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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8. 7.(금)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8. 6.(목) 0시 기준41,367141,2955825,6885525,6338. 7.(금) 0시 기준11,368141,2965825,7825825,724증 감△3+1-+1-+94+3+91 * 조치상황 : 병원입원 14명(안동의료원 11, 경북대병원 3) ㅇ (신규확진자) 1명 - 구미(남, 1956)-8.6확진(안동의료원 입원), 해외유입(미국) ㅇ (신규완치자) 1명 - 안동(남, 1957)-7.27확진(안동의료원 입원)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4,519명(+20), 경북 1,410명(+1), 대구 6,943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14-321111--4-격리해제1,29654531954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6854572155796381636436지역발생 -해외유입1 1 -신 규 1 1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50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3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3143 79 71 5554 575143 4338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6 106 6 3 2 2 2 1 - 1,368-----------+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6814--11-----3-- 581,296+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8.7.(금)+1-------+1-누계1,368473 116 68 65 4129 25 47504
경상북도는 8월 6일과 7일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도인문학교실’을 개최한다. ▲ 독도인문학교실(사진=경북도)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소장 김병우)가 주관하는 독도인문학교실은 독도 강연과 독도관련 유적지 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일 진행된 독도인문학교실에서 대구한의대 김병우 교수가 ‘안용복 활동과 독도영유권 분쟁의 실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독도의 영유권이 조선에 있음을 분명하게 인식시킨 조선 후기 어부이자 민간외교가 안용복의 활약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영토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의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이었다. 7일에는 계명대 이성환 교수가 ‘한국의 국경과 독도문제’를 주제로 독도의 역사와 현황을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8일에는 2일 연속 강연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부산 수강사 등 안용복관련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병우 교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독도교육을 받고 있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일반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일방적인 강의식 교실이 아닌 강의 후에는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도 넣어서 진행하므로, 독도 현황뿐만 아니라 독도를 둘러싼 근현대사 등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대구한의대에서 학술대회 등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활동에서 벗어나 독도 현안에 대해 일반인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것은 의의가 크다”며, “경북도는 일본이 독도의 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선전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경상북도의 독도’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나가는 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6일에는 대구시 고산도서관에서도 독도인문학교실이 개최되며, 고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탐방프로그램은 당초 45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8월 6일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관련 전문가, 지질공원해설사, 독도아카데미해설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울릉도ㆍ독도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심포지엄’을 열었다. ▲ 울릉도,독도 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 심포지엄(사진=경북도)이날 심포지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김윤배) 주관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동ㆍ식물의 변화상을 진단하고 보존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제1섹션에서 국립수목원 손동찬 박사가 ‘산림식물’, 경북대 박재홍 교수가 ‘육상식물’, 서울대 김종성 교수가 ‘대형 무척추동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명정구 박사가 ‘어류의 다양성’을 주제로 각각 울릉도와 독도의 동·식물 분포 특징을 밝히고, 생물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조사 발표했다. 명정구 박사는 발표에서 “1997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독도 연안에서 조사된 어류는 총 11목 72과 189종이며, 2008년 이후 올해까지 독도 연안에서 처음 확인된 어류는 총 15종이었다.”고 밝히고, “근래 청정지역 독도 연안에서 갯녹음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독도 생물다양성 보존 및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며, “자연생태에 인간의 간섭을 줄이고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모니터링 사업을 지속하는 등 과학적 분석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2섹션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연과학을 주제로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이 ‘울릉도ㆍ독도 해역의 아열대화 및 해양기후 특성’, 도시인숲 제종길 이사장이 ‘울릉도ㆍ독도 자연생태연구의 지속가능성과 방향’, 홍선기 목포대 교수가 ‘국외 도서지역의 생물다양성 및 기후변화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실험실인 울릉도ㆍ독도에서 오랫동안 수십, 수백 차례에 걸쳐 분포 식물을 조사하고 또 바다 속을 들여다보면서 해양생물을 조사해온 결과를 발표하는 등 의미있는 학술행사였다” 면서, “경북도는 앞으로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상, 동물상의 변화를 추적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 접근을 통한 생물다양성의 보존과 관리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1주년을 맞아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석주 이상룡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오페라 ‘석주 이상룡’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 이상룡 선생의 감동적인 이야기 창작오페라 포스터(사진=경북도) 로얄오페라단(대표 황해숙)이 주최ㆍ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은 8월 8일 오후 2시, 저녁 7시 2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험난한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석주 이상룡 선생은 안동 명문가에서 태어나 평온한 삶을 뒤로하고 전 재산을 처분해 중국으로 망명을 떠나 신흥무관학교, 경학사 등을 설립해 수많은 독립군을 양성했으며, 조선의 독립정신을 일깨웠다.