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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의 ‘공립 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에 2개소 및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에 6개소가 선정되었다.▲ 도립예술단 유튜브‘공립 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분야는 지역 박물관·미술관의 지역성, 역사성 및 상징성을 갖춘 콘텐츠에 4차 산업기술의 실감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에 제공하여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경주알천미술관, 안동민속박물관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20억원으로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주요사업 내용은 △박물관미술관 소장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실감콘테츠 제작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구역 조성 또는 탐사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 온·오프라인 교육, 전시안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관람객 참여도 및 박물관·미술관 이용률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포항시립미술관, 안동민속박물관, 구미성리학역사관, 의성조문국박물관, 고령대가야박물관, 예천박물관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12억 원으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하였다.주요사업 내용은 △ICT 기반의 박물관·미술관 관람환경 개선 △온라인 네트워크 기반의 박물관·미술관 구축 △기관별 특성에 맞춘 스마트 시스템 구축 △미래지향적 지속 운영 가능한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경상북도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지역 공립 박물관·미술관이 참신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차별화로 기능을 극대화하여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박물관·미술관 고유의 정체성을 발현하여 우수한 문화를 선양하고 지속가능한 관람객 서비스를 마련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최근 코로나19 발생경향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방은 안정세를 찾아가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수도권과 지방은 다른 방역수칙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 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 지사는“봉화군은 지난해 4월 이후 발생자가 없으며, 울릉군은 확진자 발생이 1명에 불과하고 이 확진자도 울릉주민이 아닌 외부인임에도 수도권과 같은 강도 높은 방역수칙이 적용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이어,“수도권발 코로나19로 지방이 너무 많은 규제를 받고 있어 소상공인들이 힘들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통제가 잘되고 있는 경북과 수도권을 동일한 잣대로 적용하는 현행방식을 개선하여 자자체별로 재량을 줄 것을 국무총리에게 건의 했다.경북도에 따르면 2월 10일 현재 23개 시군 중 코로나가 최근 한달새 발생하지 않는 지역은 8개 시군으로 문경, 군위, 의성, 영양, 성주, 봉화, 울진, 울릉이다.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2.11~2.14)동안 원자력 안전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락을 통해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월성원전 전경(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원자력 안전과 비상 대응을 위하여 중앙부처, 한수원 및 시·군, 지역 군·경 등 11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과 기관별 대응현황 등을 확인하고 대비상황을 점검한다.경상북도에는 경주지역 5기와 울진지역 6기 등 총 11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신한울 1호기가 3월 중 운영허가를 취득 할 예정으로 설 연휴기간동안에도 상시점검 등 허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각 가정에 차질없이 전력을 공급하고 원전 안전에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의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주거개선 사업(사진=경북도) 자립기반이 취약한 소규모 단지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세대수가 적고 사용승인일이 오래 경과된 공동주택단지를 우선 순위로 두고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 복리시설과 도로, 주차장 등 부대시설의 개?보수를 위하여 단지 당 3천만원(지원 90%, 자부담 10%), 도내 14개 정도 단지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경북도에서는 사업비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로부터 시·군을 통해 지원대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내용의 타당성·적법성·시급성 등을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경상북도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월중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한다.배도석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세대수가 적고, 사용승인일이 오래 경과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단지 부대복리시설 개선사업비 지원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단지 위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친 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하고자 장사시설설치사업에 올해 4개소 70억 원(전년 대비 38억원 증액)을 투입하여 김천시 종합장사시설설치, 포항시?의성군 공기정화장치, 영주시 노후화장시설신축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장장 전경(사진=경북도) 경북에 운영중인 화장시설은 11개소(포항 2,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울릉) 화장로 37기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울진군립추모원개장으로 화장로 3기(운영2기, 예비1기)가 추가되어 경북지역화장장이 총 12개소 39기를 운영하게 된다.도내 화장률은 2014년 66.6%(전국 79.2%), 2019년 80.8%(전국 88.4%)로 5년 동안 14.2%(전국9.2%) 상승하였으며, 도민의 늘어나는 화장수요에 맞추어 화장시설을 적극 보강하고 있다.