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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롯데슈퍼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롯데슈퍼와 농측산물 판매 MOU(사진=경북도)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북 농특산물 판로지원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한편,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서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롯데슈퍼는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수급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협력, △안전한 농특산물의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롯데슈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행사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주)롯데슈퍼는 지역밀착형 슈퍼마켓 구현을 목표로 롯데슈퍼, 롯데프리미엄 푸드, 롯데마켓999, 온라인몰인 롯데프레시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슈퍼마켓 기업으로 점포수 1358개, 물류센터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운영하는 등 연매출 1조8천6백억원의 성과를 올리는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기업형 슈퍼마켓이다.경북도는 이번 협약 이후 롯데슈퍼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경북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특판행사를 개최해 고정고객 확보와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창희 (주)롯데슈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슈퍼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경북 농특산물을 더욱 많이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불러온 농업의 변화를 기회의 계기로 삼아야하며, 이번 롯데슈퍼와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자는 제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농산물 유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3일 태풍 ‘마이삭’ 관통에 따라 침수와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강구항 일대 피해현장을 긴급 현장방문 했다. ▲ 태풍 마이삭 피해지역 영덕 방문(사진=경북도)영덕 강구시장 일대는 3년째 침수피해 발생으로 이 도지사가 태풍피해를 가장 걱정했던 지역이다. 다행히 이번 태풍에 강구시장 일대는 침수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강구항 일대에 침수, 월파 피해가 발생했다. 강구항 일대는 새벽 만조시간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마이삭’의 영향으로 해안매립지에 조성된 영덕 해파랑공원과 인근 상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마이삭’의 영향으로 파도가 8m 방파제를 넘어 해파랑공원을 침수시켜 공원의 주요 시설물과 잔디광장 등도 부서지거나 유실됐으며, 인근 20여개 상가의 수족관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또 영덕군 전체 정전이 발생해 1만6천여가구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정전으로 수족관내 물고기가 폐사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피해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긴급 피해복구로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한국전력공사 영덕지사에 연락해 빠른 조치를 당부하기도 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9.2~3일 동안 경북지역에 평균 강수량 88.5mm, 청도 149.2mm, 김천 139.7mm, 영양 135.5mm 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경북 동해안지역에 강풍과 풍랑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으나,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태풍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빠른 시일안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하고,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밤새 태풍피해 걱정했던 영덕 강구 찾아... 영덕 강구항 인근 해파랑공원 등 피해현장 방문... 신속한 응급복구 지시자연재난과 ② 경북도, 롯데슈퍼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넓힌다! 국내 1위 기업형 슈퍼마켓 롯데슈퍼와 농특산물 판매 업무협약 체결 오프라인 롯데슈퍼와 온라인 쇼핑몰 롯데프레시 활용 농산물 판로확대농식품유통과 ③ 이육사기념사업회 이옥비 이사, 올해의 경북여성 선정 ‘여성복지?양성평등 부문, 올해의 경북여성’3개 부문 9명 선발여성가족행복과 ④ 경북도, 신공항 건설 연계 발전구상 밑그림 본격 구체화 경북도, 신공항 연계전략 밑그림 마련... 4대 분야 13개 역점과제 구성 트라이 앵글 전략(신공항건설+신도시?광역교통망+연계산업 육성) 조기 구체화정책기획관 ⑤ 경북도 수출기업 심층조사... 자금지원과 해외판로 개척 확대 필요 코로나 대응 수출기업 설문조사 실시... 수출지원정책 수립에 활용 173개사 답변, 수출회복 위해 직?간접자금(45%), 해외판로개척(35%) 희망외교통상과 ⑥ 김영화 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금속재료 제조부문에서 대한민국 최고기술 인정받아중소벤처기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6146 83 71 6361 555248443824 ------------성주상주고령영덕군위문경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7 1297 762 2 1 - 1,4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26448328-2---383581,313-+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대구의료원(1), 경남경상대학교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268171119575229.3.