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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8일 문경시 쌍용양회(주) 문경공장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남정호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지역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사업 신에너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쌍용양회 문경공장 전경(사진=경북도)문경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한국전쟁 후 1957년부터 우리나라 경제개발에 따른 시멘트 수요증가에 따라 UNKRA* 지원으로 건립된 내륙형 시멘트공장으로 국내 시멘트 수요의 절반을 담당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시설 노후화와 생산성저하, 수요 감소 등으로 2018년 6월 폐업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변지역까지 점차 쇠퇴 하고 있는 실정이다. *1950.12.1 국제연합 총회 결의에 따라 한국의 부흥과 재건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던 기구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에너지 자립율 제고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망 구축을 위한 신에너지(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연료전지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사항 협력과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사업개발?타당성검토?연료전지 설치 및 사업운영을 담당하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조정 및 컨설팅을,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연료공급 및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의 역할을 각각 담당한다. 경북도와 문경시는 연료전지 사업 추진과 함께 UNKRA 산업유산인 쌍용양회(주) 문경공장의 장소특수성을 활용해 문경컬쳐팩토리,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익스티림 스포츠 테마파크 등 차별화된 산업거점을 육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경시 신기동일원에 50만㎡규모로 총사업비 2697억원을 투입해 쇠퇴해가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를 재창조 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에 신청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 위 치 : 문경시 신기동 81-1번지 일원(점촌4동 일원) ? 사업기간 : 2020 ~ 2025(6년간) ? 사업내용 :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경컬쳐팩토리,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익스트림 스포츠 테마파크, 행사?전시 공유플랫폼 ※ 부처연계사업 ? 국립산업역사박물관, 지역영화창작스튜디오 ? 사업면적 : A=500,000㎡ ? 총사업비 : 2,697억원(국비250, 지방비167, 공기업2,000, 민간280) ? 참여기업 : 한국서부발전, 롯데제과, 빙그레제과, 중앙대산학협력단, 컴퍼니티, 뉴발류파트너스, 한미회계법인, 위피크, KT 한편, 경북 도내 332개 읍면동 중 259개소(78.0%)가 쇠퇴지역으로, 115개소는 긴급재생이 필요한 실정이며,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 전국 16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경북에 있을 정도로 쇠퇴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17개 시?군 28곳에 6천억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시군/1개소 이상 확대 추진해 도시재생사업 1조원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도내 23개 전 시?군에 도시재생사업을 확대해 쇠퇴해가는 도심에 희망을 불어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활력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61년 역사의 쌍용양회 문경공장 일대 활력 불어넣다!! 경북도, 문경시 ⇔ 한국서부발전, 영남에너지서비스, 한국광해관리공단 MOU체결 문경 폐업된 쌍용양회부지 50만㎡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계획도시재생과 ② 경북 동해안권 해양수산 분야 지속 발전방안 찾는다 8.28일,‘제8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수산물 가공?유통시스템 선진화 및 어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해양수산과 ③ 경북119구급대, 코로나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이송지원 도내 전시군 전담구급대 33개대 운영,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총력소방본부구조구급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6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 제318회 임시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사진=경북도의회)이어 윤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곽경호 의원(칠곡), 부위원장에 정근수 의원(구미)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 : 곽경호(칠곡), 부위원장 : 정근수(구미), 위 원 : 김성진(안동), 김시환(칠곡), 박영서(문경), 박창석(군위), 이수경(성주), 임미애(의성), 정세현(구미)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원의 자격심사?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곽경호 위원장은 “도민의 공직자에 대한 청렴과 공정의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우리 위원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준수해 도민이 바라는 청렴 의회상을 정립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의정활동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한 ‘인생샷! 김칠구 사진 공모전’의 수상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인생샷! 김칠구’사진 공모전(경북 문화기행‘HI! STORY 경북’)은 그동안 관광도시로 부각되지 않았던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의 숨겨진 특별한 장소를 찾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모전에는 386명의 총 96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예비심사와 전문가 평가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예비심사에서 공모요강 준수 및 공모 주제적합성 여부를 검토하고, 전문가평가에서는 예비심사에서 통과된 210개 작품을 전문가 5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적합성?작품성?창의성?홍보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김호영 씨의 ‘구미 약사암의 운해 빛나래’가 새벽녘 운해가 덮인 약사암의 풍경을 환상적으로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구미 약사암의 운해 빛나래, 김호영씨 대상作(사진=경북도)최우수상에는 서수영 씨의 ‘산사의 일출’, 박성민 씨의 ‘평화의 탑의 반영’, 손동환 씨의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3점은 각 지역(김천, 구미, 칠곡)별 1점씩 선정 되었다. ▲ 최우수상, 박성민 씨의 ‘평화의 탑의 반영’?