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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돋는 언덕으로곧 만날 8월을 마중 와 있습니다.무성한 풀잎 냄새보다도낙엽 느낌이 더 진한 걸 보니8월이 가까이 와 있나 봅니다.8월에는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그동안 만나지 못한그리운 사람도 만나겠습니다.느낌 좋은 9월이미소로 걸어올 수 있게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8월을 마중 나온 내 안에절로 미소가 이는 걸 보니떠날 준비 중인 7월도 만족했나 봅니다. 애썼다, 내 친구 7월!사랑한다, 행복한 선물 8월! - 윤보영,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중에서 -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서너무 상심해있지 마라. 눈앞의 벽이 너무나 커보여도쉽게 포기하지 마라. 지연은 거절이 아니며,당신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그것이 신의 거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늦어지는 만큼당신의 기대보다 더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여러분도 많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벽은 여러분을 멈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며,벽은 여러분이 그 꿈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 하는지일깨워주려고 있는 것이니, 벽은 여러분이 아니라,그 꿈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막기 위해서 있는 것 ...- 나를 위한 하루 선물 中 -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는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그레빌의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가난했던 가정 형편으로 지붕에 구멍이 뚫린 집에서 자랐고,겨울에는 땔감도 없었습니다.게다가 먹을 것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해건강도 극도로 나빴다고 합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이 있던 밀레는20대가 된 후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위해파리로 떠났는데 그곳에서도 가난과 굶주림은벗어날 수 없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돌아가셨고이 소식을 들었지만, 고향에 갈 여비가 없어갈 수 없었습니다.당시 밀레는 너무도 슬픈 마음에삶을 마감하려 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점점 파리에서의 생활도 어려워지자결국 그는 화가들이 모여 사는 근교의한 농촌 마을로 이사했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농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그림에 담았는데그렇게 탄생한 그의 대표작은'씨 뿌리는 사람' '만종' '이삭 줍기' 등으로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모습을 담은 밀레의 그림은 그의 삶 자체이자'가난'이 만든 명작입니다.농민들의 삶과 가난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던 밀레는그가 겪은 역경을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누구든지 같은 고난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그 삶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빛으로 향하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 할 곳은바로 어둠의 터널입니다.당장의 어려움에 좌절하지 말고 나아가세요.그럼 반드시 터널의 끝이 보일 것이며빛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가 전해준 소중한 글 -# 오늘의 명언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고다드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좋은 글 중에서 -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보고플 때마다 살며시꺼내어 볼 수 있다면얼마나 행복한 일이랴.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손짓 같은 펄럭임과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스스럼없이 기억해낸다는 것이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우리들 삶일지라도손아귀에 꼭 쥐어지는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잠시잠깐 떠올려볼 수 있다면살아있음 하나로도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덜어내지는 말자.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속절없이 물을지라도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좋은 글 중에서 -
우즈베키스탄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코칸트 지방에 난폭한 왕이 있었는데그는 찻잔 하나를 유독 아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잔치를 벌이던 중찻잔을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크게 상심한 왕은 각 지역에 있는 도자기 공들을 불러깨진 잔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으라면서호통을 쳤습니다.왕의 명령에 당황한 도자기 공들은100세가 넘은 장인 '우스만'을 찾아갔습니다.우스만은 왕을 찾아가 일 년의 시간을 요청했고그 뒤로 복원작업에 몰두했습니다.드디어 약속한 1년이 되는 날,우스만은 손자 자파르와 함께 보자기를 들고왕 앞에 나타났습니다.보자기 안에는 완벽하게 복원된찻잔이 빛을 내고 있었고 왕은 너무도흡족해했습니다.사람들은 찻잔을 어떻게 복원했는지 궁금해했고우스만의 손자 자파르도 비술이 궁금해작업실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그곳엔 깨진 찻잔이 그대로 있었습니다.