(목)------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디지타스(대표 최상윤)와 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가 9월 2일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각각 마스크 10만장(1억원 상당), 1만장(일천만원 상당)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 코로나 대응 마스크 기증, 국제구호기구(사진=경북도)이날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 ㈜디지타스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 중소기업이며, 최상윤 대표는 영주중앙고를 졸업한 예천출신으로 고향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디지타스 최상윤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구호기구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보건, 교육, 아동보호, 긴급구호를 실시하는 비영리정부법인단체로, 지난 4월에도 경북도에 마스크와 방호복을 전달 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에 기부한 마스크 11만장을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와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주)디지타스 및 국제구호기구 마스크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하신 귀한 뜻을 받들어 현재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치료센터, 의료원 등에 배부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9월 2일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및 경상북도, 경주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난해 7월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위해 경주시와 함께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1월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심의ㆍ의결되어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다. 도와 경주시는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후속사업의 발굴ㆍ육성을 통해 낙후된 동경주 지역에 새로운 성장 활력소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의 세부내용은 △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여건분석, △원자력 유관기관 및 협력기관 유치 방안, △원자력기업 협력 및 창업 지원 방안, △비즈니스와 관광을 연계하는 MICE* 산업 육성, △국립대학교 연구소 유치 방안 및 원자력 특화 과학관 설립 방안 등이다.* MICE 산업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혁신원자력 연구단지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많은 전략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경북도는 혁신원자력 연구단지가 전 세계 원자력 R&D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큰 축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9.8일부터 5년간 실수요자만 군수 허가 후 매매 가능... 투기수요 차단 허가 없이 토지매매시 징역 또는 벌금형... 허가받은 목적으로만 토지이용 토지정보과 ② 경북소방, 태풍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선제적 대응 나서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도민안전 확보 대응체제 강화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③ 태풍 마이삭 북상.. 농작물 피해방지 사전대응 철저 당부 경북농업기술원, 배수로, 노후시설물 등 사전 점검으로 피해최소화농업기술원 ④ 경북도, 전국 최초 비대면 원격화상 감사 실시 코로나19에 대응, 실효성있는 비대면 감사의 뉴노멀 마련감사관 ⑤ 경북도, 마을형 퇴비자원화지원 공모사업 3개소 선정 총 사업비 6억원 확보…퇴비사ㆍ악취 저감시설 등 설치 지원 가축분뇨 적정 부숙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및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역할축산정책과 ⑥ 경북도,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활성화 전략 수립에 나선다!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 착수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용역 수행계획 등 토론 및 전문가 의견 수렴원자력정책과 ⑦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의 손길 이어져... 디지타스 마스크 10만장, 국제구호기구 마스크 1만장 경북도 전달 경북도, 필요한곳에 배부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터안전정책과 ⑧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숫자 꼭 알아두세요! 선행질환(고혈압ㆍ당뇨병ㆍ이상지질혈증) 예방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코로나19 상황, 온라인ㆍ비대면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진행보건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le) 캠페인’을 실시한다. ▲ 심뇌혈관 질환 관리주간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Red Cir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매년 9월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진료비 부담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으로 2018년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62.4명/인구10만명)이 두 번째로, 뇌혈관질환(44.7명)이 네 번째로 높은 질환이다. 이런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 발견해 적절히 관리한다면,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 예방할 수 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수치는 혈압 120/80mmHg, 혈당100mg/dl,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은 30~40대 직장인들은 흡연, 음주 등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나 직장생활로 건강관리가 소홀한 건강취약계층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의 주요 홍보대상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5개 보건소에서 비대면 위주로 진행되며, 시ㆍ군 홈페이지, 전광판, 실시간영상정보시스템, TV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하고 있다. 예방관리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저질환자 중심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5월말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중 심뇌혈관질환 비율이 76.5%, 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이 47.7%로 심뇌혈관질환자들의 코로나19 중증도 이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동 질환에 대한 사전 예방과 질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시사한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심뇌혈관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유행상황에 더욱 취약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관리에 소홀한 3040세대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위한 생활수칙 실천과 자기혈관 수치를 바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 종합감사를 전국 최초로 비대면 원격화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대면감사와 동일한 실효성을 확보하는 감사의 뉴노멀 시대를 열었다. ▲ 비대면 원격화상 감사(사진=경북도)독도재단 종합감사는 당초 대면감사로 진행할 계획 이었으나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단위 격상으로 종합감사 첫날인 8월 24일 감사관실 내부논의로 대면감사에서 비대면 감사로 변경했다. 