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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0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김승욱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 교육수료생 60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역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올해 60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8년간 총 562명의 무역인재를 배출했으며, 지난해까지 수료생 중 약 절반인 282명이 수출입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에 이어 해외마케팅경진대회 우수 2개팀과 성적우수자 4명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상자 16명에게는 무역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해 보다 직접적인 무역실무를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8기 수료생들은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에 이어,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무역이론, 무역영어, 팀별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 집합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핵심인재 되기, 취업전략 컨설팅 등의 특강을 통해 인문소양과 취업역량의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도에서는 교육 수료 후에도 무역아카데미 온라인 심화강좌 수강, 전문 자격증 취득지원, 취업상담 및 기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우수한 무역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8기 교육생 대표 김영진씨는 “다양한 무역실무를 배우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멋진 무역인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들 모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열정은 그대로였다”라며, “청년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함께하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한국판 그린뉴딜 후속으로 지역 에너지산업 방향전환 등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30일 포항테크노파크 AV회의실에서 도 및 시ㆍ군 에너지분야 업무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그린뉴딜 대응 에너지 분야 전략간담회’를 개최했다. ▲ 그린뉴딜사업 에너지분야 시군간담회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설홍수 연구위원의 그린뉴딜 전반에 대한 특강을 통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에너지 분야 대응전략 수립과 도-시ㆍ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비확보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지난 7월 14일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를 통해 2025년까지 총 73조원을 투자해 65만9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디지털뉴딜+그린뉴딜+사회안전망 강화로 구성되며, 그린뉴딜은 △도시ㆍ공간ㆍ생활인프라 녹색전환 △저탄소ㆍ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저탄소ㆍ분산형 에너지 확산분야는 다시 3개 과제로 나뉘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ㆍ군의 협력과 참여가 필요한 에너지관리 효율화 지능형 스마트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등 2개 과제의 5개 세부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에 2025년까지 1조6025억원을 투자해 정부 그린뉴딜 사업에 발맞춰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사업 규모를 살펴보면 ?아파트500만호 지능형 전력계량기 보급사업에 494억원(도내 아파트 19만호에 전력수요 분산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계식 계량기를 AMI*로 교체하여 보급), ?전선ㆍ통신선 공동지중화 추진에 1500억원(시군 수요 조사 후 학교주변, 구도심지 등 교통환경 및 도시미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전신주를 없애고 전선, 통신선 공동 지중화), ③대규모 풍력단지 타당성 조사 및 실증단지 구축에 1조31억원, ④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3000억원(주택, 상가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 ⑤위기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에 1000억원(친환경에너지 산업구조로 전환 지원을 위한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발굴)을 투자할 계획이다.*AMI :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의 약자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지능형 전력계량기 또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과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사업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시 대통령께서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투자처는 지역이고 그린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지자체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그린에너지 분야 투자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의 지원을 이끌어내 대한민국 그린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ㆍ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 동북아_청소년_전시회(최우수상, 양치식물 탐색, 러시아)이번 전시회는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몽골의 동북아 5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문화소개와 환경을 주제로 실시한 최근 4년간 ‘NEAR 청소년 그림ㆍ포스터 공모전’수상작 60여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 동북아 청소년 전시회(우수상, 인상 깊었던 지역축제, 몽골)매년 5월에서 11월 전통양식, 생활문화, 환경 등을 소재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각국의 다양성을 유화, 수채화 등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청을 찾는 도민들에게 색다른 작품 감상의 경험을 제공 할 것이다. ▲ 동북아 청소년 전시회(장려, 도쿠시마의 아와오도리. 일본)▲ 동북아 청소년 전시회(장려상, 생명의 꽃, 중국) 전시회를 개최한 동북아 사무총장(김옥채)은“주변 국가 청소년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도민들이 우수작품을 공유하고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문화적 감수성과 다양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도 10월까지 ‘NEAR청소년 그림 공모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년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동북아시아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1996년 9월에 창설된 동북아의 지자체간 협력기구이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북한 등이 회원으로 가입해 행정ㆍ경제ㆍ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5개팀 17명를 선정했다. ▲ 반학반어 청년들이 경북어촌 되살린다‘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이하·반학반어·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반학반어(半學半漁)’사업은 학생들이 주 5일중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2일은 어촌에서 