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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2020세계유산축전-경북’ 개막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펼쳐지는 경북의 세계유산 축전의 시작을 알렸다. ▲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 개막식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세계유산축전-경북’은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북도내 세계유산 보유지자체 경주, 안동, 영주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지역별로 세계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즐기기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정재숙 문화재청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세계유산축전을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행사는 선유줄불놀이를 시작으로 세계유산을 테마로 창작된 전시, 공연, 예술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갈라쇼 형태로 펼쳐졌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新신라오기’와 하회탈춤과 이국적 마스크팀이 합동공연을 보여준 ‘하이마스크’ 공연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개회사에서 “한 달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북의 세계유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세계유산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국민이 공감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세계유산축전-경북’개막 7.31일 안동 하회마을에서‘2020 세계유산축전-경북’개막식 개최 경주, 안동, 영주에서 8월 한 달간 개최,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 향유문화유산과 ② 경북도, 산업단지 10개소 지정계획 확정... 신규산단 3개소 추가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외동3?4일반산단 등 경주 3개소 추가 지정도시계획과 ③ 김천시‘산모, 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저출산 우수사례 수상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김천시 행안부 장관상 수상 김천 산모 아이돌봄 서비스 발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인구정책과 ④ 경북도서관 8월 4일부터 개관합니다 도서관 열람실, 자료실 등 개방, 열람좌석 1일 이용자 수 50% 제한 운영경북도서관 ⑤ 야생화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여름 봉자페스티벌’ 7.31일~8.17일,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 봉자페스티벌 개최 산림산업관광과 ⑥ 나만의 굿즈로 소장하는 특별한 경북여행 추억! 경북 문화기행 `HI STORY 경북'.. 김천?칠곡?구미 사진응모 이벤트 추진관광정책과 ⑦ 식용곤충제품 간편하게 온라인에서 구입하세요 8.3일 온라인‘식용곤충제품관’오픈... 우수 식용곤충제품 40여종 입점 곤충제품 최대 50% 특별할인, 전용관 할인쿠폰 지급, SNS?포털사이트 홍보친환경농업과 ⑧ 경상북도 소방본부 공무원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 제도적 소통창구의 마련을 통한 소방공무원 권익 향상 기대소방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1142 78 71 5554 565143 4338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6 3 2 2 2 1 - 1,36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6110--7-----3-- 581,293+1+2--------+2-△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8.2.(일)+1--------+1누계1,361473 116 68 65 4129 25 43501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0142 78 71 5554 565143 4338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6 3 2 2 2 1 - 1,360-----------+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608--7-----1-1 581,293+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8.1.(토)+1--------+1누계1,360473 116 68 65 4129 25 43500
경상북도는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주 장애인기초재활교육장과 안동 세영리첼호텔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종사자 교육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상담원의 전문성 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매년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권역별 2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특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원 역할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성인지 감수성 훈련을 주제로 참석자간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펼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료기관ㆍ보호시설 연계, 폭력예방 홍보ㆍ교육에 공적이 뛰어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경북도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상담소 27개소, 보호시설 9개소, 3개 권역 해바라기센터 등 총 40여개의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ㆍ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피해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지원 동행, 임시보호, 전문기관 연계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경북장애인성폭력상담소 김미정 소장은 “여성폭력의 초기 지원단계에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상담원의 가장 큰 보람이다”라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지식을 얻어가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간 긴밀한 네크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원 전문성 강화로 피해자에게 신속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티브이엔(tvN)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과 ‘경북의 매력에 빠진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7월 23일, 30일 2회에 걸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 예천 삼강문화단지, 문경 고요리 등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지가 소개되고, 더불어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가구 시청률 평균 5.1%, 최고 6.1%를 돌파하는 등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보다 알리고, 특히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 사전홍보를 위해 후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소 생소한 경북 3대문화권*에 대한 소개와 예천 삼강문화단지 및 문경 에코랄라를 카드뉴스로 소개하면서 이벤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 3대 문화권 : 유교ㆍ신라ㆍ가야 3대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ㆍ낙동강 생태자원으로 대표되는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말이벤트는 tv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카드뉴스 형태 게시물을 리포스트(리그램)하고, tvN계정(@tvN_joy)에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tvN 계정을 통한 친구소환 이벤트는 비교적 젊은 연령대인 2049세대에게 경북관광의 