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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145536122720816910710684716362-+5----------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08+1----------+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082291013724-3134110--722,707+6△6-△3△1--△2-----+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울산대학교병원(1명), 기타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081,8231013092902973715121. 2. 4.(목)+6---+5+1--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3일 울진지역을 시작으로 동해안 5개 시군을 순회 현장 방문한다.▲ 울진군수 면담(사진=경북도) 지난 1월 1일 포항부시장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송 본부장은 이번 현장순회 방문을 통해 환동해의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등에 대한 밑그림을 구상할 계획이다.송 본부장은 3일 오전 울진군청에서 울진군수와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오후에는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후포 마리나 항만 등을 방문해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앞으로 송 본부장은 영덕, 경주, 포항, 울릉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요사업 점검 및 현장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 시대를 열어야 소득 5만불이 가능하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로 하늘과 바다 TWO PORT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환동해지역본부가 대구경북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환동해 전략산업 육성, 신(新)해양시대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유통단계 최소화로 생산자는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착한 가격?착한 소비 확산 일환으로 경북형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하여 지난해에 이어‘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농특산물 완판운동 시즌2(사진=경북도)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가 올해도 지속되어 각종 행사, 모임 취소, 관광객 감소 등에 따른 소비감소로 농가의 농산물 판매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경북도청, 교육청, 농협, 도 출자?출연기관 등 각 기관별로 농산물을 신청을 받아 3일 도청 전정에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첫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공급하게 되는 농산물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3종) 46박스, GAP 사과(5kg) 112박스, 무농약 딸기(1kg) 120박스, 샤인머스캣(2kg) 77박스, 쌈채소(5종,1kg) 86박스 등 총 464박스를 시중가격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참여 기관별로 주문한 농산물을 도청 전정에서 배부하였다.아울러,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 주문 확대 시대에 맞추어 현장감 있는 농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직접 보고, 실시간 소통하고 쇼핑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도청 안민관 1층(다목적홀)에서 완판운동과 동시간대에 진행했다.이번 방송에는 시중가 보다 15%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사과 400박스, 배 100박스, 샤인머스캣 100박스 등 총 600박스(29백만원)를 설맞이 특별 판매행사로 추진해 1시간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올렸다.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이커머스 형태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농산물 홍보?판매?마케팅에 효과적인 채널로 급성장하는 추세에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추이 : (’20) 3조 → (’21) 4조 → (’23) 10조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입학 등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생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위해 완판운동 행사와 병행하여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꽃 소비촉진운동으로 전개하였으며,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가정 내 꽃 단장으로 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고 형형색색의 꽃을 통한 이른 봄을 만끽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완판운동 시즌Ⅱ는 코로나19로 채소?화훼 등 일부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하여 경북도와 공공기관 등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산자와 소비자 모두 도움이 되는 착한 가격, 착한 소비운동에 시도민의 참여와 동참이 확산되어 신경북형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의 1월 급여 전액 기부로 시작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경북 농업인단체들이 릴레이 기부에 나섰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한국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사진=경북도) 2월 3일 도내 최대 농업인단체인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한용호 회장)와 한돈 생산자 단체인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최재철 회장)가 각각 1000만원과 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회원 수가 약 2만 여명에 달하는 도내 최대의 농업인 단체이다.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일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각종 농정시책 개발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회원들이 2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한용호 한농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마음으로 2만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했다.”고 말했다.(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1986년에 설립되어 600여명의 회원이 약 150만 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돈 생산자 단체이다.한돈협회도 지난해 1억원의 성금과 돼지고기 34톤(2억 2천만원 상당)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최재철 한돈협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한돈 회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이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이웃사랑과 행복한 나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이 벼랑 끝에 있다. 지역의 농업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거액의 성금을 모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준 양 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도에서는 ‘경북형 민생氣살리기 종합대책’추진을 통해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조기에 회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계좌로 모아져 민생살리기와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 경북도는 공무원부터 솔선 참여하여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0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브리핑(경북형마스크 안내)(사진=경북도)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개 우수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평가항목인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실행계획 △ 적극행정 이행성과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북형 면마스크’는 이철우 도지사의 적극행정이 뒷받침된 결과로 타 자치단체의 본보기가 되었고,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 자치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도화선이 되었다.