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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9일 안동시 풍산들(풍산읍 소산리)에서 경상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의 벼 후기 공동시비 연시회를 가졌다. ▲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사진=경북도)이날 연시회에서는 제9호와 제10호 태풍의 잇따른 내습으로 생육이 불량한 벼의 익음(등숙)을 향상시키기 위해 액상규산 비료를 드론을 이용해 공동시비(10ha)를 실시했다. 올해는 유난히 장마 기간이 길고 잦은 비와 일조 부족으로 벼 도열병 등이 지난해 보다 2~3배 많이 발생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손부족이 심화되는 등 적시에 방제를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 이날 하늘 위 만능일꾼 드론이 곳곳을 누비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시비작업을 펼쳐 농부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지난해 출범한 드론 연합방제단은 도내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되어 현재 8개단 52명이 영농대행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볍씨 파종이나 비료살포, 과수 인공수분 등 농업적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PLS 전면시행 이후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소면적에서 대면적까지 정밀방제가 가능하다. 연시회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행정부지사는 “태풍,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업현장에 청년들이 앞장서서 드론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힘을 보태고 있으니 우리 경북농업의 미래는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태풍이 지나간 후 쓰러진 벼는 빨리 일으켜 세우고 후기 등숙 향상을 위해 시비 및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드론 방제단을 확대ㆍ구성해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해 방제가 어려운 고령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농작업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면역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치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김치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 김치 가공업체 현장 사진(사진=경북도)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장부스케 교수의‘코로나19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과 독일에서는 공통적으로 발효된 채소를 먹는다’는 연구발표 이후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 김치 수출현황(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전국 : 2019. 1~7월) 17,233톤, 6,080만달러 → 2020. 1~7월) 23,712톤, 8,486만달러 - 경북 : 2019. 1~7월) 2,156톤, 787만달러 → 2020. 1~7월) 2,513톤, 868만달러 ☞ 전국 기준 전년 대비 수출량 약 37%, 수출금액 39% 증가이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김치산업 육성방안’을 수립해, 2024년까지 5년간 △인프라 구축 △품질경쟁력 제고 △내수 및 해외시장확대 △원료의 안정적 공급 △R&D지원 및 홍보 등 5개분야에 1283억원을 투자해 김치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먼저 김치 등 농식품가공업체에 시설현대화를 지원하는 농식품가공육성사업,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등에 144억원을 투자해 농식품가공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 김치 집중 육성사진(사진=경북도)김치 맛 표준화를 위한 등급화, 김치 우수종균보급, 경북우수농산물 브랜드지원 등에 11억원을 지원해 품질경쟁력을 강화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식재료 온라인구매, 혼밥ㆍ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경상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 김치특별관을 운영하고, 수출상담회 및 물류비 지원사업 등에 71억원을 지원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김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자와 기업간 계약재배를 늘리고, 농어촌진흥기금과 채소가격안정 지원사업 등에 1035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신상품개발을 지원,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 김장행사를 통한 경상북도 생산 김치의 이미지 제고 등 김치분야 R&D와 홍보분야에 22억을 지원해 경상북도를 김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 시켜나갈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김치가 국내ㆍ외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발효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프랑스, 일본,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집밥 열풍으로 국내소비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도내 김치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내수시장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과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9. 4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대구경북자카르타사소 홈페이지 화면사무소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 사항, 각종 인증제도와 통관 및 시장정보, 현지 최저임금제도 등 수출희망 및 현지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비자, 호텔, 교통, 음식점, 생활정보 등 인도네시아를 찾는 지역 기업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한인 동포사회와 인도네시아 최신 소식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무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중인 SNS 홍보단(K-GO)은 최종 1,008명이 신청한 가운데 70명을 선발하였고, 이들이 보유한 팔로워 16만명은 대구-경북이 인도네시아에 널리 알려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사무소에서는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 온라인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와 SNS 홍보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운영 초기라서 미흡한 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정보 확충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강성조 부지사, 농식품부장관, 지역의원 등 경주?영천 태풍피해 현장 방문 농업 피해가 큰 경주, 영천지역 방문...피해상황 점검 및 농가 주민 위로 태풍 피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될 만한 지원 건의..신속한 복구 약속친환경농업과 ② 2020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코로나 극복, 통합신공항 유치, 일자리창출 분야 등 총 42명 선정?시상 9.25일까지 신청서류 접수...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자치행정과 ③ 경북도, 세계인이 인정한 면역식품‘김치’집중육성! 