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오는 5일부터 도내 코로나19 완치자(2.9.기준 2,780명)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적 어려움을 평가 및 관리하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심리회복지원 포스터 코로나19 회복환자 대상으로 한 국내 다양한 연구 결과, 후유증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완치자가 가장 많았고, 그중 우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적 부적응 등 신경정신과적 장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내 완치자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위하여, TV 자막방송(유선), 안전문자, 홈페이지 팝업 등 범도민 홍보를 통하여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사전?사후 평가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선택 가능하며 주제는 △심리적 문제파악 및 사전평가 결과 안내 △트라우마에 대한 교육 △불안을 완화시키는 신체활동과 상담 △긍정성 및 자신감 증진 △상담 후 심리적 문제 파악 및 대처방안 안내 등 이다.프로그램 종료 후 1개월 후, 3개월 후 총 2회에 거쳐 정신건강 척도를 이용한 추적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 요청과 상담자 평가에 의해 사후관리가 필요 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관리를 하게 된다.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완치자는 2월 15일부터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도내 확진자 및 완치자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1577-0199로 연락 달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9일 농업기술원 현관에서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농가의 꽃을 직원들이 직접 구매하는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꽃소비 촉진(사진=경북농업기술원)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졸업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실시됨에 따라 꽃 소비 부진으로 경북지역 화훼 재배농가 및 화훼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화훼농가의 품질이 우수한 꽃을 직접 구입하여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코로나19 극복 꽃 소비 촉진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컨설팅 및 기술지도를 통해 생산된 절화 장미를 직거래로 구입해 판매하며, 앞으로 국화 등 다양한 화종으로 확대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화훼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과 판매의 어려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재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화훼 농가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국비 90억원 확보 -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주관기관 최종 선정(대구대학교) 중소벤처기업과② 경북도, 코로나19 완치자 심리회복지원에 앞장서.. - 2월 15일부터 도내 완치자 중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모집보건정책과③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추진 - 확진자의 감염의심 반려동물 유전자검사법으로 검사 실시동물위생시험소④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6개소,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 운영 감염병관리과⑤ 경북도, 연어자원 회복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노력 - 동해안 유입 2개 하천에 어린 연어 125만 마리 방류민물고기연구센터⑥ 경북도, 빅데이터 기반 마을단위 생활SOC 최적지점 분석 - 경북형 생활SOC 36종 선정 및 마을단위 기초 DB 구축빅데이터담당관⑦ 경북도,‘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특별대책’추진 - 사람?가축?차량이동 최대한 통제로 가축질병 유입차단 주력 - 설 전후 일제소독의날 운영과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강화동물방역과⑧ 경북도, 설 연휴 쓰레기‘싹3(쓰리) 대책’추진 - 도민?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환경 위한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 마련환경정책과⑨ 경북도,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대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행정력 집중산림자원과⑩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제설장비 전진배치도로철도과⑪ 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정수장, 배수지, 수도시설 공사장 등 사전점검 및 정비 마쳐 - 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대비맑은물정책과⑫ 복숭아향 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 경북 육성 신품종 ‘알타킹’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길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⑬ 경북농업기술원, 화훼농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다! - 졸업 등 행사 취소로 판매 부진, 농가 어려움 커... 꽃소비 촉진 동참농업기술원구미화훼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알타킹’이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이아 등 동남아 국가로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 알타킹 수출(사진=경북도)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성택)에서는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로 수출할 딸기 580kg를 항공선적을 하였다. 고성택 대표는 동남아 수출을 위해 국제농산물우수관리(Gobal-GAP) 및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해둔 상태로 앞으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이아 4개국에 10톤을 목표로 딸기를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적한 딸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알타킹’이라는 신품종으로 작년에‘수출용 딸기 신품종 농가 조기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되었다.