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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9일 예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2 경북 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너지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경북 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며, 범도민적 에너지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저탄소?고효율 에너지구조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위기 속에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인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단체부문 상장으로 우수기업 5개, 우수시군 4개, 단체표창 1개, 개인표창으로 민간인 10명, 공무원 5명 등 총 25명이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먼저, 기업부문 대상은 에너지 저장?관리 융합시스템과 저탄소 설비 도입, 고효율기기 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 인탑스(대표 김근하)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서현에너지(대표 윤종열), 씨에스텍(대표 이찬우), 우수상은 알지(대표 손성욱), 경한(대표 한균식)이 공동 수상했다.공공부문은 예천군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에너지시책 사업비 7000만원을 받았다. 예천군은 도청신도시 수소융복합사업 추진, 스마트팜 연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비 공모사업 선정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최우수상은 영주시와 영덕군, 우수상은 의성군이 각각 수상했다.도지사 단체표창은 한국전기안전공사대구경북본부(대표 이세호)가 수상했다.개인표창은 심상길 LIG넥스원 기장, 박종상 LG이노텍 선임, 최윤 포스코 부장, 이희범 SK실트론 반장, 김휘대 광명에너지 이사, 손대익 LG디스플레이 기정, 장호정 포항테크노파크 팀장, 홍완수 지수아이앤씨 사원, 김범규 한국가스공사대구경북본부 대리, 오정만 신디프정만 대리에게 돌아갔다.또 포항시 공업9 정소연, 안동시 공업7 이도훈, 영덕군 행정8 이혜민, 고령군 행정8 김대섭, 울진군 행정6 이명희 등 5명도 공무원도 수상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글로벌 에너지위기 속에서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튼튼한 에너지시스템이 중요하다”면서 “도는 미래원자력 육성과 전주기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해 에너지기반의 지역 경제성장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전국적인 한파특보 발령에 따른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철 실외 활동 시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사진=경북도)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12월 평균기온은 평년(0.5~1.7℃)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 1월 평균기온은 평년(-0.5~-0.3℃)과 비슷할 확률이 50% 정도 되겠으나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지난해 경북 119구급대가 이송한 한랭질환 환자는 전년 대비 91.6% 증가했고, 연령분포는 10대 17%, 30대 13%, 40대 9%, 50대 13%, 60대 48%로 고령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한랭질환 중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의식이 희미해지고 호흡과 맥박이 느려진다. 28℃ 미만이 되면 몸이 굳고,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보다 높아 주의해야 한다.저체온증 환자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119로 신고하고 따뜻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환자의 옷이 젖은 상태라면 벗긴 후 담요 등으로 감싸주고, 의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119가 올 때까지 말하면서 깨어 있게 해야 한다. 이미 심정지 상태가 왔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동창과 동상도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한랭질환이다. 주로 코, 귀, 뺨, 턱, 손·발가락 등에서 나타나기 쉬우며, 가려움과 화끈거림을 동반할 수 있다.동창은 다습하고 가벼운 추위(0℃~10℃)에 지속해서 노출돼 말초의 혈류 장애로 인한 피부와 피부조직의 염증반응을 말하는 것으로 동창 부위를 따뜻한 물(37~39℃)에 담그거나 약하게 마사지하면 증상이 완화된다.동상의 경우에는 동창보다 심각한 상태로 강한 한파에 노출됨으로써 피부 및 피하조직이 동결하여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동상 부위에 감각이 없어지고 조직이 괴사 되며, 신체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동상이 생기면 따뜻한 물(37~39℃)에 해당 부위를 20~40분간 담근다. 이 때 동창과는 달리 마사지하거나 문지르면 더 많은 손상이 발생하므로 이런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유지 기능이 약하다”며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토속어류 등 생물자원보전과 하천 환경 보존 인식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지원 45억원 등 총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생태교육 및 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생물지원보전 생태하천 조감도(사진=경북도) 「낙동강 토속어종 생물자원보전시설 생태하천」사업은 국비 45억원, 도비 36억원, 의성군 9억원을 포함한 총 90억원을 투입해 의성 비안면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내 유휴부지 1만1500㎡에 지상 1층의 연면적 1,320㎡의 생태환경학교와 낙동강 수계 형태의 생태하천 1200㎡, 기타 수생식물군락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에 공사 착공, 2025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생물자원보전시설」은 환경부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21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으며, 민물고기와 관련된 시설은 전국 6개소(완료 4, 추진 중 2)가 있다.