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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농업인회관에서 2020년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치유농업 세미나(사진=경북도)이날 세미나는 ‘따뜻한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라는 주제로 농업인, 치유농업 관련 협회, 담당 공무원 등 100명이 첨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치유공간으로서의 농촌의 의미와 역할, 치유농업법 제정과 향후 추진방향, 시범사업 추진계획, 운영사례 등 치유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과 경북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치유농업(Agro-healing)이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체험을 넘어 치유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경상북도는 2017년부터 육성한 도내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농업-보건분야 업무협업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 대상 치유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을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찾아오는 따뜻한 공간, 힐링스페이스로 만들어 가도록 치유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법률 제171005호)이 제정됐으며 7월에는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농업기술원은 내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치유농업센터’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 10개 팀 모집에 40개 팀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15개 팀으로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경북 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포스터 이미지경북도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경북 거주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아리ㆍ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팀당 100만원 정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창업 등의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법인이나 단체에서 기존에 추진하던 고유사업이나 활동, 국가, 지자체, 대학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업, 단순 과제활동, 영리목적, 정치ㆍ종교관련 활동은 신청이 제한되며 활동지역은 경상북도 내 지역으로 한정되므로 신청 시 주의를 요한다.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070-4227-9896, kjh1008@dgi.re.kr)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활동계획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9월 9일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이렇게까지 호응이 좋을지 몰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활기찬 청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경북도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선정, 풍력리파워링단지(사진=경북도)이번 공모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18.6시행)에 따라 전국 시도별 지역특성에 맞는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산업과 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ㆍ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영덕을 중심으로 풍력리파워링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등 산업융합거점지구(코어지구)로 조성하고,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TP 등 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지역을 연구교육거점지구(연계지구)로, 경주는 관련 산업과 연계한 풍력발전 확산지구로 조성 할 계획이다. 풍력 다운스트림 분야 특화산업*으로는 IOE(Internet of Everything)기반 풍력단지 운영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정비 시스템 개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운영사인 동서발전과 국산터빈 제작사인 유니슨 등이 참여하는 유지보수 센터(O&M센터)를 설립하고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후방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풍력산업 생태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 풍력 다운스트림(후방) 특화산업 : 풍력 O&M(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안전관리, 설계 기술 등또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투자촉진지구, 강소특구로 지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동국S&C,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풍력연관기업과, 에너지특화기업 및 연구소 등 100여개 기업을 신재생에너지 산업혁신단지 및 풍력산업지원단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영덕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과 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동해안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영덕군에서도 한국동서발전(주) 유니슨(주)와 풍력사업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이익 공유 방안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영덕 리파워링발전단지(39.6MW→126MW)와 해상풍력발전단지(100MW)를 지자체 주도의 주민참여형으로 조성해 이익의 지역 환원을 통한 주민수용성 확보 및 에너지산업 벨트로 조성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으로 향후 2025년까지 총 1조312억원(국1,138, 지1,072, 민8,102)을 투자해 융복합단지가 완성되면 신규고용 1만106명, 생산유발효과 1만4189억원 부가가치 4878억원 등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종합지원센터, 유지보수 및 인력양성센터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여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그린수소 생산, 수소연료전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활용 등 에너지신산업을 포항, 경주, 울진지역으로 확대해 그린뉴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경주 무더위쉼터 방문...