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는 뜨거웠던 선생의 삶은 1932년 `나라를 찾기 전에는 내 유골을 고국으로 가져가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순국하셨으며, 선생의 뜻은 아들, 손자로 이어져 3대가 일제에 혹독한 감옥살이와 고초를 겪었다. ▲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사진:경북도)창작 오페라 ‘석주 이상룡’은 이러한 선생의 일대기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무대제작으로 재구성했으며, 이상룡 선생역은 테너 이광순ㆍ김충희, 부인역은 소프라노 조옥희ㆍ김옥 등이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전화신청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전체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하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공연이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도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고 조금이라도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제75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해 우리 경북의 항일 독립운동가 정신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경북안심식당 지정제’를 본격 추진한다. ▲ 경북안심식당 확산 범도민 캠페인(사진=경북도)안심식당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ㆍ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식사문화 개선수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는 식당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업소별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를 추가해 4대 실천과제 이행업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안심식당은 올해 말까지 도내 일반음식점 2225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며, 모범음식점ㆍ위생등급제 지정업소와 신청을 희망하는 음식점에 4억8백만원의 예산으로 덜어먹는 용기, 개별 수저 포장지 등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안심식당의 저변확대를 위해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재래시장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와 함께 경북안심식당 범도민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심식당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안심식당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경상북도홈페이지에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등록하고, 지도서비스 애플리케이션 T맵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누구나 주변의 안심식당을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행한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 안심식당은 코로나 이후 영업 매출상승 및 감염병 걱정 덜어주는 필수 음식점 인증제도가 될 것”이라며. “역사의 고비마다 최우선으로 앞장 서 왔던 경북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영업주와 도민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대한민국 자연생태 보고 울릉도?독도의 생물다양성 보존한다 경북도‘울릉도ㆍ독도 생물다양성 및 기후변화 심포지엄’개최 울릉도ㆍ독도의 생물다양성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생태 보존방안 모색독도해양정책과 ② 코로나19 걱정 덜어주는, 경북안심식당 본격 추진! 경상북도 4대 실천과제 이행업소 연말까지 2225개소 지정계획 덜어먹는 용기, 개별 수저 포장지 등 지원, 안심식당 홍보 강화식품의약과 ③ 이상룡 선생의 감동적인 이야기 창작오페라로 무대 오른다 대한민국임시정부 101주년 기념 창작오페라‘석주 이상룡’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8.8일 14시ㆍ19시 2회 공연, 전석 무료문화예술과 ④ 경북도, 독도인문학교실 통해 영토주권 의식 높인다 8.6일~7일 포항 포은도서관에서 독도인문학교실 열어, 8일 안용복유적지 방문독도해양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8. 6.(목)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8. 5.(수) 0시 기준-1,363101,2955825,6325525,5778. 6.(목) 0시 기준41,367141,2955825,6885525,633증 감+4+4+4--+56-+56 * 조치상황 : 병원입원 14명(안동의료원 11, 경북대병원 3) ㅇ (신규확진자) 4명 - 김천(남, 1952) - 8.5확진(안동의료원 입원) - 김천(여, 1958) - 8.5확진(안동의료원 입원) - 경주(남, 1971) - 8.5확진(안동의료원 입원), 해외유입(파키스탄) - 경산(남, 1997) - 8.5확진(안동의료원 입원), 해외유입(러시아)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4,499명(+43), 경북 1,409명(+4), 대구 6,943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14-322-11--4-격리해제1,2955453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6754572155786381636436지역발생2--2--------해외유입2-1 ------1-신 규 4-12------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50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3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3143 78 71 5554 565143 433822 1-----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6 106 6 3 2 2 2 1 - 1,367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6714--11-----3-- 581,29544--4----------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8.6.(목)4-------22누계1,367473 116 68 65 4129 25 46504
경상북도는 8월 5일 예천군 금당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체험관광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한 ‘경북농촌체험관광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경북농촌 비대면관광지 소개 - 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 발대식(사진=경북도)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의 SNS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당실 전통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돌담길 투어와 참외, 옥수수 등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단은 경북 도내 농촌체험관광 시설인 농촌체험휴양마을, 6차인증사업장, 치유농장 등을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농촌관광 콘텐츠를 취재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타인과 접촉하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여행지로 최적화된 경북 농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경북 농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농촌관광시설 숙박ㆍ체험 할인지원, 농촌체험관광 SNS 인증 이벤트 등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의 혜택을 많은 관광객들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 경북농촌 비대면관광지 소개 - 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 발대식(사진=경북도)선발된 