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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보건복지부장관에 포항?안동 의대신설 건의 8.12일, 경북도-보건복지부 현장간담회... 지역의료 개선방안 논의 경북의 열악한 의료환경 설명... 포항?안동 의대신설 및 의대정원 배정 건의보건정책과 ② 경북도?포항시?포스텍, 포항의과대학 유치활동 본격화!! 포항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정계?학계?의료?경제계 등 35명 참여 공공의료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추진... 경북도?포항시?포스텍 공동합의보건정책과 ③ 경북도, 내년 재정위기 극복 위해 강력한 세출구조조정 단행 내년도 4,800억 재원감소 예상... 효율적 재정운용으로 재정위기 극복 투자사업 원점검토, 부서 씰링제, 경상경비 절감... 경제활력 회복 집중투자예산담당관 ④ 경북도, 코로나시대 수산물 판로 비대면 유통에서 찾는다! 온라인 쇼핑몰?구매시스템 구축 지원으로 비대면 거래 활성화 경북도, TV홈쇼핑, 아마존?마이몰 등 해외 쇼핑몰 입점 지원해양수산과 ⑤ 경북 청년애(愛)꿈, 청년정책위원회가 함께 합니다! 제2기 경상북도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 공동위원장 선출 경상북도 청년정책 추진 계획 보고, 전문가?청년 의견 수렴 등 청년정책관 ⑥ 경북의 신규 청년 공무원, 공시생에게 희망 주러 나선다! 도?시군 청년공무원 40여명... 공직 꿈꾸는 대학생 멘토로 나서 8.12(수) 사전교육 실시... 도내 대학 순회하며 멘토링 제공 계획청년정책관 ⑦ 경북도, 집중호우 침수지역 감염병 발생에 주의! 장티푸스?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유행성 피부병 등 주의 필요 올바른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보건정책과 ⑧ 긴 장마로 경북북부 고추 주산지 작황 부진 우려 영양고추연구소 작황조사 결과, 착과량이 전년 대비 12% 감소 생육 후기 병 발생, 발육 부진 등 우려... 고추밭 철저한 관리 당부영양고추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3143 79 71 5554 585143 4338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6 106 6 3 2 2 2 1 - 1,36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6912--8-----4-- 581,299---------------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8.12(수)----------누계1,369473 116 68 65 4129 25 48504
경상북도는 1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에이제이 인터내셔널(대표 김봉)이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2천5백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장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주)에이제이 인터내셔널, 마스크 3만장 기부(사진=경북도)㈜에이제이 인터내셔널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위생용 섬유제품 제조회사로, 이번에 경상북도를 통해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기부된 마스크 3만장은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와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에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에이제이 인터내셔널 김봉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마스크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주)에이제이 인터내셔널의 마스크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하신 귀한 뜻을 받들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다목적 홀에서 작년 이후 신규 임용된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경상북도 비전에 대해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신규공무원 비전공감(사진=경북도)이날 행사는 ‘2020년 신규공무원 소통창의 교육’ 마지막 단계인 ‘경상북도 비전공감’과정으로 도청 신규직원들이 팀별로 제작한 경북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도지사와 신규직원이 직접 소통하며 경상북도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팀별 제작 UCC 영상 발표회’는 신규직원들이 경북의 숨어있는 관광명소와 맛집을 신세대의 시각으로 밝고 생기 있게 표현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었다. 팀별로 제작한 영상을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경북관광의 홍보방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 어이진 ‘도지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신규직원들이 도지사에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자리였다. 도지사와의 격 없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도지사의 도정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느끼는 진솔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 신규공무원 비전공감(사진=경북도)올해 경북도청에 신규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있는 고재성 주무관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경북에 살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관광명소와 맛집들을 새롭게 알 수 있게 되어 좋았고, 그 과정에서 함께 했던 팀원들과의 유대감도 덤으로 쌓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총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됐다. 1단계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도정핵심가치에 대한 이해와 혁신현장인 순천만 국가정원 탐방 등의 일정으로 1박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2단계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10개 팀으로 나눠 코로나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경북관광을 살리기 위한 홍보용 UCC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진행이 된 바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0년 올 한해는 코로나 사태 등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이며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한 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상북도라는 조직의 새 구성원으로서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도정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천만원 상당의 차량용 햇빛가리개 카라솔 5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상북도에 기증했다. ▲ (주)스마트름뱅이 카라솔 기증(사진=경북도)기증 받은 카라솔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폭염 취약계층 지원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마트름뱅이는 2018년말 창업한 청년기업으로 ‘고객의 게으름은 혁신의 원동력이다’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생활 속 불편한 과제를 찾아 일상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생활상품 제조기업으로 휴대용 신발관리기와 카라솔을 제작ㆍ판매중이다. 