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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지고 약속된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에,거꾸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서울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졸업생 대표 연설자인 권은진학생의 말입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기생으로 입학한그녀 앞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이수해야 할 전공도 정해져 있지 않았고,조언을 해줄 선배도, 지도도 없었습니다.당연히 미래에 대한 약속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배웠습니다.아무 것도 없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아무 것도 없으니 무엇이든 하면 최초라는 것을.아무 것도 없으니 무엇이든 기회라는 것을.아무 것도 없으니 희망만 보인다는 것을. 고은 시인이 읊었습니다.길이 없다!여기서부터 희망이다숨 막히면여기서부터 희망이다길이 없으면길을 만들며 간다여기서부터 역사이다……시인의 읊음대로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벽에 가로 막힌 것이 아니라문이 활짝 열렸다는 의미입니다.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희망의 말이고,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기회의 말입니다.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백지이기에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아무 것도 담기지 않은 빈 그릇이기에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삶에 아무 것도 없으면슬픔도, 분노도, 좌절도, 포기도 없습니다.지금부터 그리는 대로새로운 삶의 세계가 열리고,지금부터 담는 대로새로운 삶으로 채워집니다. 아무 것도 없는 오늘입니다.어떤 것을 그리고, 어떤 것을 담겠습니까?오늘 내가 그리는 것이 나의 길이 되고,오늘 내가 담는 것이 나의 역사가 됩니다. -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中 -
현명한 큰 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 들였다.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웬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렸다. 어느 날 아침,큰 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을 한줌 가져오라 하고소금을 물 컵에 털어 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시게 했다. 그러자 제자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그물을 마셨다. 큰 스님이 물었다.“맛이 어떠냐?” “짭니다.” 큰스님은 다시 소금 한줌을 가져오라 하시더니근처 호숫가로 제자를 데리고 갔다.그리고는 소금을 쥔 제자의 손을 호숫 물에 넣고 휘휘 저었다. 잠시 뒤, 큰 스님은 호수의 물을 한 컵 떠서 제자에게 마시게 했다. “맛이 어떠냐?” “시원 합니다.” “소금 맛이 느껴지느냐?” “아니요.” 그러자 큰 스님이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지지금 네가 고통 속에 있다면 컵이 되지 말고 스스로 호수가 되어라.” 그늘이 넓은 나무 밑엔 새들이 모이고,가슴이 넓은 사람 밑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내 마음의 그릇은 크기가 얼마나 될까요? 자신에게 묻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처럼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며 오늘이 조금 힘들고 좀 괴로운 일들로발목을 잡는다 해도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충분히 참고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그 오늘을 우린 사랑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늘 똑같게 찾아오는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다. - 최승렬 좋은사람 좋은생각 중에서 -
그들 부부는 칠순 노모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부부가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집안 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칠순 노모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그날도 부부는 노모가 차린 저녁상을 받았습니다.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데 노모가 불쑥 말을 꺼냈습니다. “나 돋보기 하나 사야 할 것 같은데….. ” 생전 당신 입으로 뭘 사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다 신문 한 장 볼 일 없는 까막눈인 어머니가 돋보기를 사달라니 웬일인가 싶었지만, 아들은 별다른 말없이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먼저 퇴근한 아내가 막 현관에 들어서는 남편에게 다가가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여보, 아무래도 어머님이 늦바람 나셨나봐, 어제는 안경을 사내라고 하시더니, 좀 전엔 생전 안 하던 염색을 하셨지 뭐야?” 아내의 너스레에 아들은 볼멘소리를 던졌습니다. “다 늙어서 왜 안 하던 일을 하고 그러신대?” 우연히 아들 내외의 대화를 들은 노모는 멋쩍어하며 부엌으로 갔습니다.노모는 언제 장만했는지 돋보기를 끼고 쌀을 씻으셨습니다.며느리는 그런 노모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남자친구가 생겼나 싶어 눈치를 살폈습니다. 식탁 앞에 아들 내외가 앉자 어머니가 먼저 침묵을 깼습니다. “안경은 인자 됐다. 엊그제 너희 아들 밥그릇에 흰머리가 하나 들어갔나 보더라. 애가 어찌나 화를 내던지……이제 안경도 끼고 머리도 염색을 했으니까 그럴 일 없겠지.” 아들은 그제야 어머니가 왜 돋보기를 사달라고 하셨는지,왜 하얗게 센머리를 염색하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아무 말 못 하고 고개를 숙인 아들의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혔습니다.먹고 살기 힘들다고 어머니께서 자식을 위해 무언가 해주기만 바랐을 뿐, 어머니의 머리가 그새 온통 백발이 된 것도 아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삶의 기준 세상에 두기보다나의 상황, 나의 환경에 둔다면나 됨의 긍지와 자부심으로모든 여건은 기쁨이요 축복일 것입니다. 우여곡절이 없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이 있고어둠이 없다면 찬란한 별도 빛을 잃고 말겠지요. 실수는 잘하려는 연습일 뿐이며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한순간 삶을 바꿔놓는 기상천외한 일은 없으며기적 또한 바라지 마십시오 행운은 결코 그냥 오지 않습니다.불굴의 의지가 기회를 만들며운이 없다는 말은공허한 사람의 변명은 아닐런지요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 두기보다사람의 가치와 사고에 둔다면그 뜻과 의미만큼 살게그만큼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행복은 가꾸는 사람의 몫이지요.포기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한 걸음씩 성실과 인내로써 전진하십시오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 - 이채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중에서 -
