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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 7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에 의거 2020년도 본예산 출연금 편성에 앞서 군의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 출연계획안 4건이다.△ 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 △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출연계획안 △(재)경북농민사관학교 운영 지원사업 출연계획안 △경상북도 농식품수출진흥기금 출연계획안이번에 논의된 안건들은 10월 29일 개최 예정인 제242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이군이 주최하고,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님을 비롯한 군위군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 자리에서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 사상 및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조성하고 건강한 취미생활과 노인 인프라 시설 건립을 늘려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고지바위권 마을이 ‘2016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마을스토리 부문 ‘버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문경새재 상설공연장에서 이틀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마을이 참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경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시군 대표마을 홍보관 운영과 마을 문화공연 한마당, 마을 먹거리대항전, 신바람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마을별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 군위군에서는 군을 대표해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마을이 참가했는데 이준남 위원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10명이 어린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우리마을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며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미니가야금 만들기 체험과 다식, 강정만들기, 석고방향제, 천연비누, 세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인기를 얻어 대회장으로부터 ‘버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군위군은 29일 부서별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갖고 지역 관광활성화에 대한 비젼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행사를 통해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효령면 고지바위권마을이 다채로운 마을 이야기거리 홍보로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유서 깊은 장군마을임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고지바위권역마을의 사공길상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 준비로 마을간 더욱 끈끈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군마을의 자긍심을 갖고 특색있는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유구한 장군 단오제의 역사를 간직한 효령 고지바위권역마을이 군위를 대표해 좋은 프로그램으로 군위를 홍보하게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든든한 마을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주재로 부군수, 지표 부서장·담당·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19년 실적) 정부합동(시군)평가(이하 합동평가)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8월 실적을 기준으로 각 지표별로 부여된 목표값 미달성지표 55개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 실적, 향후 실적향상 계획 및 부서 자체적으로 목표값 달성가능여부에 대한 분석결과 보고, 최상위권으로 도약을 위한 합동평가 실적제고 방안 토의 순으로 개최되었다. 보고회 결과 총83개 지표 중 목표값 달성가능 69개, 달성불가 13개, 평균값 1개로 분석되었으며 달성불가 13개 지표도 연말까지 최대한 노력해 합동평가 최상위권으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군위군은 2016년 도약상 수상을 제외하면 매년 하위권의 성적을 거둬 그동안 합동평가 실적이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 이런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상위권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군위군은 매월1회 부군수 주재 부진지표 보고회 및 수시보고회, 지표 담당자 면담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합동평가 실적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표 상대평가에서 지표별 목표값 부여 및 달성된 지표에 대해서는 만점을 부여하는 변경된 평가방식에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합동평가는 일반행정, 환경산림, 보건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등 군정 전 부분에 대한 평가로 합동평가 결과가 올해 우리군이 얼마나 열심히 일 했는지에 대한 결과표가 될 것”이라 말하며 “철저한 지표 분석 및 업무추진으로 실적향상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 4일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하수정비사업장 등 총 1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심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4일 오후 7시,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에 소속된 동아리의 종합 발표회가 군위군민회관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군위군 의회 심칠 의장과 의원,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표회에 앞서 박승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예술동아리 발표회를 계기로 취미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소통하고 화합해 서로 사랑하며 생활문화를 통해 온 군민이 행복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군위군민면 동아리 중심으로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군위군의 당면한 현안인 통합 신 공항에 대해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온 군민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심칠 의장과 박창석 도의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생활문화센터가 있기까지 담당 공무원의 노고가 크다"며 "군민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각오로 일 하겠다"고 했다.? 이번 발표회는 군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동아리 30여 개 팀중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아사모, 삼국유사 합주단.기타합주 등 20여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렸는데 특히 라인댄스 팀의 격정적인 춤은 관증들을 매료시켰다. ???이들 예술동아리는 생활인으로서 평소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연습함은 물론 복지시설이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다. ?이상일 기자
- 인간을 널리 이롭게 - 4352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과 군위군 김기덕 부군수, 그리고 변예지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 대제를 주관하는 이세우 주제관은 기원문을 통해 "저는 뜻을 같이하는 동참자들은 7천만 우리 동포들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이룩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천상의 상제님은 8대 명산의 신령님들과 삼해바다 용왕님의 힘을 더불어 지금의 환란을 잠재우고 다시 국운이 융성하여 영원 무궁토록 번영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기원 했다. 이 제사는 매년 개천절에 올려 왔는데 작금 북미 대화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시점에서 올리게 되 더욱 뜻있는 행사 이며 오늘까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겥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가운데서도 이곳 월리봉(행사장)은 비가 내리지 않고 행사 하기 좋은 섭씨 20도를 유지했다.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씨가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때 마다 수시로 올리고 있다. 이상일 기자