폭염 저감시설, 방역지침 이행 등 점검 도 간부공무원 시군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피해 최소화 특별지시사항 시달자연재난과 ②‘경북 언택트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한다 경북도, 안전?편리?경제 분야 75개 과제 선정 4518억원 투입 주민체감형 언택트 경제 및 산업육성 마중물 역할 기대미래전략기획단 ③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 그린 뉴딜 선도한다 영덕을 중심으로 풍력발전단지 개발 및 후방산업 지원산업단지 조성 2025년까지 1조312억 투자... 신규고용 1만명, 생산유발 1조1천억 기대에너지산업과 ④ 경북 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시즌2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15개팀 확대 모집... 8.20일부터 접수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 경북도와 청년 간 소통 활성화 기대청년정책관 ⑤ 새로운 가치 치유농업,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 경북농업기술원, 20일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치유농업법 제정, 시범사업 추진 등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농업기술원 ⑥‘경북형 우리가게 셀프클린UP’으로 위생업소 주도형 방역 확산 다중위생업소 클린?안심 이미지로 신뢰감 형성, 생활방역 문화 확산식품의약과 ⑦ 경북 동해연안 수온상승 예상... 양식생물 관리 철저 당부! 경북어업기술센터, 실시간 수온 관측망 시범 운영에 따른 신속정보 제공어업기술센터 ⑧‘2020 세계유산축전-경북’뜨거운 관심속 순항 경주, 안동, 영주에서 8월 한달간 진행중,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비문화유산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6145 79 71 5858 555143 443822 +2----+1---+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7 116 6 3 42 2 1 - 1,383------+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83181-15-----2-- 581,308+5+5+1-+3-----+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83473 116 68 65 4129 25 495178.20.(목)+5--------+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농업인회관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2기 사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 이웃사촌 시범마을 스마트팜 사전교육 수료식(사진=경북도)6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30명으로 수료증 수여와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 봉사한 학생회 임원과 우수 교육생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은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함께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서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창농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 33명을 선발해 6주간 작물재배 기초 이론을 비롯한 양액재배, 스마트팜 기기 운용 등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상주, 김제, 부안 등 스마트팜 선도농장을 찾아 현장을 체험하고 딸기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농촌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들은 9월부터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지어질 창업실습훈련장(2.6ha)에서 딸기 육묘부터 수확까지 딸기 재배 전과정을 실습훈련하게 된다. 또한, 청년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스마트팜 사전교육과 창업실습훈련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1인당 3억5천만원(보조 1억5천, 융자 2억)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최철민 학생대표는 “오늘 많은 교육생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그 동안 정규교육 과정 외에도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 활동과 토론을 하며 창업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라며, “의성군에 정착해 잘 사는 농촌, 부자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교육생이 대부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6주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교육에 잘 따라주어 수료하게 됨을 축하드린다”라며,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창업지원모델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경북 농촌의 희망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백두대간 구곡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 백두대간 구곡길 활성화 포럼(사진=경북도)이날 포럼에는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를 비롯한 관련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옛 선현들의 산림 속 문화공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은?’이란 주제로 발제발표와 지정 및 종합 토론을 벌였다. 구곡문화는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산간계곡의 경치가 빼어난 곳을 찾아 심신을 닦기 시작하면서 유래하였고, 특히 유교문화가 뿌리 깊은 경북에 43개소의 구곡이 산재해 있는 등 전국 150여개 중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구곡으로는 도산구곡, 하회구곡, 선유구곡, 무흘구곡 등이 있다. 이날 포럼에서 안동문화원 이동수 원장은 ‘세계 속 백두대간 구곡길의 가치’라는 발표를 통해 구곡에 대한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함께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는 ‘비대면시대, 경북구곡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옛 선현들의 산수문화가 깃든 구곡이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에서 새로운 비대면 여행지로 떠오를 수 있는 근거와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제주올레 안은주 상임이사는 ‘올레길 사례, 콘텐츠의 중요성과 성공요건’이란 주제로 산림 속 구곡길이 갖고 있는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백두대간 구곡길의 성공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국걷는길연합 이상윤 이사장, 대구경북연구원 김주석 연구위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이 함께 참석해 백두대간 구곡길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말술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백두대간 구곡길이 지역의 독특한 산림명소로 관광자원화 될 수 좋은 방안이 많이 논의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명품 트레킹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청년CEO협회(회장 박창호)와 청년봉사단(단장 이용욱)은 17일 전남청년CEO협회(회장 이창재)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간전면 양천마을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 경북청년단체 전남 수해 복구 봉사활동(사진=경북도)경북청년CEO협회와 전남청년CEO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호교류를 해왔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호남 청년간 우정을 쌓고 있다. 