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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20대 청춘들과 소통 ? 위로의 시간 가져 - 도내 대학, 학생 대표들과 첫 비대면 간담회 개최 - 20대 초반 대학생들의 참여 확대로 역동적인 청년정책 기대 청년정책관② 경북도, 설 연휴 어린이집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운영 - 2. 8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 지정, 어린이집 맞춤형 방역관리 대응아이세상지원과③ 경북도, 설명절 코로나19 확산 차단... 특별 방역 실시 -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00여명 투입 - 기차역?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사회적경제과④‘삼삼사사’로 즐기자! 경북 동해안의 절경 속으로 -‘바다 view’로 인생샷 도전 장소, 5개소 추천해양레저관광과⑤ 경북도, 농지원부 대대적 일제정비... 신뢰도 높인다. - 농지의 소유·이용 현황 및 임대차 정보 파악, 정비 등 현실반영농업정책과⑥ 경북도, 2021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월8일 ~ 3월 10일까지 도내 장기 거주불명자 비대면 조사자치행정과⑦ 경북 수산양식, ICT 융합으로 날개를 달다! - 포스텍 경북씨그랜트 센터⇔어업기술센터, ICT 융합형 수산양식 기술개발 MOU 어업기술센터⑧ 경북도, 유기동물 보호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 1.21 ~ 1.29 동물보호단체, 일반 국민 대상 설문조사 212건 접수 - 경상북도 유기동물 보호 정책에 반영... 반려동물이 행복한 경북 조성 동물방역과⑨ 샤인머스켓 장기저장기술 개발로 설명절에도 안정적 공급 - 경북농업기술원, 고품질 저온 저장기술 개발... 저장기간, 신선도 연장 - 중국·동남아 수출 증가로 농업인 소득 향상 기여농업기술원농업환경연구과⑩ 경북도, 2021년 중소기업지원 시책 책자로 소개 한다. - 중소기업지원 8개 신규사업 포함... 124개 시책사업 내용 소개중소벤처기업과⑪ 경북도, 설맞이 도심지 노면 청소하는 날 운영 - 도심지 청결 위해 2.8~2.9일간 집중 노면 청소기간 운영 - 겨울철 제설 잔재물 등 먼지 제거로 도로 재비산 먼지 방지환경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13632272081721071068471636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23-----------+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23208933018-3114112--742,741+1△16△5△7△6-+1△1-+2-△4-+2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2) 계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231,8231013092943024115321. 2. 7.(일)+1------+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036322720817210710684716362+4+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22-----------+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22224983724-2124110-4742,720+7△9△5△2--△1△1---+4-+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221,8231013092943024115221. 2. 6.(토)+7---+2+1+3+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도내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일선 소방서장과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 및 코로나19 관련 구급이송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설 명절 소방관서장 영상회의(사진=경북도)이날 회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방서별 중점 화재예방대책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점검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우세한 소방력을 투입하여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 이송과 관련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구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침체에 빠져있는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민생 기살리기 종합대책」추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역설하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중구생의 비상한 각오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도민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만들기 위해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요양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급상황관리 상담요원을 보강하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병원·약국 안내와 의료 상담에 대비하고 있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본부에 설치된 감염병 위기대응 지원본부도 설 연휴 기간 중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은 5일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후보지인 예천군 국민체육센터 찾아 현장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후보지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점검에는 강 부지사를 비롯해 김준호 예천 부군수, 예천군 보건소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방접종센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접종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특히, 강 부지사는 예방접종센터 냉난방시설, 자가발전, 환기,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응급의료기관 연계여부, 주차공간 등이 확보되었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후 방역 최일선인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여 백신이 공급되는 즉시 도민들께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안전 최우선 원칙’아래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3월중 1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7월까지 23개소 접종센터를 추가 설치·운영 할 계획이다. (※ 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접종센터에서는 1일 600명이상 접종을 시행하고, 화이자(영하 75℃±15), 모더나(영하 20도)처럼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백신을 접종하며, 의료인력, 행정인력, 소방·경찰인력 등이 배치된다.아울러, 접종센터 운영과 관련해 부족할 수 있는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의사회, 간호사회와 협의하여 충원하고, 접종센터의 접근성 향상과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접종센터 경유지 추가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가 지방도 및 위임국도 사업 재정 신속집행으로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도는 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와 위임국도사업에 대한 예산신속집행을 위해 사업소 담당과장, 팀장,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회의실에서 지난 4일 재정신속집행 실무자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방도?