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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전국 및 세계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회(이하 `유니메타')와 협업으로 이달 23일부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새로운 청년 문화행사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를 공개한다. *마인크래프트는 무한히 펼쳐진 3D 세계를 무대로 나만의 아바타로 재료 채집, 물품 제작, 건축, 경제활동이 가능한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 경북도청(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메타버스 특별이벤트로 ‘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는 가상공간에 유니메타 소속 미국, 일본, 캐나다 및 전국 22개 대학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해 26일 자정까지 4일간 운영한다.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은 대한민국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대표하는 6개 관광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시·공간 제약 없이 행사를 보고 즐기며 다른 참석자와 소통ㆍ교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http://u-meta.world/ 다음 링크를 통해 행사장 전체를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메타버스 수도 경북 홍보공간인 `경북도청' ▷K-크리스마스 마을로 유명한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한국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 하회마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울릉군 독도'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 광장'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이 공간을 방문한 이용자는 단순히 관광명소를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바타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즐김과 동시에 전국 대학생 및 청년들과 소통하며 사진·영상 등 2차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또 행사기간 개인 또는 모임을 꾸려 ‘스노우 파이터’, ‘산타 라이딩’, ‘쿠키를 찾아라’, ‘미로게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타버스 아이템과 재화는 크리스마스 가상자산 모금행사에 기부해 향후 경북에서 추진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 활용할 계획이다.▲ 독도(사진=경북도) 특히,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 경북 출신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인 `런치즈'가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 오픈행사'도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런치즈’를 검색해 오픈행사에 참여 가능오픈행사는 ▷캐롤음악 연주 ▷소원 및 경품 추첨 ▷기념촬영 ▷댄스타임 및 불꽃놀이 ▷메타경북의 그간성과 및 향후 계획을 홍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메타버스 인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청년 여러분이 가능성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향후, 경북도는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국제 청년 메타버스 컨퍼런스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지난 16일 박닌성에 소재한 경북 진출기업인 크레신과 엠텍을 방문해 회사현황 청취 및 생산시설 견학, 기업체 임직원 격려, 식수행사 등의 행사를 가졌다. ▲ 베트남 현지진출 기업(엠텍)(사진=경북도) 이날 오후에는 60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경제포럼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오전 방문한 크레신은 지역출신의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65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3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데이터 케이블,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니, 삼성, 오디로테크니카, 스컬캔디, HP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엠텍은 2013년 2월에 베트남 박닌성에 설립한 이후로 1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밴드회사로 모바일폰의 내외장재 가공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들 기업을 둘러 본 이철우 도지사는 “멀리 이국땅에서 삼성전자의 협력사로서 가장 모범적인 기업경영활동을 하시는 두 분의 대표님들에게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이철우 도지사는“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메타버스를 디지털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메타버스 수도 선언도 메타버스 분야에서 새로운 디지털 정책모델을 설계하고 일자리도 만들어 경북의 미래 먹거리로 개척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포했다. 