기존 매장위주의 장사관행에 따른 국토잠식과 환경훼손, 불법묘지 및 무연고묘지, 저출산?고령화?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장례문화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화장후 봉안당, 자연장지를 이용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공설자연장지는 의성군 천제공원(8.311㎡)이 운영 중이다.이에, 경북 북동부지역(울진, 봉화, 영양, 영덕지역) 화장시설 이용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립추모원은 총 사업비 228억 원을 들여 2014년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산 256-1번지 일대 전체 면적 18만3천327㎡규모로 최첨단 화장시설 3기, 봉안당(7천위), 자연장지등(1만5천위)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겪는 불편 해소는 물론, 자연친화적인 문화 휴식 공간 조성으로 울진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화장장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새로운 장묘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김천시립추모공원은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54억 원을 투자하여 99,200㎡에 화장시설(4기), 봉안당(2만위), 자연장지(1만위)를 갖춘 친 자연적인 추모공원조성을 목표로 12월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포항시, 영주시, 의성군의 노후시설에 대하여도 현대화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에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급적 비대면 온라인 참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으로 사이버추모를 유도 하는 등 봉안시설(성묘, 봉안당등)에 대하여 방역지침을 철처히 준수하고 있다.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화장시설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나 3년~5년 주기로 공기정화시설등의 시설을 친환경으로 꾸준히 교체?보완?관리하여 도민이 화장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경북형뉴딜’중심... 주력산업 고도화 추진 - 211억원 규모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추진 소재부품산업과② 경북도, 여성일자리 지원... 취업?창업률 높인다. - 체계적 취업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 등 1만 여명, 53억원 투자 - 산학(産學)연계 강화로 여성 창업 및 손에 잡히는 일자리 만들기여성가족행복과③ 경북도,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친 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 울진군립추모원 상반기 개장, 김천시립추모공원 12월 완공 - 포항, 김천, 영주, 의성 장사시설사업 국비 47억확보로 내실화 추진 - 봉안시설(성묘, 봉안당등) 방역대책 강화로 조용한 명절보내어르신복지과④ 경북도, 2021년도 새뜰마을사업 공모선정... 구슬땀 - 농어촌 낙후마을, 도시 쪽방촌·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준비 박차도시재생과⑤ 경북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 300세대 미만,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이 대상건축디자인과⑥ 경상북도, 설연휴기간 원자력 안전대비 현황 점검 - 2.11~14까지 한수원 및 11개 유관기관과 원자력 안전관련 대응협력원자력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636322721017510710686716462-+1--+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36-----------+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3615757209-8104310--742,805+2△21△15△6△1-+2-+1△2-△2-+2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계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361,8231023093003054315421. 2. 10.(수)+2---+1--+1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지역사랑상품권 구입(사진=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 9일(화) 오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동?예천 지역사랑상품권 60만원을 구입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일명 ‘의성 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약 20만톤 가량의 불법폐기물을 1년 8개월 만에 모두 처리했다고 밝혔다. ▲ 의성 쓰레기산 정리전(좌)과 정리후(우)단차가 심한 지형의 특성과 오랜 시간에 걸친 압축으로 인해, 당초 예상치인 19만2천톤보다 1만6천여톤이 증가한 총 20만8천톤의 불법폐기물이 처리되었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행정대집행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선별시설 등을 설치해 성상별로 선별?가공 작업을 거쳤으며 시멘트 보조연료로 9만5천톤, 순환토사 등으로 5만2천톤을 재활용하고 소각 2만1천톤, 매립 4만톤으로 20만8천톤의 폐기물을 총 282억의 비용을 들여 처리했다. 이는 기존 처리방법에 따라 추진했을 때의 비용인 520억원(25만원/톤)보다 약 238억원 절감된 것이다.의성군은 2016년부터 허용보관량 초과 반입 및 폐기물처리명령 미이행으로 20여 차례의 행정처분과 고발을 반복하였으나 H업체는 행정소송과 행정처분집행정지 신청으로 대응하며 영업을 지속, 폐기물이 산을 이루게 되었다.또한 2018년 12월부터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CNN을 비롯한 국내?외언론에 보도되며 쓰레기처리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국제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이에 경북도는 제2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낙동강 본류와 약 800m정도 떨어진 폐기물 현장에 신속히 예비비를 투입해 5개월간 화재진화와 침출수 처리에 나섰다. 먼저 의성군과 함께 국회, 기재부, 환경부를 다수 방문하여 행정대집행에 따른 국비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국비 185억원, 도비 33억원 등을 확보하여 총 282억원의 예산으로 2019년 6월부터 방치폐기물 처리에 나선 결과, 약 1년 8개월 기간 동안 처리를 하였다.또한, 의성쓰레기산은 폐기물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의 단초가 되었다. 경북도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을 위해 환경부에 제도 건의를 수차례 한 결과, 2019년 12월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었다. 주요내용은 △폐기물의 수집?