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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배은미님의 글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무심히 떠가는 흰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 중에서 -
▲ 시인/수필가 김병연열매를 주렁주렁 매단감나무, 밤나무, 사과나무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산은아름다운 가을 풍광 누구나시인이 되고소년?소녀가 되는낭만의 가을 파아란 하늘, 새털구름 사이로달이 수줍어하고오색으로 채색된 단풍은감탄사를 연발케 하고들판은 황금물결 일렁이는아름다운 결실의 가을 삶의 보람이주렁주렁 열린아름다운 인생의 가을 자연이나 인생이나가을은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인생을 엮는 것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을 찾는 것도 마음의 길이고 사람을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그리움을 담고 아파하는 것도 마음의 길이며 보고싶어 안타까워 하는 것도 마음이다 고독한 인생을 사는 것도 마음이며 인생을 집필하는 것도 마음이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또다른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마음이다 잘못된 인생을 깨닫지 못하는 것도 마음이고 베려와 배풂을 행하는 것도 마음이다 좋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행하는 것도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잘못을 깨달아 부풀어 오르는 것도 마음이며 삶을 방관하는 사이 변하는 것도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잘 가꾸어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마음으로 엮어 가는 하루가 되고 싶다 - 조셉 죤스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중 -
좁다란 골목길에서 차가 마주쳤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동안 후진을 하다가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정원 초과로 승강기가 몇 차례 그냥 통과합니다. 겨우 한두 사람 태울 정도로 승강기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앞줄에 서있던 두 사람이 서로 양보하려다 그만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뒤에 기다리는 사람 모두 가슴이 흐뭇해졌습니다. 길거리 좌판에 광주리를 든 할머니와 젊은 새댁이 실랑이를 합니다. "덤으로 주는 거니까 이거 더 가져가슈." "할머니 괜찮아요. 제가 조금 덜 먹으면 되니까 놔두고 파세요." 지나가던 행인들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번집니다. 꽃이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꽃을 받쳐주고 있는 푸른 잎이 있기 때문이지요. 밤하늘별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건 하늘이 어둠을 마다하지 않고 까맣게 물러서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이처럼 비우고 낮아질 때 가까이 다가오며 고요하고 아름답게 번져가지요. -안복식 '좋은 만남' 중-
이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몸이 아픈사람마음이 아픈 사람 다만 자기가 아프다는 걸 알고 아픈 사람이 있고 자기가 아프다는 걸 모르고 아픈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사람 너를 만나지 못해서 만나지 못해서 아프고 너와 함께 있으면 헤어질 생각에 아픈 사람이 세상에아프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나태주 시인의 글 -
세상을 사노라면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 민주현님의 글 -
사랑하는 부모형제의포근한 숨결이한없이 녹아있고 골목길 누비던유년(幼年)시절 친구들의아련한 추억의 그림자가살아 숨 쉬는 내 고향 메케한 굴뚝연기무쇠 솥 여닫는 소리워낭소리. 개짓는 소리모두다 고향풍경으로 흔들리는알싸한 그리움이다. 바람도 구름도 흙내음도고향의 향기로 피어오르는몽매(夢寐)에도 못 잊을 고향산천 아물지 않는 그리움의 상처안고구불구불 찾아가는 고향 길고향의 정취가 가슴 벅차게 출렁인다.- 소산 / 문재학 -
아련한 저 들길 따라그리움 물들이던 소녀 하나코스모스 빛 가을을 안고내게로 걸어오네 세상 파랗던 시절사과처럼 불그레 발그레오색 꿈 그 순수 그날의 노래를 부르며 오네 그 꿈에 실려 날려온 삶너무 아득해 눈물 날 때면세상 청초한 그 소녀추억을 뿌리며 다독여 오네 가을, 그리고 또 가을이 와도 추억 하나면 살아진다며 세상 따뜻이 속삭여 오네 그날의 들꽃 뽀얗게 안고 - 향린 박미리 -
미워한다고 괴롭히지 말며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미워하는 사람에게는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너무 좋아해도 괴롭고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좋아하고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병의 괴로움도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사랑의 아픔도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이렇듯 모든 괴로움은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그렇다고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미워하더라도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이것이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걸림없는 삶이다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 법정스님 -
이런 남자를 만나라1.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을 만나라.이런 남자를 만나야 나도 발전한다. 2. 운동을 즐기는 남자를 만나라.운동을 배우는 자세부터 하는 모습,즐기는 태도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 90%는 알 수 있다. 3. 음식을 즐기되 살찌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즐거움을 알되 멈춰야 할 때도 아는 현명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4. 본인 능력은 없으나 집에 돈이 많은 사람은 피하라.지금까지 타고난 복을 받아 어찌어찌 살았지만 깨진 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깨진 독에 물 부어봐야 소용없다. 5.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생활 속에 잔잔하게 웃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다만 나서기 너무 좋아하며 남들을 선동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무뚝뚝이 보다 못하다.심하게 잡기에 능한 사람도 피하라.