실제로 전남 회원들은 지난 3월, 경북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품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경북청년 기업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경북청년 회원들은 피해가 심각한 구례군 양천마을을 중심으로 가구내 침수물품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유입된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긴급 복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년단체 회원들은 성금을 모금해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위한 선풍기, 전기포트, 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경북청년CEO 박창호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 지원과 긴급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전남청년CEO협회 회장은 “이렇게 멀리까지 와 주실지는 몰랐다. 수해로 정말 지치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경북청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역동적 추진을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특별사업, 고향시장 행복 마케팅 사업, 경북 상권 활성화 특별구역(특화거리) 지정 등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 포스트 코로나 소상공 활성화 집중(사진=경북도)이를 위해 경북도는 13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시군 및 관련 기관단체 등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경북 소상공인 정책지원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점포 및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조속 추진 △경북형 골목상권 활성화 특별환경개선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및 지류형에서 카드형, 모바일형으로 변경 △고향시장 행복마케팅 사업 추진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먼저, 코로나19로 많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금년 4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피해점포 재개장비ㆍ경제회복비*(1151억원), 카드수수료(240억원)지원 사업**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 확진자 방문점포 3백만원, 휴업점포 1백만원, 기타피해점포 50만원 이상 **전년도 연매출액 당초 1.5억원→시군별로 3∼5억원이내 조정, 카드수수료의 0.8%, 업체당 최대 50만원 지원금년 하반기에 신규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북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군별 1~2개소 이상 대상지를 선정해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 골목상권(20개이상 상가 밀접) 4~6억원 내외 지원, 30여개소또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억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코로나 대응 필수정책으로 정착되면서 발행규모를 확대에 따라 발행비용 절감 및 사용편의를 위해 지류형에서 카드형이나 모바일형으로 변경 발행하도록 당부했으며, ※카드형 or 모바일형(13) : 포항, 경주, 김천, 영주, 상주, 경산, 의성, 영덕, 청도, 칠곡, 고령, 예천, 울진▲ 포스트 코로나 소상공 활성화 집중(사진=경북도)가을 추석을 맞아 지역내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이나 고객을 상대로 고향시장 행복마케팅 사업을(시장축제, 3500만원 지원) 개최해 침체된 소비심리와 시장분위기를 활성화시키도록 적극 장려했다. 이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와 소상공인 분야별 지원사업 근거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경상북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조례’가 금년 상반기에 제정ㆍ시행됨에 따라 시군에서도 근거법령인 조례를 신속히 제ㆍ개정할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의 어려움이 내일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코로나로 가장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경북경제의 현장이고 바탕인 만큼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 방향에도 소상공 활성화 정책과 소상공인 지원확대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미국 LA에 본사를 둔 울타리 USA(신상곤 대표)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8월 한 달 동안 경북의 우수 농특산품 50만 달러를 선적한다고 밝혔다. ▲ 경북농산품 미국시장 진출, 울타리USA대표 방문(사진=경북도)울타리USA사는 LA매장을 비롯해 3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미국내 한인과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이번 수출의 계기가 된 것은 지난 해 9월 미국 LA한인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와 울타리 USA의 신상곤 대표가 체결한 ‘경북도 우수 농특산품의 미국 진출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기반으로, 올해 6월말까지 32개사 120여 품목 7억5천만원 상당의 물량을 선적했으며, 하반기까지 18억원 상당의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8월 18일 영양군의 명품 영양고춧가루(2억1천만원) 선적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영주시 참기름을 비롯한 13개사 1억원, 25일에는 영덕군 영덕대게간장 등 10여개사 제품 1억5천만원, 26일에는 경주의 서자도라지정과 등 7개사 7천만원, 그리고 영천의 시루와방아(떡류), 경주의 상복명과원(경주빵), 포항의 이도(차류) 3천2백만원 등 8월 한 달 동안 총39개사 6억원 상당의 특산품을 선적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의 빛깔찬 고춧가루는 미국 아마존몰에서도 가장 비싸게 팔리는 한국 고춧가루제품으로 맛과 품질에서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북농산품 미국시장 진출, 울타리USA대표 방문(사진=경북도)이철우 도지사는 19일 도청을 방문한 신상곤 대표에게 그 동안의 수출지원과 노력에 대한 감사장과 미국 현지매장에 게시할 수 있는 홍보현판 기증식도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판로에 상당한 애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6월말 기준) 2.7%가 증가한 3천1백만 달러(370억원 정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울타리 USA의 신상곤 대표와 도내 기업체 대표들의 열정과 땀방울의 열매”라고 격려했다. 