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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0년간(2011~2020년) 인구가 6만 여명이 줄어들었고 이미 2016년부터 사망자수가 출생자 수를 추월하면서 자연감소가 더욱 심각한 실정이며, 청년 인구수(19세~39세)는 2019년 대비 3만여 명이 감소하는 등 2013년 이후 아동수보다 노인수가 많은 역피라미드 인구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 인구대토론회 퍼포먼스(사진=경북도)지난해 국내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으로 사상 처음 인구가 2만 여명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2020년 3분기 기준 0.84명, 전국 출생자 수는 2017년 이후 3년 만에 30만명 선이 붕괴되는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연초부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인구감소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인구감소 완화와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작년 12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발표와 함께 정책방향이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층, 부모의 정책체감도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전환됐다. 도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 구현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하기로 하고,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마련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경북 구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2021년 경상북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촘촘하고 실효성 있게 수립할 예정이다.또한, 인구감소 완화와 도민체감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 경북人포럼을 구성·운영하고, 연구중심 도정 운영에 발맞추어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북 인구정책 방향 및 지역맞춤형 신규과제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구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결혼, 육아,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인구교육도 확대한다.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선도학교를 10개교로 확대 지정하고, 대구·경북권역 대학교 이러닝 지원센터를 통해 인구교육 대학교양강좌 온·오프라인 개설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생동감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인구정책 TF를 조속히 가동하여 부서간 협업을 통한 저출생·지방소멸·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생 및 인구감소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임이 분명하므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면서,“중장기적인 내실있는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인구감소 완화와 재도약에 박차 - 경북人포럼 구성, 인구교육 선도학교 운영,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인구정책과②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KTX 중앙선 타고 설 장보기 - 안동·영주로 KTX 이용, 2345 설 명절 장보기(23개 시군 4명씩, 5손도손) - 겨울여행도 경북이 최고! 비대면 겨울 관광지 홍보도 함께서울본부③ 경북출신 생존 애국지사 생신 축하 및 설맞이 위문 - 권중혁 애국지사 100세 생신 축하 및 장병하 애국지사 인사 차 자택 방문사회복지과④ 경북농업기술원‘대(대학)기(기술원)만성’프로젝트 추진 -‘1팀 1교수제’ 대학과 연계,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농업 먹거리 개척 - 29팀ㆍ연구소-29교수 매칭해 중ㆍ장기 과제 발굴, 메가 프로젝트 도출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⑤ 경북도, 폐배터리 선순환 시장개척으로 국가경제 견인 - 규제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 규제자유특구(중기부) 대표사례 시연 -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전국 최대 투자 유치 등 성과4차산업기반과⑥ 경북도청 공무원, 혈액수급 위해 팔 걷고 나서 -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 어려운 시기... 공직자 솔선수범보건정책과⑦ 경북도, 2021년도 하수도분야 사업 신속 추진 - 하수도 분야 166개사업, 3,165억원 예산 확보맑은물정책과⑧ 경북농업기술원, 안동 헴프 산업 활성화 적극지원 - 생물자원연구소-안동시농업기술센터 업무협약 체결생물자원연구소⑨ 비대면 시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 한권에 담았다 - 2021년 농업·농촌분야 사업 한곳에 모아‘희망농촌 길라잡이’발간 - 분야별 258개 지원 사업 총망라... 찾기 쉽고 알기 쉽게 제작농업정책과⑩ 경북도, 설날 앞두고 수산물 안전검사 한층 강화 한다 - 경북어업기술센터 생산단계 수산물부터 꼼꼼히 안전 관리어업기술센터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2944536022720616910710484716362+3+4--+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2,990-----------+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902281023725-313399-2722,688+10△12△3△8△1-△1-+1--+1-+2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901,8231013092772963514921. 2. 2.(화)+10---+3+2-+5