경상북도 김치산업 육성 방안 발표... 농식품가공분야에 1283억원 지원 코로나19 이후 해외서 한국김치 인기 증가... 김치수출 급증농식품유통과 ④ 하늘 위 만능일꾼 드론~~ 태풍 후 벼 관리도 척척!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연합방제단 벼 후기 시비 현장연시 개최 병해충 방제, 시비 등 농업용 드론 경북도내 농업현장 곳곳 누벼농업기술원농촌자원과 ⑤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정보 온라인으로 쉽게 찾는다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지역 중소기업 정보제공 홈페이지 운영 SNS 홍보단 70명의 팔로워 16만명을 통한 지역 홍보효과 기대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8146 85 71 6461 555348443824 ------------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97 762 2 1 - 1,43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36286212-5---311-581,339-△3--△3---------+3*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368171125615229.9.(수)------*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대표 문찬)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방호복 300세트를 8일 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친환경 방호복 기증(사진=경북도) 프로텍티브 패브릭스㈜는 청도에 공장을 운영하는 산업자재용 섬유제품과 의료용 섬유제품을 제조?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에 기증한 방호복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추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방호복이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문찬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작은 힘이나마 모여서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경북도가 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방호복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호복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우리 경북도는 재확산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조속히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켜 기업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구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장,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 개소식을 가졌다. ▲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 개소(사진=경북도)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규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을 위해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설치했으며, 5개 상담부스와 상담시스템 등 제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상설 상담장은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실과 소규모 회의실, 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 출장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들이 예약시간에 방문해 해외 구매자와 비대면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역지원을 비롯해 해외 구매자 발굴, 수출컨설팅, 제품홍보, 실무교육, 샘플 운송비 등을 제공해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설 상담장 개소와 발맞춰 9월 8일부터 16일까지 화장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구매자 60개사와 도내 중소기업 48개사가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10월에는 일본 부품소재 구매자 및 중국 구매자들과 식품,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11월에는 러시아 구매자들과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이겨내기 위해 비대면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인력지원 등 다양한 중진공 사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에 개소된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한 지렛대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수출자금, 인적자원 및 수출마케팅사업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잇따라 경북 동해안을 강타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잇따른 태풍에 농작물 사후관리 철저(사진=경북도)먼저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이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에 묻은 흙앙금과 이물질 등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새 물로 걸러대기해 뿌리의 활력 촉진시키도록 한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이 우려되는 논에는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쓰러진 노지채소와 밭작물은 1~2일 이내에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보완하도록 한다.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 주고 병에 걸렸거나 상처 입은 열매는 빨리 제거해 다음 열매 생장을 촉진시킨다. 과수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 발라주고,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는 흙을 덮어주고, 유실?매몰된 곳은 빨리 정비하도록 한다.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우고 보조 지주를 설치하며,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해 과원 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축사에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축사 소독 및 가축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고 예방접종을 실시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하며, 젖은 풀이나 변질된 사료를 주지 않도록 해 고창증을 예방한다. 침수된 농기계는 시동을 걸지 말고 물로 깨끗이 닦은 후 습기를 제거한 다음 기름칠하고 수리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다음 사용하도록 하며 기화기,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및 연료통 등은 습기가 없도록 깨끗이 청소하거나 새것으로 교환하도록 한다. 또 농업인 안전을 위해 물이 범람한 곳은 왕래를 삼가고,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지 않도록 하며,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다리나 하천도로는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하도록 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거듭된 태풍으로 인해 과수 낙과 및 벼 침?