- 군위교육지원청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르게 걷기 운영 교직원 연수 개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일(수) 14:30~17:00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르게 걷기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 내용은 1교시 올바른 걷기를 위한 나의 몸 바로 알기, 2교시 올바른 자세와 걷기 방법, 3교시 빠른 걷기 운동 실습으로 총 3시간에 걸쳐 대구광역시 걷기협회 사무국장 김종호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 겸임교수 강의로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본 연수에 참석한 교원은 해당 학교에서 바르게 걷기 교육 전달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체형 및 바른 자세 형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군위군 일연공원에서 군위군청「제1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외 연계하여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르게 걷기의 생활화와 확산을 위해「2019 학생 건강 바르게 걷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지난 9월 30일(월) 부터 10월 2일(수)까지 자유학년제를 맞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소규모학교(효령중, 의흥중, 우보중)와 연계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진로체험 기간 동안 학생들은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가죽공예 체험을 하였는데 바리스타 체험을 위해 군위군 대북리에 위치한 ‘앤디스코나’ 커피 공장을 방문하여 공장시설을 둘러 보고 대중적인 커피 문화와 커피 역사, 로스팅, 커피 추출방식을 배웠다. 쇼콜라티에 체험을 통해 쵸콜릿을 만드는 방법과 이 직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을 알 수 있었으며, 가죽을 활용하여 자신이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드는 작업을 하며 알찬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꼭 이루어야겠다는 목표가 더욱 뚜렷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계중학교 교장(이장석)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도 찾고, 나아가야할 방향도 찾은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을 계기로 가슴 속에 소중한 꿈을 품고 긍정적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위교육지원청, 2019 자유학기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9월 30일(월)부터 10월 1일(화)에 걸쳐 관내 우수 체험처인 고지바위다목적센터에서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고지바위다목적센터는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하며, 김유신 장군의 설화와 관련된 마을로 묶여진 권역의 이름으로 설립된 곳으로 여러 가지 지역 축제 및 행사와 더불어 학생 및 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체험 과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 지역문화 체험처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에서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특강 및 조향사 체험으로 향초를 만들어보고,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으로 각종 쿠키를 제작해보았다. 본 프로그램 운영은 군위교육지원청 내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센터에서는 매년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유롭게 토의를 통해 자신이 만들어볼 작품의 디자인을 해보고 재료 준비에서부터 작업단계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교를 떠나 마을의 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신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군위진로체험지원센터장인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특히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하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오랜 꿈찾기 과정에서 좀더 구체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이 그러한 과정을 통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전국 딸기수경재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시설 내 환경관리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딸기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10월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상대학교 황승재 교수의 딸기 시설 내 환경관리 기술에 대한 강의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한 소득향상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60여 농가가 참석하였다. 군위군 딸기 재배 면적은 현재 5ha(17농가)로 전 농가가 수경재배하고 있으며 연동하우스 시설이 갖추어져 온도관리 측면에서 유리할뿐만 아니라 향후 복합환경제어 시설 확장이 용이해 미래 ICT 첨단농업으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농업인의 시설 내 환경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앞으로 수경재배 시설의 ICT 복합환경제어, 딸기 자가육묘 시설 보급으로 육묘부터 수확까지 노동력 절감과 더불어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0월 2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영순 전문강사와 함께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의 의미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해결책 등을 함께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수(김영만)은 “최근 워라밸이 직장인에게 중요해진 만큼, 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 뿐 만 아니라 군위군민 모두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군위군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 유공 경상북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7일부터 5월30일까지 4일간 시행된 을지태극연습은 복합재난에 대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한 국가총력 전 자원의 전시대비연습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훈련으로 군위군은 국민 체육센터에서 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민ㆍ관ㆍ 군ㆍ경 협조체제로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 능력 강화 에서 호평을 받았다.김영만 군수는 지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군민들의 관심과 유관기관의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로 이를 계기로 향후 어떤 비상훈련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은 1일 관내 거주중인 국가유공자 박우상 씨 외 4명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박우상 씨는 “직접 찾아와서 명패를 달아주니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진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1일(화)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소속기관 포함)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청탁금지법의 이해 등」이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강서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교육 일반,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포함한 반부패·청렴 교육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우리 청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우리 청이 선도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소보면 삼국유사청춘대학은 10월 1일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시와 구미시 일원을 돌면서 현장학습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학생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1600년 고찰 직지사를 방문하여 보물로 지정된 삼존불탱화?삼층석탑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고 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서 새마을운동 정신에 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보면 삼국유사청춘대학 서순규 학생회장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지역을 위해 어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견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지역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권 소보면장은 “어르신들께서 현장학습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이런 유대관계를 통하여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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