경북도는 지속적인 국비지원 건의와 타당성 입증 등의 노력으로 2023년도 신규 사업으로 국비지원이 확정됐다.특히, 기존 생물자원보전시설들의 단순한 보전과 전시에 국한된 한계를 탈피해 낙동강 수계의 생태하천을 구현해 다양한 생물자원들이 자연생태계에 있는 그대로 보전 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낙동강 고유 토속어종의 종 보전과 생물다양성 확보 및 생태교육·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낙동강 토속어종 생물자원보전 생태하천?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2022년 경북 한옥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2022년 지역 한옥조사 결과(사진=경북도) 이번 조사는 2017년에 5년 주기의 국가통계로 승인받았으며 국가승인 한옥 통계는 경북이 유일하다. 한옥이란 주요구조가 기동, 보 및 한식 지붕틀로 된 목조 구조로써 우리나라 전통양식이 반영된 건축물 및 그 부속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모든 한옥을 대상으로 한옥의 평면유형, 지붕형식, 지붕 및 담장 재료 등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 경북 한옥은 총 5.8만 채로 2018년 전주기와 비교해 약 2700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경주 1.2만채, 안동 7000채, 영주 4000채 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읍면동별로는 경주 외동읍이 1200채, 안동 태화동이 800채, 영주 하망동이 700채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경북 전통한옥의 관광자원화, 체계적인 보존·관리 등 한옥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시군별, 읍면동별로 한옥의 분포 및 특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경북은 전국 최대 한옥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 한옥조사 결과는 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KOSIS(http://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9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2022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킹그룹 운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 운영사업 보고회(사진=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은 지역의 항공 및 연관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국책사업 발굴을 위해 구성?운영 중인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올해는 4개 분과(물류?운송, MRO?제조, 관광?문화, 농식품?바이오), 27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황대유 티웨이항공 그룹장, 박정수 경운대학교 교수, 신재호 경북대학교 교수, 이응진 대구대학교 교수 등 각 분과위원장이 올해 운영사업의 결과발표를 하고 자유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물류?운송 분과는 항공물류기업 유치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연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국항공협회를 통해 항공사, 포워더(운송 주선인), 물류기업 등 총 117개 기업 리스트를 확보했으며, 현재 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공항 입주 의향과 정책제안에 대해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물류기업 대표자를 직접 만나 기업유치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MRO?제조분과는 신공항 배후도시이며 방위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구미의 특성을 살려 ‘항공방위물류산업 박람회’개최를 제안했다. 이에 경북도는 내년 9월 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고 국비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도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이착륙시설 실증센터 구축을 위한 공역 조사 및 타당성 검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문화분과는 국제회의 유치, 기획 및 운영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문화자원 스토리텔링 플랫폼 구축 사업계획을 도출했고, 내년에는 올해 도출된 계획을 구체화 해 정책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농식품?바이오분과는 최근 동남아 시장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경북 농산물의 원스톱 수출지원을 위한 항공수출 특화단지 조성 및 수출형 농업법인 종합 지원 사업을 제시했다. 