①‘경북형 면마스크’는 공무원이 직접 기획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제안하였고 국내 인증기준 부재 등의 장애요인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코로나19 확산예방에 기여할 수 있었다. 경북도의 우수사례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②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의견제시 제도를 통해 민간업체와 수의계약 체결하여 생활치료센터 경증환자 가족치료실을 도입하였고, 경북도 내 환자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의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서 모범적인 자치단체 간 협력사례로 꼽혔다. ③ 이철우 도지사가 ‘직원만남의 날’,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등을 통해 수시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직원에게 적극행정을 독려해온 점 또한 기관장의 적극행정 이행 노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④ 이외에도 경북도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언론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각종 홍보(카드뉴스, 동영상 제작 등) 노력 분야에서도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탁월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현재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거의 관습?제도에 얽매여서는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감방에 안 가는 한모든 것을 다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아얀테첨단소재㈜, 김천일반산단 1,200억원 투자 - 2023년까지 첨단 부직포?방호복 생산공장 건립, 신규고용 100명투자유치실② 경북도,‘2020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우수기관 선정 - 코로나 위기속에서 더욱 빛난 경북도정의 적극행정법무혁신담당관③ 경북도,‘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스타트 - 2.3.(수), 도청전정 오픈행사 개최, 도청?농협 등 공공기관 솔선수범 - 온라인 판매?마케팅을 위한 「네이버 쇼핑 LIVE」 완판운동 동시 진행농식품유통과④ 한농연?한돈협회,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동참 - 경북 농업인 단체인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1000만원,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5000만원 기부금 전달자치행정과⑤ 경북도,‘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공모 선정 - 농촌활력분야 올해 첫 공모 사업 선정... 국비 450백만원 확보 - 농촌에 쓸모 잃은 건물들, 청년의 도전... 새로운 성장 동력 되다농촌활력과⑥ 경북도,‘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권역 평가 1위 - 2020년 사업 수행 평가, 전국 4개 권역 중 가장 높은 점수 얻어 - 인센티브로 국비 28억원 추가 확보,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 박차 4차산업기반과⑦ 현장 소통을 통한 환동해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 동해안 5개 시군 주요사업장 소통 행보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⑧ 설 연휴 단계별 특별감시로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 - (1단계, 2.1~10) 홍보 계도?단속, (2단계, 2.11~14) 순찰?상황실 운영환경안전과⑨ 설 명절 선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구입시 주의 - 건강기능식품은 허위광고에 주의 - 의료기기는 신고된 업소에서 구매하고 허가사항 확인 필요식품의약과⑩ 가격, 맛, 건강 담은 농산물 가공품, 설맞이 특별할인 - 2.4일부터 7일간 홈플러스 성서점, 설맞이 가공제품 특별기획전 실시 - 꾸러미상품, 1+1 행사 등 경북도내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 특가 판매농촌자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2020년도‘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권역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여 인센티브로 ‘21년도 국비 28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이노베이션스퀘어(사진=경북도) * 평가 대상 : 4개 권역(부산·울산·경남 / 경북·강원·대구 / 대전·충북·충남·세종 / 전북·전남·광주·제주) -> 1위 (경북·강원·대구) 권역 인센티브 28억원 / 2위 (전북·전남·광주·제주) 권역 인센티브 10억원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블록체인 등 SW분야의 인재 수요 급증에 대비한 실무형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대구·강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20년 8월, 과기정통부 공모선정>▶ 사업기간 : ‘20. 8. 1. ~ ’23.12.31.(4년간) ※ 평가 후 2년 추가 지원▶ 총사업비 : 266.58(국비 228, 도비 4.5, 시비 11.58, 기타 22.5) ※ 인센티브 28억원 포함 - ‘21년도 사업비 : 90.86억원(국비 78, 도비 1.5, 시비 3.86, 기타 7.5) ▶ 주요내용 : ICT이노베이션스퀘어 + 지역거점 AI 복합교육 운영 - 경북·대구·강원 컨소시엄 구성 공동 수행(경북 : 주관기관, 대구·강원 : 참여기관) 경상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5개월 정도의 비교적 짧은 사업 수행기간과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목표 대비 성과를 충실히 달성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2020년도(1차년도)는 AI·SW교육 거점 등 인프라 조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경북지역에는 SW개발과 AI·블록체인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콤플렉스 공간인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 혁신도시 일원)를, 강원 및 대구지역에는 지역거점 AI·블록체인 복합교육장을 각각 구축·완료하였다. 또한 인공지능·블록체인 양성교육을 통해 권역 내 761명의 실무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수료생 중 9% 정도가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도 기술 세미나, 멘토링, 기술 포럼, 경진대회, 혁신 기술 아이디어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여 디지털 저변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도(2차년도)에는 내실화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 도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블록체인 양성교육 1,050명, 일자리 창출 15% 등 전년대비 목표를 상향 조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각 지역별로 구축된 거점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전략을 마련하여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센티브로 확보한 국비 28억은 지역기업과 연계한 실습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지역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정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올해에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디지털 인재양성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2021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공모에 안동시와 고령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드론교육사진(사진=경북도) 2020년 첫 시작된‘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은 농촌 지역의 미활용 유휴시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선정하고 있다. 