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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시대, 창의와 혁신 도정 실현을 위한 「산림분야 발상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규원 경북도 산림정책자문관은 「경북산림자원을 이용한 클러스터 구축」이란 주제로 한 특강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활용과 목제품 이용 활성화로 정책 전환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해법임을 강조했다.경북도는 미래 산림정책의 주도적 추진을 위해 한국산림기술인회 명예회장을 지난 6월 산림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이어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대형 산불피해지 복구체계 개선을 통한 산지활용 전략」과 「경북형 마을 숲 정원 조성사업 추진」이라는 2가지 주제로 부서별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했다.특히, 산불의 대형화?연중화로 피해지 복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기존의 조림?사방사업 위주 복구에서 벗어나 소득화, 산업화, 기업?산주 상생협력모델 등 산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다양한 복구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보면 흡수원 분야에서 산림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흡수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산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경북은 산림면적이 133만ha이며 이중 사유림이 71%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사유림 면적을 가지고 있다. * 사유림면적(만ha) : 전국 416 / 경북 95(1위), 경남 56(2위), 강원 55(3위)도는 산림의 탄소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관리와 산주의 소득창출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역 산림이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부상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산림의 활용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해 소득증대와 혜택을 도민에게 돌려 줄 수 있는 산촌 유토피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이철우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도내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행복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올 한해는 특히 큰 재난 재해가 많아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더욱 많이 필요했다. 지역 8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울진 대형 산불과 군위 산불, 포항과 경주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남긴 태풍‘힌남노’현장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를 조기에 수습할 수 있었다. 또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집수리, 환경정화, 미용 및 도배봉사 등 도내 전역에서 분야를 가리지 않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올해 자원봉사 대상(도지사 표창)에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6명(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과 개인유공자 43명, 14개 유공단체에게 수여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사진=경북도) 201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은「경북 자원봉사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따뜻한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조명자(67세, 여, 구미)씨는 재활용품 되살림터 봉사, 무의탁 환자 간병봉사활동, 보건소 암검진 홍보, 어르신 치매 프로그램 운영,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환경정화활동 등 10년 이상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왔다.특히,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이 8000시간을 초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금상에 선정된 장명희(58세, 여, 영천)씨는 영천보현라이온스 회장으로 장애인을 위한 집수리, 정서지원, 등·하굣길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과 복지시설 정기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 은상에는 김현국(49, 남, 포항)씨와 임옥자(71, 여, 안동)씨가, 동상에는 길정숙(70, 여, 울진)씨, 이승호(67, 남, 경산)씨가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각각 선정됐다.한편,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군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높은 봉사활동 참여율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산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차지했다.또 포항시와 청도군이 ‘최우수상’, 김천시와 칠곡군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날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마음을 모아 ‘함께 써내려가는 미래로의 초대’의 의미를 담은 팝업북 오픈 퍼포먼스를 진행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이상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와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가 서로를 보듬고 함께하는 감동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자원봉사자가‘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자원봉사’를 위해 앞장서는데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자원봉사자가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청송 소노벨 세미나실에서 소속 연구직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대전환 혁신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농업연구 발전 대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한 히트상품의 연구 성과보고회와 분임 토의, 특강(나를 빛내는 퍼스널 컬러) 등으로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직원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과 동기 유발의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핵심 연구성과인 총 10개의 히트상품 보고회를 가졌으며 전 직원을 분임조로 구성해 행정, 연구개발사업, 소통?공감의 대주제와 총 9개 소주제별로 나눠 토의를 진행했다.대주제의 내용은 행정 분야에서는 인사?평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예산 집행 효율화 및 개선방안 등과 연구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연구개발사업 과제 계획 및 추진방향, 수행?평가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이다.또 소통?공감 분야에서는 자기계발 및 연수, 휴직등 복지제도, 성차별 및 역차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분임토의 결과는 기후변화, 농업대전환의 시기에 발맞춰 향후 농업기술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로드맵 설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연구직 공무원 개개인의 성장과 4차 산업혁명과 농업대전환을 대비한 연구마인드 증진을 통해 경북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30일 오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올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 경북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2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사진=경북도) 올해 7회째를 맞는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제안을 반영해 시작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이다.