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이만하면 열심히 안 살았나? 그래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 아침 좋은글 중에서 -
1.결혼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결혼을 하게되면 그 다른이유때문에 나중에갈라선다. 장담한다! 2.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왜 좋은지 설명은 할수있어도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3.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4.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합니다. 5.나의 일에 대한 비평을 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하시고가슴 아퍼하지 마세요.그사람이 나에 대해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습니까?정말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를 몇마디말로 규정되도록 허락하지마세요. 6.나를 둘러싼 헛소문을 내가 그안에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지마세요.헛소문은 2개월만 지나면 진실이 어느정도 밝혀집니다.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오해를 살수가 있고 굳이 해명하려고 하면 유머를 사용하세요. 7.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어떤 큰 모임에 가면꼭 한두명은 있는것은 당연한 거에요.사람마다 타고난 카르마(업)가 다른데 어떻게 다 좋을수 있겠어요?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8.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9.나를 향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것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혀요.일일이 다 마음쓰면 불행합니디.행복해지고 싶으면 다른사람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하고 싶은거 하세요. 10.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말고 내안에서 뭘 원하는지.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 -
?쫓지 않아도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하네요.- 강건문학 선지현 시인의 "세월" -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 김은주 ‘1cm+’중에서 ?
한 가난한 사내가 있었습니다.힘겹게 살아가던 그에게는 목표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그것은 남들이 쉽게 입어보지 못하는고급 외투를 사는 것이었습니다.외투가 전시되어 있는 가게를 지나칠 때마다그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저 옷을 입고 다닌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사내는 그 외투를 사기 위해철저하게 절약하기 시작했습니다.?목이 말랐지만 음료수로 갈증을 달래지 않았습니다.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다른 곳에서오래 머물다 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심지어 구두 뒤축을 닳게 하지 않으려고조심스럽게 걸어 다니기도 했습니다.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던 그는 마침내그렇게 소망하던 외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사내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그는밤늦게 집에 돌아오다 강도를 만났습니다.가진 것이 없었던 사내는 강도에게 외투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실의에 빠진 사내는 슬픈 나날을 보내다 결국 화병에 죽고 말았습니다.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미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절약하며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하지만 오늘은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오로지 미래에 묶여 오늘이라는 삶의 공간을 희생할 필요는 없습니다.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합니다.지금 행복하지 않는다면 미래에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그리고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세요.오늘이 있기에 미래가 있습니다.? 헬렌 켈러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 된다. - 법정 스님 -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지금과는 다른 식으로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현실이다.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새로운 것을 즐기고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생각하는 것조차 가로막는다.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일상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리처드 칼슨 ?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후회와 한탄으로가득한 시간이였을 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시간 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아픔과 슬픔 마져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 삶의 질곡에서 일부발췌 -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노인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지금부터 가야하는 오늘의 길,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에이 로쿠스케의 《대왕생(大往生)》중에서 ?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그 생각으로 살았다.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만나야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그렇게 만나게 되어지는 것인가 봅니다.모든 현실,운명,인연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 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 할 때까지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로 행복한 일인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간다는 것 함께 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다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봐 주며 웃어주고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두고도 그 사랑을 애써 접어야 할 것 같은 그 사랑,그러나 언젠가는 이러한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흐른다는 것 믿어볼 만하니까요.- 행복한 아침편지 중에서 -
?시간은 만물을 스러지게 한다. 만물은 시간의 힘 아래 서서히 나이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진다.Time crumbles things; everything grows old under the power of Time and is forgotten through the lapse of Time.- 닐스 보어(Niels Bohr) / 덴마크의 물리학자 -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도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대 철학자 칼 힐티는 좋아하는 사람의 습성에 대해 이렇게 풍자했습니다.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도 말 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아낀다는 명목하에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이 충고를 하고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 하고, 더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리 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 <넝쿨이 강까지>中 -
손끝에 닿을듯 말듯 떨리는 간절함은 눈물겨운 기억을 되살리고 어느새 마음안에 숨어든 그사람 그대로 인해 데워지는 마음은 식을 줄 모릅니다.그리움에 부푼 마음은 밤시간을 지나도 어제로 돌아갈줄 모르고 밝아 오는 아침 앞에 맨먼저 길을 나섭니다.날마다 그댈 기억하지 않아도 올려다본 하늘에 구름처럼 떠있고 봄꽃 위에 살포시 앉은 나비처럼 그대 그림자도 나풀거려 봄바람 사이 그대도 왔을까 나즉히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손정희 -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원망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말을 삼가지 않으면 이것이 불길이 되어내 몸을 태우고 말 것이다. 중생의 불행한 운명은 그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법구경 -
[뉴스] 군위군 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 성료
[뉴스] 군위군, 청렴리더십 교육 실시
[뉴스]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 군위농협 본지점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 실시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뉴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선진지 견학 실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