생활체험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월 말부터 교육을 실시해 8월 중 발대식을 가지고 9월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5개팀 17명이 다양한 연구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5개팀 모두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경북도에서 컨설팅비용, 활동비 등을 지원받고, 소속 학교로부터는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5개팀이 수행할 과제는 △‘도네이션 하우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5개월간 중단했던 경북 나드리열차 운행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북 나드리열차는 2009년부터 경북도와 코레일이 협력해 운행 중인 관광테마열차로 바다열차(동대구~포항), 불빛열차(동대구~청도), 산타열차(동대구~분천)의 세가지 테마로 운행된다. ▲ 나드리 열차 타고 경북 나들이그중에서도 산타열차의 종점역인 분천역에는 매년 경북의 대표관광지인 산타마을이 운영되어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릉과 산타마을을 잇는 동해산타열차가 8월 15일 첫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경북도는 산타마을도 둘러보고 V-train(백두대간협곡열차)을 탑승해 백두대간의 사계절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및 강원도 관광객들의 경북관광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봉화,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 청도 등 시ㆍ군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해 운행되는 다양한 여행 패키지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 예약 및 문의 : 동대구역여행센터(053-940-2223), 여행사(1666-0533) 경북도는 나드리열차의 운행 재개를 축하하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선물세트를 8월 한 달간 이용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사진 콘테스트, 생일맞이 고객 축하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및 코레일은 △승객 간 거리두기 시행(50% 감축 판매) △열차 운행 전ㆍ후 소독 △창측좌석 우선배정 △마스크착용 계도활동 △열차 내 음식물 섭취금지 등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깨끗한 경북에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나드리열차로 올 여름부터 시작해 가을과 겨울까지 관광객을 유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나드리 열차 타고 경북여름 나들이 가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나드리열차 재개, 동해산타열차 첫 운행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상품을 연계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관광마케팅과 ② 경북도,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평균 11.7% 인하 결정 7.27일 물가대책위원회 열어... 도시가스 공급비용 최종 결정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서민층 연료비 절감 기대민생경제과 ③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뉴딜로 성장동력 깨운다 7.30일, 경북도 그린뉴딜사업 에너지 분야 시군간담회 개최 에너지분야 5개 사업에 1조6025억 투자... 그린뉴딜 선도에너지산업과 ④ 경북도, 청년무역인 양성으로 지역수출산업 성장 이끈다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수료생 60명 배출 수료 후에도 자격등 취득지원,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지속 지원청년정책관 ⑤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들이 경북어촌 되살린다! 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 5개팀 17명 선정, 4개월간 어촌에서 활동 낙후된 어촌마을재생과 공동체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동해안정책과 ⑥ K-푸드 대표주자 김치! 새로운 수출활로 찾는다 경북 김치수출 주역업체 간담회 개최, 세계 김치수요 폭발... 시장확대 방안 모색 농식품유통과 ⑦ 그림으로 하나되는 동북아시아, 동북아 ART GALLARY IN 경상북도 동북아(NEAR) 사무국, 5개국 청소년 그림 전시회 도청 로비 개최외교통상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 30.(목)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29.(수) 0시 기준11,35651,2935824,9541824,9367. 30.(목) 0시 기준11,35761,2935825,0503125,019증 감-+1+1--+96+13+83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5,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1명 : 영천(남,1975)-7.29.확진(안동의료원), 해외유입(미국)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4,269명(+18), 경북 1,399명(+1), 대구 6,939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11-1-11----격리해제1,2935353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575455195478638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1------1----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454 555143 4338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6 3 2 2 2 1 - 1,35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76--5-----1-- 581,293+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30.(목)+1-------+1-누계1,357473 116 68 65 4129 25 41499
경상북도는 29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 지방소명위기 극복 정책토론회이번 토론회는 지방인구정책이 소멸위기지역의 최대의 현안사항이며,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지방소멸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전남도와 경북도의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했다. 양 지자체는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적인 틀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중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진의 지방소멸 위기대응 주요 정책사례 및 특별법 마련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 되었다. 주제발표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진경 연구위원은 소멸위기지역 지원대책의 목표를 지방소멸위지지역의 활력촉진으로 설정하고, 3대 추진전략으로 △인구활력 증진, △경제회복 촉진, △공간혁신 창출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정부의 저출산ㆍ고령사회정책은 자연적 인구감소에 대응한 출산ㆍ양육지원정책으로 사회적 인구감소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ㆍ돌봄, 정주환경, 일자리가 결합된 통합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토론에서는 중앙정부의 인구정책은 지역인구의 사회유출을 제로섬게임으로 인식, 지방의 인구소멸 문제에 충분한 위기의식을 갖지 못하고 있음에 공감했다. 