말은 많아도 들을 말이 없다면말은 해서 무엇하리 들은 말이라도 다 뱉을 말이라면생각은 두었다 어디에 쓰리 향기 고운 말은 꽃을 피우고가시 돋친 말은 상처를 입히니말은 하되 생각을 먼저 하고말은 듣되 새겨서 들음이라 하기 쉬운 말이라도하고 나면 거둘 수 없고듣기 좋은 말이라도자꾸 들으면 싫증나는 법 말 많음의 경솔함이여!말이 많으니 실수가 많고실수가 많으니 신뢰가 없어라 말이 곧 인품인 것을나는 그동안얼마나 많은 말을 무책임하게 해 왔던가 - 이채의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중에서 -
1)고난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3)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4)사람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5)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6)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7)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8)"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이고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입니다. 9)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10)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출처 : 책 읽어주는 스님 -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각기 다른 것이고 또한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물론 당연한 일이다.인간이란 평생을 이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나 자신이나 당신..그리고 어느 누구이고 모르는 일이다. 행복을 어떤 방법으로 잴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암시해 보겠다그 하나는 우리의 행복은 얻음으로써그 얻음에 의해 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에 따라 행복의 크기를 잰다.다른 하나의 방법은 잃는 것에 따라 행복을 측정하는 방법이다.우리들은 건강과 질병에서 보듯이평소 건강할 때에는 건강에 대한 행복감을 모른다. 건강을 잃고 병마에 시달릴 때 비로소 건강을 되찾고자 몸부림친다.병마는 몸으로 하여금 고통과 외로움을 안겨 준다.하지만 우리가 건강할 때는 아무 이상도 느끼지 못한다. 행복도 이와 마찬가지이다.우리가 행복에 취해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하던 것을이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고통에 의해그 소중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것을 잃고 나서야“나는 행복했었는데…” 하고 후회하는 것이다. - 탈무드 유태인의 격언 중에서 -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 말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 말하세요.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됩니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둠 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이죠.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함께 있을 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 때 헤어지기 싫어 눈물 나는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멈추지 말고 상대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보세요. 두드려야 문이 열리듯이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야 합니다. 만나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에게 좋아한다 말하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 책속의 한줄에서 -
언어가 거친 사람은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 글출처:카스오 스토리 -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호숫가를 산책하라.매 번의 식사에 감사하고,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없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나쁜 버릇을 고치려면,마치 마음은 버릇없는 아이처럼한동안 투정 부리며 반항할 것이다. 한동안은 그 마음을 대하기가 고단할지 모르지만조금만 지나면 아이의 투정은 사라지고새로운 습관을 따르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기쁨은 행복을 부른다.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는 습관은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전용석의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중에서
나는 사십대가 된 어느 봄날,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 있을까.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다.그건 지나친 욕심일뿐.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된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사실 나를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이처럼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남 눈치 그만보고,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겁게 살자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왜냐하면..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 혜민스님 글 중에서 ?
사랑이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라도 오해가 아닌 믿음으로 지켜봐 주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서운한 마음에 투정을 부려도 상대방의 마음이 아플까 봐 걱정이 되는 마음입니다. 사랑이란 봄엔 설렘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무르익으면 아름다운 꽃이 피며 여름엔 울창한 녹음으로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것입니다. 가을엔 진한 그리움이 온몸을 물들여 서러움 다 떨구어 내고 겨울엔 벌거벗은 몸으로 온갖 고초 다 견디어 내며 인내가 뿌리내리는 나무입니다. 사랑이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해의 바다입니다. 사랑이란 서로의 삶에 가치가 되어주며 힘이 들 땐 위로가 되어주고 쓰러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는 것입니다. - 박지연 -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예요. 산은 그냥 산이고, 바다는 바다고,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겁니다. 바라는 것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무엇이든 기대 없이 좋아해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이 산을 좋아하듯이. - 법륜 ‘인생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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