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知人者智, ?남을 아는 것이 지혜(智)라면, 自知者明, ?자기를 아는 것은 밝음(明)입니다. 勝人者有力, ?남을 이김이 힘있음(有力)이라면, 自勝者强, ?자기를 이김은 정말로 강함(强)입니다. 知足者富, ?족하기를 아는 것이 부함(富)입니다. 勤(强)行者有志, ?강행하는 것이 뜻있음(有志)입니다. 不失其所者久, ?제자리를 잃지 않음이 영원(久)입니다.死而不亡(忘)者壽?죽으나 멸망하지 않는 것이 수(壽)를 누리는 것입니다. ??- 노자 도덕경 제33장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스쳐 지나가고등을 떠밀지 않아도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가진것도 별로 없는데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오늘 하루도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수고했어, 오늘도' 中에서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죽음이 있더라. 나 시인이라면그대에게한 편의 시를 드리겠고 나 목동이라면그대에게한 통의 우유를 드리겠으나 나 가진 것 없는가난한 자이기에그대에게 드릴 것은사랑밖에 없습니다. - 마야 엔젤로우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 출처 : https://greenletters.tistory.com/352?category=633609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도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부정적인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지나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마음에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때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동안에도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면서때로는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플때가 있습니다. 늘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변화에 혼란 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가끔은 흔들려도 보고싶고때로는 놓아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런한 날들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속에는새로운 비상이있듯이 흔들리고픈 마음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중의 하나 입니다. - 좋은글 중애서 -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었을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사랑에서 치욕으로,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하루에도 몇 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 그러나 매양 퍼 올린 것은 수만 갈래의 길이었을 따름이다 은하수의 한 별이 또 하나의 별을 찾아가는 그 수만의 길을 나는 걷고 있는 것이다 나의 생에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 나희덕, 푸른 밤 -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삶과 행복은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우리는 2020년부터 행복하게 살겠다고결심할 수 없으며실제로도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저녁이면누워있는 잠자리에 감사하십시오.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행복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지금 행복하지 못하다면내일도 행복할 수 없고,여기서 행복할 수 없다면저기서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 양광모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준 한마디’ 中 -
세월은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시간속에 사는 우리가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한살 더 해지지만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순간 순간을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서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어두운 그림자를 데려 온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기보다는잘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법정스님 ‘무소유의 행복’ 중에서 -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사랑이라는 말보다는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다기보다는 더운 것.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아무래도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지음’이라고 하죠. 자신의 거문고 소리에 담긴 뜻을이해해준 친구를 잃고 난 뒤이제 그 소리를 아는 이가 없다며현을 끊어버린 춘추시대의 어떤 우정.거기서 나온 말인데요. 지음이란 말엔,‘새나 짐승의 소리를 가려듣는다’는뜻도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지인들 중에서나만의 소리를 가려들어주는 사람.목소리만으로눈물의 기미를 눈치챌 수 있는 사람. ‘지인’은 많아도,‘지음’은 드문 것 같습니다. -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中에서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 있는자가 부처라네... 그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 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 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움 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 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것을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부처답게... - 법정스님 글 중에서... -
2005년 5월부터 약 3개월간, 영국 런던에서 25마일가량 떨어진 버크셔타운,슬라우시에서는 재미있는 실험이 행해졌다.행복’에 관한 이론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었다.결과는 놀라웠다.여름 동안 슬라우시는 행복의 열기에 휩싸였던 것이다.이 실험은 BBC에서 ‘행복’이라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었고, 책으로도 나왔다.다음의 내용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부부 행복의 비결 10가지.1. 배우자가 완벽할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과의 제임스 맥널티 교수와플로리다대학의 벤자민 카너 교수가 2004년에 발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결혼에 대해 기대치가 최고 수준인 사람들의 행복 곡선은가파른 하강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부가 모두 의사소통과 관계를 맺는 확실한 기술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결혼으로 행복을 얻을 것이라는 희망은 결국 실망으로 치닫게 된다.2. 위임하라배우자가 요리나 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더 많이 돕도록 하라고BBC 행복위원회의 제시카 프라이스 존스는 충고한다.