개소당 450백만원(국비225, 지방비225) 이내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해 농촌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거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개인·법인 및 지자체가 해당 시설을 직접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이다.2020년에는 김천, 의성, 청도 등 3곳이 선정되어 기존 체험관, 폐보건소, 노후 농가주택 등의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인터넷 쇼핑몰 판매?제조 공간, 청년들이 운영하는 카페·베이커리 및 게스트하우스를 겸하는 공간으로 속속 변신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된 안동시, 고령군의 주요 사업내용으로 안동시는 ㈜역동생태문화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마을 내 농협 양곡창고를 활용하여 카페·베이커리와 같은 관광객 편의시설과 지역특산물을 판매·전시하는 등 복합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하고, 또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을 통해 6차 산업으로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개진면 직리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청년농업드론학교’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용 드론 기술 교육과 농산물 방제 및 수정, 산불예방 등 농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농촌에 대응해 나가는 한편, 방과 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체험기회도 넓혀 나간다는 방안이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귀농귀촌인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청춘들의 도전을 도와 농촌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하며, “쓰이지 않던 공간을 재탄생시켜 농촌의 미관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3일 김천시청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참석해 부직포 및 방호복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첨단소재 부직포 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식(아얀테첨단소재)(사진=경북도)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77,187㎡(23,000평)부지에 총 1,200억을 투자하여 부직포와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는 공장과 R&D센터를 건립하여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아얀테첨단소재㈜는 글로벌 섬유기업인 한솔섬유㈜의 이신재 회장과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투자하여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늘어나는 의료용 방호복과 그 원료가 되는 부직포의 세계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첨단소재 부직포?방호복 생산 공장 및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한솔섬유㈜는 1992년 설립 이래 동남아를 비롯하여 중미지역인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월 3,500여만 장의 니트 의류를 생산, 미국과 일본, 유럽에 수출하여 지난 20여년 간 200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이루었으며, 연 매출 약 1조 5,000억원과 7개 해외 법인에 3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섬유기업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코로나19 방역물품 글로벌 시장 동향?수출 방안(’20.10.20.)’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8월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K-방역물품 수출 규모는 33억 달러로 2019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2020년 상반기 기준 글로벌 방역물품 수입시장 규모도 1,450억 달러 이상으로 전년비 50% 이상 성장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아얀테첨단소재㈜의 결단력있는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한솔섬유㈜가 글로벌 의류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했듯이 아얀테첨단소재㈜도 방역물품 수출의 선도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스킨십 강화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이사는 “김천시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제공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본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 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증가 추세에 있는 부직포 원료 및 방호복 시장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협약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되어 한솔섬유㈜에 감사하다”며, “아얀테첨단소재㈜가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145036122720816910710684716362+2+5+1-+2--+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3,002-----------+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022351014025-3154110--722,695+12+7△1+3---+2+2+2-△2-+7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울산대학교병원(1명), 기타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021,8231013092852963715121. 2. 3.(수)+12---+8-+2+2
경북도는 2월 2일(화) 경북 북부지역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2016년도 경북 신도청 이전과 2020년 통합 신공항 이전 결정으로 발전의 새바람이 불고 있는 북부권의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와 11개 시?군*,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50여명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했다. *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 북부권 전략회의(사진=경북도)경북 북부지역은 백두대간, 청정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교문화권을 형성하고 있고 최근 도청신도시 상주인구가 약 2만명이 넘었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지역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또한 KTX안동역 신설, 중부내륙고속철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으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등과도 가까워지면서 한반도 중부와 남부권의 연결자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다. 기본구상(안)을 발표한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연구위원은 “경북 북부권 현황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북부권 GREAT 프로젝트’에 경북 북부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북부지역 경쟁력은 경북 내 23개 시?군 가운데 평균 11.5위로 중간정도에 머물러 있지만 강점으로 수도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지정?