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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 나면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그 씨앗이 당신 마음의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묵묵히 기도하라.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우리가 거칠고 험난한 세상에서 살지라도맑고 환한 그 영성에 귀 기울일 줄 안다면그릇 된 길에 헛눈 팔지 않을 것이다.아무리 소중하고 귀한 것일지라도입 벌려 쏟아 버리고 나면빈 들녘처럼 허해질 뿐이다.어떤 생각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간직해 두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잎이 펼쳐지다가 마침내는 꽃이 피고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열매를 맺지 못하는 씨앗은 쭉정이로 그칠 뿐,하나의 씨앗이 열매를 이룰 때그 씨앗은 세월을 뛰어넘어 새로운씨앗으로 거듭난다.- 법정스님 글 중에서 -
어렸을 때는 삶이란아주 멀고 먼 여행이라생각했는데나이가 들어가면서는짧고 짧은 한 순간이라생각하며 살아간다 어렸을때는내 주변 사람들이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았는데나이가 들어서는내 주변 사람들이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많아진다 아파트 이웃들을 보아도이제는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많다.반모임을 하면이미 나는 성님이다아무리 생각해도인생은... 짧다!!- 용혜원 시인의 글 중에서 -
나무처럼 아무 욕심 없이 묵묵히 서서,새싹을 틔우고 잎을 펼치고 열매를 맺고그러다가 때가 오면 훨훨 벗어버리고빈 몸으로 겨울 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나무.새들이 날아와 팔이나 품에 안기어도그저 무심할 수 있고, 폭풍우가 휘몰아쳐가지 하나쯤 꺽이어도 끄떡없는 요지부동.곁에서 꽃을 피우는 화목이 있어나비와 벌들이 찾아가는 것을 볼지라도시샘할 줄 모르는 의연하고 담담한 나무.한 여름이면 발치에 서늘한 그늘을 드리워지나가는 나그네들을 쉬어가게 하면서도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음덕을 지닌 나무.....- 《텅 빈 충만 중》중에서 -
▲ 다산 정약용(1762 ~ 1836) - 조선 후기 실학자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검소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재물을 절약해 쓰는데 있고절용(節用)하는 근본은 검소한 데 있다.검소해야 청렴할 수 있고 청렴해야 백성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검소하게 하는 것은 목민관이 된 자가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베풀다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베풂만 한 것이 없다.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배움과 깨달음 -배움은 깨달음이다깨달음은 그릇된 것을 아는 것이다평소 사용하는 말부터 그릇된 것을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는 태도가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명언중에서 -
조선 후기 부정한 관리를 적발한 암행어사로이름이 높은 문신 정치가였던 박문수의 일화 중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한 번은 친척 집에 잔치가 있어 밤을 새웠다가다음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기 위해박문수는 밖으로 나왔습니다.그러자 바로 앞서 세수를 하던 친척의 행동에박문수가 불쾌해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당시에는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문화로내 것 네 것 구분이 별로 없었고,생활도 넉넉지 못해 세수 후에 사용되는 수건은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 곳에걸어놓고 사용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세수를 마친 친척이 여러 사람이 써야 할 수건을혼자서 온통 다 적셔버리는 것이었습니다.모든 수건이 젖어버리자 박문수는 할 수 없이자신의 옷으로 얼굴을 닦아야 했습니다.이 일이 있고 얼마 후,친척이 평안 감사로 제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박문수는 임금님에게 간청했다고 합니다."제가 개인적으로는 친척이기 때문에반대할 수가 없습니다만, 공적으로 생각해 볼 때그는 평안 감사 감이 되지 못합니다."이 말과 함께 세수 후 남을 배려하지 않고혼자서 수건을 사용하던 일을 예로 들어 말했고임금은 박문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친척의 평안 감사를 취소했다고 합니다.어사 박문수의 친척은 수건 한 번잘못 사용한 것을 두고 평안 감사가 될 수 없다는 일에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사 박문수는 사소한 배려도하지 못하는 사람이 평안 감사로 가게 되면백성들에게 어떻게 행동을 할지 짐작할 수있었기 때문입니다.사람의 인격은 말과 행동을 통해평가하기 때문에 배려는 인격이 입는옷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온 글 -# 오늘의 명언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속담 -
이 험한 세상에그대라는 등불이 있어힘들어도 웃을 수 있고절망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보게 됩니다.내 인생에그대라는 별이 있어어두운 세상 반짝이는 삶이 되고고독한 인생길 흔들리지 않는등대가 됩니다.내 결에그대라는 나무가 있어바람부는 세상살이 기댈 수 있는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지친마음 편히 쉴 수 있는그늘이 됩니다.이 세상에그대라는 행복이 있어거친 인생살이 부드러운소망이 되고무거운 삶의 인생길도바람처럼 가벼워집니다.- 유지나『지필문학 (2014년 12월호)』中에서 -
오래전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항상 학생들에게밝은 표정으로 깍듯이 인사하는 교사가 있었습니다.이 모습을 본 동료 교사가 말했습니다."자네는 어린이들에게 무슨 인사를그렇게 예의를 갖춰서 하는가?"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이 어린이들이 나중에 커서 총리도 되고각 분야의 지도자도 될 텐데 그렇다면 지금부터예의를 갖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이 교사의 희망은 적중했습니다.이 학교에서 자란 어린이 중에 영국의 총리가 된윈스턴 처칠이 있었다고 합니다.꿈을 향한 가능성의 씨앗을 심고 있는아이들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님도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어린이날'을 공표하며 하나의 인격체로존중하였습니다.- 따뜻한 편지 중에서 -# 오늘의 명언어린이의 배움은 외우고, 쓰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그 타고난 지혜와 재능을 길러서 빛내야 한다.- 양문공 -
