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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재택근무 중 PC영상 확대간부회의 개최, 비대면으로 긴급 현안사항 챙겨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시군, 공공기관, 사회단체 적극 참여 당부 - 코로나 방역, 민생살리기, 설 명절대책 등 현안업무 보고받고 대책 지시 자치행정과② 대구·경북 백년대계... SOC구축에 사활 걸어 - 변창흠 국토부장관과 현안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면담... -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복선화 등 건의 도로철도과③ 경북도, 코트라와 협력해 기업의 해외지사 대행한다. - 전세계 코트라 무역관 활용, 해외 지사화 연회비 도에서 50% 지원 - 2월 1일 부터 참가기업 100개사 모집 외교통상과④ 한국교통안전공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천 5백만원 출연 - 지속적인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농업정책과⑤ 경북도, 2022년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 유치 총력 -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 협력하여 특색 있는 사업 발굴 -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컨설팅을 통한 사전 준비 철저농업정책과⑥ 경북도, 지진대비 행동요령 순회교육... 신청 쇄도 - 어린이집을 순회교육 중점대상 선정자연재난과⑦ 귀농1번지 경북, 체계적인 창업교육 선도한다. - 도농업기술원, 2021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교육생 60명 모집 - 우수수료자 25명 선발, 2억5천만원(개소당 1천만원) 창업자금 지원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이하 도민순회교육) 접수를 시작한 이후 교육에 대한 문의와 교육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대비 도민순회교육(사진=경북도) 도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마다 특별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민순회교육이 특별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교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 했으며, 교육대상 선정에 있어서도 지난해까지는 위탁기관에서 교육의 전 과정을 전담했으나, 올해는 지역별?연령별 교육 환경을 감안하여 (사)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이하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서도 교육 신청을 받고 있어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재난에 특히 취약하지만 교육비용 부담으로 정기적인 재난교육이 부족한 어린이집(원아)을 도민순회교육 중점 대상으로 선정한 이후 총 167회의 교육을 완료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교육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반복교육(4회 정도)과 함께 어린이집에 지진방재모자를 지원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는 2월중으로 접수를 마감하고, 교육대상을 선정한 후 늦어도 3월부터는 도민순회교육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며, 어린이집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하여 성공적 사업 수행은 물론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린이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우리세대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예측 불가능한 지진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행동요령 숙지이며,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해야만 어릴 때부터 행동요령을 체득할 수 있다.”며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을 강조하고, “도민순회교육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에게는 물론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진과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방안을 계속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국비 지원방식이 공모를 통한 사업선정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규 사업 발굴은 물론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 협력하여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등 사전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특히, 경북형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한국판 뉴딜사업 등 정부의 정책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군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뉴딜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금년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협약 (지구당 430억원)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개소당 200억원 이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지구당 70억원 이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지원사업(개소당 60억원 이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개소당 50억원 이내) △축산악취개선사업(개소당 50억원 이내) △직매장 지원사업(개소당 30억원 이내) 등 이다.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도 일자리 창출과 청년농업인 유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 준비와 선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 35개 사업에서 2,841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도 농축산유통분야 전체 예산 9,226억원 중 국비 6,990억원을 확보하는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 유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와 연계 협력하여 경북만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설득력 있는 논리로 공모사업이 최대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출입국이 어려워진 도내 수출기업을 대신해 해외구매자를 만나고 해외물류창고를 공동으로 이용하는‘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참가기업을 2월 1일(월)부터 모집한다.해외지사화 사업은 외국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지사 역할을 맡아서 현지 시장조사, 수입상 발굴, 수출계약 체결 지원, 인허가 취득 지원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현지 물류회사에서 공동으로 물품 보관, 입출고, 통관, 배송 등을 대행한다.경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출장길이 막히자 기업들의 긴급요청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대응 특별예산을 포함해 긴급 해외지사화 사업 등에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10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이중 69개사가 총 9천 8백만 달러(1천억원 정도)의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했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관심 있는 현지 수입상 발굴, 취급품목 확인, 상호 연락 대행과 현장방문, 제품 납품 현황 파악 등을 요청했다.