학교를 그만둔 후 검정고시 합격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꿈드림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공연으로 시작해 우수청소년 등 시상, 졸업생의 소감발표, 학습지원단 멘토 선생님의 축하편지 낭독 등으로 꾸며졌다.이날 졸업생은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자 568명(초졸 28명, 중졸 67명, 고졸 473명)으로 이 중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 15명을 선발해 도지사상(3명), 도의회의장상(4명), 도교육감상(4명), 도경찰청장상(4명)을 수여했다.또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폴리스멘토단(5명)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도내 학업중단 청소년 수는 매년 1000명*을 넘어서고,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는 올해 10월말 기준 총 2260명의 청소년이 등록돼 있다. * 2021년 학업중단 청소년(2021. 3.∼2022. 2.) 1,696명 도는 지역 15개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두고, 학업복귀?자립동기 강화프로그램 및 직업체험?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도,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고령, 칠곡, 울진, 봉화 * 학습·상담·취업지원 등 서비스 제공. 자세한 사항은 ☎ 054-850-1003로 문의 이러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가 가능한 학원강사, 대학생, 퇴직교사 등으로 구성해 재능 기부 조직(학습지원단, 17개 시군 200명)을 운영하고 있다.또 폴리스멘토단(학교전담경찰관, 23개 시군 60명)을 통해 사각지대 학교 밖 청소년들 발굴하는 등 이들이 건강한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졸업식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원자력국민연대와 함께 「2022 대한민국 원자력 국민대전」을 개최했다.▲ 2022 대한민국 원자력 국민대전(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행사에는 원자력 전공교수,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민 불안의 원인이 되는 원자력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막연한 공포심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개회식에는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 권성동 前국민의힘 원내대표,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등 국회의원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등 공공기관장, 한국원자력국민연대 김병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첫날인 30일 오전에는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원의 발제와 전문가 패널토의를 통해 원자력이 위험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필요하고 소중한 에너지라는 대국민 이해를 위해 국민공감 토크「원자력과 에너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탄소중립의 세계적 과제 해결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자력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의 기조강연과 전문과 패널토의를「원자력 르네상스를 꿈꾸며」를 진행했다.아울러, 행사 기간 1층 전시실에서 원자력이 우리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에너지라는 친밀감을 담은 원자력발전소 주변 자연환경을 그린 그림 전시회를 병행했다. 이튿날인 내달 1일에는 원자력 1세대 원로, 원자력 전문가, 원전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한수원 홍보관과 중저준위방폐장 시설투어도 실시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원자력발전은 탄소발생이 적고 안정성이 뛰어난 기저전력으로 가장효율적인 에너지이다. 그러나 탈원전정책으로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정보가 국민에게 제공돼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생겼다”며, “이번 원자력 국민대전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전달해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경주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과 미래 자동차부품 산업 수퍼클러스터 조성, 경북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이달희 경제부지사,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도내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들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경북이 추진하고 경북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 차 산업으로 전환을 통해 상생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미래 차 전환이 필요한 기업 발굴 및 전환 과정에 필요한 예산 및 사업화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 재단은 부품업계 수요에 부합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퇴직 인력을 활용한 기술개발, 현대자동차 협력 사업 연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공익법인 중 하나로 자동차 부품산업 국제경쟁력을 위한 기반 구축, 품질 경영을 통한 부품산업 기초기반 조성, 완성차업체와 부품사 간 선진 협력체계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최근 정부는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 자동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고, 또 현대차그룹에서도 5조 2000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재단도 경북도와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이 전기차 전환에 필요한 기술지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미래 자동차 전환에 대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재편 필요성이 대두되고 수도권 과밀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등 인구감소 심화되고 있다.이에 지난해부터 미래 자동차 전환 산업혁신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수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내달 산업통상자원부에 최종 공모 신청할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자동차산업 대전환이라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며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이 직접 투자와 고용 창출을 이끌어나가 국내 최대의 부품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30일 경주 서한ENP(경주 건천읍)와 경주 황리단길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공장·다중이용시설 등 지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및 최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화재안전 실태를 살피고,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 예방차원에서 진행했다.이날 이영팔 본부장은 공장 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장을 둘러보며 유사 화재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화재발생 시 초기 피난로 및 대피공간,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체계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후 황리단길로 자리를 옮겨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의견 청취 등 유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통로 확보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와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책임을 다해달라”강조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사고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청년 지원정책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게 될 경북청년포털?