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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2643736022720416910710482716362+2+10--+4-------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2,975-----------+1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752361024426-413389--722,667+16△2+8△10△1--△2+4△1-△2+1+19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751,8231013092722933414321. 1. 31.(일)+16-+1-+7+5+1+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2442736022720016910710482716362+1+6+2-+4+3----+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2,959+1-+2--------+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59238945427-415341002712,648+22+17+5+1+2--+1+9△1△4△4+1+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영남대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계대동산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591,8231003092652883314121. 1. 30.(토)+22---+8+10+1+3
일 시행 사 명내 용임 석 관관련부서 2. 1.(월) 08:3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10:30희망2021 나눔캠페인 종료식?장소: 경북도청 전정?참석: 10명행정부지사사회복지과11:002021년 설맞이 시장?군수 영상회의?장소: PC영상회의?참석: 50명도지사자치행정과14:30환경부장관(한정애) 현장 방문?장소: 칠곡군 (TK케미칼 폴리에스터공장)?참석: 10명행정부지사환경정책과17:002021년 설 명절 부단체장 영상회의?장소:영상회통실(206호)?참석: 40명행정부지사자치행정과2. 2.(화) 08:3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10:00확대 간부영상회의?장소: PC영상회의?참석: 실?원?국장도지사자치행정과12:00글로벌 코리아 포럼(GKF)신년 하례회 참석?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참석: 20명경제부지사외교통상과2. 3.(수) ?입춘 08:3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11:00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장소: 접견실?참석: 4명행정부지사자치행정과11:00아얀테첨단소재(주)↔도?김천시MOU 체결식?장소: 김천시청?참석: 20명경제부지사투자유치실14:00인사[징계]위원회 개최?장소:소회의실(364호)?참석: 9명행정부지사인사과16:00제5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10명행정부지사안전정책과 2. 4.(목) 08:3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10:00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 경북도청 및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직원?장소: 접견실?참석: 4명행정부지사자치행정과11:00㈜미래세라텍 등 4개 기업↔도?포항시 MOU체결식?장소: 포항시청?참석: 20명경제부지사투자유치실2. 5.(금) 08:3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11:00제32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 제2차 본회의?장소:道의회 본회의장?참석: 실?원?국장행정부지사정책기획관실2. 6.(토) 08:3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2. 7.(일) 15:00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충무시설 영상회의실?참석:실·국장 ? 상황에 따라 장소 변동 가능행정부지사사회재난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서는 2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 백년대계를 선도할 현안철도 SOC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한 정부지원을 건의하였다.▲ 국토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양 시·도는 대구·경북 미래청사진의 최우선 현안 사업으로 조명되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안동~영천) 복선전철화 추진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하여 정부가 적극 나서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은 경부선과 중앙선 두 종축을 연결함으로서 경부선 교통분산과 철도이용 확장성 측면에서 큰 구심축 역할이 기대되는 노선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물론 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내륙 뿐만 아니라 중부권을 연결하는 거점공항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낼 핵심 철도망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가계획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예타지연으로 아직도 사업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문경~김천 내륙철도에 대해서도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사이의 단절구간 연결은 수도권과 중·남부내륙권을 연결하는 산업·관광벨트이자 국가철도망의 효율화 달성이라는 국가계획의 목표 달성의 필수조건에 해당함을 강조하였다. 그간 예타통과를 위한 각고의 경과를 설명하였고, 특히 작년 7월 김천, 상주 ,문경시 24만 시민 탄원서를 청와대 및 중앙부처에 전달한 점 등 간절한 도민 여론을 전달하며, 조속한 예타통과 및 사업추진을 건의하였다.중앙선 복선전철 역시 청량리에서 영천으로 이어지는 전체 노선 중, 안동~영천구간만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어, 우수한 문화·관광인프라를 갖춘 대구·경북으로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은 물론 활발한 지역경제 순환을 위해 전구간 복선화는 반드시 완성되어야 함을 설명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함께 해온 중앙선이 갖는 역사적 위치와 향후 철도 네트워크 확장성을 감안한다면 전구간 복선화 추진은 그간 지자체의 노력을 넘어 정부가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할 상황임을 강조하였다.한시간여 동안 이어진 이번 면담에서 양 시·도가 언급한 대구·경북 동시발전과 그 파급효과,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연계하는 철도망 신성장벨트 구축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대구·경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하고 지방이 살아남고 수도권과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현안 철도망은 조속히 구축되어야 한다”며“철도인프라 확충에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 최근 3년간 발생한 태풍·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일원과 포항지진이 발생했던 포항시 흥해읍 일원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영덕 화전 하천 재해복구공사, 고지배수터널(사진=경북도)특히, 금번 점검은 저지대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인 영덕군 강구시장 주변 6개 지구 539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화전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화전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강구 및 오포 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여 공정률이 부진한 지구에 대하여 주요공정 완료계획을 수립하는 등 금년 우기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관련하여 2018년 제25호 태풍“콩레이”피해 현장은 1,736억원을 투입하여 공공시설 643건 중 641건은 이미 완료하였고, 2019년 제18호 태풍“미탁”피해 현장은 6,428억원을 투입하여 공공시설 2,053건 중 1,959건이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작년 2020년 집중호우 및 제9?10호 태풍“마이삭?