올해도 우선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전세계 84개국 127개 무역관에서 운영하는「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의 연간 참가비용 250~350만원 중 경북도가 50%를 지원한다. 이용료 대비 수출지원 성과가 뛰어난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경북도 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도내기업은 경상북도 외교통상과(054-880-2734) 또는 대구경북코트라지원단 구미분소(054-455-2972)에 연락하면 된다.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해외지사화 사업은 한국 대표 수출 개미군단인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직접 우리 기업의 지사 역할을 맡아 수출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코로나라는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경북 수출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2342135822719616610710482716161+1+15+6-+12+5--+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44841 2926 24 1610 7 41 2,937+2---+1------+4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37221895325-414251146702,636+43+15+12+8+6-△1-+14+1△4△6-+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계대동산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371,8231003092572783213821. 1. 29.(금)+43-+6-+11+16+2+8
경상북도는 28일 영덕군청에서 ㈜디오(The O)와 경상북도·영덕군 간 ‘영덕 대관람차(영덕아이) 설치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관람차 MOU(사진=경북도) ㈜디오는 영덕군 강구면 영덕해파랑공원 일원에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하여 높이 140m, 직경 120m, 15인승 캐빈 48대 규모의 대관람차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높이를 기준으로 현재 운행중인 대관람차 중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5번째 규모이다. ※세계 최대 : 라스베거스의 하이롤러 167m, 아시아 최대 : 싱가포르 플라이어 165m대관람차는 바퀴모양의 둘레에 작은 공간을 여러 개 만들어,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 거대한 회전식 놀이기구로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각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영국 런던 템즈강변에 위치한 ‘런던아이’는 연간 3,5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런던 여행의 필수방문지가 되고 있다. ‘영덕아이’에는 전망대·레스토랑·디지털 아쿠아리움·VIP라운지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 복합문화콘텐츠 서비스와 영덕 해상케이블카·대게거리·해파랑공원과 연계하여 지역 플랫폼 관광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약 80만 명의 이용객을 통한 52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65명의 취업유발효과 등 경제적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관광업계와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유치 MOU 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며 “과감한 투자를 해주신 기업대표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북도는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로 거듭 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현재 문경, 상주 등 도내 시군에 대설?한파?강풍?풍랑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동요령기상청에 따르면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28일부터 돌풍을 동반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29일까지 최대순간풍속 25m/s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눈이 그친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밝혔다이에 경상북도에서는 1월 27일 17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시군과 함께 대설, 한파, 강풍, 풍랑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경상북도에서는 대설 취약구조물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도로 등에 대한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 강풍 및 풍랑에 따른 옥외시설물, 비닐하우스, 코로나 선별진료소, 어선?선박 등의 안전관리 등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원시설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건강보건전문인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1:1로 밀착관리토록 하고 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대설?한파?강풍?풍랑로 인해 도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설제 살포, 한파 취약계층 관리, 강풍대비 시설물 안전조치 등 안전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도민 여러분께서도 대설?한파?강풍?풍랑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문이 잠긴 아파트에서 불이 난 것을 첨단 장비로 조기에 발견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화재발생(사진=경북도) 지난 1월 25일 17:33경 경북소방본부 상황실로부터 ‘영주시 휴천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출동 지령을 받고, 출동한 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아파트 14층을 세심하게 살폈으나, 신고와 달리 불꽃, 연기 등 화재와 관련된 특이사항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하지만 지휘팀장과 대원들은 신고자에게 신고 직전 상황을 자세히 들은 후 아파트 전 층 수색에 나섰고, 한 층 아래인 13층을 살펴보았으나, 역시 화재와 관련지을 만한 현상이 없었다.그러나 화재조사관과 대원들은 신고자의 이야기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최초 지령 받은 14층 바로 아래 호수에 현관문 틈새를 살폈고 검은 탄소입자를 발견했다. 출동대는 구조대원이 가지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로 현관문 주변의 온도를 측정하였고, 현관문 틈새가 주변보다 온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내부에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대원들은 신속히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가 거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히 진압했다.자칫 그냥 지나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막을 수 있었던 중요한 순간이었다.황태연 영주소방서 서장은“아파트가 밀폐된 경우에는 화재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불꽃이나 연기가 밖으로 나오지 않다가 창문이 깨지면서 불길이 급속히 확산된다”며, 대형화재를 첨단 장비와 직원들의 지혜로 막은 대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매년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소방 활동에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낡은 장비를 신속히 교체하고 보강하여 국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14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1.25~2.14)으로 정하고‘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성수품 16종(농산물4, 축산물4, 수산물6, 임산물2)에 대한 물가 집중관리에 나선다. 