경북도내 딸기재배는 단일품종으로 편중되었으나 이 시범사업을 통해 품종 다변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북도 육성 신품종의 우수성이 확인되어 다른 딸기 농가에서도 품종 문의가 많아 점차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알타킹 수출 수출용 딸기는 검역?물류 등 유통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경도가 높은 품종을 위주로 재배되는데 지금까지는 경도가 높은 매향 품종을 위주로 이루어 졌으나 크기가 작은 단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알타킹’은 과실 크기가 크며 당도가 높고 쉽게 무르지 않을 뿐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출용 딸기 품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알타킹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의 품종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까다롭다”며 “알타킹 품종의 특성에 맞는 표준 재배법을 정립하여 경상북도에서 육성한 신품종이 농가에 확대 보급되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민족 고유의 설을 앞두고 2월 11일 ~ 2월 14일까지를‘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나선다. ▲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사진=산림청) 설 연휴 동안 평년 대비 기온이 오르고, 성묘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입산자가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 및 23개 시·군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 체계로 전환하고, 감시원 2,580명이 산불취약지와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 시 전문예방진화대 1,200명과 가용헬기 30대(산림청 7, 임차 14, 소방본부 2, 군부대 7)를 긴급 출동하여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1월 말까지 도내에는 1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며 한순간의 실수나 부주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이나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6개소,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 운영 감염병관리과② 경북도,‘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특별대책’추진 - 사람?가축?차량이동 최대한 통제로 가축질병 유입차단 주력 - 설 전후 일제소독의날 운영과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강화동물방역과③ 경북도, 설 연휴 쓰레기‘싹3(쓰리) 대책’추진 - 도민?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환경 위한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 마련환경정책과④ 경북도,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대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행정력 집중산림자원과⑤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제설장비 전진배치도로철도과⑥ 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정수장, 배수지, 수도시설 공사장 등 사전점검 및 정비 마쳐 - 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대비맑은물정책과⑦ 복숭아향 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 경북 육성 신품종 ‘알타킹’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길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536322720917510710686716462-+1---+3----+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3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34178722610-6104212-2742,780+5△30△24△6△2-+2△1+1--+2-+3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2) 계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341,8231023092993054315321. 2. 9.(화)+5---+2+2+1
경상북도는 8일 포항시 동해면 공당리 일원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유관기관, 기업인 등이 참석해‘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2단계 착공식’을 가졌다. ▲ 블루벨리 착공식(사진=경북도) 이 날 행사는 열화상 안면 자동인식기에 의한 발열체크, 자동 전신소독기를 통한 입장, 2m 간격의 좌석배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석자들의 적극적 협조 가운데 이루어 졌다.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일원에 608만㎡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총사업비 8,628억원(국비 1,268, 민자 등 7,360)을 들여 철강·에너지·IT·기계·선박·자동차 부품 등의 첨단부품업체 유치를 목표로 조성중인 대형국책사업으로 금년 3월 준공을 앞둔 1단계 조성(294만㎡)에 이어 오늘 착공식을 갖는 2단계 조성공사는 총 1,5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5년 12월까지 314만㎡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2단계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지역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 전략산업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경상북도는 포항시와 협력하여 신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고 GS건설, 에코프로 등 유수 국내기업을 유치하였으며,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지역거점 기반조성사업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는 등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기업 유치 및 산업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착공식에서“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첨단기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과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아동 양육시설, 노인 양로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3개 시설 관계자들과 영상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맞이 복지시설 영상위문(사진=경북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상위문을 통해 생활인들과 취미, 특기, 장래희망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근황을 살피고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물었다. 