경북도를 방문한 신상곤 대표는 “경북도가 보증하는 우수한 제품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되고 있으며, 우수 농특산품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장보고식자재마트와 경북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장보고식자재마트와 경북 농특산품 판로확대 업무협약(사진=경북도)경상북도와 (주)장보고식자재마트의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7기 농업부분 공약인 ‘농업인은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한 자리로, 경북도는 (주)장보고식자재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특산물의 ON-OFF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대구지역의 주요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주)장보고식자재마트 입점을 통해 농특산물 판매 확대뿐 아니라, 농산물 유통분야에서 대구?경북을 새롭게 연결하는 한뿌리 플랫폼 창구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상북도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지원 △경상북도 우수농가 및 농특산물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농특산물 홍보 및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 지역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기로 했다. ▲ 장보고식자재마트와 경북 농특산품 판로확대 업무협약(사진=경북도)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주)장보고식자재마트는 대구?경북?울산 등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대형 오프라인 식자재마트 15개 지점과 농산물 관련 물류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자재 온라인 유통망 ‘장보자닷컴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연매출 3164억의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이다. 지금까지 (주)장보고식자재마트는 유통 물량의 상당수를 경북지역에서 구매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고령농?가족농 등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정권 (주)장보고식자재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장보고식자재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경북 농특산물을 더욱 많이 판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와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경북도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양질의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도움이 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축산분뇨 고체연료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한국전력과 축분 고체연료화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숙철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분뇨를 활용한 농업에너지 생산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연구와 실증사업으로 축분 고체연료화 기술의 향상은 물론 현장 적용설비의 고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축산분뇨를 고체연료화 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에너지로 활용하는 축분 고체연료 산업을 육성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축분 고체연료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한국전력과 축분 고체연료화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이를 위해 △축분 고체연료 인증을 통한 연료화 기술 개발,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경제성 분석, △기술 확대보급 정책 수립 및 지원방안 마련, △축분 고체연료를 이용한 열병합발전 실증, △생산에너지의 농축산시설의 활용기술 등 다양한 연구과제 수행과 정책발굴이 이뤄진다. 이번 연구과제 수행에 내년부터 3년간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동연구기관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기존의 퇴액비화 축분처리 방식으로는 악취, 수질오염, 토양 부영양화, 가축전염병 등의 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축산분뇨 처리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수립했으며 현재 축분 고체연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중이다. 경북도 축분 고체연료화 사업의 기본 구상은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수분 20%이하의 축분가루는 가공공장에서 발열량 3000kcal/kg 이상의 펠렛연료로 전환된다. 고체연료가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면 축사시설, 시설하우스, 마을단위 소규모발전설비(2MW급), 열병합발전소(10MW이상) 등에서 열과 전기에너지로 활용되는 것이다. 연간 135만톤(경북 분뇨발생량의 16.8%)의 축분이 37만톤의 고체연료로 전환되는 것으로 가치로 환산하면 481억원의 규모이다. 재생에너지적 가치가 큰 축분 고체연료는 원료분말 확보가 쉽고 유통과 활용성이 높으며, 후방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유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가축분뇨 뿐만 아니라 농산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원을 발굴해 농촌에 새로운 에너지 공급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경북도가 그린에너지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한국전력과 손잡고 축산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추진 경북도-한국전력, 축분 고체연료 이용기반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전국 최초 기존 퇴액비 처리방식 탈피, 고체연료화로 패러다임 전환축산정책과 ② 경북도, 장보고식자재마트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 넓힌다 경북도-장보고식자재마트, 경북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 경북 우수 농특산물, ㈜장보고식자재마트 ON-OFF라인 입점 추진농식품유통과 ③ AI·SW 핵심인재 양성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김천에 거점 구축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공모사업 선정... 