SNS기자단 중 가장 많은 팔로워 보유자이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씨는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경북 농촌만의 특별한 곳과 숨겨진 매력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여행으로의 수요가 많아지는 지금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 농촌으로 여행 올 수 있도록 색다른 콘텐츠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촌으로의 비대면 여행, 소규모 가족여행 등 변화되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발 빠르게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홍보해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경영수익원 다원화 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 ▲ 공공기관 경영수익원 다원화 방안 토론회(사진=경북도)이번 토론회는 도 산하 공공기관의 사업영역 확대와 경영수익 확대를 위한 신규 수입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 대응하고 산하 공공기관들의 혁신역량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 혁신 전략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석희 경북도 미래정책자문관을 좌장으로 이종열 도의원을 비롯한 6명의 패널이 참여해 공공기관 경영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도 펼쳤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장재 혁신전략연구소장은 ‘기술패러다임 변화와 공공R&D센터 사업다각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 차원의 공공 R&D 마스터 플랜에 따른 공공기관 운영이 절실하며, 필요시 기관 확대 및 통ㆍ폐합, 그리고 기관의 새로운 기능 수용 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경영수익원 다원화 방안 토론회(사진=경북도)중소기업연구원 홍운선 지역혁신연구실장은 ‘경북지역 공공R&D센터의 경영수익원 다원화 방안’ 발표에서 지역특화센터들이 지리적으로 흩어져 있어 이들을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때 보다 큰 시너지효과가 창출되며, 안정적인 재원마련을 위해서는 장비 기반의 인증수요나 민간(대기업)의 교육사업 확대, 기업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대구경북연구원 김광석 연구위원은 ‘경북지역 공기업 및 지원기관의 신규 수입원 발굴전략’ 주제발표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책환경 변화와 지방재정 여건의 악화를 예측하고, 경상북도 산하 출자ㆍ출연기관의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기관의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무너진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점에 한뜻을 모으고, 공공기관의 서비스 제고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일은 스스로 경영 효율화를 유도해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직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해 공공기관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폐수처리업체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월 28일부터 입법예고 된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도내 운영 중인 폐수처리업체와 현재 등록을 추진 중인 신규 업체에 알리는 한편 도 차원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 풍산공공폐수처리장 전경(사진=경북도)이번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은 올해 11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그간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폐수처리업 등록제를 허가제로 강화, △정기검사제도 도입해 주기적으로 시설 관리, △수탁 폐수의 사전 혼합 반응검사 도입으로 안정적 혼합처리 확인절차 의무화, △공공수역 등 방류 시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등 폐수처리업 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폐수처리업 허가제) 폐수처리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강화되면서 허가 절차 및 기술능력, 시설 및 장비에 대한 허가기준 등이 마련되어 신규 업체는 허가에 더욱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기준을 갖춘 후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신청하면 되며, 위반할 경우 1년이하에서 3년이하 징역형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정기검사 제도) 폐수처리업 처리시설 정기검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시설 검사주기ㆍ기준,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치사항 등이 마련된다. 최초 폐수처리업 허가를 득한 후 3년 이내, 정기검사는 매 3년마다 받아야 하며 기존 사업장은 2023년(수탁처리업) 또는 2024년(재이용업)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유예된다. 증발농축시설, 소각시설 등 시설?장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검사하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1년 이내 개선 또는 6개월 이내 사용중지 처분을 받게 된다. 만약 기한 내 검사를 받지 않거나, 개선명령 등을 이행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혼합 반응검사 제도) 수탁받은 폐수를 다른 폐수와 혼합 처리하는 경우 사전에 폐수 간 반응여부를 확인토록 하는 것으로, 폐수처리 사업자가 폐수를 혼합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부식성, 폭발성, 유해성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 처리한 폐수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공수역에 직접 방류하거나,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1일 200㎥ 이상 유입시키는 사업장은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폐수처리 저장조 등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등 폐수처리관리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라면서, “개선제도의 취지인 폐수처리 과정에서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의 관리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고인 경북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 ▲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 발대식(사진=경북도)경상북도는 ‘HI STORY 경북여행*’ 론칭 이벤트인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 모집을 마감하고 8월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도내 23개 시군을 8개 권역별 테마로 하는 지역연계 관광상품 운영사업으로 3대문화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21년까지 추진 예정이날 발대식은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용우 경북문화관광공사 마케팅사업본부장, 김두진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장,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해 경북의 숨은 관광명소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보물원정대의 출정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는 지난 7월 26일까지 만19세~2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원정대를 모집했으며, 원정대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경북에 가야만 하는 이유 등을 담은 본인 소개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여행과 미션이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HI STORY 경북'에서 출시한 지역 연계형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된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는 3대문화권으로 대표되는 경북에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보물이 가득하다는 스토리에서 출발한다. 