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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종율),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준일)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 공무원의 하나된 염원을 밝혔다. 공무원 대표 단체인 대구시?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통합신공항의 경제적 효과, 그에 따른 시도민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외면할 수 없기에, 통합신공항이 유치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고 강조하였다. ▲ 대구시, 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 통합신공항 유치 호소 대구?경북 공무원은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 기업 유치 및 일자리?인구 증가, 공항연계 관광활성화 등 대구?경북의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의 여건 조성을 통한 시도민 복리증진을 사명감으로 갖고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절박한 심정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호소하였다. 두 공무원노동조합은 범도민추진위원회를 방문하여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해 달라는 말씀을 전하였고, 그동안 공항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군위 군민들께 대승적으로 같이 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박준일 위원장은 “하늘이 열려야, 대구?경북의 미래가 열린다며, 화합과 통합의 상징인 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하자”로 밝혔다.
경북과 대구가 정성과 힘을 결집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성공을 위해 군위군민 설득에 나섰다. ▲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가 현장간담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대구경북 주요 기관ㆍ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23일 군위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통합신공항 이전 성공을 위한 대승적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대구경북 주요 민관 기관단체장 26명이 참석해 통합신공항은 공동후보지로 결정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성명서에서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분권형 국토균형발전의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대구경북의 새 역사를 만들 대승적 결정뿐이다’라고 밝히며, ‘기회를 잡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감한 결단이다.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소보-비안’이라며, ‘대구경북의 모든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산고 끝에 옥동자가 나온다. 산고가 클수록 훌룡한 사람을 낳을 수 있다. 군위군수와 군민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다. 군위 단독에서 공동후보지로 되면서 허탈, 상실감 충분히 이해하지만 7월 31일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공항이전이 무산된다.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공항이전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군위군민들도 우보가 안되면 소보라도 유치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 지역발전협의회를 통해 그런 생각이 더욱 확고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구경북의 미래를 활짝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군위군민의 결단을 호소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공항이전이 무산되지 않도록 시도민의 정성과 힘을 모으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지금까지 과정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이런 민주적 절차를 뛰어넘어서는 안된다. 안타까운 군위의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때이다. 군위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릴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도 경북지역 민간단체와 시ㆍ군 단체장도 군위군 설득에 힘을 보탰다. 울진군수와 고령군수, 영주시장이 현장 사무소를 찾았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항공정책 포럼 관계자 등이 현장 사무소에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경북예총,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각 단체들은 군위군 읍면 곳곳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설득작업을 계속했다. ▲ 우보 단독유치를 주장하는 군위공항유치위원들과 이철우 도지사가 대치하고 있다.한편, 지역발전협의회 임시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이철우 도지사는 군위 전통시장에서 군위군민들을 직접만나 통합신공항 소보유치를 설득하려 했으나 우보 단독유치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길을 가로막아 주민들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다음은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서 전문이다. 공동 성명서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분권형 국토균형발전의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두 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대구경북의 새 역사를 만들 대승적 결정뿐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큰 한 걸음에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 우리가 함께 바라보아야 할 것은 대구와 경북의 미래입니다.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관의 의지와 힘을 결집하여 대구·경북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국가 없이는 우리 지역 발전이 있을 수 없으며, 우리 지역의 발전 없이는 우리 조직의 미래 또한 장담할 수 없습니다.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를 포함한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모두가 함께 바라보아야 할 것은 이 전체를 아우르는 우리의 제대로 된 미래입니다. 혁신의 승패는 시의성에 달려있습니다. 혁신의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절호의 기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감한 결단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하나입니다. 바로 ‘소보-비안’입니다. 대구·경북의 모든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새 하늘 길로 대구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합니다.새로운 길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실크로드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거대한 교역과 문명의 통로가 되었듯이, ‘소보-비안’ 공항으로 열릴 새 하늘 길은 대구와 경북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시작되는 하늘 길의 개척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밖으로부터 밀려오는 온갖 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 데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 출발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입니다.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23.