하이선”피해 현장은 2,468억원을 투입하여 공공시설 1,310건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우기 전에 주요공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 포항 지열발전소(사진=경북도) 또한, 포항 흥해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포항지진 지열발전소와 대성아파트 부지를 방문하여 흥해특별재생사업 추진현황 설명을 듣고 지열발전소의 금년도 부지매입 계획 등 향후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도 하였다.한편, 지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은 진도 5.4 규모로 사망 1명을 포함한 125명의 인명피해와 57,061건 850억원의 시설물피해를 입었으며 1,800억원을 투입하여 복구를 완료하였다.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금번 긴급점검을 통해 지적된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복구사업장별로 금년 우기 전까지 보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월 1일 ~ 19일까지 농산업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역량 강화를 위한「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2020년 귀농창업과정 교육현장(사진=경북도농업기술원)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지난 2016년부터 394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귀농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역량강화교육을 지원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과정이다.올해 교육은 3월 1기, 4월 2기 과정으로 기수별 5주(1박2일/1주, 72시간)에 걸쳐 운영하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을 할 수 있다.교육내용은 농업기반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창업아이템 개발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창업액션플랜 △소득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귀농창업선진농가 현장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교육대상은 5년 이내 귀농인이다.이 교육을 통해 우수창업아이템 및 수료자 25명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귀농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식재산권 획득을 위한 창업자금을 2022년에 2억 5천만원(개소당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귀농인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산업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 귀농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간‘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안전공단(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2천 5백만원을 출연하고, 앞으로 매년 일정금액을 경북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출연하게 된다.코로나19로 올해도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 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새해에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생의 희망메시지를 전해주었다.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151억원을 조성하여 농어업인 자녀 교육·장학,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코로나19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등 면역력 제품과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지난 81년 설립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효율적인 교통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사고 없는 밝은 내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공기업으로,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용품 보급과 교통 감시단 운영은 물론 교통사고 피해가족과 소외계층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상생협력기금 21백만원을 경상북도에 출연해 코로나19 의료기관에 컵과일을 공급하는데 사용하여 환자치료에 지친 의료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도내 농기계임대센터 8개소에는 20백만원 상당의 작업용사다리를 공급하여 농기계 수리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한국교통안전공단 신재용 안전전략실장은“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상생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면서, “농업·농촌에 희망을 불어 넣고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지역에 사랑 나눔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출입국이 어려워진 도내 수출기업을 대신해 해외구매자를 만나고 해외물류창고를 공동으로 이용하는‘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참가기업을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상설 중국구매자상담회, 10월(사진=경북도) 해외지사화 사업은 외국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지사 역할을 맡아서 현지 시장조사, 수입상 발굴, 수출계약 체결 지원, 인허가 취득 지원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현지 물류회사에서 공동으로 물품 보관, 입출고, 통관, 배송 등을 대행한다.경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출장길이 막히자 기업들의 긴급요청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대응 특별예산을 포함해 긴급 해외지사화 사업 등에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10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이중 69개사가 총 9천 8백만 달러(1천억원 정도)의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했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관심 있는 현지 수입상 발굴, 취급품목 확인, 상호 연락 대행과 현장방문, 제품 납품 현황 파악 등을 요청했다.올해도 우선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전세계 84개국 127개 무역관에서 운영하는「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의 연간 참가비용 250~350만원 중 경북도가 50%를 지원한다. 이용료 대비 수출지원 성과가 뛰어난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경북도 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도내기업은 경상북도 외교통상과(054-880-2734) 또는 대구경북코트라지원단 구미분소(054-455-2972)에 연락하면 된다.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해외지사화 사업은 한국 대표 수출 개미군단인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직접 우리 기업의 지사 역할을 맡아 수출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코로나라는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경북 수출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29일 오전 자택 컴퓨터를 활용해 PC영상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는 등 재택근무 중에도 긴급 현안사항들을 직접 챙겼다.▲ PC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는 지난 26일 경북청년봉사단이 경북도 노인연합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증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재택근무는 사무실이 아닌 자택에서 컴퓨터 등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로 사무실에서 집무를 보는 것과 동일하다.