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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원인은 단 한가지!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일하기 싫은 사람은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건강을 모르는 사람은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사랑을 모르는 사람은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있음이다.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하며,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이다.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고,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화내도 하루""웃어도 하루"어짜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기왕이면,불평 대신에 감사를...부정 대신에 긍정을...절망 대신에 희망을...- 좋은글 중에서 -
죽기직전까지 같던 내가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나의 친구도나의 부모님도나의 형제도 아니었다.그 사람은 바로내가 가장 미안해 하던 사람!!못난 나를 선택했고모진 고생하며 살림을 일구고애들 낳아 예쁘고 반듯하게 키워주고부모님 잘 모셔 효행상까지 받은 사람바로 사랑하는 나의 아내!!이제 여유를 가지고 갚아가야 하는데내가 죽다니............절대 죽을 수가 없었다.간절히 기도했다. "내가 진 빚의 반이라도 갚고 죽게 해달라고..."그리고 눈물이 흘렀다.어머니보다 먼저가는 미안함때문에....나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일까?새로이 주어진 나의 제2의 인생!!배풀며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독자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그리고 다가올 내일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살아있는 영혼끼리시간과 공간을 함께 함으로써서로가 생명의 환희를 누리는 일을만남이라고 한다면,생명의 환희가 따르지 않는 접촉은마주침이지 만남이 될 수 없다.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그리운 사람이다한시인의 표현처럼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는 그런 사람이다.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메아리가 없다영혼의 메아리가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법정 스님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생각했다.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나섰다.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기분이 나빴다.˝난 역시 재수가 없어!˝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살금살금 걸어갔다.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보았다.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시인 아내 / 정연복아내는마치 시인 같다아직도 삼류 시인쯤밖에 안 되는나보다 더 훌륭한 시인시인 티를 내지 않아오히려 더 깊고 참된 시인 싶다.만 오십 년을 살고도아직도 맑은 영혼은 고스란히 남아매사에 허울좋은 겉치레와는영 거리가 멀고늘 선하고 거짓 없는 눈으로세상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살아가다가어느 덧 아내는자기도 모르는 새 시인이 되었나 보다.<얼마 전 아내가 보낸 문자를아무 생각 없이 읽어보곤쓱 지우기는 뭣해 보관해 두었다가오늘밤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다시 읽어보니한 편의 시가 적혀 있지 않은가.>´내 생애가얼마나 남은 걸까.아름답게 떨어지는낙엽을 보며나도 아름답게 살다가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세요.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번이상 칭찬해 보세요.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 해 보세요.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 줍니다.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 하세요.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을수 있게 합니다.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해 보세요.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을 그때 그때 기록해 보세요.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해 보세요.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 것 입니다.
인생 / 정연복세월 참 빠르기도 하지나의 머리에 벌써 흰눈 내리네이제 얼마쯤 남았을까나의 목숨 나의 사랑.쓸쓸히 낙엽 진 나무가만히 안으며그 가엾은 몸에살며시 기대어 보았더니참 신기하기도 하지겨울 찬바람에도 춥지 않네온몸 가득 추위뿐이면서도나를 덥히네.그리고 나는 들었네소스라치게어쩌면 정신의 기둥뿐인야윈 나무 몸의 말없는 말.´인생은 그런 것꽃 피고 낙엽 지는 거지그래서 봄이 오면또 푸른 잎 되살아오는 거지.