새로운 차원의 지역 주도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를 만들어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테스트베드 구축, 특구 내 규제특례, 정주 여건 등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베트남과의 경제, 문화, 통상 및 인적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지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화SRC(경산, 섬유기계제조)는 현지 바이어(S사)와 22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삼성전자 및 LG전자 밴드업체내에 한국산 화장품 및 생활소비재를 납품하는 업체와 세부상담을 추진해 입점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마지막 날 저녁 자문위원, 진출기업, 유관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도내 이철우 도지사는 “현지 진출기업체 임직원을 유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개발과 인센티브 시스템을 통해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 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70(-1,330)1,291,38022,053(+76)1,267,404(+1,290)1,923(+4) * 국내 1,366, 국외 4 * 치명률(12. 18. 0시 기준) - 경북 0.15%(1,919명), 전국 0.11%(31,39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833238확진자24414327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3.(화)12.14.(수)12.15.(목)12.16.(금)12.17.(토)12.18.(일)12.19.(월)누계(주)평균(주)검 사2,63612,3339,6296,5106,0415,3133,21045,6726,525확진자2,878(0)3,732(2)3,275(5)2,680(0)2,793(0)2,700(2)1,370(4)19,428(13)2,775.4(1.9)* 직전주 월요일(12.12.) 현황 : 검사 3,334건, 확진자 1,289명(▲ 6.3%)(단위 : 명, %)구 분12.13.12.14.12.15.12.16.12.17.12.18.12.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783,7303,2702,6802,7932,6981,36619,4152,773.6연령별60세↑확진자수(%)832(28.9)1,207(32.4)986(30.2)893(33.3)973(34.8)938(34.8)465(34.0)6,294(32.4)899.118세↓확진자수(%)473(16.4)552(14.8)491(15.0)378(14.1)398(14.2)382(14.2)194(14.2)2,868(14.8)409.7외 국 인23(0.8)41(1.1)36(1.1)33(1.2)32(1.1)33(1.2)10(0.7)208(1.1)29.7 □ 시·군별 발생(국내 1,287,487 유입 3,89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91,380명265,396112,53868,40279,763231,55752,73645,41840,20833,897148,3108,014(+1,370)(+151)(+168)(+43)(+3)(+46)(+319)(+80)(+77)(+69)(+40)(+79)(+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22910,0075,76715,17116,32611,39214,96751,86627,41410,80520,0602,137(+45)(+27)(+4)(+19)(+35)(+20)(+1)(+10)(+61)(+30)(+4)(+30)(+2)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양봉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양봉농가 및 업무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꿀벌 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꿀벌관리 교육(사진=경북도) 양봉협회 조사 결과, 올해 초 21~22년 동절기 월동 중 피해를 입은 꿀벌은 약 80억마리(40만 봉군)로 사육 꿀벌의 15%정도가 폐사했다. 올해도 다수농가에서 꿀벌 폐사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전체 사육꿀벌 : 약 269만 봉군(‘21.12월 기준)이에 농업기술원은 양봉전문가를 초빙해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정적인 월동을 위한 꿀벌 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또 꿀벌 보급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에는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예천 곤충연구소에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을 설치할 예정이다.꿀벌 육종과 보급종 전문 증식장 운영으로 신품종 꿀벌의 우수한 특성 유지와 대량 증식을 하고, 생산한 우수 육성품종은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해 꿀벌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인간이 먹기 위해 기르는 작물의 약 75%가 꿀벌 같은 화분 매개 동물의 수분에 의존하는 만큼 꿀벌소실의 문제는 인간 먹거리와 직결돼 있다”라며 “꿀벌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힘을 모아할 때이다. 기술원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에서 어린이집 보육의 질적 가치를 높이고 영유아 중심?놀이 중심의 미래보육을 선도하기 위한 「2022 경북 어린이집 SMART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SMART 교사 컨퍼런스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SMART교사 전문 과정에서 영유아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 등 연구·실천사례가 우수한 교사들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 SMART 교사 : 유아의 개별특성을 중심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올해 10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 SMART 적용사례 공모를 통해 이종금 원장(경주 서면어린이집)을 비롯해 최은실(경산 시립지니어스), 이진휘(경산 시립남매어린이집), 안지민(경주센트럴어린이집) 교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변화된 보육과정에 따른 놀이 환경과 교수전략을 지원해 영유아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주도하고 지식을 재구성해 갈 수 있도록 실천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또 SMART교사로만 구성된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사업에 19개소를 선정해 운영한 결과를 공유했다.아울러, 모든 교직원이 연구하고 실천한 결과가 우수한 시립상방어린이집(경산), 시립골드디움어린이집(구미)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한편, 도는 저출생의 심화로 출산?