카라솔은 무더운 여름날 차량 실내온도를 낮추는 그늘막으로, 중소기업의 톡톡 아이디어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9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한국일보 주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등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이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 극복과 폭염 취약시설 지원 등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경북 과학산업 뉴딜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형 과학산업 뉴딜전략 수립 전문가회의(사진=경북도)지난 7월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 이후 지역실정에 맞는 뉴딜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뉴딜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발제를 듣고 지역의 산업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도 과학산업국 직원 대부분이 참여해 뉴딜정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담론의 장이 됐다. 먼저, 홍인기 도 ICT융합산업팀장은 ‘경상북도 과학산업 뉴딜전략’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제조업 디지털 전환, 경북형 신성장 산업창출과 이를 뒷받침할 산업혁신 기반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공공주도의 재정투자사업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수요자 중심의 전략적 투자와 그간 분산된 단위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지역주도의 제대로 된 뉴딜정책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경상북도의 바람직한 지역뉴딜 추진방향’에 대한 발제를 맡은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재정투입에 기반한 정보통신 인프라 공급정책으로 정의하면서, 이러한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에 따른 한계이익을 높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람직한 지역뉴딜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단순히 정부사업의 지역수주 확대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산업 현황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통해 뉴딜사업의 특정분야에 대한 전략적 수주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경상북도는 최근 통합신공항 유치로 기회요인이 있다면서 공항 중심의 지역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해 파급효과를 극대화 시킬 필요가 있으며, 민간 대기업 주도의 경북형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코로나19이후 지역경제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를 맡은 윤용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팀장은 디지털 비대면 경제활동의 가속화와 클로벌 공급망(GVC)재조정 움직임을 핵심키워드로 꼽으면서, 비대면 소비기반 확충과 스마트 공장 확충 그리고 ICT융합 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뉴딜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특히, 신선식품의 효율적인 유통시스템 구축과 지역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시키는 플랫폼 개발 지원강화가 필요하며, 스마트 공장에 대한 고도화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향후 비대면 방식의 원격진료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ICT기술을 활용해 첨단의료기기 생산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지역산업 현장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 문영백 센터장(규제혁신추진센터)은 민간 대기업이 스마트시티를 주도적으로 조성하도록 하는 것에 동의했다. 무엇보다 대기업의 스마트시티 조성 참여를 위해서는 규제자유특구와 같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경북도 차원에서 정비해 주어 반드시 경북에서 이러한 사업을 해야 하는 당위성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이번 검토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 과학산업 뉴딜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세부목표별 전문가 의견을 추가적으로 수립한 후 9월에는 ‘경북 과학산업 뉴딜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단대개조사업,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와 같은 대형국책사업을 유치한 성과가 있지만 여전히 지역에는 도전적 과제들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지역경제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경북형 뉴딜정책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보다 밝은 미래청사진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오는 8월 14일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고 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집단휴진 기간 중 원활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12일부터 휴진종료 시 까지 도 및 시ㆍ군에 26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응급실 등에 대한 모니터링ㆍ점검으로 비상진료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응급의료기관 31개소와 응급의료시설 7개소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도ㆍ군립 의료원 4개소, 적십자병원 2개소, 보건소 등 보건기관* 559개소는 기관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보건기관 : 보건소 25, 보건지소 223, 보건진료소 311의료계 집단휴진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현황’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및 시ㆍ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의료계의 집단휴진 예고일(8.14)이 임시공휴일(8.17)과 이어지면서 최대 4일간 휴진이 예상됨에 따라 경북도는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이 휴진 전 미리 진료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 및 시ㆍ군 보건소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포항, 안동, 구미)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하여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 하대성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경상북도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경제부지사에 하대성(53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하대성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택지개발과장, 신도시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총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 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부터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 