사실 우스만은 일 년 동안 작업실에서깨진 찻잔과 똑같은 찻잔을 만들기 위해서시간을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이를 보고 놀란 손자에게 우스만은 말했습니다."인생을 살다 보면 깨어진 조각을 붙이는 것보다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이로울 때도 있단다."깨진 찻잔을 버리지 못한다면때론 날카로운 조각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조각을 완벽하게 이어 붙인다 해도전처럼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인생에서도 깨진 찻잔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이미 내 손을 떠나간 것들에 대해서미련을 갖기보다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더 나을 수 있습니다.때로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막힌 길을 열어주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의 소중한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실을 볼 수는 있다.- 카를 바르트 -
미국의 아동심리 학계의 거장인 엘킨드 박사가 쓴'기다리는 부모가 큰아이를 만든다'의내용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성인들에게 재촉받는 것을최대의 스트레스로 생각한다.그들은 몸집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리다.이들은 빨리 밥 먹어라, 빨리 공부하라,빨리 일어나라는 재촉에 힘겨워한다."엘킨드 박사는 더 많이, 더 빨리 성장해야 한다는어른과 사회의 끊임없는 압력에 대해서 말하며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이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때 이들은기쁜 마음으로 도전한다."사회는 경쟁의 연속이기 때문에아이들은 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부모는 아이에게 경쟁에서 이기는 법보다실패에 맞서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어야 합니다.실패에 맞서는 방법의 첫 번째는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인정하는 자세입니다.그리고 실패를 맞이했을 때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것입니다.'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도전하면분명히 이룰 수 있을 거야!'- 따뜻한 하루 추천글 -# 오늘의 명언우리는 성공에서보다도 실패로부터 많은 지혜를 배운다.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한 번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다.? 사무엘 스마일즈 ?
꽃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향기는 젖지 않는다빗방울 무게도 가누기 힘들어출렁 허리가 휘는꽃의 오후꽃은 하루종일 비에 젖어도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빗물에 연보라 여린 빛이창백하게 흘러내릴 듯순한 얼굴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도종환 시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2011년 창비시선 -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삶이 초라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온갖 어려움을 당하여 삶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다. 가끔은 여태껏 살아온 모습을 벗어나서 다른 존재로 거듭나기를 바랄 때도 있다.그런 순간에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는 시인의 말은 적잖은 위로가 된다. 못나고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라고 다독여주기 때문이다. '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 왠지 지금껏 살아온 나의 삶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든다.시인이 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에 거리를 걸어가는데 어디서 달콤한 향기가 번져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골목 끝에 라일락 꽃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시인은 라일락꽃 옆을 서성이다가 '꽃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라는 꽃의 말을 들었다.라일락 꽃은 여린 연보라색이라 비에 젖으면 금방 지워질 것 같은데도 제 빛깔을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내일 또 비에 젖어도, 내년에 다시 비에 젖어도 제 빛깔 제 향기를 잃지 않으리란 생각이 들어서 <라일락꽃>이란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고광석 지음 <시인의 가슴을 물들인 만남(P, 175~176)>에서 -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 나면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그 씨앗이 당신 마음의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묵묵히 기도하라.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우리가 거칠고 험난한 세상에서 살지라도맑고 환한 그 영성에 귀 기울일 줄 안다면그릇 된 길에 헛눈 팔지 않을 것이다.아무리 소중하고 귀한 것일지라도입 벌려 쏟아 버리고 나면빈 들녘처럼 허해질 뿐이다.어떤 생각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간직해 두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잎이 펼쳐지다가 마침내는 꽃이 피고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열매를 맺지 못하는 씨앗은 쭉정이로 그칠 뿐,하나의 씨앗이 열매를 이룰 때그 씨앗은 세월을 뛰어넘어 새로운씨앗으로 거듭난다.- 법정스님 글 중에서 -