관수, 도복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농작물의 사후관리를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작물병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경북지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포함되어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비와 상황관리에 총력을 집중했다. ▲ 경북소방, 하이선 신고폭주 대비 119신고접수대 최대 가동(상황실)(사진=경북도)경북소방본부는 폭우와 강한바람을 동반한 제10호 태풍‘하이선’의 북상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폭주할 것에 대비해 △119신고전화 접수대를 2배 이상 증설한 56대를 운영하고, △119상황?상담요원 근무자를 60명에서 97명으로 증원했으며, △자동응답시스템(ARS) 추적관리팀을 운영해 119신고가 늦어지는 것을 방지했다. 119신고가 급증하면 소방 상황실의 모든 전화가 통화 중 상태가 되고, 이때 119신고를 하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안내만 나오게 된다. 물론 대기상태에서 바로 통화가 연결되기는 하지만 평소보다 119신고 접수와 소방대 출동이 늦어질 수 있다. 이에 자동응답시스템(ARS) 추적관리팀은 자동응답시스템으로 넘어가는 신고를 모니터링해 역걸기를 통해 화재 1건, 구조 11건, 안내처리 117건 등 총 285건을 신속 처리했다. 실제 제10호 태풍 ‘하이선’관련 신고 3720건 중 경북지역을 관통한 7일 06시부터 13시까지 총 2595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는 평소 신고건수의 약 2.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이번 태풍 재난현장에 소방공무원 4650명, 장비 926대를 투입했고, 인명구조 60명, 배수지원 10개소 37톤, 시설물 파손 위험제거 등 안전조치 534건 출동 조치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력한 태풍이 예보되었던 만큼 신고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접수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철저히했다”라며, “앞으로도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소방,‘하이선’신고 폭주 대비 119 신고접수대 최대 가동 평상시의 2배 신고접수대 증설 및 자동응답시스템 추적관리 운영 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② 경북농업기술원, 잇따른 태풍에 농작물 사후관리 철저 당부 낙과, 벼 침?관수, 도복 등 피해 발생... 농작물 사후관리로 피해 최소화에 힘쓸 때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 ③ 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 경북도에 친환경 방호복 300벌 기부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 갖춘 친환경 방호복 기증... 코로나 방역활동에 사용 예정안전정책과 ④ 경북도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 개소..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상시 개방으로 비대면 수출상담회 활성화...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개소에 맞춰 동남아 구매자 60개사와 도내 48개사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외교통상과 ⑤ 경북도, 낙동정맥 복원해 한반도 생태축 연결한다 포항시 기계면‘이리재 구간’생태축 연결 실시설계비 국비 3억 확보 낙동정맥 산줄기에 야생동물 생태통로 설치... 생물다양성 증진환경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8146 85 71 6461 555348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97 762 2 1 - 1,436--+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36316215-5---311-581,336+3-+1-△3-+1---+1---+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368171125615229.8.(화)----+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공무원이 징계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의견제시 제도’에 대한 세부운영 절차를 마련했다. 적극행정 의견제시 제도는 현재 운영 중인 사전컨설팅 제도와 함께 적극행정 지원 및 보호수단의 하나로서, 담당공무원이 인?허가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한 경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 의견제시를 신청하고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대로 업무를 수행한 경우, 징계 등이 면제되고 자체감사 시 징계요구도 면책된다. 또한 당해 공무원이 상급기관 등에서 감사를 받는 경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면책을 건의할 수가 있다. 공무원은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 의견제시 어느 쪽이든 신청할 수 있으며 한 쪽을 신청해 답변을 받는 경우라도 다른 쪽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양측의 결과가 다른 경우 어떤 결과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각각의 법령*에 따라 면책의 효력이 발생한다. * 사전컨설팅 :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사전컨설팅감사 운영에 관한 규정」 제9조 등, 의견제시 :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15조 및 제16조 평소 이철우 도지사는 ‘변해야 산다’, ‘감방 안 가는 한 다해야 한다’며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을 수시로 강조하고 있으며, 그 제도적 기반으로 ‘의견제시 제도’ 절차를 마련한 것은 의미가 크다. 경북도는 그 동안 ‘경상북도 적극행정 운영조례’ 제정,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구성,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추진 등을 통해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의견제시 제도’에 대한 기반을 구축?운영 중이다.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인가?허가?등록?신고와 관련한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으로 인한 업무지연으로 지역주민에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될 수 있다”라며,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안정화,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시?군에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운영 절차를 전파했으며, 각 시?군은 자체적으로 의견제시 신청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SNS채널이 국내 최고권위의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4개 분야 대상을 ‘싹쓰리’했다. ▲ 경상북도 2020 소셜아이어워드 대상 수상(사진=경북도)경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총 4개 부문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도민과의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매일경제 등이 후원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시상 행사이다. 