보물원정대원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등 3대문화권 사업장을 포함한 영양, 청송, 울진 지역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아 모바일 앱(리얼월드*)을 활용한 미션 해결, 보물찾기 등 아웃도어 미션투어를 수행하고 마지막날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현실(경북 관광지)과 가상(스토리, 미션 등)이 결합된 경험형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한편, 보물원정대원은 일정 중 개인 SNS에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영상, 이미지 등을 업로드하게 되며, 생생한 경험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확대, 재생산 된다는 측면에서 코로나 이후 숨은 관광명소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겨냥한 경북관광 홍보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K-방역의 선두에 경북이 있었듯 코로나 이후 억제된 관광 수요의 가시화에 대비한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 또한 경북이 선제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SNS 활동이 활발한 MZ*세대가 직접 경북 내 숨은 관광명소를 즐기고 그 경험을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것은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의 계기 마련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임.
영남권 5개 시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국가발전을 주도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사진=경북도)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은 8월 5일 경남도청에서 첫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는 영남의 미래발전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영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도과제로 △낙동강 통합 물관리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분권 강화 등 3개 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의 운영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지역 연구원장이 참여하는 실무기획단 구성에도 뜻을 같이했다. 우선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공동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통합 물관리에 협력한다. 영남권의 주요 상수원인 낙동강 본류의 수질을 맑게 하고, 지역내에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취수지역 피해 최소화와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이 한국판 뉴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영남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에도 중지를 모았다. 우선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를 위한 국가운영 광역 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창원~부산~울산~신경주~영천∼동대구∼서대구∼창녕대합∼창원 구간 급행철도 운행은 여객과 관광, 물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영남권을 동일 생활권으로 묶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중앙선 복선전철화(2022. 준공예정)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망이 준공되면 산업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통합 신공항이전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공동대응하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투자 시 영남의 권역별 발전전략 최우선적 추진, 지방자치법 일괄개정안을 비롯한 지방분권 관련 4대 법안의 조속 처리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남은 과거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이자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新성장 엔진 부재 등으로 발전 동력이 정체된 것 또한 사실이다”고 말하며, “영남의 지혜와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를 구축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020영남미래포럼에서 기존 영남권시도지사협의회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년간 회장을 맡고 영남권과 관련된 국가정책과 공동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지역화합 및 교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수도권 블랙홀 막아라... 영남권 시도지사 힘 모은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첫 회의 개최...‘그랜드 메가시티’구축 협력 낙동강 통합 물 관리, 광역 교통망 확충 등 3개 미래발전 선도과제 추진정책기획관 ② 경북도, 공공기관 경영수익원 다원화로 자생력 높인다 8.5일 경북도청, 공공기관 경영수익원 다원화 방안 토론회 개최 공공기관 사업영역 확대 및 신규 수입원 발굴 등 혁신역량 강화 모색 예산담당관 ③ 경북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 발대식 8.5일 보물원정대 발대식 개최... 경북의 숨은 관광명소 홍보대사 역할 숨은 관광명소에서 즐기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 미션 게임관광정책과 ④ 경북 농촌만의 숨겨진 비대면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경북농촌체험관광 SNS 기자단’ 발대식 개최, 농촌체험관광 홍보 강화 농촌여행 길라잡이! 경북 농촌에서 제대로 즐기는 안내역할 톡톡!농업정책과 ⑤ 경북도, 폐수처리업체 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한다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1.27일부터 시행 폐수처리업 허가제, 정기검사 및 혼합 반응검사 등 도입 등환경안전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8. 5.(수)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8. 4.(화) 0시 기준11,363101,2955825,5775625,5218. 5.(수) 0시 기준-1,363101,2955825,6325525,577증 감△1----+55△1+56 * 조치상황 : 병원입원 10명(안동의료원 7, 경북대병원 3) ㅇ (신규확진자) 0명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4,456명(+33), 경북 1,405명(-), 대구 6,943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10-2-2-11--3-격리해제1,2955453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635456195578638163642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50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3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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