내정자는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국토교통부에서 봉직해 국가기반시설 및 대형SOC 사업의 전문가로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ㆍ경북 통합신공항을 시ㆍ도민이 염원하는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으로 건설하기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향후 통합신공항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등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을 위한 도정 역점시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 내정자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사이타마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토정책관 재임 시 국토부 노동조합에서 선정한‘국토교통부 모범리더’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업무추진력 외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경북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신원조사 등의 절차를 마무리 하고 8월 중 하 내정자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피해구제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직접 예방하고, 피해금액에 대한 100% 지원과 유형별 지원한도 폐지 및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특별지원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 포항지진 피해구제 총리면담(사진=경북도)이번 국무총리 방문은 지난 7월 입법예고 된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 내용에 실망한 포항시민들의 민심이 흔들리고, 집회 등 잦아진 집단행동으로 지역사회가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피해구제와 포항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이루어 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김정재ㆍ김병욱 의원),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공동위원장과 연대해 피해금액에 대한 100% 지원, 유형별 지원한도를 폐지를 강력히 요청했다. ▲ 포항지진 피해구제 총리면담(사진=경북도)또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지진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등 특별지원 사업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이번 개정령안은 피해금액의 지원비율을 70%로 한정하고, 유형별 지원한도를 규정하는 등 지역민의 기대에 못 미칠 뿐 아니라 일각에서는 포항시민들을 외면한다는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제는 더 이상 피해구제와 지원이 늦어져서는 안되며,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인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의해 발생되었다는 점에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포항시민들이 겪은 지진의 아픔과 국가의 미온적 대처로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고 지진 발생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완전한 보상과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포항지진 피해구제 직접 챙긴다! 경북도,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위해 국무총리실 방문 피해금액 100% 지원, 지원한도 폐지, 포항 경제활성화 특별지원 사업 요구자연재난과 ② 이철우 도지사, 신규 공무원들과 경북비전 소통! 신규 공무원 대상 ‘경상북도 비전공감’... 도지사와 소통ㆍ공감 시간 가져 신규 직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경북의 맛집과 여행이야기를 UCC 영상으로 공유인사과 ③ 경상북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하대성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내정인사과 ④ 경북도, 의료계 집단휴진?연휴 대비 비상진료체계 유지 경북도ㆍ시군, 의료계 집단휴진(8.14) 대비 비상진료상황실 가동 응급의료기관 31개소, 공공의료기관 6개소, 보건기관 559개소 등 운영보건정책과 ⑤ 경북형 과학산업 뉴딜전략으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한다 한국판 뉴딜이후 지역 중장기 산업정책 수립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렵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Post코로나시대 경북형 신성장 산업에 집중해야4차산업기반과 ⑥ ㈜에이제이 인터내셔널, 경북도에 마스크 3만장 기부 경북도,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와 방역 기관에 우선배부 예정안전정책과 ⑦ ㈜스마트름뱅이, 어려운 이웃돕기 위해 카라솔 기증 경북청년기업, 카라솔(차량용 햇빛 가리개) 50개, 1천만원 상당 기증청년정책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3143 79 71 5554 585143 4338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6 106 6 3 2 2 2 1 - 1,36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6912--8-----4-- 581,299-△3--△4-----+1---+3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8.11(화)----------누계1,369473 116 68 65 4129 25 48504
경상북도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날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비는 지난 해 120억원 보다 72.5% 늘어난 207억원으로 편성하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2분기까지 사업추진 결과, 목표대비 50%정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 순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작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ㆍ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 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고, 해당 시ㆍ군청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면적조사 및 철거 일정 협의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께서 관할 시ㆍ군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로 복숭아 낙과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 병해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대비를 당부했다. ▲ 복숭아 낙과피해 심각(사진=경북도)경북도내 복숭아 주산지역인 청도, 경산, 영천지역은 전체 재배 복숭아의 30%이상이 낙과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ㆍ만생종 재배 면적이 많은 영천지역은 탄저병 발생도 증가해 농가피해가 우려된다. 복숭아 주산지역 7월 강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0㎜ 증가한 423㎜으로 길어진 장마기간으로 일조량이 많이 부족했다. 특히 청도지역의 올해 7월 하순 일조시간은 19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시간에 비해 27시간 이상 줄어들었다. ▲ 복숭아 탄저병(사진=경북도)복숭아는 장마기간이 길어지면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량이 감소하고 신초생장이 왕성하게 되어 과실과의 양분경쟁으로 과실이 낙과하게 되며, 장마철 과습상태로 잔뿌리가 썩으며 나무 전체에 에틸렌 발생량이 증가해 낙과가 더욱 심해진다. 