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 119특수구조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21일부터 3일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 훈련 실시이번 수난구조훈련은 △수중 적응훈련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및 숙달훈련 △상황별 익수자 구조기법 △잠수장비 취급 요령 △팀 단위 수중탐색 작업 △물놀이 안전지도 및 익수자 응급처치법 교육 등 대원들의 역량 강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수난구조뿐만 아니라 어떠한 유형의 재난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ㆍ숙달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역량 강화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의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의성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105명(1일차 51명, 2일차 54명)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대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 119생활안전대원 전문성 강화 특별교육 실시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 출동건수는 2018년 1만6059건, 2019년 2만2373건으로 전년 대비 39.3% 증가했고, 올해 6월 말 기준 149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451건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관련 119출동 건수는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6~9월에 집중됐고, 올해는 작년보다 기온이 0.5~1.0℃ 높아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준수하며 실시한 119생활안전대원 특별 교육은 말벌 전문 교수와 말벌 헌터를 초빙해 벌의 종류와 특징을 다룬 이론교육과 말벌 제거 시 유의사항 및 대처요령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말벌의 활동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의식 함양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생 체험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첫 수료자를 배출했다. ▲ 동북아연합 체험연수과정 첫 수료자 배출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체험연수과정(인턴십)은 동북아연합 사무국(사무총장 김옥채)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등 7개 대학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3일 환영식(OT)를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북아시아지역 최대 자치단체간 협력기구인 NEAR의 설립과 기능, 역할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작 되었다. 사무국 전문위원과 각국에서 파견 온 주재관들이 담당업무에 대해 팀별 멘토링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자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특성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으며, 국가별 협력분야에 대해 전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되어 국제기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혔다. 23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경북도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 청사견학과 하회마을을 탐방 했다. 연수 과정에 참가한 동국대 중문학과 전소현 양은 “졸업 후 취업 방향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국제기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김옥채 사무총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참가자의 반응이 좋아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연수와 12월 방학 기간에 개최될 제3회 연수도 철저히 준비하여 도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주도해 경주에서 창설한 국제기구로서 동북아시아지역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ㆍ경제ㆍ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농업인, 교수,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전략작목에 대한 중간 평가회를 갖고 경북도내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 특화작목분야 산학협력단 중간평가회경북 수출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경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현장에서부터 유통ㆍ가공ㆍ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 농산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과, 포도, 딸기, 참외, 복숭아, 화훼, 잡곡, 발효식품, 감 등 9개 분야에 산학연협력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300명의 산학연 전문가(대학교수, 수출업체, 전문농업인 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화작목별 종합컨설팅 사업이다. 협력단별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이번 중간평가는 현장에서 직접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그 동안 현장 애로기술 해결,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경북지역 9개 특화작목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수출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사과 결실관리 및 고품질 정형과 생산 가이드북 제작 △사과에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물질을 이용한 제품 개발 △참외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수출국 다변화 추진 △선박 수출을 위한 테스트용 참외 지원 △대미 수출용 감 병해충별 적용 농약 사용기준서 제시 △잡곡 지역내 상생형 공급사슬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지역 농업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위하여 기술개발 및 생산ㆍ가공ㆍ판매ㆍ체험 등 작목별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형 고급기술을 제공해 FTA 파고를 돌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북이 간직한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뮤지컬을 제작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로 힐링을 선물한다. ▲ 경북 뮤지컬 공연 "왕의나라" 팜플릿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주 순흥의 역사적 사건인 계유정난과 정축지변을 배경으로 단종복위 운동과 역사속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죽계별곡’이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 죽계별곡 공연시간 : 7.24(금) 19:30 / 7.25(토) 15:00, 19:30그리고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오후 7시50분과 9시 매일 40분간 2회로 총 10회에 걸쳐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환과 갈등해결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新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날’이 안동물문화관광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고려건국 기반을 다진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대서사시를 그린 뮤지컬 ‘왕의 나라’는 오는 8월 6부터 8월 9일까지 오후 8시에 안동민속촌 성곽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후 6시30분과 8시에는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권씨부인과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퇴계연가’가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공연될 계획이다. 