운반단계에서부터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하도록 대상범위가 확대되고 △폐기물 배출자 의무사항이 강화되었다. △폐기물 허용 보관량 초과시 반입정지 명령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불법폐기물 처리 책임자에 대한 범위도 확대되었다. 의성군 폐기물처리에 소요된 비용은 원인행위업체에‘행정대집행법’에 따라 징수할 계획으로, 이미 범죄수익환수금에 대하여 압류 조치를 하는 등 행정대집행 비용 회수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방치폐기물이 처리된 현장에 교육공간을 조성하여 전 국민이 불법폐기물 문제의 경각심을 되새겨보고 올바른 자원순환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 2월 4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방문 시 건의한 바 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불법폐기물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도내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한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연어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월 9일 ~ 10일 이틀에 걸쳐 도내 동해안 유입 하천 2개소(울진군 왕피천, 영덕군 오십천)에 125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연어 방류(사진=경북도) 이번 방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고 직원만으로 방류가 진행되었으며, 방류되는 어린 연어는 2020년 10월 12일 ~ 11월 24일까지 49일간 울진군 왕피천에 설치한 고정식 어획망을 통하여 포획한 어미연어 3,235마리(암컷 1,633, 수컷 1,602)에서 수정란을 채란하였다.부화한 자·치어를 사육·관리하여 평균전장 5.8㎝, 평균체중 1.21g의 건강한 어린 연어 125만 마리를 울진군 왕피천에 110만 마리, 영덕군 오십천에 15만 마리 방류한다.또한 연어의 다양한 생태자료를 수집하고, 회귀율·회귀량 등을 파악하기 위해 125만 마리의 어린 연어 중 머리에 칩(Coded Wired Tag - CWT)을 삽입하는 표지어 3만 마리와 수온자극을 통하여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만드는 발안란 이석표지법을 통해 생산된 20만 마리의 표지어도 함께 방류한다.연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 등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지표종으로 학술적 활용 가치가 높고, 동해안의 중요한 어업자원으로 국민들의 먹거리에 고단백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업인들에게 고소득원을 창출하는 등 많은 이로움을 제공하고 있다.문성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연어에 대해 지속적인 연어 치어 방류사업을 통한 국내산 연어의 자원조성 증대를 강조하였으며, 건강하고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 및 어업인들의 소득원 제공을 위해 고유품종 및 시험·연구품종 개발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5일부터 도내 코로나19 완치자(2.9.기준 2,780명)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적 어려움을 평가 및 관리하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심리회복지원 포스터 코로나19 회복환자 대상으로 한 국내 다양한 연구 결과, 후유증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완치자가 가장 많았고, 그중 우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적 부적응 등 신경정신과적 장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내 완치자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위하여, TV 자막방송(유선), 안전문자, 홈페이지 팝업 등 범도민 홍보를 통하여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사전?사후 평가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선택 가능하며 주제는 △심리적 문제파악 및 사전평가 결과 안내 △트라우마에 대한 교육 △불안을 완화시키는 신체활동과 상담 △긍정성 및 자신감 증진 △상담 후 심리적 문제 파악 및 대처방안 안내 등 이다.프로그램 종료 후 1개월 후, 3개월 후 총 2회에 거쳐 정신건강 척도를 이용한 추적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 요청과 상담자 평가에 의해 사후관리가 필요 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관리를 하게 된다.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완치자는 2월 15일부터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도내 확진자 및 완치자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1577-0199로 연락 달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9일 농업기술원 현관에서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농가의 꽃을 직원들이 직접 구매하는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꽃소비 촉진(사진=경북농업기술원)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졸업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실시됨에 따라 꽃 소비 부진으로 경북지역 화훼 재배농가 및 화훼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화훼농가의 품질이 우수한 꽃을 직접 구입하여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코로나19 극복 꽃 소비 촉진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컨설팅 및 기술지도를 통해 생산된 절화 장미를 직거래로 구입해 판매하며, 앞으로 국화 등 다양한 화종으로 확대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화훼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과 판매의 어려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재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화훼 농가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국비 90억원 확보 -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주관기관 최종 선정(대구대학교) 중소벤처기업과② 경북도, 코로나19 완치자 심리회복지원에 앞장서.. - 2월 15일부터 도내 완치자 중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모집보건정책과③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추진 - 확진자의 감염의심 반려동물 유전자검사법으로 검사 실시동물위생시험소④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6개소,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 운영 감염병관리과⑤ 경북도, 연어자원 회복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노력 - 동해안 유입 2개 하천에 어린 연어 125만 마리 방류민물고기연구센터⑥ 경북도, 빅데이터 기반 마을단위 생활SOC 최적지점 분석 - 경북형 생활SOC 36종 선정 및 마을단위 기초 DB 구축빅데이터담당관⑦ 경북도,‘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특별대책’추진 - 사람?