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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학교는 지난 27일 지진방재 공동 연구와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안동대학교(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진방재 교육환경 구축 업무협약식(사진=경북소방학교) 협약식은 안동대학교에서 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과 이상열 안동대학교 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진방재 교육 시 연구인력 및 훈련장비 상호 지원과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소방공무원들에게 지진방재분야 전문성을 높이는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향후 경북소방학교와 안동대학교는 학술세미나, 연구발표회 등 개최 시 함께 협업하고 지진방재를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지진방재 교육 과정을 지속 발굴하는 장기적인 협력 계획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전문화된 지진방재 대응 체계 구축과 교육 기회 제공에 다방면으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앞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8일 ~ 2월 12일까지(16일간) 안테나숍 7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포항·월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6차산업 제품 설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안테나 숍(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판매 촉진과 소비자들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따뜻한 설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특판 행사에서는 한과, 버섯, 벌꿀, 건강식품 등 명절 선물용으로 기획된 선물세트 위주로 품목을 구성하였으며, 선물세트 상품 2+1, 5+1, 10+1 행사,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 지급, 설날(2.12일) 단 하루만 세트상품 1+1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생산자의 상품 개선에 활용하는 등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안테나숍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어 해마다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매출액은 16년 13억원, 18년 18억원, 20년에는 23억원이다.특히, 지역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진행하던 명절맞이 삼성전자 구미공장 직거래 장터는 올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1월 27일 ~ 2월 7일까지 12일간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전용몰도 개설하여 6차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훈훈하고 넉넉한 설날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6차산업 제품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은 사람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며“6차산업 제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션산업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성금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홍정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파키스탄 출신 귀화인인 김강산 씨가 대표로 있는 ㈜오션산업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 중장비와 건설기계, 플랜트 등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선행을 펼치는 김 대표는, 경산시는 물론, 경북 시군지역을 돌며 어려움에 처해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매년 수백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선뜻 5백만원을 기부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하나둘씩 모여 국가적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27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욱현 영주시장,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SK머티리얼즈 MOU(사진=경북도) 이번 투자는 SK머티리얼즈㈜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2,000억원을 투자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경북 북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SK머티리얼즈㈜는 1982년 설립 이후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조 공정 소재를 주 품목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2016년 SK그룹 계열사가 되면서 연매출 9,550억원의 IT산업 종합소재 회사로 도약했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과 합작을 통해 전구체(Precursor)를 생산하는 ‘SK트리켐’,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소재를 생산하는 ‘SK쇼와덴코’를 설립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반도체 미세화 공정 및 3D 낸드플래시의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소재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인 소재를 개발, 생산함으로써 국가의 핵심 추진과제인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경상북도는 4차산업혁명 시대 소재·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K머티리얼즈㈜를 포함한 SK그룹 8개사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국가의 탄소제로 정책에 부응코자 재생에너지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한다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국내 최초로 가입했다. 이로써 사회적 가치창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사용한편, 영주시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하여 보조금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베어링아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어 2020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SK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MOU 체결을 위해 애써 주신 경상북도와 영주시에 감사 드린다”며, “SK머티리얼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경제회복이라는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아 향토 기업인 SK머티리얼즈㈜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투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어려운 시기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시설 투자를 과감히 결정해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4차산업 혁명으로 반도체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SK머티리얼즈㈜가 반도체 소재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SK머티리얼즈㈜, 경북 영주에 2,000억원 투자 - SK머티리얼즈㈜,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증설 - 경북도, 4차산업혁명 시대 소재?부품산업 중심지로 도약투자유치실② 경북도, 방역?민생 최우선...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방역?의료, 민생경제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 4대 대책 추진자치행정과③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성금 3백만원으로 ?희망2021 나눔캠페인? 나눔온도 높여사회복지과④ 경북도, 장애인복지서비스... 생활밀접지원 강화 한다. - 활동지원서비스 65세 이후 가능,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지원장애인복지과⑤ 경북도, 설 명절 물가안정... 집중관리 나선다. - 설 대비 물가안정특별대책기간(1.25~2.14)중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 유관기관과 협력 설 성수품 불공정거래 집중감시, 농산물 수급관리 조절민생경제과⑥ 경북도, 6차산업 제품 안테나숍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 - 안테나숍 7개소에서 1. 28일부터 2. 12일까지 16일간 특판 - 선물세트 사은행사(2+1,5+1), 구매금액 5% 상품권 지급 등 이벤트 마련 농업정책과⑦ 경북소방학교-안동대, 지진방재 교육 환경 구축 업무협약 - 전문 대응능력을 갖춘 지진방재 인력양성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기대경북소방학교교육훈련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2240635222716118410710481716161+3+6---+31+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925 24 1610 7 41 2,894-----------+4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894186774519-5141135812702,623+43+19△6+9+6-△2△2+9+7△1+9+1+20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8941,823943092462623013021. 1. 28.(목)+43-+28-+2+9-+4