또 내년 사업으로는 기내식 및 간편식품 가공유통단지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분과별 발표 후에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각 워킹그룹 분과 위원, 이달희 경제부지사, 구광모 통합신공항추진단장, 김상곤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여해 올해 결과물을 국비사업 등으로 반영하고 신공항 연계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방향설정에서 더 나아가 신공항을 물류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연관 산업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각 분야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 해나갈 중요한 시기이다”며 “신공항을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게임체인저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산학연 전문가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사과 농가에 동해 예방과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겨울철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사과나무 관리(사진=경북도) 올 겨울은 기온 변동의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린 나무가 많은 과수원의 동해 발생이 어느 해보다 우려된다. 과수원을 재개원하거나 새로운 품종으로 갱신한 유목원과 조기낙엽, 과다착과, 병해충 발생이 많았던 과수원에서는 저장양분의 부족으로 동해 발생 우려가 크다.이에 아직까지 동해 예방조치를 하지 않은 과수원에서는 원줄기에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 신문지 등 보온자재로 원줄기를 감싸주면 동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한편, 노동력 분산 차원에서 일찍 겨울 가지치기를 하는 농가에서는 작업도구와 작업복 등을 수시로 소독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을 해야 한다. 과수화상병은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나무 한 그루에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과수원 전체를 폐원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지치기 시 작업도구 등의 소독도 꼭 실시해야 한다.소독방법은 가지치기 작업에 사용하는 가위, 톱 등 소형도구는 나무 한 그루 작업을 마치고 소독액(70% 알코올 등)에 90초 이상 담근 뒤 사용해야 다른 나무로 병원균이 이동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작업자는 소독액이 담긴 분무기를 휴대하며 수시로 장갑, 작업복, 작업화 등을 소독하고, 작업 중 발생한 나뭇가지 등은 전염성 병해 예방을 위해 과수원 밖으로 이동시키지 말고 분쇄해 땅에 묻어야 한다. 가지치기 중 과수화상병이 의심되는 궤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이 사과 주산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과수화상병 발병 없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모든 사과농가가 동해 예방 조치와 가지치기 작업 시 작업도구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및 세계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회(이하 `유니메타')와 협업으로 이달 23일부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새로운 청년 문화행사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를 공개한다. *마인크래프트는 무한히 펼쳐진 3D 세계를 무대로 나만의 아바타로 재료 채집, 물품 제작, 건축, 경제활동이 가능한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 경북도청(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메타버스 특별이벤트로 ‘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는 가상공간에 유니메타 소속 미국, 일본, 캐나다 및 전국 22개 대학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해 26일 자정까지 4일간 운영한다.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은 대한민국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대표하는 6개 관광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시·공간 제약 없이 행사를 보고 즐기며 다른 참석자와 소통ㆍ교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http://u-meta.world/ 다음 링크를 통해 행사장 전체를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메타버스 수도 경북 홍보공간인 `경북도청' ▷K-크리스마스 마을로 유명한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한국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 하회마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울릉군 독도'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 광장'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이 공간을 방문한 이용자는 단순히 관광명소를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바타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즐김과 동시에 전국 대학생 및 청년들과 소통하며 사진·영상 등 2차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또 행사기간 개인 또는 모임을 꾸려 ‘스노우 파이터’, ‘산타 라이딩’, ‘쿠키를 찾아라’, ‘미로게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타버스 아이템과 재화는 크리스마스 가상자산 모금행사에 기부해 향후 경북에서 추진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 활용할 계획이다.