경북도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으로 휴가철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한여름무더위를 날려주는 특별한 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현장에서 입장권이 배부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우리경북이 가지고 있는 심오한 유교사상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제작된 만큼 도민들이 많이 관람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휴식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의 역사?문화를 노래하는 뮤지컬로 무더위를 잊으세요 경북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ㆍ영주에서 뮤지컬 무료공연 죽계별곡, 신웅부전, 왕의나라, 퇴계연가 등 다양한 뮤지컬 준비문화예술과 ② 경북도, 지역산업육성 최우수 인정받아... 국비 15억 확보 2019년 206억 투입, 신규고용 131%, 사업화 매출액 553% 달성 성과소재부품산업과 ③ 경북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찾는다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간담회’개최, 바이오산업 발전방향 논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 최신동향 및 정책방향 공유바이오생명산업과 ④ 경북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으로 수출경쟁력 높인다 특화작목 9개 분야 경북산학연협력단 중간평가회, 농업인ㆍ교수ㆍ공무원 머리 맞대농업기술원 ⑤ 동북아연합, 제1기 체험연수과정 첫 수료자 배출 국제기구 인턴십 운영으로 지역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크게 이바지외교통상과 ⑥ 경북소방, 119생활안전대원 전문성 강화 특별교육 실시 도내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대상 벌집 관련 안전교육 및 대처요령 교육 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⑦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훈련 실시 팀 단위 수중탐색훈련 등 중점실시... 도내 전역 출동준비 완료!!소방본부119특설구조단 ⑧ 경북 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활성화 방안 모색 경북 학생4-H연합회 임원 구성, 사업계획 수립 및 활동방안 협의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23.(목)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22.(수) 0시 -1,35331,2925824,3355424,2817.23.(목) 0시 -1,35331,2925824,4094324,366증 감-----+74△11+85* 조치상황 : 병원입원 3명(안동의료원 2,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0명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938명(+59), 경북 1,395명(-), 대구 6,937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311---------격리해제1,2925352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5354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4 5451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33--2-----1-- 581,29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23(목)----------누계1,353473 116 68 65 4129 25 37499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농작물 재해예방 빅데이터 분석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농작물 재해예방 빅데이터 분석 착수보고회이날 착수보고회는 경상북도 빅데이터담당관, 친환경농업과, 농촌활력과, 경북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농작물 재해예방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행계획 보고, 분석방향 및 정책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농작물 재해예방 빅데이터 분석은 △최근 10년간 폭염ㆍ가뭄ㆍ냉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요작물 피해 분석 △읍면동 관정 밀집도 분석을 통한 재해 피해와 관정 수 간 연관성 분석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피해 정도와 관정현황을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농민들에게 과거 자연재해 발생현황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농경주기에 따른 자연재해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도 차원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적극적으로 농업정책에 반영해 농작물 재해예방 및 농가 활력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우 경상북도 빅데이터담당관은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기상ㆍ관정 데이터 확보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민들에게는 예측 가능한 농업환경을 제공하고 관련부서에서는 데이터기반 농업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영덕 해안가에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짚라인 등의 관광어트랙션단지(체험 놀이시설)가 들어선다. ▲ 영덕 관광어트랙션 투자유치 MOU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에서 대림건설·㈜삼안, 경상북도·영덕군 간 760억원 규모의 ‘영덕 관광어트랙션시설 개발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림건설과 삼안은 영덕해맞이공원 주변 해안과 영덕풍력발전단지 인근지역에 2024년 2월까지 760억원을 투입해 순환 3.4km 길이의 모노레일, 1.3km 길이의 알파인코스터, 1.1km 길이의 짚와이어와 케이블카를 포함한 관광어트랙션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관광어트랙션 시설들은 관광객 유치효과가 뛰어나 최근 국내 지자체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어트랙션이 모여 단지화한 경우는 드문 경우로 영덕군은 해맞이공원과 신재생에너지박물관 등 기존의 유명 관광자원과 체험어트랙션시설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올해 4월에 유치해 강구항 일원에 설치될 ㈜올진산업의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54만명 이상의 관광 집객효과와 163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799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최근‘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등 각종 국비 지원 프로젝트와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되고 있어 영덕이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관광업계가 극도로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영덕은 상주ㆍ영덕고속도로 개통 이래 도내 가장 활발하게 관광산업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으로 이번 관광어트랙션시설이 대표먹거리 대게 및 해맞이공원, 블루로드 등 지역 명소들과 더불어 어려운 지역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선포하고 고용효과가 큰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를 기대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2022 새경북뉴딜’, ‘미래도약 7대 역점과제’에 문화관광분야를 포함시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 규제완화, 지역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가 발벗고 나선다. 22일 예천군 한맥 C.C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를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이하 경북농공단지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농공단지 입주 기업대표 및 시ㆍ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공단지 유공자 표창 수여, 업무협약 체결, 입주기업체 대표들과의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를 위해 경상북도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경북농공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대금리 혜택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 통해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를 적극 돕기로 약속했다. 