경상북도는 1. 27일 ~ 28일 2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1 경북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연계 I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하여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및 지속적인 성장체계를 구축·지원하는 ‘경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기업 2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이하 AC) 6개사, 국내외 투자자,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다.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AC인 (주)티비에스파트너스, 와이앤아처(주), (주)아이빌트, ㈜비즈니움, ㈜스마트파머, (유)컴퍼니에이가 참여하였고 이들은 각각 유럽, 북미, 베트남, 싱가폴, 인도, 중국 등에 글로벌 진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참가 액셀러레이터별 프로그램 운영성과 발표(오프라인)/투자 협약식(오프라인)/20개 참여기업을 글로벌 6개 국가 15명의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투자 라운드 테이블(온라인)/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상담회(온라인)/우수 참여기업의 투자 파이널 데모데이(온라인)등으로 구성되었고 모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 현지투자자 : 유럽,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15명 AC(액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탈) : 국내 10개사 글로벌 직접 진출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글로벌 각국 투자자 및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로, 코로나 시대 온택트 행사의 미래를 제시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과 보육에서 그치지 않고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번 사업으로 우수 참여기업은 참여AC에게 직접 투자까지 연결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참여기업인 ㈜할크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발열/방열 소재 및 SW개발 아이템으로 와이앤아처(주)로부터 1억원을 포함하여, ㈜스마트파머로부터 공동투자를 받았으며, ㈜울림나무(그라비올라 스틱), 에프티아이코리아(휴대용 혈당/당 화알부민 듀얼 측정기), ㈜글로벌코리아(IOT 전동 레저보트 문보트)도 참여 AC로부터 각각 1천만원~2천만원 투자를 받아 총 1억 5천만원의 투자가 이루어졌다.또한, (유)컴퍼니에이를 통해 ㈜울림나무는 세계 최대 온라인 B2B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에 입점하게 되어 글로벌 수출판로를 열었으며, ㈜할크, ㈜멤브레어 등은 스위스 공대와 공동연구를 제안받기도 하였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美·中 등 주요국에서는 벤처·창업기업들이 각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들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벤처강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는 시점”이라며 “도는 이러한 흐름에 발 맞혀 혁신역량을 가진 스타트업?벤처기업이 과감히 도전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와 협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앞으로 경북도는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 액셀러레이터 및 연구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에너지분야 그린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이 될 영덕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27 영덕풍력발전단지 현장점검(사진=경북도) 이날 점검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정태 영덕 부군수, 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과 중점추진사업을 점점하고, 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경상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영덕을 풍력리파워링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등으로 구성하는 산업융합거점지구로 조성하고,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지역을 연구교육거점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통해 지정됐다.경북도와 영덕군은 금년도에 세부계획 수립, 산악지형 노후 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기술개발 사업, 인력양성사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설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종합지원센터 구축과 전담기관 구성을 완료해 2025년까지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 추진 및 풍력후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민자 8,102억 원 유치 등 총 1조 312억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영덕군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경북 동해안을 미래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상상마루에서 경북여성단체협의회와 민생경제살리기, 양성평등, 여성권익신장 등 당면 도정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비대면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영상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단, 시?군여성단체협의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당면 도정현황을 공유하고 여성단체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최근에 발생한 아동학대, 성추행 문제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는데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올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영상을 통해서 회원들과 만나 여성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민생경제살리기 등 도정현안 추진에 여성단체가 선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작년 한 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여성단체가 앞장서 적극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고, 특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여성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1월 급여 전액인 1천만원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기부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지역 기업인인 박종한 ㈜피앤티디(웰킵스㈜ 계열회사) 대표와 김무영 ㈜엠텍 대표도 각각 5천만원씩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이철우 도지사가 시작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에 동참하며 화답했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으로 경북의 자랑스러운 ‘희생정신’을 문화로 발전시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전개하고 있다.이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계좌로 모아져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 경북도는 도청 공무원부터 자율 기부에 솔선 참여하고 점차 시군, 민간단체, 지역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국내 마스크 점유율 1위로 착한 마스크기업으로 잘 알려진 지역 소재 ㈜피앤티디는 문경 가은농공단지에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 마스크 기업인 웰킵스㈜의 계열회사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전국적인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가격동결을 선언하고 정부에 한시적 100% 공적 수급을 제안해 착한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4월부터 110억 원을 투자해 문경공장을 증설하고 있는데 완공이 되면 2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또한, 문경시에 15,000장의 마스크를 기증해 아동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박종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적인 재난상황으로 다 같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쌓이면 반드시 경북이 선도적으로 위기를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구미에 소재한 휴대폰 부품 코팅 전문업체인 ㈜엠텍은 휴대폰 내외장 케이스에 UV 코팅 표면처리를 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2차 협력사이다.김무영 ㈜엠텍 대표는 지역에서 소문난 기부활동가로 유명하다.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해 2019년 ‘김천 1호’ 아너소사이어티가 되었으며 부인 문점숙씨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호 아너소사이어티다.