어렸을 때는 삶이란아주 멀고 먼 여행이라생각했는데나이가 들어가면서는짧고 짧은 한 순간이라생각하며 살아간다 어렸을때는내 주변 사람들이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았는데나이가 들어서는내 주변 사람들이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많아진다 아파트 이웃들을 보아도이제는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많다.반모임을 하면이미 나는 성님이다아무리 생각해도인생은... 짧다!!- 용혜원 시인의 글 중에서 -
나무처럼 아무 욕심 없이 묵묵히 서서,새싹을 틔우고 잎을 펼치고 열매를 맺고그러다가 때가 오면 훨훨 벗어버리고빈 몸으로 겨울 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나무.새들이 날아와 팔이나 품에 안기어도그저 무심할 수 있고, 폭풍우가 휘몰아쳐가지 하나쯤 꺽이어도 끄떡없는 요지부동.곁에서 꽃을 피우는 화목이 있어나비와 벌들이 찾아가는 것을 볼지라도시샘할 줄 모르는 의연하고 담담한 나무.한 여름이면 발치에 서늘한 그늘을 드리워지나가는 나그네들을 쉬어가게 하면서도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음덕을 지닌 나무.....- 《텅 빈 충만 중》중에서 -
▲ 다산 정약용(1762 ~ 1836) - 조선 후기 실학자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검소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재물을 절약해 쓰는데 있고절용(節用)하는 근본은 검소한 데 있다.검소해야 청렴할 수 있고 청렴해야 백성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검소하게 하는 것은 목민관이 된 자가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베풀다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베풂만 한 것이 없다.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배움과 깨달음 -배움은 깨달음이다깨달음은 그릇된 것을 아는 것이다평소 사용하는 말부터 그릇된 것을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는 태도가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명언중에서 -
조선 후기 부정한 관리를 적발한 암행어사로이름이 높은 문신 정치가였던 박문수의 일화 중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한 번은 친척 집에 잔치가 있어 밤을 새웠다가다음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기 위해박문수는 밖으로 나왔습니다.그러자 바로 앞서 세수를 하던 친척의 행동에박문수가 불쾌해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당시에는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문화로내 것 네 것 구분이 별로 없었고,생활도 넉넉지 못해 세수 후에 사용되는 수건은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 곳에걸어놓고 사용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세수를 마친 친척이 여러 사람이 써야 할 수건을혼자서 온통 다 적셔버리는 것이었습니다.모든 수건이 젖어버리자 박문수는 할 수 없이자신의 옷으로 얼굴을 닦아야 했습니다.이 일이 있고 얼마 후,친척이 평안 감사로 제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박문수는 임금님에게 간청했다고 합니다."제가 개인적으로는 친척이기 때문에반대할 수가 없습니다만, 공적으로 생각해 볼 때그는 평안 감사 감이 되지 못합니다."이 말과 함께 세수 후 남을 배려하지 않고혼자서 수건을 사용하던 일을 예로 들어 말했고임금은 박문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친척의 평안 감사를 취소했다고 합니다.어사 박문수의 친척은 수건 한 번잘못 사용한 것을 두고 평안 감사가 될 수 없다는 일에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사 박문수는 사소한 배려도하지 못하는 사람이 평안 감사로 가게 되면백성들에게 어떻게 행동을 할지 짐작할 수있었기 때문입니다.사람의 인격은 말과 행동을 통해평가하기 때문에 배려는 인격이 입는옷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온 글 -# 오늘의 명언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속담 -
이 험한 세상에그대라는 등불이 있어힘들어도 웃을 수 있고절망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보게 됩니다.내 인생에그대라는 별이 있어어두운 세상 반짝이는 삶이 되고고독한 인생길 흔들리지 않는등대가 됩니다.내 결에그대라는 나무가 있어바람부는 세상살이 기댈 수 있는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지친마음 편히 쉴 수 있는그늘이 됩니다.이 세상에그대라는 행복이 있어거친 인생살이 부드러운소망이 되고무거운 삶의 인생길도바람처럼 가벼워집니다.- 유지나『지필문학 (2014년 12월호)』中에서 -
오래전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항상 학생들에게밝은 표정으로 깍듯이 인사하는 교사가 있었습니다.이 모습을 본 동료 교사가 말했습니다."자네는 어린이들에게 무슨 인사를그렇게 예의를 갖춰서 하는가?"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이 어린이들이 나중에 커서 총리도 되고각 분야의 지도자도 될 텐데 그렇다면 지금부터예의를 갖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이 교사의 희망은 적중했습니다.이 학교에서 자란 어린이 중에 영국의 총리가 된윈스턴 처칠이 있었다고 합니다.꿈을 향한 가능성의 씨앗을 심고 있는아이들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님도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어린이날'을 공표하며 하나의 인격체로존중하였습니다.- 따뜻한 편지 중에서 -# 오늘의 명언어린이의 배움은 외우고, 쓰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그 타고난 지혜와 재능을 길러서 빛내야 한다.- 양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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