위임국도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실무자 점검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2021년도 지방도·위임국도사업 추진계획 및 월별 재정집행 계획과 상반기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목표는 해당 사업비 866억원 중 상반기 중에 70%를 집행하는 것으로 최소 606억원을 집행완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정집행이 부진한 신규사업지구에 대해 신속한 사전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로 조기에 착공하여 선급금과 기성금이 상반기중에 최대한 지급 될 수 있도록 한다. 장기계속공사에 대해서도 2월말까지 차수발주를 완료한다. 부진사업지구는 매월 점검회의를 열어 만회대책을 수립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편입토지 보상협의기간 단축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공고기간 단축을 위한 긴급입찰제도, 관급자재에 대한 선고지제도, 약식기성금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재정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경상북도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돼 있는 도내 건설업계 경기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규모 SOC 사업 예산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소장 권기수)는 전국 최초로 수충별 수온을 앱(APP)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수온측정 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수온관측 장비, 송신부(사진=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표층 수온만 제공하는 현재 기존 수온 정보시스템으로는 어업인의 어업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수층별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이것을 해결하고자 2019년부터 수층별 수온 관측 시스템 개발을 착수, 2020년 8개소의 연안 지점에 대해실시간 수층별 수온관측 시범사업을 최초로 추진하였다.개발된 실시간 수온 관측망 시스템은 크게 송신부·수심별 수온센서·케이블·데이터 수신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최대 수심 50M 수온정보를 해양에서 육지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구성도 향상시켜 안정적으로 해양수온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또한, 기존 수온 관측장비의 문제점(고가 및 대형화)을 저가 및 소형화로 개발하여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시스템의 확산 및 보급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1년에는 관측지점을 3개소 증설하여 11개 연안 지점에 관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실시간 수층별 수온 관측 자료를 활용하여 해양환경 변화 연구, 냉수대, 고수온 등 이상 수온으로 인한 수산재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어업인이 요구하는 해양수산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어업인들의 스마트 어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사업초기 반신반의 하던 시각도 많았지만 삼삼오오 거리를 다니는 청년들과 새롭게 단장한 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소멸 극복, 행복마을 만들기의 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9일에는 마이니치신문에서 의성 현지 취재를 펼치는 등 해외언론의 관심도 끌고 있다. ▲ 창농 농부 스마트팜 안혜원(사진=경북도)지난해 준공한 4ha 규모의 스마트팜에서는 청년농부 43명이 딸기 실습교육이 한창이고 창업한 8명의 청년들이 생산한 딸기는 전국각지 식탁에 올려지고 있다. ‘의성청년딸기’는 정직한 청년들이 생산한 친환경 딸기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도 높다.청년들이 창업한 가게들도 잘 자리 잡았다. 수제맥주 공방인‘호피홀리데이’, 유럽식 파스타 식당인‘달빛레스토랑’, 지역 농산물 판매점인‘진팜’이 오픈한 소보안계로는‘안리단길’로 불리우며 새로운 청년 거리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라니북스’, ‘비츨담다’ 등이 창업한 안계 시장길은 청년예술촌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도시청년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한 수제비누 공방 ‘프로젝트 담다’와 안사면 빈 우체국을 활용한 퓨전요리점 ‘안사 우정국’청년들도 창업에 나서 지역의 활력이 되고 있다. ▲ 스마트팜 딸기(사진=경북도) 청년들의 실속형 보금자리도 대부분 완공되었다. 경북도청 이전시 임시숙소로 쓰던 컨테이너 하우스는 새단장하여 청년농부 22명이 입주했으며 청년들의 요구로 추가 9동을 추가중이다. 안계시장 뒤 모듈러주택 18동은 모집과 동시에 입주가 완료되었다. 빈 여관을 리모델링한 청년쉐어하우스는 청년단체인‘메이드 인 피플’에 위탁을 맡겨 향후 게스트 하우스, 청년 모임방 등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작년 1월에 체결한 경상북도-한국토지주택공사 상생협약의 결과로 농촌 면단위에서는 드물게 LH-청년행복주택 140세대도 건립된다. 주택건설승인과 설계를 거쳐 올해 10월 착공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설계가 한창인 안계행복플랫폼과 안계 전통시장현대화, 지난 8월 리모델링과 의료진을 보강한 영남제일병원, 11월에 개소한 안계초 KT-AI스쿨 그리고 올해 6월에 새롭게 개원할 안계하나국공립 어린이집 등 이웃사촌 시범마을 문화·복지 인프라도 착착 진행중이다.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인프라 사업과 더불어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도 다양하게 시도된다. 지난 10월 안계평야에 파종한 우리밀 2ha과 유채꽃 10ha의 경관농업단지는 그 규모를 확대하여 힐링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무미건조한 농촌 골목길은 예쁜 꽃과 나무를 가꾸어 정감 넘치는 골목정원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로 청년농부 스마트팜, 청년주거단지, 의성 펫 월드 등 하드웨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지속가능성과 유동 인구 확보를 위해 경관농업단지, 골목정원, 청년예술촌거리, 식당·주차·간판 개선 등으로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아드는 이웃사촌 마을 조성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145836222720817210710684716362-+3+1--+3------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15-----------+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152331033924-3134110--742,708+7+5+3+2-------△1+2+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울산대학교병원(1명), 기타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151,8231013092923013815121. 