청년e끌림? 홈페이지가 이달 17일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오픈이벤트 및 공모전을 진행한다.▲ 『청년e끌림』오픈 이벤트「e응원 끌림」오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경북청년포털 인스타그램(@gbyouth2772)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단 뒤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 및 팔로우 캡처 사진을 경북청년포털의 청년e끌림(응원) 이벤트 게시판에 제출하면 응모가 가능하다.12월 안에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스마트폰을 통한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엄마?아빠 아기사진 공모전 오픈 이벤트와 함께 「나만보기 아까운 청년엄마?아빠 아기사진 공모전」도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경북에 주소를 둔 청년엄마?아빠, 아기 중 엄마?아빠의 경우 1982년 12월 2일부터 2003년 12월 1일 사이 출생자, 아기는 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응모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경북청년포털 인스타그램(@gbyouth2772) 팔로우 캡처본과 서약서 등을 경북청년포털의 청년e끌림(응원) 이벤트 게시판에 제출하면 되고, 서약서는 이벤트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공모전의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4명 각 50만원, 장려상 20명 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중 경북청년포털에 공지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청년포털은 청년들에게 유용한 300여 개의 정책과 인재등록서비스 등 청년참여 방안, 청년기업과 청년프리랜서, 청년공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오픈 이벤트와 공모전을 통해 경북청년포털이 청년들의 일터와 놀터, 쉼터가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청년포털* 청년끌림(응원) 이벤트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경북도청 청년정책관 청년문화소통팀(054-880-2772, teosi@korea.kr)에 문의하면 된다.*(https://gbyouth.co.kr)
경상북도는 공공 배달앱「먹깨비」와「대구로」를 통한 농산물 유통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한다.▲ 공공배달앱 홍보현수막 이 사업은 AI, 메타버스와 연계 가능한 데이터 기반형 유통시스템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사업계획 수립, 사업설명회, 공모절차 등을 거쳤다. 이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지역 공공배달앱「먹깨비」,「대구로」와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 2000곳 이상인 포항과 구미, 지역 농산물의 주소비처인 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주요 취급품목으로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샤인머스켓, 쌀, 버섯, 양파 등 약 30여개 품목을 일반소비자뿐만 아니라 배달앱 가맹점(식당)에도 제공하고 있다.또 무료배송, 할인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사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대구지역 공공배달앱「대구로」에서는 지금까지 2000여건의 주문이 접수돼 사업초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고, 포항과 구미에서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사업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도는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말까지 배달차량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포항과 구미, 대구 외곽 일부지역을 제외한 도심지역 홍보와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가맹점별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대상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 사업은 AI, 메타버스와 연계 가능한 데이터 기반형 유통시스템 개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식당)들이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안동 백조공원 야생조류 폐사체 시료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검사한 결과 지난 2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방역 사진(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H5항원 검출시부터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유지하고, 방역대 내 사육 가금류 및 가금산물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 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예찰지역 내 198호 350,555마리 사육 : 닭 179호 350,297마리, 오리 7호 54마리, 기타 12호 204마리또 백조공원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환경부서에서는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 ? 차량의 출입금지를 위한 통제초소도 설치한다.올 11월 현재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는 26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59건이 발생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농장 26건 : 경북 2, 충북 9, 전북 1, 충남 2, 강원 1, 경기 5, 전남 5, 울산 1** 야생조류 59건[경북 2(경주 1, 안동 1), 충남 5, 경기 18, 인천 1, 전북 7, 경남 5, 충북 7, 전남 9, 제주 3, 세종 1, 울산 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 : 11.18.(금)~12.15(목) 4주간, 필요시 연장경북도는 AI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주간을「일제 집중소독기간」*으로 지정해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활동) 농장·시설 종사자와 축산차량 운전자 등은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로 농장·시설·차량과 사육 도구·장비 등 매일 소독특히, 한파에 대비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시설이 얼지 않도록 동파를 방지하고, 소독효과가 좋은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집중 소독해 줄 것을 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또 가금농장 및 축산 관계자 등의 방역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업규모 가금농장 519호에 대해 차단방역 현수막을 게첨하고, 시군 전담관이 가금농가에「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준수사항 안내문」을 전달했다.