매력과 3대문화권 사업*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젊은 연령대의 경북관광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대 문화권 사업 : 유교ㆍ신라ㆍ가야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ㆍ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구ㆍ경북 공동사업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경북투어패스가 포함된 3대문화권 키트(공기청정기, 캠핑머그, 마스크, 경북투어패스-문경레포츠투어패스), 경북지역 숙박권(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역사돔 숙박권), 예천 참기름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12일 이후 tv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티브이엔 바퀴달린 집 경북편 방영 후 예천 삼강주막이나 문경 고요리 등 경북의 숨은 명소가 화제가 되고, 지역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고무적”이라며, “후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로 3대문화권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역사문화와 생태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경북관광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31일 울진 국립해양과학기술원(KIOST) 동해연구소에서 ‘제2회문무대왕해양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 및 해양교육MOU(수상자)‘제2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교육문화 분야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문무대왕의 호국, 위민, 해양개척정신을 동해정신으로 승화시켜 일류해양국가 건설에 도움이 되고자 작년에처음 시행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문무대왕은 국내 최초 해양행정기관인 선부(船府)를 설립하고 바다를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과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동해의 큰 용이 되어 나라의 안위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위민정신을 바다를 통해 솔선수범한 신라의 30대왕으로 2016년 해양수산부 해양역사인물 17인에 선정된 해양인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해양역사인물 17인 중 8명*이 경북관련 인물이다. 경북정신의 원류는 동해정신으로 동해정신은 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이 그 정점이라 하겠다. * 이사부, 문무왕, 김시득, 혜초, 장보고, 최무선, 안용복,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수상자 선정은 경상북도와 환동해산업연구원 주관하에 공모와 추천위원회(6.14일)와 선정위원회(6.25일)에서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인물ㆍ단체를 대상으로 해양분야 업적과 성과 등을 점검해 경상북도 해양문화교육진흥위원회(7.13일) 심의 의결로 확정되었다. △해양과학부문에는해양환경에 최적화된신기술개념 ‘2차해수전지’를 최초로 제안, 무한자원인 해수를 양극소재로 사용하는 전기저장 장치 개발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힘써왔고 원천기술 확보(특허 50건이상)를 통해 신기술 연구 및 제품개발을 선도해 산학연 공동사업을 활성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김영식(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선정되었고 △해양산업 부문에는 국내 최초 순수 독자기술로 수면 비행선박(위그선)상용화에 성공해 해양안보, 인명구조, 도서주민(울릉도등) 여객수송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해상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가안보와 국가경제에 기여한 바가 크고, 수면비행선박 조종사 훈련센터 구축 및 조종사 양성 진행을 통해 국가핵심 기술 상용화를 실천해 국가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아론비행선박산업(주)가 선정되었다. △해양교육문화 부문에는 73년전통의 수해양계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글로벌 해양강국을 선도하는 수산ㆍ해양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해양관련 전문 인력확보에 큰 기여를 하였고, 전국 수산계고교 최초로 학교실습선을 타고 해외원양실습 실시, 치어 방류사업 및 해양환경보호운동, 독도뱃길체험, 해양레포츠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해양레저산업과 신설등 다양한 해양관련 교육활동을 통해 해양교육 활성화에 앞장선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특별상부문에서 △청소년 해양 리더상은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다의 가치를 과학적 방법으로 탐구, 해양오염에 대한 실태와 대안을 제시한 미래 과학자들의 모임인 경북과학고등학교 SIFT(sea is the future)팀이 선정되었으며, △젊은과학자상은 한-중-일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해 한국의국제적해양 위상을 높이고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과학 위원회 위원, 쿠로시오 해류 변동에 관한 국제공동연구 진행 등 젊은 여성해양과학자중 탁월한 업적으로 동해 연구에 이바지한 서울대학교 해양학전공에 임용된 최초 여성교수인 나한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개 분야별 본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 기관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 각 1천만원이 지급되었으며, 특별상인 청소년 해양리더상과 젊은과학자상을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 교육감, 한수원부사장이 각각 수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날 해양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의 찬란한 해양역사를 널리 알리고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해양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 및 개인을 더욱 많이 발굴하여 문무대왕 해양대상이 국내외 해양 관련 인재들이 가장 선망하는 상으로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해양과학ㆍ문화교육 증진과 청소년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 경북교육청, 국립해양과학관,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등대박물관 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에 합의했다. 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 임윤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김호원 국립등대박물관장이 서명에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사회(학교) 해양교육 실시 및 해양분야 전문가 양성, 해양역사 인물선양 등 동해인문학 함양과 해양영토(독도) 교육활동 및 울릉도ㆍ독도 생태 탐방ㆍ탐구 지원 등 세부 협력사업을 확정하고,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7월 31일 포항공항에서 진에어의 포항↔김포, 포항↔제주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경상북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진에어 취항을 축하했다. ▲ 진에어 포항 공항 취항식포항공항은 활주로 재포장공사 이후 2016년 5월부터 대한항공이 포항공항에서 김포노선을 운항했으나,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재정적 어려움으로 김포노선을 운휴했으며, 제주노선도 코로나19로 인해 2월 28일부터 운항을 중지해 포항공항의 하늘 길이 멈춘 상태였다. 