▲ 최우수상, 손동환 씨의 ‘사진 찍기 좋은 곳'?▲ 최우수상, 서수영 씨의 ‘산사의 일출’대상(1점)은 상장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3점)은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10)은 모바일 상품권 20만원, 입선(20점)은 모바일 상품권 5만원, 장려상격인 김칠구상(100점)은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14점)은 오는 9월말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인 강남역, 신촌역, 홍대입구역, 서울역에서 총 109개의 디지털 포스터 형태로 전시하게 되며, 경상북도 3대문화권사업 통합홍보를 위한 유튜브 채널인 ‘HI STORY 경북’에서 온라인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생샷 김칠구 사진공모전’ 수상 결과 및 자세한 사항은 하이스토리 블로그(//blog.naver.com/gbhi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2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5개 사업을 선정·시상했다. ▲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최우수상(사진=경북도)일자리 발굴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부합하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일자리사업을 내년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도 일자리 정책에 반영 해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발굴대회에서 최우수상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제안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비대면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기업 비대면 일자리 지원사업’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경북 Pride기업 CEO협회에서 제안한 ‘경북형 스마트 뉴딜 전략산업&청년인재뱅크 상생 지원사업’, 경북 Pride기업 CEO협회와 경북산학융합본부가 공동으로 제안한 ‘경북 자동차부품 고용연계형 융복합기업 지원사업’ 2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에서 제안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주력산업의 콜라보 지원사업’과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제안한 ‘경북 자동차부품 기업 위기 극복 및 재도약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 수상자 단체사진(사진=경북도)경북도는 시군과 수행기관에서 신청한 총 19건의 일자리사업 중 전문가들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사업을 대상으로 이날 대회에서 2차 PPT발표를 거쳐 우수 일자리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사업들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경북도는 일자리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 청소년진흥원 최고 성적 2019년 실적 경영평가 청소년진흥원, 행복재단,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우수예산담당관 ② 경북 일자리사업 발굴대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최우수 선정 비대면 일자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 선정, 내년도 일자리 사업반영 지역특성에 맞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사업 발굴일자리경제노동과 ③ 경북도,‘인생샷! 김칠구 사진 공모전’우수작 선정 ‘구미 약사암의 운해 빛나래’대상 수상... 134점 최종 선정 김천, 구미, 칠곡의 숨겨진 매력 홍보... 서울 주요 지하철역사 전시관광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5145 83 71 6158 555244 433824 --+2-+1-------성주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7 117 6 542 2 1 - 1,406-----+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06387326-----2-- 581,310+4+4-+3+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제일사랑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06817716515158.27.(목)+4---+1+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7월말 이후 포항 구룡포 및 영덕, 울진연안 해역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업인들의 조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국비 1억원을 확보해 해파리 수매사업을 신속히 실시한다.▲ 어장 혼획된 해파리(사진=경북도)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어업피해의 주요 원인인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지난 6월 제주에서 전남해역까지 고밀도로 북상함에 따라 지난 8월 7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를 부산 기장에서 경북연안까지 확대 발령했다. * 해파리가 국지적(1개 시·군·구 이상)으로 발견(노무라입깃해파리 1마리 이상/100m2)되고, 민?관 해파리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초과하여 어업피해가 우려될 때 해파리 주의보 발령 - 전남?경남?제주해역(6.16), 부산(7.29), 울산?경북해역(8.7), 강원도해역(8.19)주의보 확대 발령이후 8월말 동중국해 및 남해안 해역조사 결과 해파리가 고밀도로 지속 출현하고 있어 해류를 따라 북상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사고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조업 시 어획물과 혼획돼 상품가치 하락 및 조업지연 유발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경북도는 민간모니터링 요원(33명),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파리 이동?확산경로 파악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해파리 대량출현에 따른 구제 및 수매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해파리 구제사업은 사)한국수산업경영인포항시연합회 등 어업인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며, 해파리 출현이 심각한 포항시?영덕군 해역에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해파리 위기대응 지침에 따라 해파리 모니터링과 피해예방을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해파리 구제 및 수매사업을 통해 조업 피해 등 어업인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도의원 8명(김준열 의원<구미>, 이재도 의원<포항>, 김상헌 의원<포항>, 김득환 의원<구미>, 김시환 의원<칠곡>, 임미애 의원<의성>, 김영선 의원<비례>, 박태춘 의원<비례>)과 함께 도정 주요현안과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8.26 장세호 도당위원장 면담(사진=경북도)이날 장세호 위원장의 도청 방문은 지난 8월 2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돼 2년간 경북도와 민주당 간 가교의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면서 도와의 상생협력 의지를 다지고 코로나19 대응, 통합신공항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4년간 땀과 눈물의 시간을 거쳐 시도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으로 극적으로 성사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와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여당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아울러, 현재 대구에서 통합신공항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 신설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여당과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하면서, 향후 주거?