경북 권역 주관기관으로 ICT콤플렉스 구축+AI·블록체인 복합교육 등 SW산업분야 생태계 조성4차산업기반과 ④ 경북도 우수 농특산품 미국시장을 홀리다! 울타리 USA 통해 8월 한달간 50만 달러 상당의 지역 특산품 선적 아마존 비롯, 현지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통해 경북 농특산품 판매외교통상과 ⑤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방향, 소상공 활성화에 집중한다 8.13일,‘경북 소상공인 정책지원 회의’개최... 맞춤형 지원정책 논의 골목상권 활성화 특별사업, 고향시장 행복 마케팅 등 소상공 지원책 하반기 본격 추진민생경제과 ⑥ 경북도, 백두대간 구곡길 관광자원화 방법 찾는다 백두대간 구곡길 활성화 포럼 개최... 명품 트래킹 브랜드로 육성산림산업관광과 ⑦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파머 출격 준비 완료! 도농업기술원, 8월 19일 예비 청년농업인 30명 스마트팜 사전교육 수료 9월부터 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 창업실습훈련장에서 실습훈련 실시농업기술원 ⑧ 경북청년단체들, 전남 구례군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경북청년CEO협회, 청년봉사단, 전남청년CEO들과 함께 수해 복구지원 청년정책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9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담화문에서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담화문 전문이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담화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철우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고,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도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166명, 16일279명, 17일197명, 18일246명, 오늘 297명으로 5일 연속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저는 도민들께 몇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8월 7일 ~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서울사랑제일교회 방문자, 8월 8일 경북궁역 인근 집회참가자, 8월 15일 광복절 집회참가자들은 경상북도와 저를 믿으시고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과 동국대학교 경주 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대비하여 수용병상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우리 도에서는 지난 3월에 선제적으로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실시하여 코로나19의 사회복지시설 대량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코호트 격리 때와 같은 심정으로 면회제한, 방역수칙준수 등으로 시설 내 코로나19가 침투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도민들에게 당부 드립니다. 수도권에서는 교회, 식당, 상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주시고, 2m 거리두기, 손 씻기, 아프면 쉬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비무환입니다. 우리 도는 지난 2월에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였을 때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만, 全도민의 단합된 힘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목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도민,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이 모두 합심하여 재유행을 대비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앞장서서 방지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 철 우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4145 79 71 5857 555143 433822 -+2----------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7 116 6 3 32 2 1 - 1,378--+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7813--12-----1-- 581,307+3---+1---------+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78473 116 68 65 4129 25 495128.19(수)+3--------+3
경상북도는 17일 온열질환(열사병 추정)으로 인한 첫 사망자(52세 여성)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거주지 부산시)는 8월 14일 17시경 예천군의 밭에서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식과 호흡과 맥박이 불규칙한 상태로 응급중환자실에 입원중 17일 16시경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움(일사병, 열사병 등) ▲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요령(이미지=보건복지부)6월 4일 경북도내 온열질환자 첫 발생 후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74명(사망 1명)이 신고되었으며(전국 발생환자 693명, 사망 2명), 현재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발생장소는 실외인 논ㆍ밭이 29명(39.1%)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시간은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44명(59.4%)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도 같은 기간(2019.5.20.~ 8.18.) 온열질환자 신고 175명(사망 2명) 성별로는 남자 55명(74.3%), 여자 19명(25.7%)으로 남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가 21명(28.3%)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17명(22.9%), 50대가 11명(14.8%)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도는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25개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7개소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참여한다. 김영길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건강수칙을 잘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폭염시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농사일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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