이철우 도지사는 2월 1일 시장?군수 PC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방역,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향후 대책 등을 면밀히 챙겼다.▲ 시장?군수 영상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영상회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한편 민생도 살려야 하는 풀기 어려운 난제를 앞두고 시장?군수와 함께 도민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겠다는 판단 하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지시해 이루어졌다. 우선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시?군별 접종시기, 접종장소, 접종대상자 및 비상상황 대처 등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특히 접종대상자가 한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파악을 철저히 하고 시?군별 예방접종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도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가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지난 1월 26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표된 경상북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민생살리기 범도민 캠페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및 위기계층 지원 대책, 농어업?문화관광?산업혁신 활성화 대책들을 시?군에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독려했다.특히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공무원부터 솔선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전체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일반도민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한해 경북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시?군과 혼연일체로 합심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국비예산 9조 7,000억원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그러한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 체감경기는 좀처럼 나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슬퍼하고 있을 수만 없다. 도는 ‘국채보상운동’,‘금 모으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북의 희생정신과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전 도민이 동참하는 이웃사랑 기부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장?군수를 중심으로 도민의 기와 민생을 되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6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재택근무 중이며 전자결재, 실국장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도정 현안들을 빈틈없이 챙겨 나가고 있다.
경상북도의 2021월 1월 1일 기준 표준지 69,596필지(20년 67,22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월 1일 결정?공시됐다.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1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8.44%로 지난해(4.84%)보다 3.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10.39%보다 1.95% 낮게 나타났으며, 시?도 상승 순위 중 세종(12.4%), 서울(11.45%), 광주(11.4%), 부산(11.1%), 대구(10.96%) 등에 이어 1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봉화(13.63%), 울릉(11.66%), 의성(10.4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2028년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90%를 목표로 2021년 65.5%로 상승시킨 것이 가장 큰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도내 상승 4개 시군의 주요상승 요인으로는 군위군, 의성군은 통합신공항 추진 효과, 봉화군은 백두대간수목원 개장, 군립청소년 산림센터 개발, 울릉군은 울릉공항 개발 효과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나타났다.도내 일반 토지 중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으로 지난해보다 3%(400,000원) 하락한 1㎡당 12,800,000원(대, 상업용)이며, 최저가 표준지는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 산217 임야(자연림)로 1㎡당 245원으로 나타났다.독도는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가 3필지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650,000원(전년대비 10% 상승),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935,500원(전년대비 7.53%상승),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5,300원(전년대비 17.78% 상승)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상승요인으로는 독도의 사회ㆍ정치적 중요성과 경제적 가치상승과 더불어 국민의 높은 관심과 관광수요 증대에 따른 관광기반시설 증설 등이 주요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였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1일 ~ 3월 2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molit.go.kr)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3월 2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재조사?평가하여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3월 29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박동엽 도 건설도시국장은“도내 69,59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기준,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지의 대부료 및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표준지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농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유공 표창 농산물 분야에서 서은철 농업연구사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은철 농업연구사 농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유공 표창은 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기반 조성, 농산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에 공로가 있거나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서은철 농업연구사는 복숭아 재배, 작물보호 분야에서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과수분야(핵과류)에서 농약 직권등록 시험을 통해 복숭아, 자두 등 8개 작목에 대한 약제 55종의 약효?