또한, 시설장들과 종사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생활인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생활자, 독거노인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593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1만 3천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자 민생살리기 특별본부를 가동하고, 모금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설 명절을 맞아 영상으로나마 시설 관계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며,“복지시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을 찾는 발길이 점점 줄어들어 사회적 소외가 가중됨에 따라 도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설맞이 도심지 노면 청소하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면청소의 날 운영(사진=경북도) 2월 8일 ~ 9일까지 집중 노면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진공노면청소차 39대, 고압살수차 7대, 분진흡입차 1대 등 총 47대를 투입하여,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으로 노면 가장자리에 남아있는 염화칼슘 및 모래 등의 먼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배출원 감축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추진하며, 청소 대상 지역은 시군별로 지정된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구간과 도심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도로재비산먼지란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 주행 등으로 인해 날리는 먼지를 뜻하며, 집중관리도로는 통학로 등 취약계층 이용 빈도가 높고 도로먼지 노출인구가 많은 지역의 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기 위해 지정된 도로이다. 도내 집중관리 도로는 27개소 162km가 지정되어 있다.이번 집중 청소기간 중 기온이 5도 이상인 경우 진공노면청소와 물청소를 병행하고, 5도 미만인 경우에는 도로결빙 우려로 물청소는 실시하지 않는다.아울러, 도로 주변에 있는 건설 공사장 등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 정상 운영 여부를 점검하여 도로로 오염원 유입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노면 청소하는 날 운영은 도로상의 재날림 먼지 오염원을 사전에 제거하여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노면 청소차량 보급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 청소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중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 한국새농민회 경상북도회가 각 500만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쌀전업농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도내 농업인 단체의 기부가 끝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지회를 시작으로, 4일에는 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농가주부모임 경상북도연합회,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가 참여했다. 현재까지 도내 농업인단체 기부액은 총 9,270만원으로(한국농업경영인 1천만원, 대한한돈협회 5천만원, 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1,270만원,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각 250만원, 친환경농업인 및 쌀전업농, 새농민회에서 각각 5백만원) 각종 재해 시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농업인단체에서 보답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아름다움이 더 커지고 있다.한편, 8일 기부에 참가한 한국새농민회 경상북도회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모임으로 도내 552쌍의 회원이 있으며,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사)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도내 21개 시군에 회원 수가 약 5천여명에 달하는 친환경농업인 단체로 지난해에도 3백만원 상당의 음료를 코로나 의료진에게 전달했다.(사)한국쌀전업농 경북도연합회는 1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쌀 전문 생산자 단체이다.기부에 참여한 경상북도 농업인단체장들은“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회생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인 단체의 캠페인 참가가 참된 경북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행정통합을 통한 행정체계 대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대구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나가자고 제안한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9월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 김태일?하혜수 교수)를 출범시키고 기본구상안과 특별법안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다.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에서 시도민은 상생과 균형발전을 주문하고 특정지역 재정 쏠림을 우려했다. 대구경북의 재정규모 비교 분석을 통해 팩트를 체크해 본다.Q1. 대구시와 경북도의 재정규모 비교?A. 기초단체를 포함한 2020년도 당초예산 기준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총예산규모(순계, 일반+특별)는 각각 9조 9,163억원과 19조 2,540억원으로 경북도가 약 2배정도 많다. 주민 1인당 수혜 세출예산액도 대구시는 4,684천원, 경북도는 8,683천원으로 약 4백만원이 더 많아 복지, 안전 등에서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재정을 세목별로 비교해 보면 지방세 수입은 각각 3조 5,793억원과 4조 3,870억원으로 8,077억원, 지방교부세는 1조 2,748억원과 7조 2,307억원으로 5조 9,559억원, 국비보조금은 2조 8,634억원과 4조 8,680억원으로 2조 46억원이 경북이 더 많다.