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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남북 지자체간 교류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경상북도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남북경제협력포럼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 경북 남북경제협력포럼 세미나(사진=경북도)경상북도 남북경제협력포럼은 남북 간 협력사업 발굴 및 이행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9월 구성됐으며, 현재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을 포럼 위원장으로 인문?문화, 교통물류, 기업교류, 농축수산업 등 4개 분과에 45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별 세미나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배진석 경북도의원,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민주평통위원과 남북교류 사업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 경북 남북경제협력포럼 세미나(사진=경북도)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실내행사 참석자는 50명으로 제한했으며, 남북경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병행했다. 그간 남북교류 사업은 국제정세에 따라 냉?온탕을 오갔으며, 지금도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의 여파로 경색 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남북교류사업의 주체가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되고, 앞으로 대북사업에 있어서 지자체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남북 도시 간 결연 사업’을 제안하면서 결연 사업을 추진할 남측 도시 30개를 물색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이번 특별 세미나는 ‘남북 우호도시를 통한 문화교류 및 경협 추진전략’을 주제로, 경주?포항?울릉 등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이 가능한 다양한 남북교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제1부 합동세션에서는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한반도 평화 전략과 21대 국회의 역할’이라는 기획 강연에서 “작금의 한반도 정세가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남북교류를 위한 남측 내부 역량과 자율성은 강화되었다”며, “국회와 지자체가 남북관계 회복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회 차원에서 남북합의서와 각종 협력사업을 법제화하는 동시에, 남북교류에 대해 남한과 북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진호 한동대학교 통일한국센터 객원교수가 과거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설립부총장을 지냈던 자신의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역사관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남북 도시 간 우호도시 연합을 구축해 한반도 평화경제 공동체 결성을 역설했다. 특히, 관광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울릉도~원산 간 크루즈 항로 개척을 통한 관광우호도시 구축을 제안했다. 제2부 분과별 세션은 인문교류분야와 경제협력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인문교류분야는 ‘우호도시 문화유산을 활용한 남북교류’를 주제로, 경제협력분야는 ‘남북기업교류를 위한 기반구축’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남북 도시 간 결연사업을 위해 △첨성대 등 문화재를 활용한 경주↔개성 남북 우호도시 체결 추진 및 문화교류 방안, △울릉도 남북 해양교류특구 지정 및 울릉↔원산 관광 크루즈 항로개설 방안, △기업간 자원 교류를 통한 포항↔청진 우호도시 전략, △향교 및 복식문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대상 발굴 및 추진 방안, △남북 경의선?동해선 연결사업 과거와 미래, △남북 동해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생물 다양성 보존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제시되었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을 구체화해 통일부에 제안하는 등 후속조치를 펼칠 예정이다. 장순흥 경상북도 남북경협포럼 위원장은 “동해를 중심으로 관광 크루즈, 공동어로, 생물다양성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남북이 연계된 이웃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경주와 개성의 첨성대를 공동 연구하고, 포항과 청진의 신항만-제철사업을 연계하는 것이 꿈이 아니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자체 차원에서 가능한 남북교류사업을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 중인 SNS홍보단(K-GO) 모집이 1주일 만에 927명이 신청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대구-경북 홍보 SNS 홍보단 모집 온라인 포스터사무소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은후 SNS 활동이 많은 젊은이들을 홍보단으로 선정해 지역 수출(희망)제품 홍보와 평가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관광도 현지언어로 번역한 후 인도네시아 전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일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용자 수 또한 전세계 3~4위를 차지하고 있어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홍보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는 국가이다. 사무소는 홍보단 모집과 함께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인스타그램 계정(daegugyeongbuk.id)을 만들어, 팔로워가 1천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앞으로 대구-경북을 온라인으로 인도네시아에 홍보하는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무소에서는 9월중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활동실적이 높은 홍보단원과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대구-경북 여행상품권과 기념품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SNS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회의실에서 11번가(주), SK브로드밴드(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경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업무협약(사진=경북도)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11번가 이상호대표, SK브로드밴드 고영호본부장,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김춘안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한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확대를 위한 상품개발등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11번가는 입점상품에 대한 판매수수료 경감 및 정기 기획전을 지원하고, SK브로드밴드는 경북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행사 기획,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온라인 상품개발, 품질관리, 상품입점 등을 담당해 온라인 판매 전반에 걸쳐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1번가와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의 계열사로, 11번가는 3400만명의 회원을 통해 9천만개의 상품을 판매해 일 거래액 최고 1470억원 이상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 운영기업이며,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과 전화, BTV 등을 통해 15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하고 연 3조2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과 공동으로 8~9월 대대적인 경북 농특산물 홍보ㆍ마케팅전을 개최해 고정고객 확보와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온라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 농특산물 매출액 2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2019년 매출액 135억원(사이소 84, 산지유통조직 51) 2020년 매출계획 220억원(사이소 120, 산지유통조직 100) 136%↑한편, 경북도는 기존 대형유통과 도매시장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산지유통센터(APC)의 판매시스템을 온라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단위 통합마케팅 조직인 경북연합마케팅 추진단을 온라인 전문마케터로 육성하고 있다. 