약해 평가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복숭아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 개발 연구와 복숭아 병해충 방제 및 농약 사용 현장교육 등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 확대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송언석·임이자 의원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문경~김천 내륙철도 예타통과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현안철도망의 조기구축을 위한 고삐를 당기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책 마련을 해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 예타통과 협의(사진=경북)이날 회의는 정체된 내륙지역의 성장 동력 마련과 수도권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동시발전을 선도할 문경~김천 내륙철도가 예타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다.서울 수서에서 경남 거제를 잇는 중부선 철도는 현재 수서-이천구간은 이미 운행 중이고 이천~문경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 이며, 김천~거제는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기본계획수립 중에 있다. 다만 중부선 전체구간 중 문경~김천 구간만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고 2년여가 지난 시점에도 사업추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이에 경북도는 단순히 지역 간 철도사업이 아닌 서울-거제 남북 종단철도의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잇는 국가철도망 효율화 사업임을 강조할 계획을 제시하였다.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비전 목표 추진방향 등에서 철도 운영 효율성(단절구간, 용량증대) 제고를 최우선적으로 언급한 점을 들어 단절구간 연결은 수도권과 지역경제 거점 또는 지역경제 거점간 연계성 미흡이라는 그간 계획의 한계점을 개선하는 대안으로 제시된 점에서다.아울러 경북뿐만 아니라 한반도 종축을 이루는 미래철도망 구축을 이룰 핵심 청사진으로써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철도 접근성 확보, 전라도·경상도 간 동서교류에 역사적 전환점이 될 김천~전주간 철도의 지역간 접근성 향상, 점촌(중부내륙선)~신도청~안동(중앙선)을 연결하는 점촌안동선 추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등 문경~김천 단절구간 연결이 갖는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 점을 들어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득해 나가기도 했다. ▲ 중부선 문경~김천연결국가철도공단에서도 긍정적 예타결과 도출을 위한 기술적 대안 마련 등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문경~김천 구간이 단절된 상태에서 수서에서 거제를 잇는 중부선의 완성은 요원하다. 이 구간이 완성되어야만 남북축이 하나로 연결되어 지역 주민의 통행권 보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경북도는 지역정치권과 협력하고 중앙부처, 국가철도공단, 철도전문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상시로 대책회의를 갖는 등 문경~김천 내륙철도가 연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도민들의 이웃사랑 지수를 나타내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돌파하며 지난 1월 31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희망2021 나눔캠페인 종료식(사진=경북도) 희망2021 나눔캠페인(’20.12.1 ~ ’21.1.31)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이란 주제로 전개되어 1월 12일에 이미 100도를 돌파하였으며, 캠페인 마지막 날인 1월 31일, 모금목표액 127억 원보다 17억 원 초과한 144억 원으로 집계되어 사랑의 온도가 113도를 기록했다. 당초 코로나19와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올해는 어느 때보다 목표액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 속에서 시작된 캠페인이었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돕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이루어낸 성과로 도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포스코, 삼성전자(주), 경북농협, DGB사회공헌재단, 한국수력원자력(주), 아이에스동서, 벨엘산업, 아진산업(주), ㈜풍산 등 300여곳의 지역 기업들이 통 큰 기부를 실천했고, 10번째 생일 날 1년치 용돈을 모아 생일기부를 실천한 어린이,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아이의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한 부부, 10년 동안 매년 잊지 않고 용돈을 기부해준 고등학생 등 각자의 사연과 희망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었다.그 외에도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난방유와 연탄,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잇따라 기부되며 올 겨울도 나눔의 훈풍이 이어졌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도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받았다. 이 힘으로 우리 경북은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도청 또한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도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월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설 명절 종합대책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시·군부단체장 설 명절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번 영상회의는 경북도가 마련한 설 명절 종합대책의 각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 비상의료 대책, 민생경제대책, 안전관리 대책 등 도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강 부지사는 각 실?국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시?군 부단체장과의 영상 연결을 통해 23개 시?군의 명절 준비상황과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방역 수칙 홍보, 다중이용시설?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지시했다.또한 연휴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실시간 대응과 의심?