양육을 위한 지원과 영유아의 보육?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보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면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어린이집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1000여명의 SMART교사*를 양성했다.2020년 7월부터 SMART교사로만 구성된 「경북형 SMART어린이집」 19개소, 130여명의 보육교직원을 선정?운영해 교육적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의 기본 틀을 갖추고 학습 공동체를 통해 영유아 개별 특성에 맞는 잠재능력을 개발을 위한 전문역량 강화 및 연구 실천에 중점을 두고 있다.엄태현 경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보육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유능한 교사 양성과 미래 보육을 선도하는 경북형 어린이집 발굴로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6일 김천 혁신도시 소재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이날 성과공유회는 <함께 발견한 경북>이란 주제로 ▷1부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현황 발표 및 의제별 실행 내용과 향후 계획 발표 ▷2부 의제실행과 관련된 민?관?공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토크쇼와 의제실행 관련 기관의 소감 나눔으로 진행했다.의제실행에 참여하는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의 공공기관과 의제실행 주체인 중간지원조직과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과에 대해 공유하며 소감을 나눴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고보조로 13개 시도에서 진행 중이며,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도내 37개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실행의제는 ▷Io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서로돌봄 안전망 구축 ▷댐 상류지 생태마을 조성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선비 사전점검 지원사업 등 14개로 민?관?공 협업을 통한 의제실행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단계이다.「Io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서로돌봄 안전망 구축」은 AI앱 및 IoT터치태그를 이용해 어르신의 생활패턴을 감지?분석해 행동개선을 돕고, 긴급상황 감지 시 보호자에게 바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의성 철파리 마을 30가구의 집안 곳곳에 터치태그를 설치했으며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시민재단, 행복의성지원센터, DNX(앱개발 기업)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내년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재정지원을 통해 경주 등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댐 상류지 생태마을 조성」의제는 댐 상류지 주민의 삶과 댐 수질개선활동의 공존을 위해 댐 상류지 주민의 수질개선활동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 농법 활용 사과 브랜딩과 판로개척을 진행하고, 댐 상류지 주민의 수질개선 노력에 대한 댐 하류지 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 보현산댐과 영주댐을 위주로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시민재단과 씽크로콥(로컬브랜딩 기업), 와이낫츠협동조합, 영주시?영천시의 협업으로 추진했다.「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설비 사전점검 지원사업」의제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구비한 비상발전설비에 대해 점검 및 부품교체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실행주체들의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노력, 참여 기관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의제들이 실행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의제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좋은 의제들이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00(-93)1,290,01021,977(-8)1,266,114(+2,708)1,919(-) * 국내 2,698, 국외 2 * 치명률(12. 17. 0시 기준) - 경북 0.15%(1,919명), 전국 0.11%(31,35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723113256확진자5742343614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2.(월)12.13.(화)12.14.(수)12.15.(목)12.16.(금)12.17.(토)12.18.(일)누계(주)평균(주)검 사3,3342,63612,3339,6296,5106,0415,31345,7966,542확진자1,289(1)2,878(0)3,732(2)3,275(5)2,680(0)2,793(0)2,700(2)19,347(10)2,763.9(1.4)* 직전주 일요일(12.11.) 현황 : 검사 13,826건, 확진자 2,706명(▼ 0.2%)(단위 : 명, %)구 분12.12.12.13.12.14.12.15.12.16.12.17.12.