이는 지방 인구위기가 국가적 위기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위기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이라는 공간에 주거, 일자리, 보육, 의료ㆍ복지환경을 갖출 수 있는 국가적 지원책이 마련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한편, 법안 취지에 공감해 자리를 함께한 김형동 국회의원(안동ㆍ예천)은 “과거 수도권 중심의 발전전략은 더 이상 국가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으며, 지방의 활력과 다양성을 새로운 국가성장의 엔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도래하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대한민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는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차원의 문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지역주도의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철저하게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지자체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특별법에 담을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법안을 확정하고, 8월 국회에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수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016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1차 변경계획’ 이후 해안내륙발전법의 유효기간이 2020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정책환경 및 대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2차 변경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29일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개최했다. ▲ 동해안권 발전계획 변경 중간보고회이날 보고회는 경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 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이병훈 기획관 등 중앙부처 관계관과 경상북도ㆍ울산광역시ㆍ강원도 3개 시도 관계관 및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ㆍ서ㆍ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울산·강원·경북의 해안선에 연접한 15개 시군구 대상 초광역권 개발을 추진하는 국가계획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해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관련기관 협의체 대표기관으로서 올해 2월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립’을 위해 국토교통부ㆍ울산광역시ㆍ강원도와 상호 종합계약 협정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2차 종합계획 변경(안) 내용은 ‘지속가능한 환동해 상생지대’를 비전으로 하고 ‘함께 잘사는 경제공동체 구현’과 ‘연대와 협력의 환동해권 형성’을 목표로 △에너지ㆍ해양자원의 성장 동력화 △글로벌 신관광허브 구축 △지역산업고도화 및 미래성장산업 육성 △환동해 소통 인프라 확충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수소에너지 견인을 위한 청정에너지 실증 및 생산단지 조성, 환동해 해양 헬스케어·관광융합벨트 조성, 해ㆍ산ㆍ들 National Trail, 전기차 튜닝 산업기반 구축 등 시ㆍ도에서 제안한 신규 사업이 추가되었으며, 추진 중인 사업은 사업비 및 사업내용을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 향후 추진 일정으로 올해 10월 동해안 3개 시ㆍ도 지역주민 등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실시하고, 중앙 관련부처 협의 및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동안 동해안권 연계교통망 구축(남북 6축 철도 건설, 울릉 일주도로 건설), 국제해상교역거점 조성(영일만항 적기 완공, 울산 신항만 배후단지 조성, 속초 크루즈항 조기 완성) 등 동해안 지역의 열악한 SOC망을 개선하고 원자력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동해안권의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30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종합계획 변경을 통해 동해안 지역의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국토의 지정학적 강점을 살려 동해안권을 대외 지향형 국토발전을 선도하는 신성장축으로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청도 복숭아명품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자체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보급이 확대되었으며, 브랜드화 비율도 크게 증대되었다고 밝혔다. ▲ 복숭아 명품화 단지 조성(공동선별 작업)청도군에서 생산된 복숭아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개인이나 작목반 단위로 판매되어 브랜드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유통 관계자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청도 복숭아 명품화사업’을 추진해 청도 주요작목반별 공동선별 출하시스템 6개소를 설치하고 시장별 맞춤형 판매전략을 운영해 이전 보다 소득이 42%증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종한 수황, 금황, 홍백 등 신품종을 조기 보급해 농가별 출하시기에 맞는 다품종재배로 출하시기를 분산했으며, 기존 배상형 수형을 팔매트 수형 등으로 수고를 낮춰 재배하는 등 품종 갱신과 새로운 수형보급도 병행 진행되었다. 사업 추진결과, 재배면적은 25%증대되었고 생산량은 43%, 브랜드화 비율도 30%에서 85%로 큰폭으로 증대 되었으며, 특히 공동선별시스템 운영을 위해 연중 28명의 고용인력을 신규 창출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사업에 참여한 무티골작목반 조재원 대표는 “사업 전에는 개인이나 작목반 단위에서 공판장 판매가 주출하처 였으나, 사업을 통해 ‘초록마을’로 브랜드화해 시장별 맞춤형 판매로 가격상승이 이루어져 소득이 많이 증대되었다”고 말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가 전국 제일의 복숭아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자체 개발한 복숭아 신품종을 확대 보급하고 작목단위별 체계적인 농가교육과 공동선별 및 판매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이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으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로 경북 농촌체험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 최상의 여름휴가, 경북 농촌에서(김천 옛날솜씨마을)경북은 산과 강, 바다, 그리고 시원한 계곡을 두루 갖고 있고,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통문화와 향토음식체험 등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로서 매력이 넘쳐난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가족 중심의 개별여행지로서 무엇보다 안전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그중에서도 올 여름 자연을 만끽하면서 자유롭게 힐링하고 싶은 여행지라면 단연 경북 농촌관광시설을 꼽을 수 있다. 지금이 제철인 자두, 복숭아, 옥수수 등 영농체험과 여름철 필수코스 물놀이, 자연을 벗 삼아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드립커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천 옛날솜씨마을에 방문한 포항의료원 소속 간호사 안지현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일정으로 가족들과 같이 보낼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가족들과 함께한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으며, 무엇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가족들과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최상의 여름휴가, 경북 농촌에서(경산 치유농장 뜨락) 또한, 경산 치유농장 뜨락에 방문한 김정원씨는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무농약 야채로 버거와 카나페 만들기 및 건강주스 시식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고, 이렇게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촌관광시설의 체험ㆍ숙박비를 무료 또는 할인 지원하고 있다. * 농촌관광시설(농촌체험휴양마을 128개소, 치유농장 7개소) 대구ㆍ경북 의료진들에게는 6.15~9.15 3개월간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는 7.1~11.30 5개월간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촌관광시설을 방문한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1만원 또는 3만원권 쿠폰이 발급되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혼잡한 여행지와 시간대를 피해 맞춤형 비대면 여행지로 제격인 경북 농촌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하시기 바라며, 더 나은 농촌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발굴 등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발전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ㆍ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 경북프라이드 기업 로고모집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8까지이며, 9~10월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중 선정위원회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6개사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청자격을 필수조건과 선택조건으로 나누어 보다 많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변경했다. 