또한, 심식나방류,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의 병해충 피해도 낙과의 원인이 된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10일 간격으로 지역별 병해충 예찰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 영천지역의 경우 7월 하순 탄저병 감염 과실이 중순 대비 6%정도 증가했으며, 떨어진 과실로 인해 잿빛무늬병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피해 농가에서는 떨어진 과실을 제거해 병의 전염원을 줄여야하고 비가 그치면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록 약제를 살포해 주어야 한다. 또한 배수로가 막히지 않게 정비하고 과원내의 예초를 늦추어 토양 수분의 증산을 촉진시켜야 한다. 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연구소에서는 복숭아 농가에 더 이상의 피해가 증가하지 않도록 피해대책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방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낙과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원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20년 제9회 김치품평회’에서 서안동농협의 풍산 포기김치가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풍산김치 김치품평회 우수상 수상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전국단위 우수김치 선발행사로, 국산 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우수제품을 선발ㆍ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한 25점을 대상으로 품질, 위생관리, 소비자 접근성, 사용원료 등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들의 종합평가 결과 총 7점이 선정되었으며, 경북 안동의 풍산 포기김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풍산김치는 지난 1992년 설립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에서 생산된 배추김치로 국내 농산물을 이용해 위생적인 시설에서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브랜드 선정으로 2012년 제1회 김치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이후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이번 품평회 입상 업체들은 11월 김치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시상식에 참여하고, 온ㆍ오프라인 할인기획전과 TV홈쇼핑 입점 등의 혜택이 지원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품평회 수상을 계기로 풍산김치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식품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경북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북도에서는 김치산업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외국인 기호에 맞는 제품개발, 판촉행사, 박람회참가비 지원 등 김치가공업체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ㆍ육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 ‘경상북도 보이소’가 누적 방문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경북도는 8월 10일 도 공식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1천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도 공식 블로그는 지난 2011년 5월 개설 이후 매월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에는 월 평균 20만명(일 평균 6천500명)이 찾고 있다. 블로그에서는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정책정보를 비롯해 문화, 관광,축제, 특산물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여행지 등의 콘텐츠가 국내 최대포털인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면서 일평균 1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70명의 SNS 기자단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콘텐츠를 통해 도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10일부터 개최한다. 참여방법은 블로그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SNS가 새로운 미디어로 자리잡은 지금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명 돌파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한 경북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디지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은 뉴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 ‘보이소 TV’는 현재 구독자수가 7만명을 넘겨 광역자치단체 중 구독자 수 2위를 기록하는 등 각광받는 채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모범이 되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 왼쪽부터 신재민, 구본희, 신동관, 예봉해 사무관이번에 처음으로 추진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창의적인 자세로 행정 변화를 유도한 부서별 추천자 9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된 공직자에게는 특별성과상여금 지급, 희망부서 전보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발탁승진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정부표창 우선 선발, 해외연수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주요 실적을 보면 소재부품산업과에 근무하고 있는 신재민 주무관(공업 7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F마스크 대체 필터교체형인 경북형 면마스크를 개발ㆍ보급했으며, 사회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구본희 주무관(행정7급)은 코로나19 집단감염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집단시설 외부감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축산정책과에 근무하고 있는 예봉해 주무관(농업6급)은 분뇨의 악취 및 수질오염 등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 축분에 대해 부가가치 높은 에너지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축분 고체연료화 산업 육성에 공헌했다. 안전정책과에 근무하는 신동관 주무관(행정7급)은 자연재난관련 복구 등에 주로 사용된 재난관리기금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관련 물품지원, 생활치료센터 임차비용 지원, 소상공인 피해점포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긴급대응 14개 사업, 290억원을 적극적으로 집행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공직자가 자기 업무에 대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발탁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코로나19 이후의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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