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 책임전담관제를 운영하며 매주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있으며, 동물방역과 전 직원을 동원해 시군 가축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 : 영주 2(동원양계, 소백양계), 칠곡(칠곡농장), 봉화(도촌양계)철새 도래지 7개 통제 지점*은 축산관련 차량 및 종사자 진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가용소독자원 141대를 총동원해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철새 도래지 통제지점 : 7지점(형산강 경주-2, 해평-구미2, 금호강 경산-2, 낙동강-고령1)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가금농장에서 추가 발생은 없지만, 전국적으로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고병원성 AI가 항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이므로 차단방역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섭취량 감소 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관할 시군에 신고 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30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사진=경북도) 이번 성과대회는 치매극복 우수기관 및 사례를 표창·격려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향후 발전발향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치매극복 우수기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9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대상에 구미 선산, 최우수에 포항 남구ㆍ칠곡ㆍ성주ㆍ안동, 우수에 김천ㆍ봉화ㆍ구미ㆍ의성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구미 선산보건소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서포터즈 운영,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보건진료소 운영지원, 치매보듬쉼터 지역사회 가용자원 활용 등 운영 전반에 대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또 우수사례에 대한 광역치매센터장상에는 4개 보건소가 선정되었다.보건소·지소·진료소 연계상에 고령, 치매서포터즈 연계상에 문경, 지역의료기관 연계상에 영주, 노인복지시설 연계상에 경주가 수상했다.수상 시군 중 구미 선산은「치매안심센터 운영관리」, 포항 남구는「치매공공후견사업」, 칠곡은「지역자원연계 추진」, 영주는「맞춤형사례관리」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시간을 가졌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치매어르신의 서비스 제공 공백을 최소화하기 애써주신 시군 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는 시군과 발맞춰 치매극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2022년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 대회(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수단 입장, 유공자 표창, 단체활동 영상 상영, 군가공연, 의장대 시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북은 삼국통일, 항일투쟁, 6.25전쟁 등 조국이 위태로울 때마다 책임과 역할을 다해온 호국의 고장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호국보훈의 고장으로서 보훈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공무원연금 운영기관인 PT TASPEN과 상호 발전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PT TASPEN과 MOU 체결(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간 상호 정기적인 교류 △연금운영의 발전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환 △공무원 연금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등이다.양 기관은 2010년 PT TASPEN의 공단 방문을 시작으로 글로벌 연수프로그램과 국제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다시 한 번 공무원연금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앞으로 상호협력 관계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업무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82(+1,011)1,241,66821,155(+79)1,218,664(+3,601)1,849(+2) * 국내 3,680, 국외 2 * 치명률(11. 29. 0시 기준) - 경북 0.15%(1,847명), 전국 0.11%(30,4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292667104확진자190785693184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4.(목)11.25.(금)11.26.(토)11.27.(일)11.28.(월)11.29.(화)11.30.(수)누계(주)평균(주)검 사9,6187,9216,9175,2274,2272,53113,64350,0847,155확진자2,990(4)2,821(3)2,626(2)2,463(3)1,197(0)2,671(3)3,682(2)18,450(17)2,635.7(2.4)* 직전주 수요일(11.23.) 현황 : 검사 13,458건, 확진자 3,601명(▲ 2.2%)(단위 : 명, %)구 분11.24.11.25.11.26.11.27.11.28.11.29.11.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862,8182,6242,4601,1972,6683,68018,4332,633.3연령별60세↑확진자수(%)951(31.8)975(34.6)983(37.5)914(37.2)388(32.4)783(29.3)1,278(34.7)6,272(34.0)896.018세↓확진자수(%)406(13.6)401(14.2)413(15.7)342(13.9)213(17.8)466(17.5)564(15.3)2,805(15.2)400.7외 국 인25(0.8)29(1.0)16(0.6)18(0.7)17(1.4)29(1.1)47(1.3)181(1.0)25.9 □ 시·군별 발생(국내 1,237,813, 해외유입 3,85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41,668명257,005108,75465,63676,360222,88650,67043,39238,24332,568141,9257,760(+3,682)(+625)(+1)(+340)(+201)(+228)(+578)(+1)(+154)(+142)(+97)(+78)(+546)(+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8,0109,6595,54414,47715,51110,90814,54649,66426,27810,40719,3952,070(+53)(+33)(+28)(+66)(+59)(+28)(+46)(+150)(+128)(+27)(+51)(-)
경상북도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화물연대 파업 관련 시군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첫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선제적 후속조치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건설·철강 분야에 대한 피해상황 파악과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운행여부를 집중 확인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공무원이 해야하는 일이다”라며 “불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28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중앙재난대책본부가 구성되면서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다.
경상북도는 이달 29일 각각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사진=경북도) 내달 1일에도 울진문화센터에서 이번 콘서트가 열린다.?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는 2015년부터 경북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김치영) 주관으로 시작했으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 설계를 위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명사의 경험담이나 지식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관내 일부학교 학생들은 학교 교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혜선을 초청해 진행했다.이날 개그우먼 김혜선은 ?그냥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혜선 강사는 액션스쿨 출신의 개그우먼으로서 강한 이미지와 남다른 운동능력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과정,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점핑머신 CEO로써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희망 스토리를 청소년에게 들려줬다.내달 1일에는 개그맨 윤형빈이 ?꿈을 향한 즐거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2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명 개그맨인 윤형빈에서‘왕비호’라는 캐릭터를 만들기까지 포기와 절망의 순간을 이겨내고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슬럼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 파이터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쳐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친근감 있는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도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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