▲ 대구경북 순계예산그래프(사진=경북도) 이러한 재정지표를 볼 때 대구시와 경북도가 1:1대등한 통합을 할 경우 대구시 지역주민의 재정적 부담이 늘고 혜택은 줄어든다는 논리는 맞지 않은 것이며, 오히려 경북도 지역주민의 지방세 부담이 늘어나고 세출예산 혜택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Q2. 대구시 예산이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북으로 쏠리는 것은 아닌지?A. 2020년도 재정자립도는 대구가 18.4%(대구 50.5%, 경북 32.1%) 높은 반면 교부세가 포함된 재정자주도는 경북이 7.4%(대구 66.5%, 경북 73.9%) 높아 일부의 우려와는 재정지표가 다르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1:1 대등한 통합으로 어떤 지역도 소외받지 않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공론화위원회에서 행정체계로 논의중인 대구경북특별광역시와 특별자치도 중 어느 한 체제가 될 경우 시세, 도세의 주체 변화는 있으나, 지방재정법의 조정교부금 제도 등을 통해 어느 일방이 손해 볼 수는 없다.뿐만 아니라 광역업무에 소요되는 10~20%를 제외한 예산은 균형발전 제도를 마련하여 특정지역 쏠림을 방지한다. 오히려 광역교통망 확충되어 1시간대로 더욱 가까워지는 생활권은 대구경북 가진 다양한 복지인프라 공유할 수 있다.Q3. 일각에서 국비사업(공모사업)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느냐?A. 그동안 대구경북의 경쟁하는 로봇, 섬유, 5G, 화장품 등 우수한 인력과 산업기반을 강점으로 지금 보다 2~3배 큰 메가 프로젝트 발굴하여 특화하고 집적화 한다면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있다.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항공클러스터, 동해안 블루산업,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북형 뉴딜사업 등은 국비사업을 더욱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Q4. 대구경북 행정통합 후의 재정규모 변화는?A. 대구경북이 행정통합 되어도 재정규모 총액에는 변동이 없다는 주장은 기본구상안을 살펴보면 사실과 다르다. 특별법의 재정특례에 보통교부세(6%+α) 정률 교부 내용이 담겨있다. 이를 적용하여 2020년도 기준으로 보통교부세를 산정하면 6,300억원(2조 1,736억원→2조 8,036억원) 증액이 예상된다. 일부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정치권과 타 시도의 동의를 우려하나 시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보통교부세 3% 정률과 창원시는 지난 10년간 1,460억원과 향후 5년 440억원 등 보통교부세 1,900억원 지원을 받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영상위문 실시! - 도내 아동?노인?장애인 등 3개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사회복지과②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2단계 사업 본격화 - 2단계 조성공사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추진 - 1단계 294만㎡에 이어 2단계 314만㎡ 규모 조성도시계획과③ 대구경북 행정통합 재정분야 팩트체크 - 재정규모 비교, 특정지역 예산쏠림, 국비 절반으로 감소 등 정책기획관④ 경북도, 전방위 도민안전시스템 구축에 총력 -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생활안전 인프라 대거 확충, 첨단 디지털 재난관리 시스템 도입안전정책과⑤ 경북도, 수산양식 스마트화 신호탄 올렸다 - 수산물 생산, 유통, 기자재 개발, 인력 양성 등 양식 전(全) 분야 -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양식산업 진흥, 어업인 지원강화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⑥ 경북도 농업인단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앞장 - 한농연, 한돈협회, 새농민회, 친환경농업연합회, 쌀전업농 등 기부 잇따라농업정책과⑦ 설 명절 코로나 맞춤형 소상공인 소비활력 분위기 UP - 지역사랑상품권 6,430억원 집중판매, 10% 할인판매 및 이용캠페인 실시 - 소규모 장보기 행사 실시 및 온라인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지원 강화민생경제과⑧ 경북도, 2021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 시작! - 신청은 시군관광부 및 경북문화관광공사, 2. 8 ~ 3. 5까지 접수 - 융자 최대 5억원, 금리 0.8%, 관광보조사업 최대 7천만원 지원관광정책과⑨ 경북 중소기업, 5G 융합제품 개발 지원효과 가시화 - 2020년 납품계약 4.7억원 체결, 2021년 10억원 전망4차산업기반과⑩ 경북도,‘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적극행정’실시 - 2월 한 달간 중점추진 기간 운영 - 고액환급자 담당자 지정, 안내문 발송, 카카오톡 서비스 개설세정담당관⑪ 수출경쟁력 향상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서 발간 - 수출과 국내 소비자 사로잡기 위한 고급 재배기술 총망라, 2월 중 배부농업기술원원예경영연구과⑫ 경북농업기술원, 사랑의 헌혈운동 50명 동참 -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자발적 참여농업기술원총무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 농업기술원 본원 전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 농업기술원 헌혈(시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단체 현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단체 헌혈에는 직원 50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개인별 감염 예방수칙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헌혈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포도 샤인머스켓 고품질 재배기술 교재 ‘수출경쟁력 향상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기술’을 발간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샤인머스켓 고품질 교재발간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은 수출 효자품목일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당도가 높고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어 최근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재배면적의 급속한 증가는 과잉 생산과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의 하락이 예상되므로 품질의 고급화와 출하시기 조절로 안정적인 가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번에 발간한 ‘수출 경쟁력 향상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기술’은 품질 고급화로 