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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4143 79 71 5857 555143 433822 -----+2------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7 106 6 3 32 2 1 - 1,375------+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7512--11-----1-- 581,305+3---+2-----△2---+3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75473 116 68 65 4129 25 495098.18(화)+3--------+3
경상북도는 17일 포항공대 국제관에서 ‘한일관계 정체기 환동해의 평화와 독도주권 관리’를 주제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하계 세미나 개최(사진=경북도) 대구대학교 영토평화연구소(소장 최철영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경색된 한일관계의 회복 방안과 위기의 한일관계 속에 경북도의 독도주권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은 ‘한일관계의 위기,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기조강연에서 “최근의 한일관계는 빙하기라고 표현이 나올 정도로 냉각기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양국 모두에게 백해무익하다”며, “한일 양국의 역사화해를 위해 평화공영의 역사인식 수립과 화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과거사 현안은 법적 처리 보다는 역사적 처리를 모색하고 대규모 청소년 교류, 경제공동체, 한일 해저터널과 같은 대규모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일본의 해양정책과 독도주변 최근상황 대응’, 이정태 경북대 교수가 ‘독도주변 중국선박 어업실태와 한국의 대응’, 박재홍 경북대 교수가 ‘독도 물골의 관리문제와 복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독도를 둘러싼 중?일의 태세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논의하고, 현안문제인 독도의 물골 정비에 대해 과학적 조사를 통한 주권국의 권리 행사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재홍 교수는 “서도의 물골은 독도의 유일한 식수원으로서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물골 내의 원생생물 연구에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며, “현재 방치된 서도의 물골을 정비해 원생생물을 발굴하고 분자계통적 분석을 통해 원생생물의 다양성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독도의 지리학적 특성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동?서도에 담수화 시설이 설치되고 접안율도 높아져 생수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물골이 식수원으로서 역할이 감소하면서 방치된 점이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물골을 생태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관리해 나가고, 이를 위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독도문제를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실리를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리는 주변에서 아이가“지진이 났어요. 지진이 났어요.”를 외치며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식탁 아래로 대피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지진대비 도민순회교육(사진=경북도)경상북도는 8월 중순부터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이하 도민순회교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민순회교육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경북도 지진방재 중점사업으로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지진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으나,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이후 일시 중단된 상태이다. 그 간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도민순회교육을 진행한 것과 달리, 8월부터 재개될 도민순회교육에서는 도내 어린이집 원아를 중점 교육대상으로 선정해 반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특별히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연간 51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나, 대다수의 어린이집에서는 교육프로그램 미비, 비용문제 등으로 정기적인 재난관련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해 실제 지진 발생 시 더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특히, 유아들은 지진 개념 및 행동요령에 대한 반복학습이 수반돼야 지진에 대비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도민순회교육을 반복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시범적으로 23개 시?군에서 어린이집을 추천받아 교육대상을 선정한 후 반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유아용 지진방재모자 등 방재물품을 지원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실제 지진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교육이 완료된 후 피드백을 통해 유아들의 행동요령 체득효과가 가시적으로 입증되면 교육대상 어린이집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경북 지역에는 국공립?민간?직장 등 1784개소 어린이집이 운영 중에 있으며, 원아는 만0세에서 만6세까지 52만 여명이 있다. 경북도는 그 간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대상별 맞춤형 도민순회교육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146회 4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단순 정보전달식 교육이 아닌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의 장비를 활용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보다 쉽고 현장감 있게 지진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묵 재난안전실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행동요령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행동요령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혀야 실제 재난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민순회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집에서 이번 순회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즉석 쌀국수, 떡국 등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남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 경북여협, 전남 집중호우 이재민에 구호물품 지원(사진=경북도)구호물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등 전남 4개 시?군에 각 500세트씩 총 2000세대 피해 주민에게 전달된다. 