▲ 독도(사진=경북도) 특히,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 경북 출신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인 `런치즈'가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 오픈행사'도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런치즈’를 검색해 오픈행사에 참여 가능오픈행사는 ▷캐롤음악 연주 ▷소원 및 경품 추첨 ▷기념촬영 ▷댄스타임 및 불꽃놀이 ▷메타경북의 그간성과 및 향후 계획을 홍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메타버스 인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청년 여러분이 가능성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향후, 경북도는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국제 청년 메타버스 컨퍼런스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지난 16일 박닌성에 소재한 경북 진출기업인 크레신과 엠텍을 방문해 회사현황 청취 및 생산시설 견학, 기업체 임직원 격려, 식수행사 등의 행사를 가졌다. ▲ 베트남 현지진출 기업(엠텍)(사진=경북도) 이날 오후에는 60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경제포럼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오전 방문한 크레신은 지역출신의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65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3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데이터 케이블,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니, 삼성, 오디로테크니카, 스컬캔디, HP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엠텍은 2013년 2월에 베트남 박닌성에 설립한 이후로 1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밴드회사로 모바일폰의 내외장재 가공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들 기업을 둘러 본 이철우 도지사는 “멀리 이국땅에서 삼성전자의 협력사로서 가장 모범적인 기업경영활동을 하시는 두 분의 대표님들에게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이철우 도지사는“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메타버스를 디지털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메타버스 수도 선언도 메타버스 분야에서 새로운 디지털 정책모델을 설계하고 일자리도 만들어 경북의 미래 먹거리로 개척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포했다. 새로운 차원의 지역 주도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를 만들어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테스트베드 구축, 특구 내 규제특례, 정주 여건 등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베트남과의 경제, 문화, 통상 및 인적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지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화SRC(경산, 섬유기계제조)는 현지 바이어(S사)와 22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삼성전자 및 LG전자 밴드업체내에 한국산 화장품 및 생활소비재를 납품하는 업체와 세부상담을 추진해 입점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마지막 날 저녁 자문위원, 진출기업, 유관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도내 이철우 도지사는 “현지 진출기업체 임직원을 유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개발과 인센티브 시스템을 통해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 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70(-1,330)1,291,38022,053(+76)1,267,404(+1,290)1,923(+4) * 국내 1,366, 국외 4 * 치명률(12. 18. 0시 기준) - 경북 0.15%(1,919명), 전국 0.11%(31,39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833238확진자24414327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3.(화)12.14.(수)12.15.(목)12.16.(금)12.17.(토)12.18.(일)12.19.(월)누계(주)평균(주)검 사2,63612,3339,6296,5106,0415,3133,21045,6726,525확진자2,878(0)3,732(2)3,275(5)2,680(0)2,793(0)2,700(2)1,370(4)19,428(13)2,775.4(1.9)* 직전주 월요일(12.12.) 현황 : 검사 3,334건, 확진자 1,289명(▲ 6.3%)(단위 : 명, %)구 분12.13.12.14.12.15.12.16.12.17.12.18.12.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783,7303,2702,6802,7932,6981,36619,4152,773.6연령별60세↑확진자수(%)832(28.9)1,207(32.4)986(30.2)893(33.3)973(34.8)938(34.8)465(34.0)6,294(32.4)899.118세↓확진자수(%)473(16.4)552(14.8)491(15.0)378(14.1)398(14.2)382(14.2)194(14.2)2,868(14.8)409.7외 국 인23(0.8)41(1.1)36(1.1)33(1.2)32(1.1)33(1.2)10(0.7)208(1.1)29.7 □ 시·군별 발생(국내 1,287,487 유입 3,89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91,380명265,396112,53868,40279,763231,55752,73645,41840,20833,897148,3108,014(+1,370)(+151)(+168)(+43)(+3)(+46)(+319)(+80)(+77)(+69)(+40)(+79)(+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22910,0075,76715,17116,32611,39214,96751,86627,41410,80520,0602,137(+45)(+27)(+4)(+19)(+35)(+20)(+1)(+10)(+61)(+30)(+4)(+30)(+2)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양봉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양봉농가 및 업무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꿀벌 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꿀벌관리 교육(사진=경북도) 양봉협회 조사 결과, 올해 초 21~22년 동절기 월동 중 피해를 입은 꿀벌은 약 80억마리(40만 봉군)로 사육 꿀벌의 15%정도가 폐사했다. 