그간 경북도와 포항시는 막힌 하늘 길을 다시 열기 위해 대한항공과 저가항공사와 접촉하며 포항공항의 재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7월 20일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진에어간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 등 지자체는 운항 항공사에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한국공항공사는 항공사에 운항편의와 착륙료, 조명료 등의 감면과 공항시설개선 등을 약속했으며, ㈜진에어는 포항공항에서 장기적인 운항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진에어가 7월 31일부터 김포노선에 하루에 2편, 제주노선에 하루에 4편 운항을 통해 동남권 주민들의 항공교통편 개선과 외국으로 나가기 어려운 수도권 관광객을 경북 동해안권으로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간 저가항공사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 근거리 국제노선에 집중했으나,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에 어려움이 많아 국내선 운항에 집중하게 되면서 포항공항에도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분석된다. 진에어 이외에 다른 저가항공사도 포항공항에 취항을 검토했으나, 진에어가 제주노선의 취항과 장기적인 운항을 약속하면서 포항공항에 취항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포항공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공항시설을 개선하고 유류저장시설을 설치해 포항공항에서 근거리 국제노선을 취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한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에어의 포항공항 취항 결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렵게 잡은 포항공항 활성화 기회를 꼭 살려야 한다”면서 “포항공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항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포항공항에서 관광객이 경주 등 동해안 지역으로 편리 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국내 최초의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이 경북 울진에서 개최됐다. ▲희망찬_바다시대 - 바다의 날 기념식경상북도는 31일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뛰는 해양강국’이라는 주제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과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을 가졌다. 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산업 종사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후 매년 5월 31일에 기념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부득이 7월 31일로 연기해 개최하게 되었다.▲ 희망찬 바다시대 -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국가단위 행사로 경북에서는 지난 2007년 제12회 행사(포항 영일만항)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었다. 대규모 행사였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아직 가시지 않은 코로나19의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참석을 100명 정도로 대폭 축소하고 참석자 전원에 대한 발열검사와 2미터 거리두기로 접촉을 최소화 했으며, 공공기관장 등 외부인사 150여명은 현장에 참석하는 대신 화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기념식을 참관하도록 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양대 학생의 바다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울진군수 환영사, 도지사 축사, 해양수산부 장관 기념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 되었다. 이날 훈ㆍ포장, 대통령표창 등 8명이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경북도에는 박일래 울릉군 저동어촌계장이 산업포장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에서는 테이프 커팅 후 독도 및 극지 특별전을 관람하는 등 앞으로 해양과학 연구와 교육의 요람이 될 국립 해양기관의 출범을 축하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2015년부터 5년간 971억원(국비 852, 지방비 119)을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으며, 본관과 숙박동, 해중전망대 및 야외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은 상설 전시관(3층), 기획전시관 및 VR체험공간(2층)이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동은 합숙 교육프로그램 시 최대 50인이 머물 수 있는 규모로 건축되었다. 야외에는 해양생물 모형 전시물이 있는 광장과 동해안 해안선 및 해중을 관찰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가 있다. 가상체험VR관, 독도체험 전시회, 극지체험 전시회, Ocean Hall 등 주요 전시시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지질ㆍ환경ㆍ생물ㆍ물리ㆍ영토 등 해양과학의 전반적인 분야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국립해양과학관 개관과 연계한 ‘대한민국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동해지역 바다에 대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지식 함양을 제고하고 경북 동해안 홍보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해 △환동해 해양정책 소개 및 강좌, △해양개발정책 토의, △국립해양과학관 및 KIOST 동해연구소 견학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바다는 미래의 희망이자 자원의 보고인 만큼 앞으로 경북 동해안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국립해양과학관이 경북 동해안 해양과학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1일 각 부처 장관, 시ㆍ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적극 지원해준 중앙부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대본 영상회의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결될 수 있었으며, 특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고 조정 역할을 해준 정경두 국방부장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전 예정지가 결정된 만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려운 과정을 대구와 경북 시도간의 협업을 통해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축하하며, 정부에서도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염원하는 공항을 만들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지원에 진심 감사 7.31일 중대본 영상회의, 국무총리 및 중앙부처 특히 국방부에 고마움 전달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추진 위해 국토부 관심과 지원 당부대변인 ② 희망찬 바다시대, 경북 동해안에서 연다 7.31일,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 개최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 널리 알리고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기대독도해양정책과동해안정책과 ③ 경북정신의 원류 문무대왕 해양개척정신 잇는다 제2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 개최, 해양관련 공헌자 발굴 포상 도-교육청-해양기관 간 청소년 해양과학ㆍ문화교육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총무민원실 ④ 진에어 포항공항에 김포?제주노선 취항... 9개월 만에 운항재개 주민 항공교통편 개선과 수도권 관광객 유치로 관광활성화 기대통합신공항추진단 ⑤‘바퀴달린 집’경북 청정자연 속으로 친구소환! ‘바퀴달린 집’프로그램 연계 경북 3대문화권 홍보이벤트 진행관광정책과 ⑥ 경북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전문성 강화한다 도내 40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앞장서기 위해 사례 공유의 장 마련여성가족행복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 31.(금)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30.(목) 0시 기준11,35761,2935825,0503125,0197. 31.(금) 0시 기준21,35981,2935825,1463725,109증 감+1+2+2--+96+6+90 * 조치상황 : 병원입원 8명(안동의료원 7,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2명 - 경주(남,1994)-7.30.