도는 주요 품목별‘물가안정 책임관리관’을 지정하여 상인, 소비자와 현장소통을 통한 성수품 물량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농?축?수산물 등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경찰청, 국세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비자단체 등 11개 유관기관?단체와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 대책을 협의하여 불공정거래행위 집중 감시, 농수산물 수급조절에 따른 가격안정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설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다양한 직거래 행사, 온라인 판매 등 유통단계 축소로 농산물 수급조절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설맞이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하는 등 설물가 안정에 힘을 쏟기로 하였으며,소비자물가모니터를 활용하여 전통시장 78개 품목, 대형마트 85개 품목에 대한 가격정보를 물가관리시스템(http://mulga.gb.go.kr)에 공개?감시하여 지방공공요금 동결 원칙하에 인상폭 최소화를 유도하고, 도내 착한가격업소(422개소)이용 홍보 등을 통해 소비자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기로 하였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12월까지 경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1% 상승(전국 0.5%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경북 0.6% 하락(전국 0.1% 하락),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대비 경북 9.2% 상승(전국 10%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과 최근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하여 지도?홍보를 중심으로 물가안정에 힘을 기울여 도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1년 장애인복지정책 목표를 생활밀접 지원 강화 및 민생 살리기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다.먼저‘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이하 활동지원서비스)’의 확대·제공을 위해 1,03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2020년 7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중인 24시간 활동지원사업의 추가지원 실시 등 재가장애인을 위한 강화된 일상·사회생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이 장애로 인해 하기 힘든 활동들을 활동지원사를 통해 지원받음으로써 일상생활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복지서비스로, 신변활동·가사활동·이동보조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4시간 활동지원은 사지마비 또는 와상장애인 등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840시간 동안 활동지원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기존 만 64세까지 이용 가능했던 활동지원서비스를 65세 이후에도 재심사를 통해 보전급여 형태의 신규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을 추가 지정해 장애인 건강검진률 향상을 통한 장애인 질병예방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성인발달장애인(만18세 이상 ~ 64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간활동서비스의 경우,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기존 그룹형(2인~4인) 이외에 당사자 1인에게 1명의 전담인력을 편성하여‘일대일 주간활동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054-805-7310)로 문의하면 일정 심사를 거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그리고, 경북도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협약으로 도내 등록 장애인에게 하이패스 감면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말기가 부착된 차량은 통행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 장애인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는 전년 대비 사업량을 두 배 이상 늘린 2,38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도내 거주 등록장애인이면서 장애인통합복지카드 소지자는 하이패스 감면단말기를 경북·대구지역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영업소를 방문신청한 후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지문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기존 한국도로공사에서 감면단말기 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지원이 제한된다.그리고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55개소에 생활지도원을 추가 채용하여 생활지도원들이 3교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시설 거주인들에 대한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종사자 5인 이상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총321명을 채용하여 올해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2021년에는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점차 확대하여 장애로 인한 사회활동 장벽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학교는 지난 27일 지진방재 공동 연구와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안동대학교(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진방재 교육환경 구축 업무협약식(사진=경북소방학교) 협약식은 안동대학교에서 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과 이상열 안동대학교 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진방재 교육 시 연구인력 및 훈련장비 상호 지원과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소방공무원들에게 지진방재분야 전문성을 높이는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향후 경북소방학교와 안동대학교는 학술세미나, 연구발표회 등 개최 시 함께 협업하고 지진방재를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지진방재 교육 과정을 지속 발굴하는 장기적인 협력 계획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전문화된 지진방재 대응 체계 구축과 교육 기회 제공에 다방면으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앞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8일 ~ 2월 12일까지(16일간) 안테나숍 7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포항·월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6차산업 제품 설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안테나 숍(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판매 촉진과 소비자들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따뜻한 설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특판 행사에서는 한과, 버섯, 벌꿀, 건강식품 등 명절 선물용으로 기획된 선물세트 위주로 품목을 구성하였으며, 선물세트 상품 2+1, 5+1, 10+1 행사,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 지급, 설날(2.12일) 단 하루만 세트상품 1+1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생산자의 상품 개선에 활용하는 등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안테나숍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어 해마다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매출액은 16년 13억원, 18년 18억원, 20년에는 23억원이다.