이 도지사도 공문서는 전자결재로 처리하고 PC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실국장으로 부터 긴급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대책마련을 지시하는 등 정상적으로 도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 도지사가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대외업무는 행정?경제 부지사가 역할을 분담해 수행한다. 특히, 코로나 방역현장과 일선 민생현장 점검도 부지사가 빈틈없이 챙긴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방역대책,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추진상황, 설 명절 대비 분야별 대책 등 긴급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도민 불편사항이나 도정에 공백이 없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도지사는 PC영상 간부회의에서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고 설 명절도 다가와 직접 민생현장에 많이 살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해 마음이 무겁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지만 평소대로 도정 업무는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고 일선 현장은 행정?경제 부지사가 챙기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께서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특히,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했던 경북인의 저력을 다시 발휘해 코로나로 힘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도와 시군,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코로나 영향도 크지만 4차산업 혁명시대에 비대면, 재택근무가 활성화돼야 한다.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에서도 직원들이 회사에 있지 않고 현장에 나가 화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IT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도정도 비대면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가 지역에 급속히 확산되던 지난해 3월부터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열리는 간부회의와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도 PC영상회의로 실시하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재택근무 중 PC영상 확대간부회의 개최, 비대면으로 긴급 현안사항 챙겨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시군, 공공기관, 사회단체 적극 참여 당부 - 코로나 방역, 민생살리기, 설 명절대책 등 현안업무 보고받고 대책 지시 자치행정과② 대구·경북 백년대계... SOC구축에 사활 걸어 - 변창흠 국토부장관과 현안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면담... -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복선화 등 건의 도로철도과③ 경북도, 코트라와 협력해 기업의 해외지사 대행한다. - 전세계 코트라 무역관 활용, 해외 지사화 연회비 도에서 50% 지원 - 2월 1일 부터 참가기업 100개사 모집 외교통상과④ 한국교통안전공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천 5백만원 출연 - 지속적인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농업정책과⑤ 경북도, 2022년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 유치 총력 -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 협력하여 특색 있는 사업 발굴 -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컨설팅을 통한 사전 준비 철저농업정책과⑥ 경북도, 지진대비 행동요령 순회교육... 신청 쇄도 - 어린이집을 순회교육 중점대상 선정자연재난과⑦ 귀농1번지 경북, 체계적인 창업교육 선도한다. - 도농업기술원, 2021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교육생 60명 모집 - 우수수료자 25명 선발, 2억5천만원(개소당 1천만원) 창업자금 지원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이하 도민순회교육) 접수를 시작한 이후 교육에 대한 문의와 교육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대비 도민순회교육(사진=경북도) 도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마다 특별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민순회교육이 특별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교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 했으며, 교육대상 선정에 있어서도 지난해까지는 위탁기관에서 교육의 전 과정을 전담했으나, 올해는 지역별?연령별 교육 환경을 감안하여 (사)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이하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서도 교육 신청을 받고 있어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재난에 특히 취약하지만 교육비용 부담으로 정기적인 재난교육이 부족한 어린이집(원아)을 도민순회교육 중점 대상으로 선정한 이후 총 167회의 교육을 완료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교육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반복교육(4회 정도)과 함께 어린이집에 지진방재모자를 지원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는 2월중으로 접수를 마감하고, 교육대상을 선정한 후 늦어도 3월부터는 도민순회교육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며, 어린이집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하여 성공적 사업 수행은 물론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린이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우리세대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예측 불가능한 지진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행동요령 숙지이며,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해야만 어릴 때부터 행동요령을 체득할 수 있다.”며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을 강조하고, “도민순회교육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에게는 물론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진과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방안을 계속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국비 지원방식이 공모를 통한 사업선정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규 사업 발굴은 물론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 협력하여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등 사전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특히, 경북형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한국판 뉴딜사업 등 정부의 정책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군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뉴딜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금년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협약 (지구당 430억원)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개소당 200억원 이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지구당 70억원 이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지원사업(개소당 60억원 이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개소당 50억원 이내) △축산악취개선사업(개소당 50억원 이내) △직매장 지원사업(개소당 30억원 이내) 등 이다.