오봉(五峯) / 정연복벗과 둘이서오르는 도봉산 초입아기 솜털 같은 눈하나 둘 날리더니어느새 함박눈 펄펄 내려온 산이순백의 별천지 되었네.낯익은 길을 덮어그냥 온 사방이 길이어도 좋을멈춤 없는 폭설 속앞서간 이들의희미한 발자국 따라한 발 한 발 내딛는데바로 눈앞에홀연히 꿈같이 펼쳐진 오봉.그래, 인생길도이렇게 걸으면 되리더러 흐릿해지는 길비바람 불고 눈보라치는 길도겁내지 말고 뚜벅뚜벅 걷노라면사랑 믿음 소망 진실 우정의다섯 봉우리에 닿을 수 있으리.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언제나 깍듯하게 그 노인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을잊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그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아온 빵은 유난히 더 작아 보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아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노인 부부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에서우러나오는 말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빵을 먹으려고 하다가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빵 속에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 옆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마련한 선물이란다.˝
스페인에 있는 발렌치아 근교에서 딸기를 따고 있던어떤 남자에게 한 마리의 개가 달려와서 그의 주위를 맴돌며방해를 했습니다.결국 그 개의 이상한 몸짓에 눈치를 챈 그는 개의 뒤를 쫓았습니다.개는 곧장 철도로 달려갔습니다.거기에는 아홉 살 난 소녀가 발이 선로에 꼭 끼어서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달려온 그 남자가 소녀의 발을 빼려고 애를 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그때 기차가 돌진해 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그 남자는 기차를 향해 손짓을 하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마침내 기관사가 알아차리고 기차를 세웠고 그 남자는소녀의 발을 빼내었습니다.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소녀는 발이 선로에 끼이기전에 버터빵을 이 떠돌이 개와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 개는 감사의 표시로 소녀의 생명을 구해 줬던 것입니다.
뒤러라는 유명한 화가가 있었다.이 화가는 어린 시절에 무척이나 가난했기 때문에미술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자기의학비를 댈 수가 없었다.그는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친구와만나서 의논을 했다.그 친구는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학업을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렴,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겠다.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또 네가 나를지원해 주면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지 않겠니?˝라고제의 하면서 앨버트 뒤러를 위해서 땀 흘리며쉬지 않고 일했다.그리고 매달 이 뒤러에게 학비를 보냈다.뒤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미술학교를마치게 되었다.그가 학교를 졸업할 쯤에는 그의 그림도 서너 편씩팔려나가기 시작했다.뒤러가 학교를 졸업한 후 그 친구를 찾아갔다.식당에 도착했을 때친구는 마침 식당의 한 모서리에서 친구 뒤러를 위해서무릎 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주님! 저의 손은 이미 일하다 굳어서 그림을그리는데는 못 쓰게 되었습니다.내가 할 몫을 뒤러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주의 영광을 위해 참 아름다운 그림을그릴 수 있게 하소서!!˝옆에서 지켜보던 앨버트 뒤러는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기도하고 있는 친구의손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 자기가 지금까지 보았던어떤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감동을 느꼈다.그러자 뒤러는 붓을 들어서 친구의 기도하는손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는데그것이 곧 앨버트 뒤러의 유명한 ´기도하는 손´이다.기도하는 손이 가장 깨끗한 손이요 가장 위대한 손이다.기도하는 자리가 가장 큰 자리요 가장 높은 자리이다.
참 좋은 친구다혼자서 실실 웃고혼자서 고독을 삼키고모두 잠든 새벽녘은 더욱 나를 안았다따스한 눈빛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널위해 쓰고싶다.무엇을 그려야 하는지무엇을 써야 하는지갑자기 두렵다.어려워진다. 시를 짓는다는것.참 힘이든다.힘든일 왜 하고 있을까나는 네가 참 좋다해서 널 찾고있다.찾다 널 만나면 마냥 행복하다. 오늘도널 만나고 싶다.- 김종철 / 너를 사랑한다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마음가짐을 뜻하나니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그대가 젊어 있는 한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가슴 속에는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이심전심의 안테나가 있어사람들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영감이 끊기고정신이 냉소의 눈[雪]에 덮이고비탄의 얼음[氷]에 갇힐 때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사무엘 울만이 78세에 쓴 명시 <청춘> -
문을 나가지 않고도 천하를 안다.그 나감이 멀면 그 아는 것은 더욱 작다.이로써 성인은 가지 않고도 알고,보지 않고도 밝게 살피며,하지 않고도 이룬다.사람은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밖에서 구하려 하나성인은 자기 내면을 늘 살핀다.나를 반성하며 욕심을 없애면문 밖에 나가지 않아도 천하의 이치를 알며창 밖을 내다보지 않아도 자연의 법칙을 알게 된다.모든 사물의 원리는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바로 우리 마음 속에 있다.멀리 보면 지식은 늘어나나지혜는 어두워져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기 어려워진다.- 노자 도덕경 47장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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