경북여협과 전남여협은 지난 2016년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번갈아가며 양 지역을 방문해 천사오케스트라 후원, 농특산물 판매협약 등 여러 방면으로 교류 협력을 도모해 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경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전남여협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 1만3천여개를 지원해 준 바 있다. 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번 전남에서 도시락을 지원해준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을 보태주는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경북과 전남이 힘들 때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말산업특구 평가’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구미 실외 승마장이번 평가는 말산업 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임직원 7명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되어 6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경북도는 평가점수 76.8점을 받아 전체 2위를 차지해 6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평가항목은 △보고서 작성 △지역 컨텐츠 △상호협력 △예산집행 △사회적 가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북도는 보고서 제출 단계부터 해당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경북지역 특색과 접목된 승마관광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로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경기도를 제치고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말산업특구는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의미한다. 경북도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제2호를 통해 내륙에서 첫 말산업특구로 지정에 성공해 현재 5개 시?군(구미·영천·상주시, 군위·의성군)이 말산업특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희주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부가가치 복합산업인 말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영천경마공원 등을 발전시켜 경북도가 말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는 8월 19일 퇴임식을 끝으로 2년간 경상북도 경제 사령관으로서 역할에 마침표를 찍는다. ▲ 전우헌 경제부지사가 SK하이닉스 용인결정에 따른 경북도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전우헌 부지사는 2년 전 취임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방향을 잘 뒷받침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추진과 신산업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첨단 중소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삼성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붓겠다”는 약속만큼이나 경북도 경제부지사로서 2년간 모든 열정을 쏟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부지사는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3無(무이자, 무보증수수료, 무담보) 조건 1조원대 지원정책을 추진했으며, 중소기업 긴급 경영 안정자금 1조원 확대, 피해 소상공인 지원 등 코로나 위기 극복과 도민 안전을 위해 주말 하루도 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코로나 비상경제 TF단을 지휘하여,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을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은 ?고용안정 경제 ? 중소기업 혁신 경제 ?소상공인 희망경제 ?경북 세일경제 ? 경북사랑 착한경제의 5대 핵심정책으로 이뤄져 있다. 경북도는 5대 정책에 대한 세부계획을 금년 내로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우헌 경제부지사의 최대 성과는 무엇보다 과학산업분야 국가사업 선정이다. 스마트 산단(2019년, 7894억원), 산단대개조(2020년, 9927억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2020년, 697억원) 등 미래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2년간(2019~2020년) 연이은 포항?구미 연구개발 특구 지정, 배터리 및 대마 규제자유특구 지정, 홀로그램 및 철강산업 예타 통과는 차별화된 경북만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를 갖는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 즉 기업 투자유치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어야한다는 가치관으로 경북형 일자리 모델인 LG화학 투자유치(투자금액 5천억원, 일자리 1천명)성과와, 베어링아트(3천억원), 한미사이언스(3천억원), 포스코케미칼(2천5백억원), GS건설(1천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천억원) 등 180건 9조원대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목표를 향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집중력과 삼성전자에서의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친화적 성격을 갖춘 한마디로 덕장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전 경제부지사는 “지난 2년은 긴장의 연속이었고 도전의 시간이었으며, 특히 코로나 극복과 통합신공항 유치과정에서 직원들과 함께한 값진 노력이 구체적 성과로 나타나 큰 자부심을 갖고 떠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희망이 공무원이었는데,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드리고, 경북을 위해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이철우 지사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리며, 비록 자연인으로 돌아가지만 지난 2년간의 도전과 영광의 순간을 ‘영원한 경북맨 전우헌’으로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전우헌 경제부지사, 경북 행복 경제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고 퇴임‘영원한 경북맨’으로 남겠다.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 신성장 동력체계 전환 일자리, 과학산업 분야 뉴노멀 시대 선도 기반 마련 32년 삼성맨으로, 경북도청 2년 ‘영원한 경북맨’으로 남겠다!일자리청년정책관 ② 경북도, 말산업특구 평가 2위... 재정인센티브 6억 획득!! 경북 말산업특구, 고부가가치 창출 입증.. 이제는 말산업 선도할 듯축산정책과 ③ 경상북도 사회조사 실시... 8.20일부터 2만여 표본가구 방문조사 주거, 교통, 소득, 소비, 안전 등 12개 영역에 걸쳐 도민에게 삶의 질 묻는다빅데이터담당관 ④ 경북여협, 전남 집중호우 이재민에 구호물품 지원 수해 피해 전남 4개 시?군에 즉석 쌀국수?