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인생이란 길은원래 평탄한 길도 걷다굴곡 진 길도걸어야 하는 법이다. 이것이내가 살아오며 느낀 점이다. 그러니 힘들어하지 말고잠시 이참에 쉬었다 가자. 연은 순풍이 아니라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고하지 않는가. 반드시 다시 웃는 날이 올 것이다. 그게 우리가 오늘을 더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 좋은글 중에서 -
많이 넘어진 사람이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포기하려던 그 자리가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당신이니까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 김이율의 <힐링북> 中에서 -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 <함께 한다는 것>,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 -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가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마음의 부자로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좋은글 중에서 -
1.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2. 우리가 생각을 제대로 변화 시킬 때만 다른 것들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3. 부정적인 기대는생각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4.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너무 감동받지 마라.목표를 실현하는 것에서 감동을 받아라. 5. 사색을 함으로써 얻는 가치는우리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중에서 -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 김현태님의 글 -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 하나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 그대로 사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스스로 과욕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먹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적이 있고, 여광이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부부는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춰 걷지 않으면 안된다. 3주 관찰, 3달 사랑, 3년 싸움, 30년동안 서로 참는다. 그리고 그동안 태어난 아이들이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미인은 눈을 즐겁게 하고, 아내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에서 -
많이 사랑했나 보다아주 사랑했나 보다무척 사랑했나 보다 나는 어른이니 이별에 많이슬퍼하지 않으리라 자신했는데 나는 어른이니 이별에 그리애달파 하지 않으리라 확신했는데 요즘은 잠시라도 틈이 나면그 사이로 그대가 비집고 들어온다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 튀어나오고 어찌나 날카로운지 순식간에 후비어 파고든다 얇디얇은 시간의 틈마다이렇게 쉴 새 없이 그대 졸졸 새어 나와 견고하지 못한 내 마음마저와장창 무너지면 나는 어찌하나 무너져버린 내 마음 시간이 지나더욱더 아프면 나는 어찌하나 나는 어른이라도여전히 내 마음을 잘 모르고 나는 어른이라도여전히 내 마음을 잘 다루지 못하나 보다 -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중에서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그리운 말 한마디 중에서 -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께 가서 여쭈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 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 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 성철스님 -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끝없이 지고가야는데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암흑인가 싶으면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그렇게그렇게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좋은글 중에서 -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 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 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 번의 옷깃의 인연이 한 번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큰 인연 내 안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인연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환한 미소뒤에 슬픔일랑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고 나와 함께하는 시간은 예쁜 마음으로 맑고 행복한 웃음만이 얼굴에 가득할수 있길 소망하며 당신 에게는 내 사랑받을 그럴자격이 충분히 있는 이 세상에서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부터 당신이 잠드는 늦은밤까지 옆에서 늘 지켜주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해 얼굴엔 방글 방글 웃음꽃으로 당신의 하루 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과 나의 만남이 다하는 그날까지. 내 사랑 다 받고 가세요 - '좋은 인연인 당신' 중에서 -
부부는 사소한 일 때문에 틈이 생깁니다.그 틈이 점점 더 벌어져 정이 떨어지고사느니 못 사느니 합니다. 중동 문제와 국내 정세 문제로싸우는 부부는 없습니다.아침에 밥 안 먹는 자식들 때문에 싸우고설거지나, 청소등 지극히 사소해 보이는문제 때문에 다투고 싸웁니다. 이때 남편이 알아야 하는딱 한가지 원리가 있습니다.부부는 서로 자기를알아달라는 싸움을 한다는 것입니다. 고생한 것을 알아주는 이야기를 하면서로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남편이 내 고생을 알아주는구나.그래서 자신을 알아주는 남편이고마워집니다. 대한민국 아내들은 남편들이이런 원리르 모른다는 것이 이해되지않겠습니다만정작 이런 원리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대부분이니이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남자들이 군대하면 달달 외우게 하는복무신조가 있습니다.그걸 외우지 못하면 호되게 혼나기 때문에반드시 외워야 합니다. 결혼할 때도부부수칙을 외우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부부는 서로 자기를 알아달라고 싸운다'이것이 첫째 항목입니다. - 이서원 / 말과 마음사이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칭찬은 뒤에서 말 해야 한다.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미움을 앞세우면 상대의 장점이 사라지고사랑을 앞세우면 상대의 단점이 사라진다.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지갑 잃은 사람이다.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사람 잃은 사람이다.이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그것은 만족이다.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사람이 있다가 지나간 자리에는아름다운 추억이 남고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좋은 글 중에서 -
썩은 과일을 도려내면먹을 것이 남지 않고,미운 사람을 걸러내면쓸 사람이 남아있지 않습니다.욕을 많이 하다 보면욕에 둔감해지고,매를 많이 휘두르다 보면상대방의 아픔에둔감해 지기 마련입니다.소중한 나의 것이남에겐 하찮을 수도 있고,소중한 남의 것이나에겐 하찮을 수도 있습니다.남 비판하는 자가저 비판받는 줄은 모르고,비난하는 자가저 비난 받는 줄은모르는 것 같습니다.타인을 잴 때는성인군자의 도덕적 잣대를 쓰고자신을 잴 때는흉악범의 잣대를 쓰면서비난과 비판 합리화를 하고는 합니다.매사 넘치지도 않고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것이삶의 '중용지도(中庸之道)' 입니다.그래서 선조들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그렇게 강조하셨나 봅니다.‘중용’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황희 정승입니다.안방에 들어가면 아내 말이 맞다하고,마당에 가면 머슴 말이 맞다하고,사랑에선 아들 말이 맞다고 하면서누구하고도 적을 만들지 않은 사람으로 유명합니다.'중용'은 쓰는 사람에 따라,상황에 따라삶의 지혜가 될 수도 있고,줏대 없는 사람이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중용'이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삶의 중용지도'를지혜롭게 잘 활용하면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겠지요.'중용'을 잘 지키며 사는 일...평생의 삶의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블로그 좋은글 중에서 -
[대구·경북 보도자료] 2025년 대구농업인대학,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앞장서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한전MCS 군위지점와 업무협약
[뉴스] 군위군, 서울시청 광장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뉴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살리기 농약 빈병 수거 활동 실시
[뉴스] 제20회 고로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단합대회 성료
[뉴스] 군위군의회 연구단체 ‘미래농업 전략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 군위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행정위원회 회의’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