확진(안동의료원), 해외유입(일본) - 안동(남,1985)-7.30.확진(안동의료원), 해외유입(미국)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4,305명(+36), 경북 1,401명(+2), 대구 6,940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812-2-11----격리해제1,2935353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595456195578638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2-1-1-------신 규 2-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554 565143 433822 ----+1-+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6 3 2 2 2 1 - 1,359-----------+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98--7-----1-- 581,293+2+2--+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31.(금)+2-------+2-누계1,359473 116 68 65 4129 25 43499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7.30(목) 20시 30분 군위군청에서,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소보’ 유치 신청에 합의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세 단체장들의 극적인 합의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4년여간 진행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는,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유예 시한을 단 하루를 앞두고 체결된 극적인 합의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는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에 대해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있을 경우 선정한다는 조건부 결정을 내렸었다. 31일이 넘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이었다. 오늘 결정으로, 통합신공항은 40여년 동안 머물던 대구를 떠나,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회의는 오전 오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회의에서는 군위군청을 찾은, 이지사와 권시장이 김군수에게 대승적 결단을 내려줄 것을 설득했고, 이에, 김군수는 7.29일 발표한 공동합의안에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 의원의 서명을 추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7.29일 공동합의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곽상도 대구지역 국회의원, 이만희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서명한 바 있다. 이를 수용해, 7.29일 서명한 인원을 제외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11명, 경북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시의원 25명, 경북도의원 51명 등 99명의 인원에게 일일이 서명을 받았다. 이후 재기된 회의에서, 세 단체장은 긴 협의를 거친 끝에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이후 기자회견에서, 김영만 군수는 “5개 합의문을 읽고, 군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5개 합의사항을 이행한다는 조건하에 ‘소보’를 유치 신청을 한다. 유치 신청을 위해 오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님들이 보증하신 공동합의문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져야 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공항 건설이 될 수 있도록 21개 시군과 시도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내일 국방부에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면 최종후보지가 조만간 확정된다. 이후엔 대구시와 국방부가 책임지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부터 조속히 착수하겠으며, 동시에 민항 이전 절차도 함께 추진하겠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와 군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510만 시도민의 힘을 모아 빠른 시일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이철우 지사는 “옥동자를 낳을 때는 원래 산고가 많다. 대승적 결단해주신 김영만 군수님과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항유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경제를 일으켜 세울 대구경북 역사상 가장 큰 뉴딜사업을 뚝심있게 이끌어주신 김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험한 길을 열어가는데 그 무엇도 방해가 안되도록, 권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의원들도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준 언론인 모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지난 4년간 군위?의성 군수님과 군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제 군위의성, 대구경북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세계로 열린 하늘 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항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 31(금) 군위군수가 ‘소보’에 대해 유치신청을 한 후,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소보-비안’이 공항 이전지로 선정되는 것으로, 이전부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된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다모, ㈜모아 등 도내 주요 김치수출 업체, 경북통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김치수출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 경북 김치수출 주역업체 간담회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마케팅의 어려움에도 불구, 최근 김치 효능에 대한 일본 TV프로그램 방영, 발효배추 섭취와 코로나19 사망자 수의 상관관계를 밝힌 프랑스 연구결과에 대한 해외 언론보도 등으로 ‘김치는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증가해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시장확대의 기회로 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36억1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K-food인 김치는 7500만달러로 44.3%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과거 중국산 김치의 저가공세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수출업체가 경쟁력을 되찾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 경북 김치수출액(2020년 6월) : 720만불(10.4%↑) ▲ 경북 김치수출 주역업체 간담회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한인 중심의 한국식 김치 수출을 벗어나 외국인의 입맛과 식품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메뉴와 기술개발로, 최근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유럽, 호주 등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화상 상담회, 온라인 판촉 등 도내 수출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김치수출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김치는 이제 외국인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음식이다”라며, “최근 해외에서 김치가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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