복지?체육 시설 배치, 산업클러스터, 문화단지 조성 등 통합신공항 건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방부, 국토부 등 정부와의 협의 시 여당으로서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 8.26 장세호 도당위원장 면담(사진=경북도)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동력을 바탕으로 통합신공항 유치과정에서 보여준 시도민들의 저력과 결집된 에너지를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면서, “시도민의 지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도의원들의 협력이 있다면 어떠한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포항지진 특별법과 관련 아쉽지만 정부지원을 70%에서 80%로 높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정부와 여당의 역할에 감사를 전하고, 향후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 등 SOC망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와 여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철우 도지사의 지역 주요현안 설명에 공감하면서, “지역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대구경북은 한뿌리이자 한형제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회의원 및 도의원이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살피고 정부와 여당 차원에서 도정에 통 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 클린안심 방역단’ 3천여명을 긴급 투입해 도내 감염확산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고강도 방역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경북 클린안심 방역단』 특별운영으로 코로나 선제적 대응(사진=경북도)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과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연말까지 889억원을 투입해 2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 클린안심 방역단’은 7월중 1차로 모집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9천여명 가운데 30%가 넘는 3천여명이 집중투입 되었으며, 8월부터 방역현장에 투입되어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먼저 경북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기차역, 여객선터미널에는 142명의 방역단이 투입되어 체온측정, 대합실?화장실 방역, 마스크착용?손소독 등 방역수칙 계도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최근 막바지 휴가철과 연휴가 겹쳐 많은 인파가 모인 해수욕장에는 123명의 방역단이 발열검사자 손목밴드 부착, 고압농약살포기를 이용한 방역활동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북의 주요관광지에서도 178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기존 방역인력과 협력해 현장 상황에 맞는 방역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에도 인력이 배치되어 방역활동은 물론 주기적으로 의심증상 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고 있으며,최근 개학을 맞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는 830여명의 방역단이 학교, 어린이집 별로 나누어 배치되어 방역은 물론 교통안전지킴이 급식 도우미 활동까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각지대 없는 방역 추진을 위하여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천여명의 방역?환경정비 인력을 배치해 동네 구석구석을 점검하고 방역을 해나가고 있다.경북도는 현재 3천여명 수준인 클린안심방역단을 4천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9천여명인 희망일자리 전체 참여인원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에서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희망일자리사업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일자리를 제공해 희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깨끗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2020년 강소농 최고과정 수료식’을 갖고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 강소농 최고과정 수료식(사진=경북도)이날 수료식은 교육생 22명과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차분히 진행됐다.수료식에 앞서 7회차 마지막 교육에서는 ‘경북 강소농 우수사례’ 소개, ‘강소농·경영 지원사업의 이해’, ‘조직활동과 스트레스의 관계 및 관리‘ 등 커뮤니케이션, 조직 관리 등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강소농 최고과정’은 지역을 선도할 지도자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이나 강소농 자율모임체 임원, 농업인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소농 최고과정 수료식(사진=경북도) 올해 교육과정은 셀프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강소농 사업이해, 농산물 SNS마케팅 등 강소농 지도자의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난 6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7회에 걸쳐 37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작년까지 강소농 최고과정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해서 운영하고 있다.이상택 경북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강소농 최고과정이 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운영되어 강소농 육성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렵게 시작된 교육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드리며 작지만 강한 농업을 이끄는 강소농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농식품 펀드 110억원을 조성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1호 농식품 펀드인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 투자 운용사를 ㈜이수창업투자로 선정하고 금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펀드 운용사는 지난 8.14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공모절차를 거쳐 ㈜이수창업투자를 최종 선정했다. 2000년 설립된 ㈜이수창업투자는 최근까지 문화콘텐츠 분야, 스포츠 분야 등에 총 1470여 억원 규모의 11개 펀드를 결성?