2. 5.(금)+7---+2+4+1-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월 4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헌승 국민의 힘 간사에게 전화를 걸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 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지난 1월 28일 국민의 힘 추경호 의원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을 발의하였으나 아직 법률안 상정을 못하고 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법률안 상정과 함께 앞서 발의된 홍준표 의원의 ?대구통합신공항 특별법안?과 병합심사하여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2월 15일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안?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 주관의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은 공청회 이후의 추진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철우 도지사의 요청대로라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은 2월 15일 법률안 상정, 2월 17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 심사, 2월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의결, 2월 25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2월 26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0년“농기계임대사업”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임대농기계 사용이 증가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주요 운영실적도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건수는 약 15만 5천여 건으로 ’19년 13만여 건과 비교하여 15% 증가하였고, 임대일수도 약 19만 5천여 일로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도 관계자는 이러한 원인에 대하여 철저한 수요 분석을 통한 농업인 선호 농기계 구비, 원거리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에 따른 접근성 강화 때문으로 분석하였다.아울러, 임대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50% 감면 시책을 추진한 결과 임대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현황임대사업의 주요 지표인 임대건수, 임대일수가 6년 전인 2014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착되었다고 판단된다.한편, 경북도의 농기계임대사업은 2004년 김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22개 시군, 70개소의 임대사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금년에도 3개소(포항, 영천, 고령)를 추가 설치하여 총 7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 증가 등에 대응하여 원거리 지역 분소 설치,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확대를 통해 60%대에 머물고 있는 밭농업 기계화율을 ‘22년까지 75%로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생氣살리기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도청 공무원들과 경북농협 간부 직원, 도내 주부모임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청)경북도청은 1월 27일 ~ 2월 2일까지 도청 전 직원(소방공무원 포함)이 자율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 1억 9,686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미 1월 27일 1월 급여 전액을 기부했다.경북도청 직원들은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 3,000만원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박준일 경북도청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과 저소득 위기가정 돕는데 도청 직원들이 솔선 참여하는 것은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 경북농협,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지역 대표 은행인 경북농협 간부들도 지역사회에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우선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3급 이상 간부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모은 성금 1,270만원을 김춘안 본부장이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경북농협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5억원과 태풍피해 성금 2억원, 사랑의 열매 1억원, 장학금 4억 1,000만원 등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 마다 따뜻한 나눔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경북농협 간부 직원들이 먼저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임직원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올해는 농협이 창립된 지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함께하는 희망경북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과 도민에게 봉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도내 대표적인 주부모임인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강정미 회장)와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황현숙 회장)도 각각 2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민생氣살리기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도청 전 직원이 솔선하여 참여하고 경북농협 간부 직원들도 동참한 것은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앞장서 반드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다짐의 표시이다.”라면서,“특히 이번에 주부모임 회원들이 기부에 참여해 준 것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자 올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 7,500명의 어르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방문 및 도시락 배부(사진=경북도)무료급식사업은 가정형편이나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어르신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한 끼 식사의 단가는 3,000원으로 도는 54개소(’21년 1월 기준)의 무료급식 제공기관에 예산을 지원하며, 예산 지원 대상기관은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20인 이상이고, 주 3회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읍·면 지역은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인 이상, 주 1회 이상인 급식시설도 지원 대상이 된다.