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882,8783,7303,2702,6802,7932,69819,3372,762.4연령별60세↑확진자수(%)403(31.3)832(28.9)1,207(32.4)986(30.2)893(33.3)973(34.8)938(34.8)6,232(32.2)890.318세↓확진자수(%)192(14.9)473(16.4)552(14.8)491(15.0)378(14.1)398(14.2)382(14.2)2,866(14.8)409.4외 국 인3(0.2)23(0.8)41(1.1)36(1.1)33(1.2)32(1.1)33(1.2)201(1.0)28.7 □ 시·군별 발생(국내 1,286,121, 해외유입 3,88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90,010265,245112,37068,35679,717231,23852,65645,34140,13933,857148,2318,007(+2,700)(+488)(+221)(+189)(+178)(+488)(+83)(+125)(+86)(+67)(+2)(+343)(+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1849,9805,76315,15216,29111,37114,95751,80527,38410,80120,0302,135(+64)(+10)(+10)(+29)(+39)(+16)(+21)(+117)(+34)(+22)(+41)(+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93(+113)1,287,31021,985(+185)1,263,406(+2,602)1,919(+6) * 국내 2,793, 국외 0 * 치명률(12. 16. 0시 기준) - 경북 0.15%(1,913명), 전국 0.11%(31,298명) * 오신고 누계 정정(-5) : 포항 ?1(12/13), 영주 ?1(12/12), 영천 ?1(12/14), 경산 ?1(12/11), 울진 -1(12/1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25122264확진자646815421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1.(일)12.12.(월)12.13.(화)12.14.(수)12.15.(목)12.16.(금)12.17.(토)누계(주)평균(주)검 사13,8263,3342,63612,3339,6296,5106,04154,3097,758확진자2,706(0)1,289(1)2,878(0)3,732(2)3,275(5)2,680(0)2,793(0)19,353(8)2,764.7(1.1)* 직전주 토요일(12.10.) 현황 : 검사 6,100건, 확진자 2,602명(▲ 7.3%)(단위 : 명, %)구 분12.11.12.12.12.13.12.14.12.15.12.16.12.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061,2882,8783,7303,2702,6802,79319,3452,763.6연령별60세↑확진자수(%)975(36.0)403(31.3)832(28.9)1,207(32.4)986(30.2)893(33.3)973(34.8)6,269(32.4)895.618세↓확진자수(%)382(14.1)192(14.9)473(16.4)552(14.8)491(15.0)378(14.1)398(14.2)2,866(14.8)409.4외 국 인25(0.9)3(0.2)23(0.8)41(1.1)36(1.1)33(1.2)32(1.1)193(1.0)27.6 □ 시·군별 발생(국내 1,283,423, 해외유입 3,88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87,310명264,757112,14968,16779,539230,75052,57345,21640,05333,788147,8887,983(+2,793)(+459)(+237)(+152)(+205)(+486)(+115)(+107)(+126)(+85)(+363)(+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1209,9705,75315,12316,25211,35514,93651,68827,35010,77919,9892,132(+91)(+14)(+10)(+26)(+42)(+24)(+25)(+101)(+65)(+10)(+36)(+1)
경상북도는 16일 경산 일반4산업단지(진량읍 공단11로 107)에서 도, 경산시, 국회의원, 도·시의회,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복합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탄소복합 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이 센터는 2018년 5월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사업비 241.6억원(국49.8, 도56.8, 시132.6, 민2.4)을 투자해 경산 일반4산업단지에 부지 3996㎡에 연면적 2509㎡, 지상 3층 규모로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 14종을 포함한 장비 26종이 구축돼 있다.특히, 센터 내에 구축된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의 입체형상을 가상으로 만들어보고 다양한 가상환경에 따른 제품의 특성을 평가해볼 수 있다.이는 기업이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보지 않고도 부품 및 공정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앞으로 센터는 미래차, 방산우주항공, 건설자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는 탄소섬유복합재료 적용 부품 개발과 품질고도화에 필요한 부품 설계?해석, 시험분석과 기술지원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기업의 시행착오 감소, 사업화 비용과 시간 단축, 기술역량 강화,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 탄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기업대표, 연구원 등 4명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도는 경산 설계해석센터 이외에도 구미 상용화인증센터(20년 10월 준공), 경주에 탄소소재 리사이클센터('23년 하반기 준공)를 조성해 부품 설계에서부터 시생산, 재활용까지 가능한 탄소소재부품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해나갈 방침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탄소섬유복합재산업은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수송기기 부품의 경량화 핵심소재일 뿐 아니라 우주항공, 신재생, 조선해양 등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라며 “앞으로 센터가 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탄소복합재 기술 상용화를 앞장설 국가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대전환 시대, 인공지능으로 경북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경북 인공지능 포럼』을 개최했다. ▲ 경북 인공지능 포럼(사진=경북도)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범용기술로서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도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인 동시에 일자리 변동 등의 사회의 변화도 유발하고 있어 산업·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산업·사회 전 분야에 AI를 활용·확산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 유튜브 ‘보이소 TV’ 및 ‘경북테크노파크’ 이날 포럼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의 연구기관과 네이버, 구글 등 국내외 주요기업 및 대학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제1세션에서는 하정우 네이버 AI LAB 소장이 <초거대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초거대 AI 현황과 생태계, AI 시대의 핵심역량, 인공지능 윤리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제2세션에는 정태일 구글코리아 이사가 <AI 산업과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국내외 AI 플랫폼 현황, 빅데이터 서비스 등에 대해 발표했다.