가축?차량이동 최대한 통제로 가축질병 유입차단 주력 - 설 전후 일제소독의날 운영과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강화동물방역과⑧ 경북도, 설 연휴 쓰레기‘싹3(쓰리) 대책’추진 - 도민?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환경 위한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 마련환경정책과⑨ 경북도,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대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행정력 집중산림자원과⑩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제설장비 전진배치도로철도과⑪ 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정수장, 배수지, 수도시설 공사장 등 사전점검 및 정비 마쳐 - 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대비맑은물정책과⑫ 복숭아향 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 경북 육성 신품종 ‘알타킹’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길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⑬ 경북농업기술원, 화훼농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다! - 졸업 등 행사 취소로 판매 부진, 농가 어려움 커... 꽃소비 촉진 동참농업기술원구미화훼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알타킹’이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이아 등 동남아 국가로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 알타킹 수출(사진=경북도)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성택)에서는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로 수출할 딸기 580kg를 항공선적을 하였다. 고성택 대표는 동남아 수출을 위해 국제농산물우수관리(Gobal-GAP) 및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해둔 상태로 앞으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이아 4개국에 10톤을 목표로 딸기를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적한 딸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알타킹’이라는 신품종으로 작년에‘수출용 딸기 신품종 농가 조기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되었다.경북도내 딸기재배는 단일품종으로 편중되었으나 이 시범사업을 통해 품종 다변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북도 육성 신품종의 우수성이 확인되어 다른 딸기 농가에서도 품종 문의가 많아 점차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알타킹 수출 수출용 딸기는 검역?물류 등 유통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경도가 높은 품종을 위주로 재배되는데 지금까지는 경도가 높은 매향 품종을 위주로 이루어 졌으나 크기가 작은 단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알타킹’은 과실 크기가 크며 당도가 높고 쉽게 무르지 않을 뿐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출용 딸기 품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알타킹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의 품종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까다롭다”며 “알타킹 품종의 특성에 맞는 표준 재배법을 정립하여 경상북도에서 육성한 신품종이 농가에 확대 보급되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민족 고유의 설을 앞두고 2월 11일 ~ 2월 14일까지를‘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나선다. ▲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사진=산림청) 설 연휴 동안 평년 대비 기온이 오르고, 성묘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입산자가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 및 23개 시·군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 체계로 전환하고, 감시원 2,580명이 산불취약지와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 시 전문예방진화대 1,200명과 가용헬기 30대(산림청 7, 임차 14, 소방본부 2, 군부대 7)를 긴급 출동하여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1월 말까지 도내에는 1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며 한순간의 실수나 부주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이나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6개소,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 운영 감염병관리과② 경북도,‘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특별대책’추진 - 사람?가축?차량이동 최대한 통제로 가축질병 유입차단 주력 - 설 전후 일제소독의날 운영과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강화동물방역과③ 경북도, 설 연휴 쓰레기‘싹3(쓰리) 대책’추진 - 도민?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환경 위한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 마련환경정책과④ 경북도,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대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행정력 집중산림자원과⑤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제설장비 전진배치도로철도과⑥ 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정수장, 배수지, 수도시설 공사장 등 사전점검 및 정비 마쳐 - 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대비맑은물정책과⑦ 복숭아향 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 경북 육성 신품종 ‘알타킹’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길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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