이번 독도재단 종합감사에는 그동안 비대면 감사(서면감사)의 한계 및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원격화상 감사를 최초로 실시해 비대면 감사의 질적 향상에 큰 효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감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ㆍ군 및 출자ㆍ출연기관 종합감사의 모든 비대면 감사(서면감사)는 원격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대면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시ㆍ군 및 출자ㆍ출연기관 감사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연기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된 5월에는 김천시 및 출연기관 2곳의 종합감사를 비대면 감사(서면감사)로 추진했으며, 6월부터는 울진군을 시작으로 정상적인 대면감사를 추진했다. 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감사기법에서도 창조적 파괴가 불가피하고, 특히 피감기관의 감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감사, 사전 컨설팅감사, 원격화상 감사 등 감사방법 개선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월 1일 17시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제9호 태풍‘마이삭(MAYSAK)’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 태풍 대비 긴급상황 판단회의(사진=경북도)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이동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지만 3일 오전 경북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태풍 영향권 내 소방서 조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119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상황요원 보강, △ARS 추적전담반 운영 등 적극적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태풍 집중피해가 예상되는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특수구조단을 선제적으로 전진 배치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우리 지역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태풍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 철저한 사전대책 마련을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및 인근지역 63.5㎢(군위군 4개리* 26.7㎢, 의성군 7개리** 36.8㎢)에 대해 9월 8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9월 3일자 경북도보에 공고했다. * 군위군 4개리 : 군위읍 대흥리, 소보면 내의·봉소·봉황리 **의성군 7개리 : 봉양면 신평·안평·화전·사부리, 비안면 도암·쌍계·화신리▲ 통합신공항 이전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도면(이미지=경북도)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어 개발기대심리에 편승한 투기수요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투기방지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해당지역에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사전에 토지이용목적 등을 명시해 토지소재지 군수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상당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한, 허가를 받은 자는 일정기간 동안 자기거주ㆍ자기경영 등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할 의무가 부과되며, 이를 어길시 매년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가 최종확정 되면서 해당지역의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여러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공항클러스터와 배후단지 등의 지역에 대해서도 지가 및 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필요한 조치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6146 83 71 6361 555248443824 ----+1-------성주상주고령영덕군위문경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7 1297 762 2 1 - 1,426---+3-------+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26437328-2---393581,313+4+2----+2----+3△3-+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대구의료원(1), 경남경상대학교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268171119575229.2.(수)+4--+3+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위험지역에 전진 배치했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고 밝혔다. ▲ 119 시민수상 구조대경북소방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간 수난사고 예방과 피서철 최상의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281개소)에서 가장 많은 49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636명(소방공무원 217명, 민간인 419명)으로 구성되어, 도내 49개소(해수욕장 18개소, 하천 13개소, 계곡 13개소, 강 5개소) 물놀이 위험지역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올해 주요 활동내용은 인명구조 43명, 해파리 제거 등 안전조치 3345건, 피서객 현장 응급처지 1414명, 병원이송 8명, 물놀이 장소 감염방지를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이다. 