제3세션에는 김수정 과기부 디지털인재양성팀장이 <AI 융합기술 전지역확산 추진방향>을 주제로 디지털 경제, 기술패권시대에 AI의 중요성과 의료, 교통, 금융, 안전 등의 다양한 AI 융합 프로젝트 등에 대해 발표했다.제4세션에서는 곽수하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 교수가 <AI 시대의 미래 인재양성>을 주제로 AI 분야의 최근경향 및 AI 시대에 추구해야 할 지식, 창의성, 융합역량, 인성 등의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특히 지역 인공지능 관련 기업인 나노시스템즈에서 라이다센서*, 모듈링크에서 주행사고감지 솔루션, 하가에서 시각장애인을 돕는 표정인식 시력보조디바이스, 이엠맵정보에서 공사현장 위험구간 AI 인지 알림앱, 테이큰소프트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지원솔루션을 전시 및 소개해서 인공지능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할 수 있어 자율 주행, 사물위치 탐지에 사용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메타버스시대 인공지능의 생태계 조성과 인력양성, 글로벌 기업유치 등에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국책사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으로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 하는지 좋은 정보와 식견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인공지능으로 기존의 상식과 선입견을 뛰어넘어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고, 인공지능 발전이 이끄는 미래 경북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베트남 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타이응우옌성을 공식 방문했다.▲ 타이응우옌성 응우옌 탄하이 당서기 면담(사진=경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첫날인 15일 삼성, LG 협력사내 한국제품을 전시판매하는 W사 담당자들과 도내 참가업체들과 입점상담을 진행하고 동시에 현지 우수 학생의 지역 유치를 위한 업무간담회를 가졌다.이를 위해 이날 저녁에 응우옌 탄 하이 타이응우옌성 당서기를 비롯한 찐 비엣 훙 성장, 팜 황 썬 인민위원회 의장과 면담했다.이 자리에는 지역 소재 현지 진출 기업체 15개사 대표, 타이응우옌성 기업인들과 도내 섬유기계, 화장품, 생활용품, 가드레일제품 등 참가기업체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교류 및 상담회 행사도 진행했다. 이튿날 오전에는 경북 출신의 현지 진출기업인 크레신과 엠텍을 방문해 기념식수와 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측 정부관계자,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계자, 현지 진출기업인 등 경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 간 경제활성화 및 통상확대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향후 양 지역 간 문화,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 타이응우옌성 응우옌 탄하이 당서기 면담(사진=경북도) 특히, 경제포럼에서 이철우 도지사는「메타버스 수도 경북」선포하고 메타버스 수도로 우뚝 서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메타버스 면세점 구축협약 체결, 메타버스 비전 선포, 메타버스 브랜드 등록,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 발표 등의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한편, 17일과 18일에는 관광분야의 협력사업 발굴 및 벤치마킹 그리고 현지 여행객 확보를 위해 진출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경북으로 오는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 관광객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방문은 경제와 통상 분야의 상호교류 확대, 현지 관광객의 지역유치 및 지역 우수상품의 베트남 진출을 도모하고, 지역으로 베트남 유학생 유치와 부족한 인력의 공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오랜 숙원사업인 농업인 교육관 신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 30억 원을 확보해 고추재배 농가에 다양한 농업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양고추연구소 교육관 조감도(사진=경북도) 경북의 고추재배면적은 전국 1위로 26%를 차지하고 있지만 고령화, 생산비 상승, 기후변화 등 재배여건이 취약해 고추 재배면적이 매년 6% 정도 감소했다.이상기온에 의한 비래·외래 돌발병해충 피해 발생의 증가로 생산량 또한 크게 감소하여 품종설명, 재배방법, 병해충 방제 등 신기술의 전파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관 설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영양고추연구소는 연구소 내 강당 협소로 40명 이상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인근 유관기관의 강당을 대관해 각종 행사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 2021년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농업연구세미나동 신축」을 허가받고 올해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해 설계용역을 마쳤다.