떡국세트 2천만원 상당 물품전달여성가족행복과 ⑤ 경북도, 한일관계 위기 속에서 독도주권 관리방법 찾는다 17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하계 세미나 개최 원생생물 연구에도 중요한 가치가 높은 서도의 물골 관리 서둘러야독도해양정책과 ⑥ 경북도, 유아 대상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 실시 8월 중순부터 어린이집 원아 대상 지진대비 행동요령 교육 재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행동요령 습득할 수 있는 계기 마련자연재난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4143 79 71 5555 585143 4338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7 106 6 3 2 2 2 1 - 1,372-+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7212--9-----3-- 581,302+2+2--+2----- ----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72473 116 68 65 4129 25 495068.17(월)+2-------+1+1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장마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한 인삼밭에 대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침수피해 인삼밭 관리 철저, 인삼 탄저병올해는 예년에 비해 장마기간이 길었고 집중호우를 동반해 강우량이 영주지역은 7월에 413mm, 8월 현재 341mm, 봉화지역은 7월에 327mm, 8월 현재 388mm로 지난해 동일 기간에 비하여 2.5배 이상 증가했다. 장기간의 폭우로 저지대에 위치한 삼밭과 하천 인근 삼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산간지역 삼밭의 경우 토양유실과 매몰 피해가 발생했다 풍기인삼연구소에서 도내 인삼재배지 호우피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봉화의 피해면적이 5.48ha로 가장 피해가 컸으며, 영주가 1.02ha, 상주가 0.49ha로 조사됐다. 집중호우에 의해 침수된 인삼밭은 뿌리상태를 수시로 관찰해 조기수확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며, 추가 호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등 인삼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긴 장마를 거치면서 발병이 시작된 탄저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예방 및 치료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침투이행성 농약을 선택해 살포하는 것이 좋다. 허민순 풍기인삼연구소장은 “긴 장마기간 동안 다습한 조건이 지속되어 탄저병과 점무늬병 등 지상부 병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연구소에서는 인삼연구회 밴드, SNS를 통해 방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약제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운영재개 방침을 밝힌바 있으며, 8월 현재 전체 경로당의 89%인 7236개소가 순조롭게 운영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 무더위속 휴식공간, 예천경로당(사진=경북도)7월말 현재 23개 시군에 총 8105개의 경로당이 등록되어 있으며, 전체 노인인구 56만5천명 중 31만5천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경로당 1일 평균 이용 인원은 19만2천여 명이다. 특히, 무더위 쉼터 5천 개소 중 90%인 4528개소가 경로당에 지정이 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동네 사랑방으로 경로당 운영 재개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에게 희소식이었다. 경로당과 더불어 노인복지관 20개소 중 14개소, 노인교실 116개소 중 11개소도 철저한 방역조치와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조심스럽게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운영재개 방침에 따라 23개 시?군에서는 사전방역, 이용시간 제한(11:00~18:00), 이용인원 제한(10~15명 이하), 식사금지, 무더위 쉼터 경로당에 한해 운영 재개 등 자체적인 방역계획을 수립 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불법건축물이나 등록기준 미달로 미등록 상태의 유사 경로당 시설물에 대해서도 이용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자체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로당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10억1607만원)을 지원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전체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8억 상당)를 일괄 지원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경로당 임원진(회장/총무)과 담당 공무원을 시설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해 경로당 이용자 중 의심자 등 상황발생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으며, 상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 지도하고 있다. 한편, 경로당 운영은 지자체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상황이 악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 경우 운영이 즉시 중단된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외부인 출입통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치,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을 통해 어르신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노인복지시설 클린안심방역단 운영으로 상시 생활방역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깨끗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4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대구?경북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그린나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무장애 관광지 그린나래단 발대식(사진=경북도) 경상북도치제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 이하 경북단장)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윤수동, 이하 대구단장)가 공동주관한 이날 발대식은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약자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그린나래단’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그린나래단’은 장애인당사자를 포함한 점검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은 가진 순우리말로 작고 아름다운 날개짓이 무장애 관광의 커다란 바람으로 일어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선하 경북단장은 “비장애인이 갈수 있는 곳, 그 어디든지 장애인이 갈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이며, 갈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과 시선, 관심이 장애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으며, 윤수동 대구단장은 “관광약자들이 편히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린나래단이 의미하는 뜻과 같이 무장애 관광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이어갔다. 서태원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은 “모니터링 점검단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관광지의 수용태선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관광약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얼마 전 관광약자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진행되는 행사로, 대구?경북 관광지 모니터링 점검단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관광지의 수용시설을 개선해 모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특정이념에 편중된 광복회장 기념사 인정할 수 없어... 