그동안 산지농협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창구를 경북연합마케팅 추진단으로 일원화해 불필요한 유통경비를 절감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경북 농특산물 유통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문화 확대로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경북 농특산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국내 최대 오픈마켓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온라인 시장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경북의 농특산물이 판매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11번가?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시장 확대 최대 오픈마켓 11번가,SK브로드밴드와 농특산물 판매 업무협약 체결 11번가 판매수수료 경감, 기획전 지원... SK브로드밴드 홍보와 판매행사 기획농식품유통과 ② 경북도,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사업 철저히 준비한다 남북경제협력포럼 특별 세미나 개최... 남북 지자체간 교류사업 발굴 경주↔개성, 포항↔청진, 울릉↔원산 등 도시 간 다양한 협력사업 제시총무민원실 ③ 강성조 행정부지사, 폭염?코로나 대비 경산?영천지역 현장점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자연재난과 ④ 8월 벌쏘임 사고 급증세! 벌쏘임 주의보 발령! 벌집제거 출동 증가, 장마가 끝나고 8월 신고 폭증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119신고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⑤ 대구?경북 자카르타 사무소, 현지 온라인 친구들 몰린다 SNS홍보단 신청자 900명 돌파... 수출기업 제품, 지역관광 등 홍보대구ㆍ경북자카르타사무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8145 79 71 5958 555243 443822 +2---+1--+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17 116 6 3 42 2 1 - 1,389+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89231-20-----2-- 581,308+6+6--+6----------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89473 116 68 65 4129 25 495238.21.(금)+6--------+6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경주시 보문동에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경로당)를 방문해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방문(사진=경북도)이번 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현재 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지사가 직접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저감시설 등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에서의 마스크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대비 무더위쉼터 방역지침’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이 도지사는 도내 23개 시군으로 도 간부공무원을 파견(시ㆍ군당 2명)해 방역관리, 불편사항 점검, 냉방기 가동상황 등 무더위쉼터 점검을 긴급 지시하는 한편, 시군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시군 특별지시사항》1. 폭염특보 시 마을앰프ㆍ가두방송 등 대국민 홍보2. 도로살수차 운영 등 재난관리기금 조속 집행3. 무더위쉼터 지정ㆍ운영 및 냉방비 지원4.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사업장 근로자 안전관리, 교육ㆍ홍보5. 재난도우미 활용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6. 피해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경북도는 앞서 지난 5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자연재난과 전 직원이 시군 직원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에도 무더위쉼터 운영 재개를 위한 긴급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리플릿,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폭염특보 시 물을 많이 마시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하는 등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전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재 전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고 기상청에서도 당분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로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 추세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관계공무원들에게 철저한 방역 주문과 함께 무더위쉼터 이용자께서도 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 기상청에서는 최고기온만을 고려한 폭염특보 기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온에 습도까지 반영한 체감온도를 도입했으며, 폭염주의보의 경우 일최고 체감온도가 33℃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의 경우 일최고 체감온도가 35℃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특보가 발효된다.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이 행사 중반을 지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린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북도내 세계유산 보유지자체 경주, 안동, 영주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 세계유산축전 경북, 서원 야간개장(사진=경북도)임시공휴일 연휴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경주, 안동, 영주의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주에서는 미디어아트 ‘천년유산전’을 비롯해 ‘신라오기’, ‘유상곡수연체험’,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신라의 우주를 보다>가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안동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전’에는 8월 15일 하루에만 1100여명이 방문해 경북의 세계유산을 색다르게 경험했으며,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펼쳐진 부용대 선유줄불놀이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한여름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영주에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여명의 관광객들이 부석사에 숨겨진 7개의 보물을 찾아나서는 ‘유산야행’이 진행되었으며 뮤지컬 ‘선묘’, ‘세젤귀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8월 29일 폐막식까지 10여일 남은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은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8월 22일 하회마을 부용대에서는 ‘선유줄불놀이’가 진행되며, 20일부터 10일간 ‘소수서원 야간개장’이 최초로 이루어진다. 경주에서는 첨성대, 월성, 월정교로 이어지는‘경주 세계유산 달빛기행’이 진행되고 신라 전통복 패션쇼 ‘회소’가 28일~29일 양일간 개최된다. 