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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것 살아온 인생중에서 즐거워 웃는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남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죄만 짓고 살아온 날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장사하는 사람 자기 물건 나쁘다고안할 것이고, 직장에서 동료 미워해본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고 초심을 버려서는 더욱 안되며.... 항상 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지켜야 하고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만 한다. 가진자는 편안함에 안주하겠지만, 없는자는 조금 불편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똑같은 인간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누가 얼마나 보람되게 인생을 살다가 눈을 감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인간은 병이들어 고통을 받을때에야 뉘우치고 반성하게 되며, 세월 흐른뒤에 아무리 후회해본들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없어져도 분명한 것은 물은 말없이 그자리에서 세월을 흘려 보낸다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사는게 고달프다고 하지마라. 지금 이 시간 나보다도 더 고통 받는자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며, 이 고통도 나를 발전 시키는 하나의 행복이려니 하고 희망 갖고 용기있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 삶의 예찬 中 -
“행운의 절반은 스스로가,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라서 자네의 성취는, 자네의 친구들이 간절히바랐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을 나누어둘러메야 하니까 말이야.” 스탠 톨러의 <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 생각 한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조심스럽게 이름을 부르노라면 내 귓가에 찾아와 사랑으로 속삭여주는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마다 애타며 못다한 사랑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 ‘그대 왜냐고 묻거든’ 중 -
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 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 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 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마세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최선을 다 한다 해도 안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일들도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 쉬지 않고 달려야 할 때도 있고 가만히 숨을 고를 때도 있는 법입니다. 놓친 차는 다시 오는 차를 타면 되고, 돌아가더라도 그곳에 도착하면 될 일이며! 노력해도 안되는 건 놓아주면 됩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대로 담아두지 말고 고이 보내주세요.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 즐겁게 흘려 보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을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마세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대에게 지나간 삶을 잊으려는 그대에게 또 다시 용기를 내려는 그대에게 행운을 빕니다. - 전승환의 글 중에서 -
▲ 시인/수필가 김병연살다 보면위를 보고 비교하게 된다비교하니옷, 집 등 재산이 맘에 안 들 때도 있고자식이 맘에 안 들 때도 있으며배우자가 맘에 안 들 때도 있다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라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 - 시인/수필가 김병연 -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서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 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사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타인들의 인생 쫓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지켜 여유있게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삶' 이니라. -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中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 신경숙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
- 369 법칙 - 사람 사이는 세 번 정도 만나야 잊어지지 않고 여섯 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 번 정도 만나면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 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248 법칙 - 다른 사람에게 두 개를 받고 싶다면 네 개를 주고 네 개를 받고 싶다면 여덟 개를 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불평등하다. 100% Give and Take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248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 배를 줘라. - 911법칙 - 상호 간의 신뢰가 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홉 번을 잘해도 그다음 열 번째 그다음 열한 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좋았던 인연이 악연으로 변한다. 스쳐가는 나의 인연들을 생각해봅니다. - 한줄의 행복 중에서 -
하루를 살며 행복을 느낄 때 사랑하는사람이 웃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다정하게 웃어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슬픈 일은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려준비하는 모습을 바라 보는 일입니다. 가끔 인생이란 길을 걷다 슬픔을 만날 때,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자신을 그릇되게 비유를 하지만, 기쁨을 만날 때에는 덧없는 삶의 희로(喜怒)를 느끼며한 순간이라도 그 기쁨 에 살길 바라는욕심(慾心)을 가지게 됩니다. 삶에 욕심을 품게 되면 사랑과 기쁨이 후회를품고 어제의 그림자 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삶에 욕심을 버릴 때 아픔과 슬픔이 따스한행복(幸福)의 아름다운 그림자가 된다는소중한 이치(理致)를 잊게 됩니다. 불행(不幸)으로 저물어가는 자신의 삶을발견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하 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먼저 다스리는 일입니다. 그 다음 욕심을 버린 마음에 자신을 사랑할줄아는 지혜(智慧)를 채우는 일입니다. 그런 마음의 참다운 지혜를 갖추었을 때,인생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며, 비로소 인생(人生)이란 행복의 벗을 얻게 되며,그 벗을 통하여 고달픈 삶이 찾아 왔을 때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윤여선님의 ‘행복의 노트’ 중에서 ?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열고…당신의 소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때로는 판단을 유보하고…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분명한 목표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살아가면서 당신의 마음 한 구석에…목표를 찾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목표가 뭔지 알 수 있는 날이 온다. 로빈 A. 쉬어러 <더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중에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대사전 -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헬렌켈러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눈물은 흘리는 게 아니라 붙잡고 있던 눈물을 놓아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힘이 풀리면 놓아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날이 온 것뿐입니다. 살면서 좋은 날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은 힘든 일이 있기에 더 좋은 날이 특별해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달처럼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자책하거나, 난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고 이런 난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자격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이런 뻔한 말이 필요할 때가 있죠! 괜찮아요. 분명 잘 될 거예요. - 손씨의 지방시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인생은 아름다웠다>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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