올해도 다수농가에서 꿀벌 폐사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전체 사육꿀벌 : 약 269만 봉군(‘21.12월 기준)이에 농업기술원은 양봉전문가를 초빙해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정적인 월동을 위한 꿀벌 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또 꿀벌 보급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에는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예천 곤충연구소에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을 설치할 예정이다.꿀벌 육종과 보급종 전문 증식장 운영으로 신품종 꿀벌의 우수한 특성 유지와 대량 증식을 하고, 생산한 우수 육성품종은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해 꿀벌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인간이 먹기 위해 기르는 작물의 약 75%가 꿀벌 같은 화분 매개 동물의 수분에 의존하는 만큼 꿀벌소실의 문제는 인간 먹거리와 직결돼 있다”라며 “꿀벌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힘을 모아할 때이다. 기술원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에서 어린이집 보육의 질적 가치를 높이고 영유아 중심?놀이 중심의 미래보육을 선도하기 위한 「2022 경북 어린이집 SMART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SMART 교사 컨퍼런스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SMART교사 전문 과정에서 영유아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 등 연구·실천사례가 우수한 교사들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 SMART 교사 : 유아의 개별특성을 중심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올해 10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 SMART 적용사례 공모를 통해 이종금 원장(경주 서면어린이집)을 비롯해 최은실(경산 시립지니어스), 이진휘(경산 시립남매어린이집), 안지민(경주센트럴어린이집) 교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변화된 보육과정에 따른 놀이 환경과 교수전략을 지원해 영유아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주도하고 지식을 재구성해 갈 수 있도록 실천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또 SMART교사로만 구성된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사업에 19개소를 선정해 운영한 결과를 공유했다.아울러, 모든 교직원이 연구하고 실천한 결과가 우수한 시립상방어린이집(경산), 시립골드디움어린이집(구미)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한편, 도는 저출생의 심화로 출산?양육을 위한 지원과 영유아의 보육?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보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면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어린이집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1000여명의 SMART교사*를 양성했다.2020년 7월부터 SMART교사로만 구성된 「경북형 SMART어린이집」 19개소, 130여명의 보육교직원을 선정?운영해 교육적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의 기본 틀을 갖추고 학습 공동체를 통해 영유아 개별 특성에 맞는 잠재능력을 개발을 위한 전문역량 강화 및 연구 실천에 중점을 두고 있다.엄태현 경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보육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유능한 교사 양성과 미래 보육을 선도하는 경북형 어린이집 발굴로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6일 김천 혁신도시 소재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이날 성과공유회는 <함께 발견한 경북>이란 주제로 ▷1부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현황 발표 및 의제별 실행 내용과 향후 계획 발표 ▷2부 의제실행과 관련된 민?관?공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토크쇼와 의제실행 관련 기관의 소감 나눔으로 진행했다.의제실행에 참여하는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의 공공기관과 의제실행 주체인 중간지원조직과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과에 대해 공유하며 소감을 나눴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고보조로 13개 시도에서 진행 중이며,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도내 37개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실행의제는 ▷Io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서로돌봄 안전망 구축 ▷댐 상류지 생태마을 조성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선비 사전점검 지원사업 등 14개로 민?관?공 협업을 통한 의제실행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단계이다.「Io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서로돌봄 안전망 구축」은 AI앱 및 IoT터치태그를 이용해 어르신의 생활패턴을 감지?