수출확대와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 핵심 기획연구과제로 3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한 연구결과를 총망라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2014년부터 수년간 농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과 재배관련 문의에 대한 컨설팅 자료 등을 넣어 농가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소비자 신뢰 회복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송이 무게, 당도 등의 규격품 생산 재배기준과 상품 등급별 송이무게를 제시하였고 나노멤브레인 과수봉지를 이용한 상품성 향상 기술 등의 내용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샤인머스켓 품종의 적정 대목, 국내 재배환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생리장해와 현장에서 다발생되고 있는 노균병 등의 주요병해충 발생생태 및 방제 방법, 유황패드를 이용한 6개월 장기저장기술 등 폭넓은 내용을 담아 2월 중 도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신용습 도농업기술원장은 “심혈을 기울인 이번 교재는 고품질 재배의 지침서가 되어 농가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수출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여 국내 포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않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수산양식 스마트화로 양식산업 재도약을 선언했다.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양식산업에 접목하여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수산기자재 개발?보급 △수산물 스마트 유통?판매 지원 △스마트 수산인력 양성 등 일원화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도내 양식산업의 재도약과 어업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사업 조감도 경북도가 우선 추진하는 것은‘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조성사업이다. 2024년 말까지 포항시 장기면 일대 23만㎡ 부지에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금년 중 타당성조사와 설계를 완료하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러스터에는 순환여과 시스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양식장, 가공처리시설, 유통 및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연어 양식은 물론이고, 스마트 양식기술을 개발하여, 도내 양식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스마트 수산기자재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양식장 건설에 필요한 각종 스마트 수산기자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양식 확대에 따라 커지고 있는 양식 기자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특화단지는 스마트 수산기자재 연구센터, 기업지원기관, 기업 입주공간 등 스마트 수산기자재 관련 시설이 집적된 곳으로서, R&D 수행과 수산기자재 관련 기업체 육성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화단지를 통해 양식장 로봇 자동화 기술, 육상 양식시스템 개발, 스마트 수산기자재 표준화, IoT 무선통신 제어 등 차세대 양식 시스템 관련 R&D와 기술이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북도는 포스텍, 포항TP와 함께 계획을 수립 중이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수산물 유통?판매의 스마트화’도 적극 지원한다. 안테나숍, 홈쇼핑 판매,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한 수산물 판매 금액을 작년 13억원에서 올해 22억원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산물 이력제 전산화 시스템을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영상촬영 지원 및 비대면 판매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속이용 가능한 판로를 제공할 방침이다.끝으로,‘스마트 수산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기반도 강화한다. 우선, 고교 수준에서는 해양수산 특성화고 지원을 확대한다. 포항해양과학고는 스마트양식과, 스마트운항과로 학과를 개편하여, 2023년 3월 ‘지능형 해양수산 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한다. 경북도는 스마트 아쿠아팜 신축 등 스마트양식 실습환경을 구축을 돕는다. 또한, 도내 양식업체와 연계하여 양식기술, 종묘생산, 질병관리, 양식설비 및 기자재 개발 등 스마트양식 관련 맞춤형 실무교육 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수준에서는 포스텍 씨그랜트센터 등 교수 연구실 단위의 협력을 시작한다. 아직 도내 대학에 해양수산학부가 없는 만큼 스마트 수산양식에 관심 있는 교수팀과의 개별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양성 지원 조례(안)’ 제정을 통해, 도내 대학에 해양수산학부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수산 스마트화는 「2021년 해양수산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해양수산 디지털 전환 및 혁신산업성장 촉진, 수산?어촌의 활력회복과 연안경제권의 균형발전, 해양수산 탄소중립 및 플라스틱 제로화 등이 핵심추진과제로 발표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선도형 해양수산업 실현에 선제대응하기 위함이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수산양식 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ICT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양식 시스템 적용이 중요하다”면서, “수산양식 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부자 어촌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제22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입상작 및 회원展
[뉴스] 군위군궁도스포츠클럽, 첫 궁도 강습 개시 및 편사대회 개최
[뉴스] 다문화 아동을 위한 ‘2025 해비치온마음학교 여름방학교실’ 성료
[뉴스] 군위군 이장연합회, 군정 시책 공유 및 공감의 장 마련
[뉴스] "뜨거운 땀방울이 사랑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희, 무더위 속 200인분 삼계탕 나눔
[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 「나나랜드」 진행
[유용한 정보] 대상포진 가려움 원인과 예방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