내년 교육관 설립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도의원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교육관의 설립으로 지역 3.7만여 고추재배 농가에 최신 영농기술과 병해충 발생 등에 대한 정보를 교육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추 주산지인 영양의 오랜 숙원사업인 교육관 설립이 확정돼 기쁘고 고추 재배 농가의 걱정거리인 바이러스병 등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를 위해 교육관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그간 선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마을이 확산되고 발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분야)『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기관표창 기념사진(사진=경북도) 청년마을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경북은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를 시작으로 2021년 상주 054마을(구.이인삼각, 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다.또 경북도 후속사업으로『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소당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해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경주 가자미마을·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예천 생텀마을 3개소의 청년마을이 신규로 공모에 선정돼 전국 27개 청년마을 중 경북이 6개소의 가장 많은 청년마을이 조성돼 있다.경북도는 그간 청년마을의 안정적 운영 및 자립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후속지원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청년 주도의 운영으로 600여명의 청년이 경북청년마을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인식변화와 삶의 가능성을 시험했으며, 지금까지 52명의 청년이 지역에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경북도는 그간 청년마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행정안전부『청년마을』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6일 도청에서『경북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및 청년마을 공모를 희망하는 청년단체·기업,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마을 활동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열린 상생협의체 회의는 행정안전부·경북도·청년마을 조성 6개 시군·6개 청년마을이 모여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며 향후 청년마을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청년마을 공모를 희망하는 청년단체·기업,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 공모에 대비하기 위해 『청년마을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청년마을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단체·기업을 위해 내년 공모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초빙해 과외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도는 계속해서 청년마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6일 경산 진량읍 경산3일반산업단지에서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사진=경북도) 준공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연구센터는 산업부·경북도·경산시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41억원 규모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 및 모듈 기반조성사업?의 핵심 기반 연구시설이다.해당 연구센터는 2018년 조성된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지원 거점센터(3층)?에 5개층, 연면적 5,235㎡ 규모로 증축해 준공됐다.E-모빌리티용 섀시다이나모미터, 도로 공간정보취득장비, 자율주행테스트플랫폼, 자율주행차량용 영상센서시험시스템 등 주요장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기존 구축된 내연기관 자동차의 차량융합부품의 개발지원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셔틀 핵심부품의 기능 평가와 신뢰성 검증을 비롯해 구축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개발과 연구지원 등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경북의 자동차부품 산업은 전국 3위 규모를 차지하는 지역 주력산업이지만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해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산업 패러다임에 변화에 따른 위기에 봉착해 있다. 또 개별기업 역량만으로 친환경, 지능화로 대표되는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을 위한 정보 및 기술을 확보하기도 힘든 상황이다.도는 이번 연구센터를 통해 기업 기술분석 및 구조진단과 추진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자율주행시스템 분해?분석하여 자율주행 기술정보 제공할 방침이다.또 자율주행차 부품 실차 검증 및 운행 실증 등 지원을 통해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과 지능형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비할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연구센터 구축으로 지능형 미래차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업에 대한 연구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이 미래차 중심의 산업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미래차 산업 육성 거점으로서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680(-595)1,284,52221,805(-125)1,260,804(+2,798)1,913(+7) * 국내 2,680, 국외 0 * 치명률(12. 15. 