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2018년부터는 경기도 지역특성화펀드를 운영해 농식품 기업 투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 광역지자체 중 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되는 농식품 펀드는 농식품부 (50억원), 경북도(30억원), 민간(30억원)이 공동출자해 총 110억원으로 운영하게 되며, 조성금액의 60%이상은 경상북도에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에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초과 투자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원해 많은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에 필요한 지원 조건도 크게 완화된다. 자격기준, 신용도, 담보 등 제약요건이 없어지고, 무담보 지분 또는 채권투자 형태로 지원할 예정으로,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 등 여건이 부족해 창업이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투자운용조합이 설립되는 올해 11월부터 8년간 농식품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벤처창업을 적극 지원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수해피해와 코로나19로 농업농촌에 어려움이 많지만 비대면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와 같은 여건의 변화들이 청년들의 창업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경상북도가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많은 청년들이 농업농촌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5145 81 71 6058 555244 433824 ------------성주상주고령군위영주영덕문경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7 117 6 4 52 2 1 - 1,403------+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02347-25-----2-- 581,310-△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제일사랑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02817716505128.26.(수)------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3대가 모두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 대표 3가문을 경북도청에 초청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수여했다. ▲ 병역명문가 문패 전달(사진=경북도)‘병역명문가’란 조부모 대부터 3대 이상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병무청에서는 병역명문가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선정된 40가문을 포함해 총 343개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돼 있다. 이날 행사에 병역명문가 대표 가문으로 초청된 이광우 경북대 섬유패션디자인학부 교수, 최영근 병역명문가회 상주지회장, 안정근 안동소방서 옥동119안전센터장이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병역명문가 문패를 수여받았다. 도는 지난 2015년 12월 31일 ‘경상북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해 도내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각종 시설 사용·입장료를 감면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병역명문가를 우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23개 시·군이 추가적으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추가 지정하도록 하는 등 병역명문가의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국헌신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신 병역명문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 병역명문가 문패 전달을 통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신라화랑의 정신이 녹아 있는 경북도가 국토방위의 기틀이 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포항지진 발생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구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지원을 위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에는 △지원대상과 피해범위 산정기준 △지원금 결정기준 △피해자인정 및 지원금 지금절차 △경제활성화 및 공동체회복 특별지원방안 시행절차 등이 담겨 있다. 경북도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지원금 지급비율에 대해 국비 100% 지원을 요구했으나 당초 70%에서 80%로 상향조정되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원한도가 6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는 등 정부의 노력도 보이지만, 피해주민이 희망하는 100% 국비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개정안이 도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경북도는 보고 있다. 경북도는 시행령 개정에 최선을 다해 주신 국무총리를 비롯해 발의부터 개정까지 애써주신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52만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피해주민들에게 100%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실제 피해구제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포항시민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내각에 특별히 당부하신 만큼 침체된 포항경제를 살리고 지가하락 등 간접적 피해 회복을 위한 ‘영일만 대교’ 등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 특별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는 정부지원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도 포항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시정발전과 포항시민들이 이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 경상북도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신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신규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소방행정자문단 위촉식(사진=경북도)이날 수여식을 통해 신임 위원장에 연규식(포항남부) 위원이, 부위원장에 최병철(봉화군) 위원이 임명되었으며, 박창목(청도군) 위원, 김상남(고령군) 위원 등 2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새로 임명된 연규식 위원장은 12년간 포항남부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화재예방과 도민 소방안전 문화정착에 큰 기여를 했으며, 포항 초록우산 후원회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도정 소방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소방행정자문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연규식 신임 위원장에게 “도민의 안전과 행복은 경상북도가 목표로 하는 최우선 가치로, 그동안 축척된 역량을 도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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