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무료급식소 운영 및 식당 내 집단 취식이 제한되자, 경상북도는 시·군 자체 실정에 따라 도시락 또는 간편식을 현장에서 배부하거나, 식사배달 등으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방문 및 도시락 배부(사진=경북도) 이에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식사를 거르는 사각지대 어르신이 없도록 무료급식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해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박성수 안동부시장,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과 함께 4일 무료급식 제공기관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50여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할 도시락에 음식을 담고 직접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었다.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주 3회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하면서 현재는 매주 월요일, 주 1회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이 곳에서 수년째 무료급식 봉사를 해오던 청년봉사단과 민간 주부봉사단은 어르신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한사람의 손이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러한 관심과 격려 속에 도시락을 받아 돌아가는 어르신들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유망 아열대작목 시범사업의 성과로 올해부터 경북지역에서 아열대 작목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 고령에서 출하된 한라봉에 이어 구미 천혜향 시범재배도 성공적으로 추진돼 올해 첫 출하했다.▲ 구미 천혜향 출하(사진=경북도) 구미 천혜향은 재배 3년만에 첫 출하되었으며 당도 15브릭스, 산도 1% 정도로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천혜향의 품질기준은 당도 12브릭스, 산함량 1.1이하인데 비해 당도는 높고 산도가 낮아 모두 만족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이번 시범사업은 경북농업기술원과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구미시 옥성면 선샤인 농장 0.2ha의 연동하우스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재배 성공을 기념해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이 농가현장을 방문해 축하와 함께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이날 현장에서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지역에 적합한 유망 아열대 작목 선발과 재배 매뉴얼을 신속히 개발하고 앞으로 아열대 작목 연구회를 결성하는 등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컨설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동부청사에서 도내의 우수한 원자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2021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2011년부터 도내 원자력학과 운영대학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원자력 인력양성(사진=경북도) 이번 평가회에서는 포스텍, 동국대, 위덕대가 참여하여 원자력학과 운영에 대한 전년도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원자력 전문가 3인의 심층 질의?응답을 통하여 지원금 사용에 대한 운영성과를 심사하였다.포스텍은 첨단원자력공학부 대학원 개설로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동국대는 원자력 전주기 생태계를 위한 교육과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위덕대는 원전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장실습 위주의 수업을 추진하고 있다.심사기준이 되는 주요지표로는 보조사업에 대한 관리실태, 사업계획 대비 목표율, 교육프로그램 효율성, 취업률 및 연구논문수, 원전 특화산업 발굴 노력도 등으로 학업이 원전과의 연관효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했다.경상북도는 원전 11기를 보유한 전국최대 밀집지역이면서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원자력환경관리공단 등 많은 관련 공공기관이 소재하고 있고, 향후 조성될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비롯한 양성자가속기 등 연구실증 단지의 메카로 원전 전문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지역이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최근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으로 인한 원전산업 침체로 취업을 걱정하는 대학생들의 원자력학과 지원이 저조한 실정이지만, 최근 소형 스마트원자로 기술개발과 원전해체 육성의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道는 대학이 이에 맞는 교과목을 개설하여 필요한 인재를 양성 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제54차 국무총리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2020년 코로나19 관련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전?평시 시스템 구축 우수로 통합방위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중앙통합방위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면 소집회의를 하지 않고 각 기관별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회의 진행은 북한정세 및 新 안보위협과 `20년 통합방위성과 및 `21년 통합방위 추진 방안을 국가정보원과 합동참모본부에서 발표했고, 최근 국내적으로 쟁점화 되고 있는 재난 및 안보 차원에서 논의 돼야 할 사항을 도출해 기관별 발표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주제토의 후 道는 후속조치 일환으로 소형선박(2톤 미만) 등록 및 위치발신장치 의무화 방안과 사회기반체계를 활용한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방안을 중앙 행정기관의 법제화 및 예산확보 추진과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가중요시설 對 드론체계 구축과 사이버 위협 대응은 지속적으로 국가정보원 대구지부, 제 50보병사단, 경북경찰청, 국가중요시설 기관 등 업무 유관기관과 현장토의 및 훈련을 통해 취약점을 도출 및 보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재난발생 시 조기 대응을 위하여 평소부터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유지, 주기적인 매뉴얼 정비(41개) 및 훈련 등을 통해 초동조치에 주안을 두겠다고 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전통적 안보에서 포괄적 안보(재난 ? 안보 ? 테러 등)로 변화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에 기여토록 道내 통합방위요소와 긴밀히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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