신청대상은 경북도내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인 기업이며, 선택조건 1개 이상을 만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택조건은 최근 3년간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R&D 투자비율 1% 이상,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인 기업이다. 전년도까지 직ㆍ간접 수출비중만 신청조건에 포함시켰으나, 매출액 증가율과 R&D 투자비율에 대한 기준도 신설해 성장가능성이 크고 기술 혁신성이 높은 기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형 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에 대해서는 직전년도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의 자동차, 철강 등 지역의 주력산업에 더해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미래차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보다 적극적으로 개편안을 마련했다.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정서 수여와 R&D 역량강화 지원,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시제품 제작, 기업간 협업 지원 등 기업수요에 맞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상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신청할 경우,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2007년부터 경북프라이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27개사, ‘월드클래스 300’ 4개사를 배출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하며, “경북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경상북도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식 이날 발대식을 가진 서포터즈는 지역 일자리 정보를 취업 준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청년세대의 요구를 일자리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북 지역 일자리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3개월 간 팀미션과 개인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북지역 일자리를 주제로 기획한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경북 일자리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또래 취업준비생들에게 지역 일자리를 친근감 있게 소개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경북지역 일자리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실무담당자 및 사업 수혜자 등과 인터뷰를 통해 기존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자리 캐스터 활동하게 된다. 활동 후에는 결과보고서 발표 및 주제별 토론, 전문가 피드백 등으로 경북 지역 일자리 사업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되며, 도출된 아이디어는 고용전문가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일자리 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식 이번 사업은 일자리의 직접 당사자인 청년들의 시각에서 지역 고용 정책을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보다 쉽게 도의 고용정책에 다가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위촉식 행사에 참석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청년 취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며,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경상북도에서 일자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조284억원을 투입해 118개 사업 11만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청년일자리... 청년 눈높이로 안내하고, 재설계한다! 7.29일, 경상북도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지역 일자리 정보 또래 취업 준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ㆍ안내 일자리경제노동과 ② 미래 신산업 이끌어갈‘경북PRIDE기업’모집! 7.30~8.28 신규 참여업체 신청ㆍ접수, 도내 우수기업 발굴ㆍ지원 R&D 기획 역량강화,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운전자금 융자한도 우대 등중소벤처기업과 ③ 최상의 여름휴가, 경북 농촌에서 가족들과 함께해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비대면 농촌관광으로 치유 경북도 의료진·전국민 농촌관광시설 숙박·체험 할인지원 인기농업정책과 ④ 동해안권 발전계획 수립 위해 경북?울산?강원이 뭉쳤다 7.29일,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2차 변경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연대와 협력의 환동해권 형성’ 과 ‘함께 잘사는 경제공동체 구현’ 목표동해안정책과 ⑤ 경북도, 지방소멸위기 극복위해 전남도와 공동전선 구축 7.29일,‘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제정 정책토론회 개최 지방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지역발전 정책의 제도적 틀 마련 필요인구정책과 ⑥ 복숭아명품화단지 조성으로 경북 복숭아 인기 쑥쑥 경북농업기술원, ‘청도 복숭아 명품화단지 조성’ 지역특화사업 추진 신품종 보급, 공동선별시스템 운영 등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42% 증대 성과 농업기술원 ⑦ 8월5일부터 부동산소유권 간편하게 이전등기 하세요 2020.8.5.~2022.8.4 2년간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시행토지정보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 29.(수)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28.(화) 0시 기준11,35541,2935824,9012924,8727. 29.(수) 0시 기준11,35651,2935824,9541824,936증 감-+1+1--+53△11+64 * 조치상황 : 병원입원 5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1명 : 경주(여,1972)-7.28.확진(안동의료원), 해외유입(우즈베키스탄)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4,251명(+48), 경북 1,398명(+1), 대구 6,939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511-1-1-----격리해제1,2935353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5654551954786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1-1---------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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