지경학적 위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 보유, 특화산업 육성 유리 등이며, 기회요인으로 수도권과의 광역교통망 개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동서내륙 등 초광역 잠재력 보유 등으로 분석했다.▲ SWOT분석 자료또한, 포스트 코로나와 AI 시대에 관광트랜드가 가족과 친구 등 소규모 산림휴양?치유?힐링 등으로 확 바뀔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사문화와 청정자원을 보유한 경북 북부권이 주목을 받고 있어 경북도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김 연구위원은 “북부권 글로벌 혁신 Great 프로젝트”기본구상(안)은‘대한민국 차세대 문화관광+산업 거점지대’를 비전으로 △생명산업벨트 △ 관광문화레저벨트 △혁신산업벨트 △ 광역SOC 연결 등 4대분야 24개 사업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안전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수산물을 미리 차단하여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소비확산에 기여 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 한다고 밝혔다. ▲ 수산물 안전성 검사(사진=경북도)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의 수산물에 대하여 중금속, 방사능,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검사를 말하며 센터는 2014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 관련 장비 49종을 구축하여 매년 약 200건 이상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수산물 안전성검사는 관내 양어장과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실시하며, 설날을 앞두고 거래되는 문어, 낙지, 가자미,전복 등 제수용 수산물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양식어종들을 중점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하여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방사능 관련 분석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조사 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부적합 수산물로 조사될 경우 출하제한, 폐기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통하여 부적합 수산물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지 못하도록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설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생산단계부터 꼼꼼하게 실시하여 국민 모두가 경북수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경북도청 공무원 헌혈(사진=경북도)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보유량은 4일분(’21. 1. 27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부족한 실정이며 향후 혈액부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이에 경상북도는 매년 동·하절기에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는 도내 시군 공직자 1,865명이 참여해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한편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기념품 등의 혜택이 있다.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민간 기업과 도민에게 헌혈문화 및 참여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일 경북출신 생존 애국지사 권중혁 지사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장병하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 애국지사 족자전달(사진=경북도) 권중혁 지사(21년생, 포항 출신)는 1944년 1월 20일 보성전문학교 재학 중 일본군 대구 24부대에 학도병으로 강제 징집되었다가 탈출하였다. 이 후 일본군 수색대에 체포되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05년 공로를 인정하여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또한 장병하 지사(28년생, 안동 출신)는 안동농림학교 재학시절 대한독립회연구단원 활동을 하다가 붙잡혀 5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광복으로 출옥하였다. 정부는 1999년 공로를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경상북도는 100세 생일을 맞이하는 권중혁 지사의 장수를 기원하는 ‘학수구령(鶴壽龜齡)’의 메시지를 족자에 담아 전달하였으며, 장병하 지사에게도 다가오는 설을 맞아 건강을 기원하며 위문하였다.전재업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 호국영령들 한분 한분의 피땀 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현재 생존하신 애국지사는 국내외에 24명이다. 사회에 표상이 되는 이 분들을 정성스럽게 섬김으로써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농업·농촌분야 각종 사업을 총망라한‘희망농촌 길라잡이’를 발간하고 농업인들의 지원에 적극 나선다.▲ ‘희망농촌 길라잡이’ 발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과 농업·농촌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 사업을 한권에 담은 책을 발간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희망농촌 길라잡이’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농업, 농촌 인력지원, 축산시설현대화, 가축방역 등 258개 지원 사업을 관심 분야별로 묶어 한눈에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하였다.사업내용과 지원 금액 및 조건 등 신청 시에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 연락처도 함께 수록했다.또한, 금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도 포함하여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경상북도는 이번에 발간하는‘희망농촌 길라잡이’를 시군, 농업인 단체, 귀농귀촌센터,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등에 배부하여 상담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알림마당에도 게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하였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들이 지원에서 소외되는 사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농업인들이 꼭 필요한 사업을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업·농촌분야 지원사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1년도 하수도분야 총 166개 사업, 전체 사업비 3,165억원 규모의 하수도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2021년도 하수도분야 사업 신속 추진 코로나19로 위축 된 경기부양을 위해 SOC사업 분야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경기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금년도 주요 사업을 보면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497억원(22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954억원(52개소), 도시침수대응사업 156억원(6개소), 하수관거 BTL사업 임대료지급 987억원(17개소),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사업 542억원(59개소), 면단위 하수처리장설치사업 2억원(2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27억원(8개소) 등 총 166개 사업이다.특히 해마다 상습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대하여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도시침수대응사업 신규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292억원 규모의 문경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모전동, 점촌동)이 추가 반영되어 앞으로도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국비확보와 더불어 코로나 시대 지방재정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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