특히, 지역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진행하던 명절맞이 삼성전자 구미공장 직거래 장터는 올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1월 27일 ~ 2월 7일까지 12일간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전용몰도 개설하여 6차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훈훈하고 넉넉한 설날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6차산업 제품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은 사람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며“6차산업 제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션산업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성금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홍정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파키스탄 출신 귀화인인 김강산 씨가 대표로 있는 ㈜오션산업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 중장비와 건설기계, 플랜트 등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선행을 펼치는 김 대표는, 경산시는 물론, 경북 시군지역을 돌며 어려움에 처해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매년 수백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선뜻 5백만원을 기부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하나둘씩 모여 국가적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27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욱현 영주시장,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SK머티리얼즈 MOU(사진=경북도) 이번 투자는 SK머티리얼즈㈜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2,000억원을 투자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경북 북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SK머티리얼즈㈜는 1982년 설립 이후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조 공정 소재를 주 품목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2016년 SK그룹 계열사가 되면서 연매출 9,550억원의 IT산업 종합소재 회사로 도약했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과 합작을 통해 전구체(Precursor)를 생산하는 ‘SK트리켐’,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소재를 생산하는 ‘SK쇼와덴코’를 설립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반도체 미세화 공정 및 3D 낸드플래시의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소재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인 소재를 개발, 생산함으로써 국가의 핵심 추진과제인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경상북도는 4차산업혁명 시대 소재·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K머티리얼즈㈜를 포함한 SK그룹 8개사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국가의 탄소제로 정책에 부응코자 재생에너지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한다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국내 최초로 가입했다. 이로써 사회적 가치창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사용한편, 영주시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하여 보조금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베어링아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어 2020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SK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MOU 체결을 위해 애써 주신 경상북도와 영주시에 감사 드린다”며, “SK머티리얼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경제회복이라는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아 향토 기업인 SK머티리얼즈㈜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투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어려운 시기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시설 투자를 과감히 결정해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4차산업 혁명으로 반도체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SK머티리얼즈㈜가 반도체 소재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SK머티리얼즈㈜, 경북 영주에 2,000억원 투자 - SK머티리얼즈㈜,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증설 - 경북도, 4차산업혁명 시대 소재?부품산업 중심지로 도약투자유치실② 경북도, 방역?민생 최우선...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방역?의료, 민생경제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 4대 대책 추진자치행정과③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성금 3백만원으로 ?희망2021 나눔캠페인? 나눔온도 높여사회복지과④ 경북도, 장애인복지서비스... 생활밀접지원 강화 한다. - 활동지원서비스 65세 이후 가능,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지원장애인복지과⑤ 경북도, 설 명절 물가안정... 집중관리 나선다. - 설 대비 물가안정특별대책기간(1.25~2.14)중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 유관기관과 협력 설 성수품 불공정거래 집중감시, 농산물 수급관리 조절민생경제과⑥ 경북도, 6차산업 제품 안테나숍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 - 안테나숍 7개소에서 1. 28일부터 2. 12일까지 16일간 특판 - 선물세트 사은행사(2+1,5+1), 구매금액 5% 상품권 지급 등 이벤트 마련 농업정책과⑦ 경북소방학교-안동대, 지진방재 교육 환경 구축 업무협약 - 전문 대응능력을 갖춘 지진방재 인력양성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기대경북소방학교교육훈련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2240635222716118410710481716161+3+6---+31+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925 24 1610 7 41 2,894-----------+4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894186774519-5141135812702,623+43+19△6+9+6-△2△2+9+7△1+9+1+20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8941,823943092462623013021. 1. 28.(목)+43-+2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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