축전 행사기간 동안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전’과 ‘천년유산전’, ‘문방사우전시’는 언제든지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경북도는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대책은 물론, 생활속 거리두기 유지, 참여자 사전접수 등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관광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축전으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방문객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행사장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지역의 세계유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다중위생업소에서 스스로 생활방역을 실시하는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 우리가게셀프클린 스티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자제, 집단모임 금지 등으로 관광ㆍ여가ㆍ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매출이 급감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경북도는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캠페인을 실시해 클린ㆍ안심업소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신뢰감을 형성하고 생활방역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소 3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공중위생업소 5종(이ㆍ미용업소,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6만 8천여 개소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업소가 지켜야할 공통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손제정제) 상시 비치,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간을 정해 소독ㆍ청소ㆍ환기 실시 등 4가지이며, 업소주도형 생활방역을 실시하는 업소에 영업주 실명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위생업소 영업주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영업주는 마스크 착용, 소독, 환기 등 생활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이용객은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이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경제를 지키기 위한 최상의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농업인회관에서 2020년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치유농업 세미나(사진=경북도)이날 세미나는 ‘따뜻한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라는 주제로 농업인, 치유농업 관련 협회, 담당 공무원 등 100명이 첨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치유공간으로서의 농촌의 의미와 역할, 치유농업법 제정과 향후 추진방향, 시범사업 추진계획, 운영사례 등 치유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과 경북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치유농업(Agro-healing)이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체험을 넘어 치유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경상북도는 2017년부터 육성한 도내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농업-보건분야 업무협업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 대상 치유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을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찾아오는 따뜻한 공간, 힐링스페이스로 만들어 가도록 치유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법률 제171005호)이 제정됐으며 7월에는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농업기술원은 내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치유농업센터’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 10개 팀 모집에 40개 팀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15개 팀으로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경북 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포스터 이미지경북도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경북 거주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아리ㆍ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팀당 100만원 정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창업 등의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법인이나 단체에서 기존에 추진하던 고유사업이나 활동, 국가, 지자체, 대학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업, 단순 과제활동, 영리목적, 정치ㆍ종교관련 활동은 신청이 제한되며 활동지역은 경상북도 내 지역으로 한정되므로 신청 시 주의를 요한다.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070-4227-9896, kjh1008@dgi.re.kr)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활동계획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9월 9일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이렇게까지 호응이 좋을지 몰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활기찬 청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경북도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선정, 풍력리파워링단지(사진=경북도)이번 공모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18.6시행)에 따라 전국 시도별 지역특성에 맞는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산업과 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ㆍ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영덕을 중심으로 풍력리파워링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등 산업융합거점지구(코어지구)로 조성하고,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TP 등 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지역을 연구교육거점지구(연계지구)로, 경주는 관련 산업과 연계한 풍력발전 확산지구로 조성 할 계획이다. 풍력 다운스트림 분야 특화산업*으로는 IOE(Internet of Everything)기반 풍력단지 운영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정비 시스템 개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운영사인 동서발전과 국산터빈 제작사인 유니슨 등이 참여하는 유지보수 센터(O&M센터)를 설립하고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후방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풍력산업 생태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 풍력 다운스트림(후방) 특화산업 : 풍력 O&M(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안전관리, 설계 기술 등또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투자촉진지구, 강소특구로 지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동국S&C,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풍력연관기업과, 에너지특화기업 및 연구소 등 100여개 기업을 신재생에너지 산업혁신단지 및 풍력산업지원단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영덕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과 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동해안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영덕군에서도 한국동서발전(주) 유니슨(주)와 풍력사업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이익 공유 방안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영덕 리파워링발전단지(39.6MW→126MW)와 해상풍력발전단지(100MW)를 지자체 주도의 주민참여형으로 조성해 이익의 지역 환원을 통한 주민수용성 확보 및 에너지산업 벨트로 조성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으로 향후 2025년까지 총 1조312억원(국1,138, 지1,072, 민8,102)을 투자해 융복합단지가 완성되면 신규고용 1만106명, 생산유발효과 1만4189억원 부가가치 4878억원 등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종합지원센터, 유지보수 및 인력양성센터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여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그린수소 생산, 수소연료전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활용 등 에너지신산업을 포항, 경주, 울진지역으로 확대해 그린뉴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경주 무더위쉼터 방문...폭염 저감시설, 방역지침 이행 등 점검 도 간부공무원 시군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피해 최소화 특별지시사항 시달자연재난과 ②‘경북 언택트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한다 경북도, 안전?편리?