서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중에는빨리 왔으면 좋을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간절한 기다림보다 좀 더디게 와도행복할 것 같은 커피 향처럼 은은한 사람도있습니다. 누구나 후자의 사람을 우리 곁에 많이 두고 싶어하지만모든게 마음처럼 되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누군가가 다가온다면가장 먼저 이렇게 인사해보세요.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내게는 너무행복했습니다.이렇게 저를 찾아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기다림을 선물하는 아주 멋진분이었습니다. 그래요. 기다림이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기다림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당신곁에누군가가 방문할 때당신은 이렇게 말해보세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기다렸습니다.사랑합니다.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 -
말 앞엔 3번 생각하고말 앞엔 늘 신중하라.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고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말은 오가지만 대화 속의 꽃이 필수도쓴 뿌리가 될 수도 있다.작금의 시간 속에 말 달리듯 말하면자신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남을 축복하면 내가 축복받고저주하면 역시 자기에게 돌아온다.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잘 알면서도입을 떠난 말이어떻게 돌아올지는 생각 못하는 바보가 있다.?경청 보다 좋은 말은 없고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가슴으로 말을 전하라.?미담은 덕담이고험담은 악담이다.담이라고 다 좋은 말이 아니다.?비난과 험담은 세 사람을 잃게 만든다.자신과 듣는 사람그리고 비난받는 사람이다.어리석은 이는 남을 비방하고 헐뜯지만 지혜로운 자는그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한다.?남을 비방하면 평생 빈축을 사게 되고반면 남을 칭찬하고 세워주면미덕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된다.자신의 입으로 관용의 등불을 밝혀주면 관계가 소통되고 회복되며마음의 등불을 켜주게 된다.혀끝으로 내뱉는 말은 아첨이고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칭찬이다.?잘못된 논리로사람을 설득시키려 들지 마라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적개심 뿐이다.마음 밭이 옥토인 사람은밝고 맑고 깨끗하고 튼실한 말씨를 뿌린다.?- 좋은 글 중에서 -
미국의 심리학자 제이슨은 각종 심리 질병과 치유 방법을 다룬책을 집필했다.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수많은 대학과 기업에서그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어느 날, 한 대학에서 강연을 시작하면서 그는 자신의 책을 집어 들었다.“이 책은 무려 천 페이지나 됩니다.3천여 가지의 치료 방법과 1만여 가지의 약이 소개되었지요.하지만 이 책의 내용을 단 몇 글자로 줄일 수 있습니다.”의아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학생들 앞에서 그는 칠판에'만약'과 '다음'이라는 글자를 썼다.“많은 사람이 힘들어하는 이유는 '만약' 때문입니다.'만약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더라면','만약 그때 직업을 바꿨더라면' 등을 생각하며 갈등을 키워 가지요.하지만 이것은 한마디로 바꿀 수 있습니다.'다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그렇게 해야지',`다음에는 그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지'처럼요.사람들은 이런저런 불만 때문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지만,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돌아보느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다면,여러분은 영원히 불행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행복과 불행은 그리 큰 차이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단어는'만약'인가 '다음'인가.- 월간 행복한 동행 중에서 -
늘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자가아들을 낳아 잔치를 벌이기로 했다.사실은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동네 사람들을 초청해서 대접하고 싶었기에일부러 벌이는 잔치였다.식구들 중 한 명이 말했다.“이번 잔치에는 가난한 사람을 상석에 앉히시지요.”아버지가 말했다.“가난한 사람은 잘 먹기 위해 온다.그들에게는 골방에 자리를 마련해 주어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게 하여라.부자는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대접받고 싶어 오는 것이다.그러니 보이는 자리에 상석을 마련하여라.그래서 둘 다 만족하게 해서 돌아가게 하여라.”- 좋은 글 중에서 -
(5-3=2)란어떤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이해(2)할수 있게 된다는 (2+2=4)란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오해할 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 편견이해의 부족에서 생기고 결국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5-3=2)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세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풀이가 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된다는 말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단순하게 말하자면 사랑은 이해인지도 모릅니다따뜻한 이해와 이해가 모일 때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5-3=2)와 (2+2=4)란 단순한셈을 기억했으면 합니다서로와 서로를 가로막고 때로는 멀리 떨어뜨려 놓는온갖 오해를 따뜻한 이해로 풀어버리고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간에 오해라는 것이 참 어줍잖게하찮은 일로 오해가 생깁니다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상대방이 오해를 할 경우가 있고 또 무조건 선입견의 감정으로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오해"라는 엉킨 실타래가 생겼다면"이해"와 "사랑" 으로 서로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너에 대한 여운이 찾아들어혼자라고 생각될 때고독이 찾아온다여지껏 버티어온 것도나와 함께 하는 네가 있었기 때문이다.까닭없이 웃는 사람이 있는가모두 다 이유가 있다.서러움의 마디 마디가 끊어져 찾아온 고독이떠나는 시간은 나와 함께 하는 네가 있을 때다.고독해진 이유는 너를 향한 그리움이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질 않기 때문이다.- 용혜원님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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