확진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검사와 치료를 실시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을 주문하였으며 2월 중 정부 백신 예방접종 시행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아울러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시?군별 실정에 맞는 민생분야별 지원 대책과 소비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하고, 최근 국내 조류인플루엔자발생과 기록적 한파로 인한 농?축산물의 물가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제수용품 수급 안정도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연휴기간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면서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점검 실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논의한 각 분야별 명절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챙겨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월 1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 등 4대 대책과 특별방역, 응급의료, 소비촉진 및 경기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12개 세부과제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2월 11일 ~ 14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23개 시?군과 함께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 분야별(코로나19 대응, 응급의료, 재해재난, 화재구조, 산불방지, 교통수송, 도로관리, 가축전염병, 환경관리, 급수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모든 긴급 상황과 도민 불편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시군과 함께 이웃사랑 기부캠페인 전개 - 재택근무 중 시장?군수 영상회의 개최, 범도민 기부캠페인 동참 강조 - 코로나19 방역, 예방접종 준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등 민생현안 챙겨 자치행정과②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돌파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민들의 뜨거웠던 겨울 온정... 성황리 종료사회복지과③ 경북도, 문경~김천 내륙철도 예타통과... 대응책 마련 - 국회 송언석·임이자의원, 철도전문가와 전략회의 가져도로철도과④ 경북도, 설 명절 종합대책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 코로나19 방역, 민생경제 살리기, 취약계층 지원 철저 당부자치행정과⑤ 경북도, 대한민국포도수출1번지로‘자리매김’ - 경북 포도수출은 전국의 88%담당, 이 중에 93%가 샤인머스캣 농식품유통과⑥ 경북도, 주요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향상 추진 박차 - 금년부터 3단계(2021년~2025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자연재난과⑦ 경북도, 코로나극복... 슬기로운 건강마을 영상 유튜브 공유 -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건강마을 우수사례 소개보건정책과⑧ 설 명절 준비, 소상공인 살리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 최대 10%할인, 구매한도 최대 100만원민생경제과⑨ 설 연휴 부주의 주택화재 평소보다 2.7배 많이 발생 - 최근 10년 설 연휴 기간 화재 448건 발생, 부주의 50.4% 차지소방본부대응예방과⑩ 서은철 농업연구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농식품 안전관리 및 PLS 제도 기반 조성 등에 기여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설 연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448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5명(사망 4, 부상 11), 재산피해 35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부주의 주택화재(사진=경북도) 장소별로는 주택 35.7%(160건), 공장?창고?축사 등의 산업시설 15.4% (69건), 쓰레기?볏짚 15.4%(69건), 산림?논?밭 등의 임야 10.9%(49건), 기타 22.6%(101건) 순으로 발생하였다.일일 평균 화재 발생 수는 평소에는 주택 1.95건, 임야 0.55건 발생했지만,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주택 4.3건, 임야 1.3건으로 평소보다 2.3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요인으로는 부주의가 50.4%(226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전기적 요인 17.2%(77건), 미상 12.9%(58건), 교통사고 10%(45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절반을 차지하는 부주의 화재의 원인으로는 불씨방치(72건), 쓰레기소각(46건), 담배꽁초(40건), 가연물 근접 방치(28건)로 나타났다.부주의를 제외한 화재요인은 평소보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감소하였지만, 불씨방치 9.7%, 가연물 근접 방치 5.2%, 쓰레기 소각 2.5% 증가하였다. 부주의에 의한 주택화재는 일일 평균 0.95건이 발생했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2.7배나 많은 2.6건이 발생하여 화재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 연휴 고향 방문을 앞두고 아궁이 등 주택 주변 쓰레기 소각 등이 많아진 영향으로 보인다.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스스로 화재 경각심을 가지고 화기취급 시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하며, 소각행위는 금하되 불가피할 경우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고 타고남은 재 속에 남아 있는 불씨를 완벽히 처리해야 한다. 또한 화목보일러나 아궁이를 사용할 때에는 주변에 쉽게 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국내 전체 포도 수출액 3,074만불 중 88.1%인 2,709만불을 수출해 국내 포도수출 1번지로 자리매김 했다.▲ 샤인머스캣 이는 2019년도부터 샤인머스캣의 도내 재배면적이 급증한 것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샤인머스캣 수출(경북도) : ’18) 818만불→’19) 1,431→’20) 2,507 (도 수출의 93%)*샤인머스캣 재배면적(경북도) : ’18) 855ha→’19) 2,168→’20) 3,132샤인머스캣은 가격폭락이 예상되어 정부도 식재에 우려가 있었지만, 주요 수출국인 중국, 베트남, 홍콩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과 수출국가의 다변화로 샤인머스캣 수출이 전년대비 75.1% 증가하여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이처럼 경상북도가 수출로 수급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온라인 홍보판촉’을 통해 일본, 필리핀 등 신시장개척을 하고,‘비대면 수출상담회’를 통해 주요 수출국가 바이어와의 긴밀한 관계유지로 수출물량을 확대하였으며, 더불어 수출단지의‘저온저장기술을 통해 선적시기를 조절’함으로써 해외시장에 대량으로 동시 공급되어 현지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방지했던 것이 주효했다.