즉석 현장연설 이해와 화해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해야...대변인 ② 경북 고용지표 회복세! 코로나 이전 수준 근접 7월 고용률 62.3%, 전국 평균인 60.5%보다 1.8%포인트 높아 7월 경제활동인구 151만명, 전년 동월 대비 1만2천명 증가 코로나19에 대응한 경제활성화 대책을 선제적 추진 영향 분석일자리경제노동과 ③ 그린나래단 출범... 대구?경북 무장애 관광환경 만든다 8.14일, 대구?경북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그린나래단’발대식 개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맞아 무장애 관광수용태세 개선 노력관광정책과 ④ 경북 경로당, 무더위속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순조롭게 운영 중 경북도내 전체 경로당 8105개소 중 7236개소(89%) 운영 재개어르신복지과 ⑤ 봉화, 영주 등 침수피해 인삼밭 사후 관리 꼼꼼히 해야... 배수로 토사 제거, 뿌리상태 관찰, 약제 방제 등 후속 관리 철저 당부풍기인삼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3143 79 71 5555 585143 4338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6 106 6 3 2 2 2 1 - 1,37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7012--7-----3-- 581,300△2---△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70473 116 68 65 4129 25 485058.16(일)----------
8월 15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경축사 낭독 대신 현장 즉석연설로 대체하며 이해와 화해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호소했다. ▲ 광복절 기념식 광복절 노래 제창(사진=경북도)원인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이 대독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특정이념에 편향된 '친일 청산' 기념사 때문이었다. 광복회는 기념사를 통해 “이승만 정권은 친일인사들이 국가요직을 맡아 한평생 호의호식하며 대한민국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를 위한 나라가 되었다”라고 했다. 또한 “광복절 행사에서 부른 애국가는 친일에 앞장섰던 작곡가 안익태의 작품이다”, "현충원 명당에 독립군 토벌에 앞장선 자가 묻혀 있다", “백선엽 장군은 일본을 흠모한 친일파다”,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다"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준비했던 경축사를 읽지 않고 현장에서 곧바로 광복회 기념사에 대한 실날한 비판을 가하며 역사인식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광복회장의 기념사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라며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역사는 우여곡절이 많아 모두 청산하고 가기에는 너무 어렵다. 또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굉장히 어려운 면이 많다”라며, “우리가 세계 꼴찌의 나라를 세계 10번째 강국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잘못도 있으나 오늘의 역사를 만드는데 동참한 분들의 공적은 인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21세기에 사는데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아직도 일제 강점기 사는 모습 그대로 어렵게 살고 있다”면서, “그런 분들이 용기를 내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용서하고 화해해야 한다. 대한민국 발전에 경상북도가 그 선두에 설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인식 방향에 대해 용서와 화해를 강조했다. 이 도지사의 경축사가 이어지자 경축식을 함께한 참석자들은 여러 차례 박수로 동감의 의미를 표했다.
경상북도는 8월 15일 오전 10시 동락관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 광복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경축식은 코로나19 예방을 고려해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축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및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표창 수여, ▲이철우 도지사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고우현 도의회의장의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장 입구에서 열감지 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한 후 입장을 시켰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축사에서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의 높은 뜻을 기리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존경과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지켰던 경북의 DNA가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통합신공항을 유치한 경북의 저력이라면,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도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지난날 우리의 선조들처럼 뜨거운 열정과 불타는 마음으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자”라고 말했다. 이날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안상윤, 김응수, 윤정규, 전남출 선생의 유족에게 애국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전수해 애국심을 기렸으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75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성을 담아 만세참상을 외치며,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한편, 독립유공자로 지정된 전국 15,931명 중에서 14.2%에 해당하는 2,267명이 경북지역 출신인데, 17개시도 중에서 가장 많아 경상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북도 내에서는 안동지역 출신이 16.1%에 해당하는 365명으로서 제일 많고, 그 다음이 220명의 영덕, 173명의 의성, 116명의 청송 순으로 독립유공자가 많다. 행사에 앞서 대구경북 청년연합회에서는 코로나 19예방과 선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참여자에게 태극기 마스크를 참여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경축공연으로 진행된‘기적소리’는 1907년 2월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대구 국채보상운동을 소재로 만든 뮤지컬로서, 일제의 부당한 침탈에 대항해 계층과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이 함께 했던 경제자주권 수호운동을 그린 내용이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3143 79 71 5555 585143 4338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6 106 6 3 2 2 2 1 - 1,37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7012--8-----4-- 581,300---------------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70473 116 68 65 4129 25 485058.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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