특히, 8월 1일 14:00경 울진 후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다리 경련으로 물에 빠진 피서객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발견해 제트스키로 구조하는 등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이동안전체험센터 운영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시민수상구조대 해단과 동시에 ‘2021년 물놀이 장소 안전관리 준비체제’로 전환하겠다”라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사례는 더욱 발전시키고, 미비점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우리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이소 한가위 온라인 기획전’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에서 진행한다. ▲ 사이소 한가위특판 이벤트 실시먼저, 이번 기획전을 통해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구매 시 3만원, 6만원, 10만원 구간별로 최소 6천원부터 2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한과, 홍삼절편, 곶감 등 20개 업체 20품목으로 준비돼 있다. 9월 7일부터는 추석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 제수용품으로 구성된 경북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대량구매 시 추가 10%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등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요특가 이벤트를 통해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4개 농가에서 준비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원데이특가 이벤트는 행사기간내 매주 화, 목, 금, 토, 일요일에 1일 1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진을 포함한 상품구매 후기 작성 시 1천원 쿠폰(14일이내 사용)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사이소’ 쇼핑몰 뿐만 아니라 네이버, 우체국쇼핑, 위메프, 쿠팡, 카카오, 에스에스지(SSG)닷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추석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기획전은 농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해 ‘사이소’ 매출액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매출액 84억을 이미 초과 달성했으며, 금년 7월말기준 회원수 1만9320명, 입점농가 915개, 판매품목 5천여개 등 모든 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이번 추석에는 만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비대면 소비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를 고려해 건강 기능성식품군을 강화하는 등 사이소를 통한 경북 농산품의 판매증가를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아삭’이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해 영남내륙을 관통한 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경북지역 전역이 이번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태풍대비 취약시설 현장점검(사진=경북도)태풍 북상에 대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1일 포항을 찾아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죽도 배수펌프장과 환호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점검에 앞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포항시 대처상황보고를 듣고 태풍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죽도 배수펌프장 현장점검에서는 배수펌프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펌프시설, 전기시설, 제진기, 유수지 등 세부시설별 태풍대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죽도 배수펌프장은 포항시 죽도동 일원의 침수 방지를 위해 2011년 사업비 362억원을 투입해 처리용량 400톤/분의 시설을 준공했으며, 배수펌프장 가동 이후 현재까지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어, 포항시 환호공원내 환호 급경사지 정비공사장을 방문해 경사면 토사 유출여부를 확인하고 임시침사지 및 배수로 정비상태,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환호 급경사지 정비공사는 2018년 8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 고시되어 2019년 6월 착공해 현재 사면 절취작업 중이며 2021년 11월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작년 태풍 ‘미탁’으로 울진군, 영덕군, 경주시, 성주군 등에 피해액 1118억원의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태풍피해 복구사업비로 총 6313억원(국비 5017, 도비 733, 시군 563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 ‘마이삭’ 이 경북을 관통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대형공사장, 상습침수지 등 태풍취약시설에서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 등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으로 떠오르면서 K-방역제품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 K방역제품 해외인증 취득비 지원, 손소독제 공장(사진=경북도)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K-방역제품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증 취득비용을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하는 ‘K-방역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용 마스크와 소독제, 방진복 등을 생산해 수출을 준비하는 도내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며, 유럽의 CE(유럽공동체마크), CPNP(유럽화장품안정성검사), 미국의 FDA(미국식품의약품국), EPA(미국환경보호국인증), 중국의 NMPA(중국화장품허가등록), 일본의 PMDA(일본의약품인증) 등 총 14개 해외인증을 취득했을 경우 접수비, 수수료, 시험비용, 컨설팅 비용 등 총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경북도의 K-방역 제품이 향후 수출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요구하고 있는 해외인증 보유가 수출의 필수조건임을 감안해, 연내 해외인증 취득을 조건으로 1개 인증 취득 시 1천만원 한도로, 2개 인증 취득 시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올해 7월까지 국가 총수출은 283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까지 떨어졌으며 경북도는 32억달러로 +1.0% 소폭 증가한 반면, 도내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방진복 등은 2590만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 390만달러 대비 6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 K-방역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팀(054-880-2734)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해외시장 진출 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는 국가별, 품목별로 요구하는 다양한 해외인증 취득이 선결조건이다”라며, “각국의 인증제도는 일종의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이 그 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수출사다리를 놓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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