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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골의 작은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졸업생들이 졸업기념 10주년을 맞이하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서로는 반가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한참이나 담소를 하다 문득 한 친구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학교에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누구일까? 모두들 교장 선생님이나, 당시 인기가 많았던 어떤 과목 선생님이나, 자신이 좋아했던 선생님이 질문의 답으로 나올 줄 알았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두들 한결같이 지목한 사람은 다름아닌 그 학교의 수위 아저씨를 꼽았습니다. 그 학교 수위 아저씨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질 못했지만 학생들이 방과후 교실을 돌며 칠판을 다시 한번 깨끗이 닦고 교실을 청소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칠판 한 모서리에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Work the work which I would like to work.) 이 문구는 학생들이 졸업할 때 까지 머리와 가슴에 서서히 각인이 되었고 그들의 인생에 중요한 지침이 되었습니다. 이 짧은 문구는 그 학교 학생들에게 강요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영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아주 짧은 단 한 문장이었지만 그 속에는 많은 의미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나 어떤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정말로 네가 원하는 일인가?' 그리고 나는 왜 그 일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도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자신이 정작 하고싶은 일을 나중에 하지 하며 뒤로 미루다 죽기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미경 강사가 주부들에게 나이가 들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우선 명함부터 만들어라고 합니다. 단돈 2만원 하는 명함이 나중 자신이 하고 싶은 또다른 새롭고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서 성공해서 제2의 삶을 사는 주부들이 제법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남을 칭찬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에게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다 - 박성목 ‘가슴으로 읽는 탈무드’ 중 -
01.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02.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때에는 허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03.화를 내면 화 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감에 빠지기 쉽다. 04.미소의 힘. 미소짓는 얼굴은 결코 밉지 않다. 아무리 곱고 멋지게 생겨도 찡그리면 흉하다. 미소를 연습하고 그 힘이 얼마나 큰지를 경험하라. 05.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잘 사용하라. 모든 갈등과 다툼이 어느새 가라앉게 한다. 06.노래, 힘들 때 짜증 내면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노래를 들으면 새 힘이 솟는다. 07.훌륭한 대화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잘 하라. 사람들은 입으로 자기를 다 드러내기 쉽기 때문에 잘 듣기만 해도 훌륭한 대화가 된다. 08. 욕은 어떤 것이든지 하지 마라. 장난삼아 하는 욕설이 습관이 되면 많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게 된다. 09.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빈 그릇은 부딪히는 소리가 심하고,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은 목소리라도 높여서 자기를 나타내려고 한다. 10.늙어서는 젊은 사람과 대화에서 이겨서는 안된다. 설령 이겼다 해도 젊은 사람들은 절대 수긍하지 않는다.- 출처 : 행복한 아침편지 -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봅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을 이것으로 끝낼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는 보장되어 있고 성취되어질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이 ing 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 일 것입니다. - 좋은글 중 -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때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 할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우리 신체 중에서 제일 약한것 같으나 제일 강한 것이 입술에 말입니다. 가장 슬픈 일이 입에 있고 가장 기쁜 일 또한 입에 있습니다. 온도높은 좋은 말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 최일도 -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며칠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해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수십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걸 하라.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
0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0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03.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04.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05. TV시청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06.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07.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08.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0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 리즈 호가드 '행복' 중 -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눈부신 성과를 보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중에 한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사람입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참가한 군인 마라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60년 로마 올림픽에 대표선수로 선발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 중 하나가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쳐 그가 엉겁결에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합류 때문에 준비된 신발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맨발로 42.195km를 달려 결승선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통과하자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시간 15분 16초 2’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그는 ‘맨발의 아베베’라 불리는 전설적인 마라토너 ‘아베베 비킬라’였습니다. 그리고 아베베는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2시간 12분 11초로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림픽 5주 전, 흔히 맹장이라고 말하는 급성 충수염으로 개복수술을 받고, 성치 않은 몸으로 이룬 결과입니다. 아무도 아베베의 우승을 예상하지 못해 에티오피아 국기와 국가도 준비해두지 않아 시상식에서 국기도 없고 엉뚱한 나라의 국가인 기미가요가 울려 퍼졌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전 세계를 향해 펼쳐진, 최악으로 망신스러운 일로 꼽히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불굴의 정신으로 이겨낸 아베베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1969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1970년 노르웨이 25Km 휠체어 눈썰매 크로스컨트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10Km 레이스에선 특별상도 받았습니다. 장애인올림픽에서는 양궁과 탁구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끝까지 불굴의 정신을 가진 맨발의 아베베였습니다. 아베베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누구보다 강한 불굴의 정신이 있었기에 모든 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만으로 인생에서 성공할 수만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기회도 줄어들 것입니다. 아베베 비킬라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기는 것보다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생각한다.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끝까지 달렸을 때 그것은 승리로 연결되었다.’ - Facebook 글 옮김 -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독거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네 생일 여태까지 한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적 없는데 네 아내 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렷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언젠가 시집을 가겠지.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보거라.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같은 내 아들아!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그건 에미의 모정이란다.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지 않으리.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에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바쳐 온 부모다.이제는 에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너희 힘든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의 에미 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그러니 너희 힘든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미처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되겠니?잔소리 가치관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렴..우린 그걸 모른단다.모르는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건 너희의 행복이란다.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아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말아라.너 보다 더 귀하고 이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주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말아라. 날 나쁜 시에미로 몰지 말아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 행복한 아침편지 옮긴글 -
이유 없이 미움을 받으며, 온갖 오해와 시기 질투가 가득한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이미 닫힌 마음을 더 꽁꽁 싸맨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연륜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세상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그대가 마음을 열면, 그 안으로 수많은 마음이 들어올 것이다. 물론 시기와 질투도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순결하면 시기와 질투도 힘을 잃고 가장 투명한 모습으로 내 마음에 안긴다. 상대의 글에 댓글을 남길 때도, '내가 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남겼으니, 상대도 내게 만족할 만한 댓글을 남겨주겠지?'라는,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로 마친 것이다. 그 사람의 반응은, 그 사람의 몫이다.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그 안으로 어떤 감정이 들어오든 있는 힘껏 사랑하고 안아주면 그걸로 된 거다. 그대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때, 그대의 마음은 보석보다 빛난다. 그것 하나면, 충분하지 않는가. - 김종원 -
밤하늘에 셀수도 없는 별빛이 많아서 매일밤 꿈을 꿀수 있고 어둠 달래주는 달빛이 있어 좋다. 신이 만든 정원에 잎이 피고 꽃이 피어나니, 꿀을 찾는 벌나비가 사랑의 전도사로 기쁨을 전한다. 따뜻한 햇살에 곡식과 과일이 익어 가고, 하늘이 계절에 맞춰 축복의 비를 주니 생명이 자란다. 하늘은 씨를 뿌릴때와 거둘때 꽃피고 잎지는 때를 정하니, 사계절에 만남과 이별이 참 곱다. 하루종일 새들이 막힘 하나 없는 하늘위에서 아름다운 세상 노래하니, 이곳에 사는 이 모두가 축복이다. - 청하 허석주 -
우유배달을 하던 신격호는 롯데그룹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김홍국은 닭고기 생산 판매 1위 업체인 (주)하림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동네 과외방 교사 강여중은 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전국을 떠돌던 김광석은 참존 화장품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실직자였던 김양평은 세계 최대, 최고의 코팅기 제조회사 GMF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막노동꾼 김철호는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는 한국3M 사장이 되었습니다.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졸업한 조은호는 웅진식품 사장이 되었습니다. 지방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허태학은 에버랜드 및 신라호텔 사장이 되었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3년 가까이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신충식은 칫솔 살균기 분야 세계 1위인 에인시아를 세웠습니다. 유서 한 장 품고 해결사에게 쫓기면서 전국을 떠돌던 김철윤은 가맹점만 560개가 넘는 해리코리아 사장이 되었습니다. 근무력증으로 5년 가까이 침대에 누워 살던 박성수는 이랜드 그룹을 세웠습니다. 이 밖에도,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기적 같은 일을 해낸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시시한 현실따위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여러분의 꿈을 위해 걸어가세요.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 글출처: 좋은아침편지 -
정말 좋은 사람은 숨소리가 다르다. 몇 마디 말에도 심장이 울리고, 짧은 침묵에도 가슴이 막힌다. 정말 좋은 사람은 살내음이 다르다. 스치는 몸짓에도 향기가 나고, 멀어져 있어도 향기가 깊다. 정말 좋은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다. 미워할 수도 없게 정말 좋은 당신. 옆에 있어 좋은 사람. 옆에 있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 든든한 사람. 옆에 있어 편한 사람. 옆에 있어 설레이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기만 해도 같은 공간에 마주 서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참 좋은 사람' 중 -
물은 길이 막히면 다른 길로 돌아간다. 바람도 벽이 막으면 다른 길로 돌아간다. 물러서는게 아니라 다른 길도 있다고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다. 봄은 봄의 행동으로 가을은 가을의 행동으로 자연의 언어는 조용하지만 정확하고 선명하다. 숨겨진 의도나 거짓이 없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면서 오직 행동으로 모든걸 말하고 있다. 반면에 말만 무성한 인간 세상 입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말 말 말. 말의 홍수에 사람들이 떠내려간다. 떠밀린 사람들은 행동을 멈춘지 오래다. 대범한 자연은 홍수도 가뭄도 뛰어넘어 묵묵히 자기를 표현하듯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그립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은 주관이 뚜렷한 자의 용기이며 정직한 생각에서 탄생한 가장 강한 자기표현이다. 사족투성이 열 마디 말보다 진실한 한 번의 행동이 더 설득력 있고 더 감동적이다. - 김민수 -
한번씩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때 마다 그래 그래 고개 끄덕이며, 순한 눈길로 내마음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번씩 좋은 생각하고 좋은말을 하고 좋은일 할때마다 그래 그래 환희 웃으며 고마움에 꽃술 달고, 내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결 같은 정성으로 기쁨꽃 피워내리라. 기쁘게 살아야지. 사랑으로 가꾸어 이웃에게 나누워줄 사랑열매 맺어 힘들고 슬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사랑열매 하나씩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이해인 -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울고 싶을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가슴에 쌓인 한이 너무 많아서 내 얘기 들어줄 이가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울려서 때로는 보듬지만 때로는 다투며 삽니다. 그래도 사람만이 소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것을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무엇을 사랑하기 전에 사람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누구를 사귀고 있나요? 나는 그에게 어떤 존재로 비치고 있나요? 내가 만나는 이들의 무엇을 먼저 보고 있나요? 그의 여건, 그의 물질적 가치 때문인가요? 무엇보다도 그의 사람됨을 우선 보아야 합니다. 그에게 나는 진정 믿을 만하고 사귀고 싶은 존재가 되고, 그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그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진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그들이 어떤 이들이든 간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감을 나누는, 마음의 벗들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습은 변해도, 상황은 변해도, 세상은 변해도 마음은 늘 한결같은 만남들이 많아져 우리 모두 행복한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출처: 카카오스토리-아침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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