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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수필가 김병연살다 보면위를 보고 비교하게 된다비교하니옷, 집 등 재산이 맘에 안 들 때도 있고자식이 맘에 안 들 때도 있으며배우자가 맘에 안 들 때도 있다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라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 - 시인/수필가 김병연 -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서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 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사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타인들의 인생 쫓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지켜 여유있게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삶' 이니라. -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中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 신경숙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
- 369 법칙 - 사람 사이는 세 번 정도 만나야 잊어지지 않고 여섯 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 번 정도 만나면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 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248 법칙 - 다른 사람에게 두 개를 받고 싶다면 네 개를 주고 네 개를 받고 싶다면 여덟 개를 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불평등하다. 100% Give and Take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248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 배를 줘라. - 911법칙 - 상호 간의 신뢰가 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홉 번을 잘해도 그다음 열 번째 그다음 열한 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좋았던 인연이 악연으로 변한다. 스쳐가는 나의 인연들을 생각해봅니다. - 한줄의 행복 중에서 -
하루를 살며 행복을 느낄 때 사랑하는사람이 웃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다정하게 웃어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슬픈 일은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려준비하는 모습을 바라 보는 일입니다. 가끔 인생이란 길을 걷다 슬픔을 만날 때,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자신을 그릇되게 비유를 하지만, 기쁨을 만날 때에는 덧없는 삶의 희로(喜怒)를 느끼며한 순간이라도 그 기쁨 에 살길 바라는욕심(慾心)을 가지게 됩니다. 삶에 욕심을 품게 되면 사랑과 기쁨이 후회를품고 어제의 그림자 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삶에 욕심을 버릴 때 아픔과 슬픔이 따스한행복(幸福)의 아름다운 그림자가 된다는소중한 이치(理致)를 잊게 됩니다. 불행(不幸)으로 저물어가는 자신의 삶을발견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하 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먼저 다스리는 일입니다. 그 다음 욕심을 버린 마음에 자신을 사랑할줄아는 지혜(智慧)를 채우는 일입니다. 그런 마음의 참다운 지혜를 갖추었을 때,인생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며, 비로소 인생(人生)이란 행복의 벗을 얻게 되며,그 벗을 통하여 고달픈 삶이 찾아 왔을 때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윤여선님의 ‘행복의 노트’ 중에서 ?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열고…당신의 소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때로는 판단을 유보하고…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분명한 목표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살아가면서 당신의 마음 한 구석에…목표를 찾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목표가 뭔지 알 수 있는 날이 온다. 로빈 A. 쉬어러 <더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중에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대사전 -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헬렌켈러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눈물은 흘리는 게 아니라 붙잡고 있던 눈물을 놓아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힘이 풀리면 놓아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날이 온 것뿐입니다. 살면서 좋은 날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은 힘든 일이 있기에 더 좋은 날이 특별해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달처럼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자책하거나, 난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고 이런 난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자격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이런 뻔한 말이 필요할 때가 있죠! 괜찮아요. 분명 잘 될 거예요. - 손씨의 지방시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인생은 아름다웠다>中 -
한마리 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었지만,결코 토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여우는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뛰지만,토끼는 살기 위해 뛰기 때문이죠.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지 못하거나 일이 안되는 것은그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은 얻을 수 있을겁니다. 내가 누군가와의 사랑을 정말 절실히 원한다면,당신은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꽃씨 한톨이 스스로 싹틔우는 것은삶에 대한 의지가 그만큼 강하고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무난한게 이루어지리라 예상치 마십시오. 모든 희망은,그것에 대한 절실한 바램과 끊임없는 실천으로 밖에이루어지지 않으니깐요. 희망과 그것의 실현에 대한 기다림.당신은 절실합니까?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나누며 살다가자 누구를 미워도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걱정이 한 짐이요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것은마음 닦는 것과 복지은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누군가에게 감사하며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아무도 가깝게 오지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사랑하시라소리와 입으로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김수환 추기경-
사람은 누구나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그런 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 향이 풍기는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 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할 줄 알고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뇌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 카카오 스토리 한줄의 행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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