김무영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이 어려울 때 지역민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면서 “우리 회사의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의 첫발을 떼자마자 기업이 솔선해서 기부에 동참해 줘서 정말 고맙고 기쁘다.”면서 “피앤티디와 엠텍은 평소에도 지역에서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온 기업들이다. 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을 흔쾌히 지역사회에 내어주어서 도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또한,“경북은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민생살리기 특별본부를 만들고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반드시 도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오이(백다다기) 촉성재배 관련 스마트온실 핵심기술과 현장 우수 사례를 담은 책자를 발간해 농촌진흥청과 23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에 배포한다.▲ 오이 촉성재배 매뉴얼북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오이(백다다기) 스마트온실 촉성재배 기술 및 현장실증과 사례중심’과‘오이(백다다기) 촉성재배 현장실증과 우수 사례’2권이다. 주요 내용은 온실의 환경관리 방법과 재배기술, 현장 우수사례, 핵심 영농기술 등 현장 중심으로 제작하여 농업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백다다기 오이는 농산물 중 소득이 매우 높은 작목이며, 충남, 경북, 경기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나, 10월경에 심어서 다음해 6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 작형으로 겨울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북 상주지역이 대표 주산지이다. 그리고 오이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가격이 높은 1~4월의 생산량 증가와 여름철까지 장기간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 맞춤형 재배기술과 생육단계별 정밀한 환경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상주지역에서 2년간 현장 실증을 통해 생산성 향상 요인을 발굴하고, 우수 농가의 시설 환경관리 방법과 핵심 영농기술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데이터 분석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에서 적극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저서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해, 경북 오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들에게 튼튼한 어업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선발 한다고 밝혔다. ▲ 경영인교육사진(사진=경북도)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우수경영인의 2단계로 구분되며,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어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종별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설 및 장비 등의 구입을 위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이며, 우수경영인의 최대한도는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신청기간은 2. 1일 ~ 2. 26일 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인 자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와 어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경영중인 자 및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으로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3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경상북도에서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1,806명의 수산업경영인을 단계적으로 육성하였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교육을 통하여 안정적인 어업경영체로 유도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처를 위하여 가공, 유통 분야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자원의 감소, 어장환경 변화, 코로나 등으로 인해 수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산업 경영인 육성을 통해 경북 수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준비 순항 중 - 도, 23개 시군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및 지역협의체 구성 완료 - 예방접종센터 24개소, 의료?행정인력 등 1105명, 소방?경찰 투입 - 위탁의료기관 1000개소 확보, 이상반응 대처 민?관합동 신속대응팀 구성감염병관리과② 경북여성단체, 민생경제 살리기 앞장서 나간다. - 여성단체협의회 비대면 간담회... 어려운 민생경제 살리기 동참여성가족행복과③ 경북도, 동해연안 비브리오균 분포조사 실시 - 어패류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의한 피부감염 예방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④ 경북도, 수산업경영인 선발로 청장년어업인 육성 - 튼튼한 어업기반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 될 것어업기술센터⑤ 경북농업기술원, 오이재배 현장 핵심기술 담은 책자 발간 - 오이 촉성재배 관련 스마트온실 핵심기술과 현장실증ㆍ우수사례 책자 배포농업기술원원예경영연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1940035222716115310510480716161+1+2+3-+2+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925 24 1610 7 41 2,851-----------+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851167833613-71621093692,603+11△9△8△2--+1--+1△4+3-+20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8511,823663092442533012621. 1. 27.(수)+11---+2+3+1+5
경상북도는 26일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등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상주시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5일 BTJ열방센터 관계자 두명이 역학조사 방해혐의로 구속되는 등 열방센터의 집합금지명령 위반, 진단검사 거부 등의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더 이상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장인 상주시장이 그 동안의 위법사항 등에 대한 검토 후 법인취소 요청이 있는 경우, 청문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법인설립허가 취소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방침이다.다만, 열방센터에 대한 수사 및 역학조사가 아직도 진행중인 만큼 법인설립허가 취소 절차 등은 장기화 될 수 있다. 민법 제38조에 의하면 법인이 목적 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주무관청은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그 어떤 예외도 있을 수 없으며, 방역방해 행위에 대해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비롯한 모든 방법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편, BTJ열방센터는 재단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이 운영하는 시설로경북도는 2014. 2. 18 재단법인을 설립허가 했다.
경상북도는 26일 지난 1월 20일 故 전원식 호국영웅의 귀환행사를 가진 후 유해발굴의 제보를 해준 송모씨(73세)를 찾아 도지사 서한문을 전달한 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북도지사 감사 서한문 전달(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감사 서한문을 통해“6.25전쟁에 참전한 고인께서는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셨고, 어느 덧 고희를 넘긴 따님이 아버지 영정 앞에서 하념없이 눈물을 흘리던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다”며, “제보자 송모씨가 어린 시절 조부님과의 기억을 잊지 않고 제보해 주었기에 유해로나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어, 참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송모씨의 제보로 故 전원식 호국영웅은 2015년 10월 경기도 가평에서 두개골을 포함한 완전한 유해 형태로 단추, 옷핀, 빗 등 23점의 유품과 함께 발굴할 수 있었다.전재업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경상북도는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호국의 고장인만큼 마지막 유해까지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그 후손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현재 유전자 시료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이 전사자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라며 호국영웅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채취와 확보를 위해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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