0시 기준) - 경북 0.15%(1,906명), 전국 0.11%(31,23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9144270확진자7067178716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0.(토)12.11.(일)12.12.(월)12.13.(화)12.14.(수)12.15.(목)12.16.(금)누계(주)평균(주)검 사6,10013,8263,3342,63612,3339,6296,51054,3687,767확진자2,602(1)2,708(0)1,290(1)2,879(0)3,733(2)3,275(5)2,680(0)19,167(9)2,738.1(1.3)* 직전주 금요일(12.9.) 현황 : 검사 6,265건, 확진자 2,798명(▼ 4.2%)(단위 : 명, %)구 분12.10.12.11.12.12.12.13.12.14.12.15.12.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012,7081,2892,8793,7313,2702,68019,1582,736.9연령별60세↑확진자수(%)891(34.3)977(36.1)404(31.3)832(28.9)1,207(32.4)986(30.2)893(33.3)6,190(32.3)884.318세↓확진자수(%)411(15.8)382(14.1)192(14.9)474(16.5)553(14.8)491(15.0)378(14.1)2,881(15.0)411.6외 국 인22(0.8)25(0.9)3(0.2)23(0.8)41(1.1)36(1.1)33(1.2)183(1.0)26.1 □ 시·군별 발생(국내 1,280,635, 해외유입 3,88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84,522명264,299111,91268,01579,334230,26452,45945,11039,92733,703147,5267,970(+2,680)(+436)(+240)(+162)(+191)(+397)(+99)(+110)(+116)(+78)(+349)(+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0299,9565,74315,09716,21011,33114,91151,58727,28510,76919,9542,131(+64)(+12)(+21)(+45)(+45)(+23)(+19)(+116)(+69)(+28)(+30)(+11)
경상북도는 15일(목)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2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축디자인분야 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도내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올해 건축디자인분야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건축행정건실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주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에는 영천시와 칠곡군을 선정했다.대상을 수상한 상주시에는 포상금 200만원을 지급했다.또 공동주택관리 분야 최우수에 구미시?경산시가, 주거급여 분야 최우수에 김천시가, 경관디자인 분야에 포항시와 경산시가 각각 최우수와 우수를 수상했다. 아울러, 옥외광고 분야에 구미시가 최우수를, 김천시와 울진군이 우수를 수상하는 등 총 11개 기관이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먼저, 시군평가는 건축디자인분야 중 건축행정건실화, 공동주택관리, 주거급여,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분야별 역점과제를 지표로 한 종합평가 실시 후 추진실적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를 위해 시군 종합평가 점검단을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대상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2022 경북 건축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전 건축문화제와 차별화하여 상주공고 특별전, 건축용 3D 프린팅과 건설시설안전 VR체험 등을 진행했다.또 건축물 유지관리 및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실적 우수 등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영천시와 칠곡군은 건축물 유지 관리 및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실적과 위반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아파트 품질향상과 입주민 생활편의 도모를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시행한 구미시, 소규모 노후공동주택 지원을 위해 안전점검비용 및 부대복리시설개선비용 지원 사업을 다수 추진 중인 경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주거급여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신규 수급자 발굴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천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경관디자인분야는 전담인력 확충, 경관관련 가이드라인 수립 및 자체사업비 확보로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선 포항시와 경산시가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옥외광고 분야는 디지털옥외광고 시범사업 및 옥외광고실명제 추진 등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을 조성한 구미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김천시와 울진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는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도는 앞으로도 건축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된 행정서비스를 신속?공정 처리하고 저소득층 주거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과 주택개보수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거복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쓸 계획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건축행정서비스를 더욱 신속?공정하게 처리하고 저소득층 주거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경북만의 차별된 건축디자인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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