평가는 7월 한 달 간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500명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 15개 지표의 점수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도민과의 소통, 실생활 체감형 콘텐츠는 물론 기존 공공기관 콘텐츠는 재미없고 식상하다는 편견을 깬 재미있고 파격적인 콘텐츠로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구독자 수 7만3500명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2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니 지금 뭐하노’, 지역 및 유명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등으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 블로그는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정책정보를 비롯해 문화, 관광, 축제, 특산물 등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누적 방문자 10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밖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제다시경북, #도민덕분에 SNS 캠페인, 경북지역 사투리 능력평가, 지역별 언택트 여행지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도민 소통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소셜미디어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소셜아이어워드 2020’4개 부문 대상 휩쓸어 SNS 분야 국내 최고권위 경연에서 경북도 공식 SNS채널 4개 부분 대상 경북도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4개 분야 대상 선정대변인실 ② 경상북도 공무원, 징계 걱정없이 적극행정 펼친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절차 마련..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각종 재난사고 예방,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안정화 지렛대로 역할 기대 법무혁신담당관실 ③ 人口百年之大計... 경북도 인구교육 선도학교 본격 운영한다 의성 도리원초, 경주 월성중?문화중 등 도내 6개 초?중학교 실시인구정책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경북도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대변인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7146 85 71 6361 555348443824 ------------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397 762 2 1 - 1,43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33315218-4---211-581,333-△3-△1△1-----△1---+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338171125585229.7.(월)------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민간공동위원장 : 조정문, 홍순임, 안세근)는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영주시 유치 결정에 대한 환영 입장문을 9월7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한국철도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및 열차수요 급감 등으로 겪고 있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의 지역본부와 차량정비 조직을 1/3로 축소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대구본부와 경북본부가 하나로 통합된 것은 아쉬움이 있지만 ‘대구경북본부’를 철도 요충지인 경북 영주시에 설치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올바른 결정으로 크게 환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경북에는 전국의 17.5%인 12개 노선 725.2km(고속철도 1개 노선 109.8km, 일반철도 11개 노선 615.4km)의 철도가 운영되고 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남부내륙철도, 동해선 전철화, 동서횡단철도 등 19개 광역철도망이 공사중이거나 추진중인 지역이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철도망 확충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본부를 경북에 두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주는 철도청 시절(1974~2004)에 영남 지역의 철도운영과 건설을 총괄하는 5대 지방청 중의 하나인 영주지방철도청이 있었던 곳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철도는 영주와 애환과 운명을 같이하고 영주발전을 이끌었으며, 여전히 중앙선(청량리~영주∼경주), 경북선(김천~영주), 영동선(영주~강릉)이 교차하는 철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진위원회에서는 “한국철도 발전과 함께 한 역사성과 상징성,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한국철도의 ‘대구경북본부’ 영주 설치 결정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본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발전의 중심기관으로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300만 도민 전체가 성원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5일에 경제계, 학계, 언론,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총망라된 3개 분과 38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위기극복·통합신공항 유치·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도정현안 해결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다음은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가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영주시 유치 결정에 대한 환영 입장 전문이다.한국철도‘대구경북본부’영주시 유치 환영 입장문 한국철도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열차수요 감소 등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의 지역본부와 차량정비 조직을 1/3로 축소하고 현장조직을 최적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대구본부와 경북본부가 하나로 통합된 것은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대구경북본부’를 철도 요충지인 경북 영주시에 설치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올바른 결정으로 크게 환영합니다. 현재 경북에는 전국의 17.5%인 12개 노선 725.2km(고속철도 1개노선 109.8km, 일반철도 11개노선 615.4km)의 철도가 운영되고 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남부내륙철도, 동해선 전철화, 동서횡단철도 등 19개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공사 중이거나 추진 중인 지역입니다. 따라서 여객과 물류, 관광 등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철도망 확충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본부를 경북에 두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영주는 철도청 시절(1974~2004)에 영남 지역의 철도운영과 건설을 총괄하는 5대 지방청 중의 하나인 영주지방철도청이 있었던 곳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철도는 영주와 애환과 운명을 같이하고 영주발전을 이끌었으며, 여전히 중앙선(청량리~영주~경주), 경북선(김천~영주), 영동선(영주~강릉)이 교차하는 철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철도 발전과 함께 한 역사성과 상징성,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한국철도의 ‘대구경북본부’ 영주 설치 결정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를 표합니다. 본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발전의 중심기관으로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300만 도민 전체가 성원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 9월 7일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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