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도 일자리 창출과 청년농업인 유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 준비와 선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 35개 사업에서 2,841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도 농축산유통분야 전체 예산 9,226억원 중 국비 6,990억원을 확보하는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 유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대학, 연구기관, 민간단체와 연계 협력하여 경북만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설득력 있는 논리로 공모사업이 최대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출입국이 어려워진 도내 수출기업을 대신해 해외구매자를 만나고 해외물류창고를 공동으로 이용하는‘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참가기업을 2월 1일(월)부터 모집한다.해외지사화 사업은 외국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지사 역할을 맡아서 현지 시장조사, 수입상 발굴, 수출계약 체결 지원, 인허가 취득 지원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현지 물류회사에서 공동으로 물품 보관, 입출고, 통관, 배송 등을 대행한다.경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출장길이 막히자 기업들의 긴급요청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대응 특별예산을 포함해 긴급 해외지사화 사업 등에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10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이중 69개사가 총 9천 8백만 달러(1천억원 정도)의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했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관심 있는 현지 수입상 발굴, 취급품목 확인, 상호 연락 대행과 현장방문, 제품 납품 현황 파악 등을 요청했다.올해도 우선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전세계 84개국 127개 무역관에서 운영하는「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의 연간 참가비용 250~350만원 중 경북도가 50%를 지원한다. 이용료 대비 수출지원 성과가 뛰어난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경북도 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도내기업은 경상북도 외교통상과(054-880-2734) 또는 대구경북코트라지원단 구미분소(054-455-2972)에 연락하면 된다.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해외지사화 사업은 한국 대표 수출 개미군단인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직접 우리 기업의 지사 역할을 맡아 수출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코로나라는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경북 수출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2342135822719616610710482716161+1+15+6-+12+5--+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44841 2926 24 1610 7 41 2,937+2---+1------+4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37221895325-414251146702,636+43+15+12+8+6-△1-+14+1△4△6-+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계대동산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371,8231003092572783213821. 1. 29.(금)+43-+6-+11+16+2+8
경상북도는 28일 영덕군청에서 ㈜디오(The O)와 경상북도·영덕군 간 ‘영덕 대관람차(영덕아이) 설치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관람차 MOU(사진=경북도) ㈜디오는 영덕군 강구면 영덕해파랑공원 일원에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하여 높이 140m, 직경 120m, 15인승 캐빈 48대 규모의 대관람차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높이를 기준으로 현재 운행중인 대관람차 중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5번째 규모이다. ※세계 최대 : 라스베거스의 하이롤러 167m, 아시아 최대 : 싱가포르 플라이어 165m대관람차는 바퀴모양의 둘레에 작은 공간을 여러 개 만들어,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 거대한 회전식 놀이기구로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각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영국 런던 템즈강변에 위치한 ‘런던아이’는 연간 3,5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런던 여행의 필수방문지가 되고 있다. ‘영덕아이’에는 전망대·레스토랑·디지털 아쿠아리움·VIP라운지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 복합문화콘텐츠 서비스와 영덕 해상케이블카·대게거리·해파랑공원과 연계하여 지역 플랫폼 관광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약 80만 명의 이용객을 통한 52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65명의 취업유발효과 등 경제적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관광업계와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유치 MOU 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며 “과감한 투자를 해주신 기업대표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북도는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로 거듭 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현재 문경, 상주 등 도내 시군에 대설?한파?강풍?풍랑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동요령기상청에 따르면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28일부터 돌풍을 동반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29일까지 최대순간풍속 25m/s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눈이 그친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밝혔다이에 경상북도에서는 1월 27일 17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시군과 함께 대설, 한파, 강풍, 풍랑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경상북도에서는 대설 취약구조물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도로 등에 대한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 강풍 및 풍랑에 따른 옥외시설물, 비닐하우스, 코로나 선별진료소, 어선?선박 등의 안전관리 등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원시설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건강보건전문인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1:1로 밀착관리토록 하고 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대설?한파?강풍?풍랑로 인해 도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설제 살포, 한파 취약계층 관리, 강풍대비 시설물 안전조치 등 안전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도민 여러분께서도 대설?한파?강풍?풍랑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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