이들의 말로는 여자를 밝히는 것. 6. 명석한 사람을 만나라.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사람의 지식이나 똑똑한 정도는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이걸 못 느낀다면 자신도 공부를 해서 똑똑해져라. 7.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라.내가 아프면 정말 걱정하고 반가우면 반가운 티를 내고 화가 나면 화를 내고 가슴이 아플 줄 아는 사람. 8. 차에서 트는 음악을 점검하라.차에서 음악조차 안 듣거나 음악 선곡도 안하는 사람은 감정이 메마른 사람일 확률이 높다. 9. 친구들과 술 먹는 거에 열광하는 사람은 절대 금물.술은 마시긴 하되,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그렇다고 특별한 날에도 마시지 말고 빼라는 건 아니다.하지만 허구한 날 의미 없이 마시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마라 10. 인생의 목표를 행복이라고 답하는 사람을 만나라.이런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돈 없어 굶어죽는 세상이 아니다.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과 살아라. 이런 여자를 만나라 1. 음악을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고 음악의 가사를 느끼는 여자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다. 2. 자신을 믿어 주는 여자를 만나라.다른 사람이 모두 아니라고 해도 끝까지 믿어주는 여자.그런 여자는 남자에게 책임감이란 걸 심어 준다. 3. 술이나 나이트에 열광하는 여자는 금물.술을 마시긴 하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만큼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술 먹고 주사를 부리는 여자나 한없이 우는 여자는 평상시에 맺혔던 걸 술로 푸는 경우일 수 있다. 4. 사치와 낭비벽이 심한 여자는 피하라.그런 여자는 나중에 살림을 거덜 낼 수 있다.특히 명품만 밝히는 여자는 대대로 집안을 망하게 한다. 5. 센스 있는 여자를 만나라.남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그래서 센스 있는 여자를 만나라.센스 있는 여자는 남자에겐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6.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라.지혜로운 여자는 남자와 집안을 일으킬 수도 있다. 7. 용서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남자가 잘못했을 때 화를 낼지라도 그 후에 용서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여자의 용서는 남자를 다시 일어서게 한다. 8. 감정 표현을 하는 여자를 만나라.행복할 때 행복하고, 즐거울 때 즐겁고, 힘들 때 힘들고,화가 날 때 화가 난다고 말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감정이 메마른 여자는 사랑을 받아도 끝없이 받기만을 원한다. 9.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라.이런 여자를 만나야 자신도 발전한다.자신의 일없이 남자만 바라보고 있는 여자는 결국엔 남자가 떠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여자이다. 10. 인생의 목표를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겠다고 하는 여자는 피하라.물질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다.그런 것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자야말로 진정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여자다.그런 여자와의 미래는 어떤 일이 부딪혀도 행복할 수 있다 -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별로 없습니다.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잘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를 뻗어야"오래 산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모난 돌처럼" 살면"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 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 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다정하고"소중한 말" 입니다.?우리는 늘 "누군가"와"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어울림 ^^입니다.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 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카톡 김외진님이 보내주신 글 -
누군가 당신을 정말로 화나게 했다면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당신을 위해 1분을 주어라. 그동안 흥분을 삭이고 마음을 가다듬어 보라. 만약 아주 중요한 일이 걸려 있다면당신에게 하루라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다. 화는 그 다음에 내도 늦지 않다. 또한 모두가 어떤 사람을 비난할 때 당신만은그를 이해한다고 말해줘라. 당신은 그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것만큼중요한 일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 아네스 안 /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당신은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40,000km를 날아가는 기러기를 아십니까?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머나먼 여행을 합니다. 가장 앞에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기류에 양력을 만들어 주어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가혼자 날때 보다 71%정도 쉽게 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들은 먼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냅니다.그 울음소리는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날아가는리더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입니다. 기러기는 40,000km의 머나먼 길을옆에서 함께 날개 짓을 하는 동료를 의지하며 날아갑니다.만약 어느 기러기가 총에 맞았거나아프거나 지쳐서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면… 다른 동료기러기 두 마리도 함께 대열에서 이탈해지친 동료가 원기를 회복해 다시 날 수 있을 때까지…또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동료의 마지막까지 함께 지키다 무리로 다시 돌아온답니다. - 톰 워삼의 <기러기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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