경제 분야 75개 과제 선정 4518억원 투입 주민체감형 언택트 경제 및 산업육성 마중물 역할 기대미래전략기획단 ③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 그린 뉴딜 선도한다 영덕을 중심으로 풍력발전단지 개발 및 후방산업 지원산업단지 조성 2025년까지 1조312억 투자... 신규고용 1만명, 생산유발 1조1천억 기대에너지산업과 ④ 경북 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시즌2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15개팀 확대 모집... 8.20일부터 접수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 경북도와 청년 간 소통 활성화 기대청년정책관 ⑤ 새로운 가치 치유농업,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 경북농업기술원, 20일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치유농업법 제정, 시범사업 추진 등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농업기술원 ⑥‘경북형 우리가게 셀프클린UP’으로 위생업소 주도형 방역 확산 다중위생업소 클린?안심 이미지로 신뢰감 형성, 생활방역 문화 확산식품의약과 ⑦ 경북 동해연안 수온상승 예상... 양식생물 관리 철저 당부! 경북어업기술센터, 실시간 수온 관측망 시범 운영에 따른 신속정보 제공어업기술센터 ⑧‘2020 세계유산축전-경북’뜨거운 관심속 순항 경주, 안동, 영주에서 8월 한달간 진행중,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비문화유산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46145 79 71 5858 555143 443822 +2----+1---+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117 116 6 3 42 2 1 - 1,383------+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83181-15-----2-- 581,308+5+5+1-+3-----+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누계1,383473 116 68 65 4129 25 495178.20.(목)+5--------+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농업인회관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2기 사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 이웃사촌 시범마을 스마트팜 사전교육 수료식(사진=경북도)6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30명으로 수료증 수여와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 봉사한 학생회 임원과 우수 교육생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은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함께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서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창농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 33명을 선발해 6주간 작물재배 기초 이론을 비롯한 양액재배, 스마트팜 기기 운용 등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상주, 김제, 부안 등 스마트팜 선도농장을 찾아 현장을 체험하고 딸기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농촌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들은 9월부터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지어질 창업실습훈련장(2.6ha)에서 딸기 육묘부터 수확까지 딸기 재배 전과정을 실습훈련하게 된다. 또한, 청년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스마트팜 사전교육과 창업실습훈련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1인당 3억5천만원(보조 1억5천, 융자 2억)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최철민 학생대표는 “오늘 많은 교육생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그 동안 정규교육 과정 외에도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 활동과 토론을 하며 창업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라며, “의성군에 정착해 잘 사는 농촌, 부자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교육생이 대부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6주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교육에 잘 따라주어 수료하게 됨을 축하드린다”라며,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창업지원모델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경북 농촌의 희망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백두대간 구곡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 백두대간 구곡길 활성화 포럼(사진=경북도)이날 포럼에는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를 비롯한 관련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옛 선현들의 산림 속 문화공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은?’이란 주제로 발제발표와 지정 및 종합 토론을 벌였다. 구곡문화는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산간계곡의 경치가 빼어난 곳을 찾아 심신을 닦기 시작하면서 유래하였고, 특히 유교문화가 뿌리 깊은 경북에 43개소의 구곡이 산재해 있는 등 전국 150여개 중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구곡으로는 도산구곡, 하회구곡, 선유구곡, 무흘구곡 등이 있다. 이날 포럼에서 안동문화원 이동수 원장은 ‘세계 속 백두대간 구곡길의 가치’라는 발표를 통해 구곡에 대한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함께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는 ‘비대면시대, 경북구곡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옛 선현들의 산수문화가 깃든 구곡이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에서 새로운 비대면 여행지로 떠오를 수 있는 근거와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제주올레 안은주 상임이사는 ‘올레길 사례, 콘텐츠의 중요성과 성공요건’이란 주제로 산림 속 구곡길이 갖고 있는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백두대간 구곡길의 성공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국걷는길연합 이상윤 이사장, 대구경북연구원 김주석 연구위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이 함께 참석해 백두대간 구곡길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말술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백두대간 구곡길이 지역의 독특한 산림명소로 관광자원화 될 수 좋은 방안이 많이 논의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명품 트레킹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청년CEO협회(회장 박창호)와 청년봉사단(단장 이용욱)은 17일 전남청년CEO협회(회장 이창재)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간전면 양천마을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 경북청년단체 전남 수해 복구 봉사활동(사진=경북도)경북청년CEO협회와 전남청년CEO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호교류를 해왔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호남 청년간 우정을 쌓고 있다. 실제로 전남 회원들은 지난 3월, 경북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품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경북청년 기업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경북청년 회원들은 피해가 심각한 구례군 양천마을을 중심으로 가구내 침수물품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유입된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긴급 복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년단체 회원들은 성금을 모금해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위한 선풍기, 전기포트, 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경북청년CEO 박창호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 지원과 긴급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전남청년CEO협회 회장은 “이렇게 멀리까지 와 주실지는 몰랐다. 수해로 정말 지치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경북청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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