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당신이므로남편은 당연히 사용법을 모를 수밖에 없다.”3.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전환하라배우자의 고집을 불평하지 말고 덜 공격적인 단어로 말하라.변덕스럽고 열정적인 성격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하게 대처할 수 있다.처음에는 아내가 너무 무분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런 성격을 고치려 했다면지금과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겁니다.”4. 당신의 장점을 믿으라.셀리그먼 박사는 대표 장점을 잘 살리면결혼생활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강인한 성격이나 정직과 친절에 대한 믿음 등이 그것이다.5. 반응하며 듣는 방법을 연습하라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확인해주는 것이다.그러므로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긍정적인 격려를 자꾸 하라.가령 ‘이해해’라든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라고 맞장구를 쳐주라.아니면 ‘그런 걸로 당신을 탓할 수는 없지!’ 정도도 괜찮다.당신이 말할 기회가 올 때까지는 반박을 잠시 접어두라.리처드 스티븐스는 이렇게 충고한다.“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무작정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그 행동에 대해 당신은 어떤 느낌을 받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한다.좋은 의사소통은 당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상대방의 경험을 알아가는 것이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6. 화자와 청자 방식을 활용하라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부부는 의논을 할 때마다 싸움으로 번진다.마틴 셀리그먼 박사는 말만 하면 싸움이 되는 문제들을중대한 문제’라고 부르자고 하면서 싸움이 아닌 대화로 문제를 풀어보라고 한다.어느 한쪽이 ‘중대한 문제’를 꺼내면화자(話者)-청자(聽者)’ 방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다음엔 카펫의 특정한 부분이나 종이를 깐 곳을상징적인 장소로 설정한 후 그곳에 서서 이야기를 한다.당신에게 발언권이 없을 경우에는 먼저 청자가 되고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끼어들지 마라.당신이 화자가 되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하라.이때 절대로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자기식대로 해석해 말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라는 2인칭보다 ‘나’라는 1인칭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라.7. 대답할 여지가 있도록 질문하라절대 단답형으로 답변이 나올 만한 질문을 하지 마라.상대방이 자신의 관점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질문하라.개방형 질문을 통해 배우자가 중요시하는 가치와 이상을 이해할 수 있다.상대방이 이직을 하거나 스포츠카를 사겠다는 비현실적인 꿈을 말하더라도 비꼬거나 비웃지 마라.“그렇게 되면 당신 참 행복하겠는데.”이렇게 ‘꿈’을 격려하고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도록 유도하라.8. 낙천적인 사람이 되라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외출이 왜 그렇게 잦아’라거나 ‘저 인간은 술고래야’하기 전에 ‘피곤한가 보네!’라거나 ‘숙취가 심하구나!’하는 식으로 그 상황에 맞는 설명을 생각하라.반대로 상대방이 대단한 일을 해냈을 때도 마찬가지 반응이 필요하다.‘운이 좋았네!’보다는 ‘원래 당신은 리더십이 뛰어나잖아’하는 식으로 일시적인 성공에 영속적이고 설득적인 특성을 부여해야 한다.낙천주의자와 염세주의자가 결혼을 하면그 결혼생활은 행복할 가능성이 크지만 염세주의자 부부는 살면서힘든 일이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행복 수준이 하강할 수밖에 없다.9. 나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라배우자가 당신을 멀리하는 기분이 든다면두 삶의 관계에 좀 더 많은 자율성이 필요하다는 뜻이다.먼저 혼자만의 시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라.각자 어느 정도의 자유와 자율권이 필요한가?당신은 배우자만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등.10. 부부가 함께 관계 ‘지도’를 작성하라서로 생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좋아하는 음식’에서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날’과 같은50개의 질문지를 작성해 보라.상대방에 대한 질문에 답해보고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라.※ 위의 내용은 신간 ‘행복’(예담 펴냄)의 내용을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여성조선, 정리- 박혜전 기자
그립다는 것은아직도 네가내 안에 남아있다는 것이다.그립다는 것은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볼 수는 없지만,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그립다는 것은 그래서내 안에 있는 너를샅샅이 찾아내겠다는 뜻이다.그립다는 것은 그래서가슴을 후벼파는 일이다.가슴을 도려내는 일이다.- 시인 이정하 -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손해 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말자.등 돌린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 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 가자.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 줄 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도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안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니까 그저 맘 가는데로 살자.?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 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사람 거의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산은 산으로 이어지는 것 인생도 삶은 삶으로 다시 이어지는 것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지 정상에 오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다.쉽게 쉽게 생각하며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넘는 것이다.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혜민스님-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세요.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간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좋은 글 중에서 - ?
[대구·경북 보도자료] 군위댐·일연공원 일원, 명품 관광지로 재탄생!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뉴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관내 경로당 청소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말복에 담은 온정 한 꾸러미
[뉴스] 의흥면, 나라를 지킨 영웅을 포함한 어르신들께 폭염키트 전달
[뉴스] 팔공요양병원, 산성면 경로당에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