이어진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에서는 경북도를 비롯한 시군 농공단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상호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경북도는 올해 농공단지 도로, 오폐수처리시설 등 노후시설물 정비에 36억원(국비 11억, 지방비 25억)을 투입해 양질의 산업입지 공급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경북농공단지협의회의 기술?경영컨설팅, 홍보, 판로지원 등을 위해서도 도비 5천1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농공단지는 경북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이지만, 갈수록 주위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철강도시 포항에서 ‘동해에서 만나는 태권브이 이야기’를 주제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시 로보라이프뮤지엄에서 ‘로봇 태권브이’를 비롯한 한국 만화 콘텐츠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 동해에서 만나는 태권브이(포스터)‘로봇 태권브이’는 태권도를 하는 한국형 로봇 이야기로, 1976년 7월 24일에 최초 개봉해 당시 서울 관객 18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한국 만화영화 1세대 대표작이다. 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로봇 태권브이’의 최초 개봉일을 기념하는 ‘태권브이의 날’선포식을 개최하고, 매년 7월 24일을 ‘태권브이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24일에는 13시부터 15시까지 태권브이의 아버지 김청기 감독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어 한국 에니메이션의 거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동해에서 만나는 태권브이(포스터)전시장에는 태권브이 피규어, 김청기 감독의 엉뚱산수화, 고전 애니메이션 자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며, 대형 피규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특히, 엉뚱산수화는 전통산수화와 태권브이가 결합된 그림으로 김청기 감독의 재미있는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태권브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 태권브이 보드게임, 엉뚱산수화 채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며, 44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도록을 모든 방문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도록에는 김청기 감독의 일대기와 ‘로봇 태권브이’의 탄생배경, 그 이후의 작품들 등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시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2m의 거리를 유지하여야 하고, 마스크 미 착용시에는 전시회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관람료는 2000원이며, 전시장 내 상시 관람객 수는 20여명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애니메이션 부분 경상북도 최고장인인 김청기 감독과 태권브이에 관한 기록을 집대성한 것에 의미가 있으며,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문화 향유활동에 대한 도민들의 갈증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추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전국 2위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 봄철 화재예방 2위(화재현장 지휘)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과제는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소규모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 △봄철 산불예방대책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관리 컨설팅 등 7개 분야 30개 지표로 구성되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 기여도에 따라 각 평가 지표별 점수를 합산하여 전국 순위를 정하게 된다. 봄철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가 전년 대비 약 45% 감소했으며, 도민이 참여ㆍ공감하는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이 주요 성과로 분석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다중이용업소 등 사업장에 대한 방역지원 및 소화시설 점검 등 소방안전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 중 전국 최초로 ‘소화전 옆 주ㆍ정차 금지 공익광고’ 홍보영상 제작 등 모바일과 SNS 중심의 소통체계를 구축해 소방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디지털 소방안전교육 및 생활안전사고 카드뉴스 등 소방서별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경북도민과 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더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문화 창달과 전통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제61회 경상북도 문화상’ 후보자를 7월 23일부터 8월31까지 공개 모집한다. ▲ 경상북도 문화상 포스터‘경상북도 문화상’은 1956년 첫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동안 청마 유치환(1956년), 한솔 이효상(1958년), 김춘수(1988년) 시인 등 37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문화 경북의 위상을 드높인 뜻깊은 상이다 문화상의 모집분야는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등 총 7개 부문이며, 추천대상은 도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도내 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자, 또는 타 시ㆍ도 거주자라도 도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후보자 신청은 도의회의장과 각 분야별 관련 기관ㆍ단체장, 대학총장, 시장ㆍ군수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상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www.gb.go.kr) 도정소식 - 알림마당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제60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심사는 후보자 접수를 완료한 후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과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 및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경에 시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가 경제가 되고, 국력이 되고, 진정한 경쟁력이 되는 현시대에 있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의 문화인들을 격려하고 치하하는‘경상북도 문화상’은 최고의 명예와 권위의 상이다”라고 말하며,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이 추천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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