분석해 행동개선을 돕고, 긴급상황 감지 시 보호자에게 바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의성 철파리 마을 30가구의 집안 곳곳에 터치태그를 설치했으며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시민재단, 행복의성지원센터, DNX(앱개발 기업)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내년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재정지원을 통해 경주 등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댐 상류지 생태마을 조성」의제는 댐 상류지 주민의 삶과 댐 수질개선활동의 공존을 위해 댐 상류지 주민의 수질개선활동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 농법 활용 사과 브랜딩과 판로개척을 진행하고, 댐 상류지 주민의 수질개선 노력에 대한 댐 하류지 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 보현산댐과 영주댐을 위주로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시민재단과 씽크로콥(로컬브랜딩 기업), 와이낫츠협동조합, 영주시?영천시의 협업으로 추진했다.「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설비 사전점검 지원사업」의제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구비한 비상발전설비에 대해 점검 및 부품교체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실행주체들의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노력, 참여 기관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의제들이 실행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의제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좋은 의제들이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00(-93)1,290,01021,977(-8)1,266,114(+2,708)1,919(-) * 국내 2,698, 국외 2 * 치명률(12. 17. 0시 기준) - 경북 0.15%(1,919명), 전국 0.11%(31,35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723113256확진자5742343614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2.(월)12.13.(화)12.14.(수)12.15.(목)12.16.(금)12.17.(토)12.18.(일)누계(주)평균(주)검 사3,3342,63612,3339,6296,5106,0415,31345,7966,542확진자1,289(1)2,878(0)3,732(2)3,275(5)2,680(0)2,793(0)2,700(2)19,347(10)2,763.9(1.4)* 직전주 일요일(12.11.) 현황 : 검사 13,826건, 확진자 2,706명(▼ 0.2%)(단위 : 명, %)구 분12.12.12.13.12.14.12.15.12.16.12.17.12.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882,8783,7303,2702,6802,7932,69819,3372,762.4연령별60세↑확진자수(%)403(31.3)832(28.9)1,207(32.4)986(30.2)893(33.3)973(34.8)938(34.8)6,232(32.2)890.318세↓확진자수(%)192(14.9)473(16.4)552(14.8)491(15.0)378(14.1)398(14.2)382(14.2)2,866(14.8)409.4외 국 인3(0.2)23(0.8)41(1.1)36(1.1)33(1.2)32(1.1)33(1.2)201(1.0)28.7 □ 시·군별 발생(국내 1,286,121, 해외유입 3,88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90,010265,245112,37068,35679,717231,23852,65645,34140,13933,857148,2318,007(+2,700)(+488)(+221)(+189)(+178)(+488)(+83)(+125)(+86)(+67)(+2)(+343)(+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1849,9805,76315,15216,29111,37114,95751,80527,38410,80120,0302,135(+64)(+10)(+10)(+29)(+39)(+16)(+21)(+117)(+34)(+22)(+41)(+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93(+113)1,287,31021,985(+185)1,263,406(+2,602)1,919(+6) * 국내 2,793, 국외 0 * 치명률(12. 16. 0시 기준) - 경북 0.15%(1,913명), 전국 0.11%(31,298명) * 오신고 누계 정정(-5) : 포항 ?1(12/13), 영주 ?1(12/12), 영천 ?1(12/14), 경산 ?1(12/11), 울진 -1(12/1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25122264확진자646815421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1.(일)12.12.(월)12.13.(화)12.14.(수)12.15.(목)12.16.(금)12.17.(토)누계(주)평균(주)검 사13,8263,3342,63612,3339,6296,5106,04154,3097,758확진자2,706(0)1,289(1)2,878(0)3,732(2)3,275(5)2,680(0)2,793(0)19,353(8)2,764.7(1.1)* 직전주 토요일(12.10.) 현황 : 검사 6,100건, 확진자 2,602명(▲ 7.3%)(단위 : 명, %)구 분12.11.12.12.12.13.12.14.12.15.12.16.12.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061,2882,8783,7303,2702,6802,79319,3452,763.6연령별60세↑확진자수(%)975(36.0)403(31.3)832(28.9)1,207(32.4)986(30.2)893(33.3)973(34.8)6,269(32.4)895.618세↓확진자수(%)382(14.1)192(14.9)473(16.4)552(14.8)491(15.0)378(14.1)398(14.2)2,866(14.8)409.4외 국 인25(0.9)3(0.2)23(0.8)41(1.1)36(1.1)33(1.2)32(1.1)193(1.0)27.6 □ 시·군별 발생(국내 1,283,423, 해외유입 3,88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87,310명264,757112,14968,16779,539230,75052,57345,21640,05333,788147,8887,983(+2,793)(+459)(+237)(+152)(+205)(+486)(+115)(+107)(+126)(+85)(+363)(+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1209,9705,75315,12316,25211,35514,93651,68827,35010,77919,9892,132(+91)(+14)(+10)(+26)(+42)(+24)(+25)(+101)(+65)(+10)(+36)(+1)