어느 마을에 성실하기로 소문난 두 나무꾼이장작을 패러 산에 함께 갔습니다.두 사람은 똑같은 도끼를 가지고반나절 동안 나무를 베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서로 쌓인 장작의 짐이 달랐습니다.이렇게 차이가 나게 된 이유는바로 두 사람의 일하는 방법의 차이였습니다.한 나무꾼은 쉬지도 않고 계속 나무를 베었고나머지 나무꾼은 1시간 나무를 벤 후10분 쉬기를 거듭했습니다.그런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쉬지 않고 일한 나무꾼보다 10분씩 쉬며 일한 나무꾼이더 많은 나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이를 보고 쉬지 않고 일했던 나무꾼이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쉬지도 않고 일한 나보다 어떻게 더 많은나무를 벨 수 있었지?""간단하네, 나는 10분 쉬는 동안도끼날을 갈았다네."중요한 일을 앞두거나혹은 너무 몰두한 나머지종종 휴식의 중요성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잘 쉬는 것도 일을 잘하는 것'이라는인생 선배들의 말처럼 잘 쉬는 방법을 아는 것은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나무꾼이 자신의 도끼날을 다듬었던 것처럼지친 마음과 무뎌진 의지를 새롭게 다듬는휴식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청우 출판사 간, ‘약속의 말씀’ 중에서 -# 오늘의 명언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그러나 쉴 줄만 알고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은모터 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무 쓸모가 없다.- 헨리 포드 -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뿐만 아니라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차가운 것에서는 얼음이 된다.이렇듯 물에는 자기 고집이 없다.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의 뜻에 따른다.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강물은 항상 그곳에서 그렇게 흐른다.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어제의 강물은 아니다.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실제는 아니다.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살아 있는 것은 이와 같이 늘 새롭다.-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반가움을 주는 사람.짧은 말 한마디에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다가오는 사람꾸미지 않아도있는 모습 그대로 차 한잔 사이에 두고속내를 털어놓거나때론 침묵이 흐른다 하여도부담스럽지 않은 존재..바로 친구가 아닐는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날마다 좋은글 중에서 -
덕행을 이룬 현인은높은 산의 눈 처럼 멀리서도 빛나지만 악덕을 일삼는 어리석은 자는밤에 쏜 화살처럼 가까이에서도 보이지 않는다어리석은 자는 평생이 다하도록 현명한 사람과 함께 지내도 역시 현명한 사람의 진리는 깨닫지 못한다 - 법구경중에서 -
어느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여보 내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내사람이요.내가 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당신을 잃으면 진 것과 마찬가지요 "그렇다.남자들은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한차례 직장을 잃고,고객과 싸워서 이기면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아내와 싸워서 이기면사람을 잃고 자식을 외롭게 한다.아내들은당신이 출장 갔을때 선물을 요구한다.그것은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 것이다.아내들은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그것은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 것이다.아내들은날마다 포옹을 요구한다.그것은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 것이다.아내가당신과 싸우려는 건당신의包容(포용)을 요구하는 것이다.아내가 남편한테 요구하는건당신의 사랑이지 돈이 아니다.그래서행복이란저축 통장의 금액이 아니라당신 얼굴의 즐거운 웃음이고,그래서행복이란얼마나 좋은걸 먹느냐가 아니고얼마나 건강하느냐에 있다고 한다.그래서남자들에게 행복이란얼마나 이쁜 여자하고 사느냐가 아니라여자가 얼마나 이쁘게 웃느냐라고 한다.기억하라.도리를 가지고 이기려는 건남자의 수양이고,도리를 가지고 져주는 건남자의 도량(度量)이다.다른 사람은 아니더라도아내한테만은도량 있는 남자가 돼라.- 좋은글 중에서 -
익숙한 사람이 된다는것은겉으론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단어지만그것만큼 행복한 행복이 없는거 같다한사람에게 있어이미 익숙해져서 없어서는 안될인생의 한부분으로 채워진다는 느낌. 우린 그걸 익숙하다고 표현하지만,사실, 곁에 없으면 가장 큰 허전함을 주는소중한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글 중에서 -사족 : 아내에게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그런데 어찌 보면 가끔 무관심이 서로에게 편할 때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삶의 휴식기랄까요? 관심이 심하면 집착 또는 간섭이 되더군요.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법구경 -
당신께 행복비타민을 드립니다.세상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 있습니다.웃음이라는 비타민,칭찬이라는 비타민,격려, 배려, 인내, 용서,사랑이라는 비타민.당신은 그것을얼마나 먹고 계십니까?진정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비타민은바로 '행복'이라는 종합 비타민입니다.그것을 어디서 어떻게 구하냐고요?"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라고 해보세요.어느 자리 어느 상황에서든그럼에도 불구하고,일단 행복하다고 말해 보세요.결국은 행복으로 극복되고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로 행복해 진답니다."오늘 하루도행복이 주렁주렁~축복받는 하루되세요~♬"- 당신의 행복 배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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