*신규시장 개척 : 필리핀(0→120천불),일본(0→98천불),북마리나제도(0→6천불) *기존시장 강화(전년比증가):캄보디아(680%↑),아랍에미릿(354↑),괌(294↑)금년도에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소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에서는 공세적인 포도(샤인머스캣) 수출 홍보?마케팅 지원으로 수출국가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경상북도 스타품목인 샤인머스캣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다변화에 적극 나설 것이며, 저온저장시설지원 등을 통해 수출시기를 조절함으로서 해외에서도 제값을 받도록 해외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대한민국포도수출1번지로‘자리매김’ - 경북 포도수출은 전국의 88%담당, 이 중에 93%가 샤인머스캣 농식품유통과② 경북도, 주요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향상 추진 박차 - 금년부터 3단계(2021년~2025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자연재난과③ 경북도, 코로나극복... 슬기로운 건강마을 영상 유튜브 공유 -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건강마을 우수사례 소개보건정책과④ 설 연휴 부주의 주택화재 평소보다 2.7배 많이 발생 - 최근 10년 설 연휴 기간 화재 448건 발생, 부주의 50.4% 차지소방본부대응예방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2644136022720416910710483716362-+4------+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2,980-----------+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802401054526-413389-1722,667+5+4+3+1-------+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801,8231013092742943514421. 2. 1.(월)+5---+2+1+1+1
경상북도는 1월 30일 신고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가 살처분(사진=포항시) * 경북6건(전국82건) : 상주(산란계,12.1), 구미(삼계,12.14), 경주(산란계,12.25), 경주(메추리,12.31), 문경(산란계,1.12), 포항(산란계,‘21.1.30)고병원성 확진에 따라 해당농장에 사육중인 산란계 24만수와 500m내 1호 4만5천수를 살처분한다.반경 3km이내 농장1호에 대해서는 지형적 특성, 역학관계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예방적 살처분 제외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처분 제외 여부는 현지실사 등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결정된다.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농장 7호, 역학관련 농장 4개소 및 사료공장 3개소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중이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은 30일간, 포항시 전체 가금에 대해서는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도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야생조류에서 12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과거 어느 때보다 위험성이 높은 상태라는 위기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과거 야생조류 고병원성AI 발생현황 : ‘16/17년 전국64건(경북4건), ’17/18년 전국12건(경북 비발생), ’20/21(‘21.1.31일기준) 전국127건(경북 10건) 농장 내외부 4단계 소독, 야생조류?출입차량 등 전파요인 차단, 축사 출입 시 방역수칙 준수 등 기본을 충실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방역에 다시한번 고삐를 죄어야 할 시점이다. 축산농가, 가축방역기관 등이 합심하여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화재예방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우리집 안전화재경보기 홍보포스터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도내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화재 240건(1일 평균 12건), 인명피해 10명(사망 2, 부상 8), 재산 피해 24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평상시 대비 15.4% 증가(평상시 24.2% ? 명절 기간 39.6%)했으며,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0%로 평상시보다 3.4% 증가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1월 20일 ~ 2월 2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요양병원, 영화 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통해 소방?전기시설의 유지관리, 소방안전관리자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불량사항은 설 연휴 전 완벽하게 보완할 계획이며, 여관?여인숙 등 소규모 취약 건축물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인 등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지도 및 비대면 화재안전 컨설팅도 추진한다.도내 19개 소방서에서는 기차역 ? 터미널 ? 시장 등 다중운집시설과 화재취약지역에 소방차량을 이용해 화재예방 예찰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성객 주요 이동 거점장소에서는‘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비대면 1인 일제 홍보 캠페인을 일제히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0일 ~ 2월 15일까지 도내 19개 소방관서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개인 방역 및 부주의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며, “우리 경북소방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대상 안전 관리 강화와 함께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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