경상북도는 16일 경산 일반4산업단지(진량읍 공단11로 107)에서 도, 경산시, 국회의원, 도·시의회,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복합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탄소복합 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이 센터는 2018년 5월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사업비 241.6억원(국49.8, 도56.8, 시132.6, 민2.4)을 투자해 경산 일반4산업단지에 부지 3996㎡에 연면적 2509㎡, 지상 3층 규모로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 14종을 포함한 장비 26종이 구축돼 있다.특히, 센터 내에 구축된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의 입체형상을 가상으로 만들어보고 다양한 가상환경에 따른 제품의 특성을 평가해볼 수 있다.이는 기업이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보지 않고도 부품 및 공정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앞으로 센터는 미래차, 방산우주항공, 건설자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는 탄소섬유복합재료 적용 부품 개발과 품질고도화에 필요한 부품 설계?해석, 시험분석과 기술지원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기업의 시행착오 감소, 사업화 비용과 시간 단축, 기술역량 강화,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 탄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기업대표, 연구원 등 4명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도는 경산 설계해석센터 이외에도 구미 상용화인증센터(20년 10월 준공), 경주에 탄소소재 리사이클센터('23년 하반기 준공)를 조성해 부품 설계에서부터 시생산, 재활용까지 가능한 탄소소재부품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해나갈 방침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탄소섬유복합재산업은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수송기기 부품의 경량화 핵심소재일 뿐 아니라 우주항공, 신재생, 조선해양 등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라며 “앞으로 센터가 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탄소복합재 기술 상용화를 앞장설 국가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대전환 시대, 인공지능으로 경북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경북 인공지능 포럼』을 개최했다. ▲ 경북 인공지능 포럼(사진=경북도)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범용기술로서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도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인 동시에 일자리 변동 등의 사회의 변화도 유발하고 있어 산업·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산업·사회 전 분야에 AI를 활용·확산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 유튜브 ‘보이소 TV’ 및 ‘경북테크노파크’ 이날 포럼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의 연구기관과 네이버, 구글 등 국내외 주요기업 및 대학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제1세션에서는 하정우 네이버 AI LAB 소장이 <초거대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초거대 AI 현황과 생태계, AI 시대의 핵심역량, 인공지능 윤리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제2세션에는 정태일 구글코리아 이사가 <AI 산업과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국내외 AI 플랫폼 현황, 빅데이터 서비스 등에 대해 발표했다.제3세션에는 김수정 과기부 디지털인재양성팀장이 <AI 융합기술 전지역확산 추진방향>을 주제로 디지털 경제, 기술패권시대에 AI의 중요성과 의료, 교통, 금융, 안전 등의 다양한 AI 융합 프로젝트 등에 대해 발표했다.제4세션에서는 곽수하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 교수가 <AI 시대의 미래 인재양성>을 주제로 AI 분야의 최근경향 및 AI 시대에 추구해야 할 지식, 창의성, 융합역량, 인성 등의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특히 지역 인공지능 관련 기업인 나노시스템즈에서 라이다센서*, 모듈링크에서 주행사고감지 솔루션, 하가에서 시각장애인을 돕는 표정인식 시력보조디바이스, 이엠맵정보에서 공사현장 위험구간 AI 인지 알림앱, 테이큰소프트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지원솔루션을 전시 및 소개해서 인공지능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할 수 있어 자율 주행, 사물위치 탐지에 사용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메타버스시대 인공지능의 생태계 조성과 인력양성, 글로벌 기업유치 등에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국책사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포럼으로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 하는지 좋은 정보와 식견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인공지능으로 기존의 상식과 선입견을 뛰어넘어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고, 인공지능 발전이 이끄는 미래 경북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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