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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2월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윤수)주관으로 2019년도 군위군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덕 부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2020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자포상, 종합평가 시상,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 되었다. 개인 표창은 국무총리표창에 박윤수 군위군새마을회장, 도지사상에 이재동외 5명, 군수표창에 이연기외 9명이 수상하는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9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에는 대상은 고로면 협의회, 우수는 군위읍ㆍ의흥면 협의회, 장려는 소보면ㆍ효령면ㆍ부계면ㆍ우보면ㆍ산성면 협의회가 각 각 선정되었다.한편, 김기덕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 다면평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24일(화)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교육지원청 소회의실 및 컴퓨터교육실에서 "2019학년도 다면평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교원 평가의 간소화, 평가의 공정성 및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면평가의 내용과 방법뿐만 아니라 근무성적평정에 관한 실습으로 실용 능력을 제고하였다. 또한 前부산명덕초등학교 교장인 신중섭 강사는 경상북도 교육청 다면평가의 요소를 반영하여 제작한 2019 근평프로그램에 대한 특징을 자세하게 안내하였고 실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다. 더불어 다면평가에 대한 문제점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다면평가의 목적은 객관성과 타당성뿐만 아니라 관리자 중심의 근무성적평정을 보완하기 위한 평가 방법이므로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규정에 의거 절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 23.(화) 관내 고매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최근 4년간 급속도록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을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여자 화장실 점검 시 여성 직원이 함께 점검하여 학생들의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하였다. 생활지도담당자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인식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를 위한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23일(월) 15시 30분 특수교육지원센터실에서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다면평가관리위원회는 각 급 학교가 아닌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를 위한 평가관리기구로 일반 학교에서는 평가 대상자의 동료 교사 중 3명 이상 7명 이하를 위원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는 교육지원청 근무성적 확인자(교육장)가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소속 또 근무하는 교육공무원인 교사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다면평가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면평가의 의의와 내용, 일정, 평가 방법과 절차, 평가자 구성, 평가 요소 및 기준 선정, 평가 요소별 평정점 부여 방법, 평가표 및 집계표 작성 방법, 평가점 및 환산점 산출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고, 평가 대상자가 제출한 자료를 확인·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의 2019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는 일반 교사의 다면평가 일정에 맞추어 2020년 1월 23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지난 21일 토요방과후 농구반 학생을 대상으로 울산동천체육관을 찾아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SK경기를 관람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학교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좀 더 나은 기분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응원구호를 같이 하고 율동을 따라 하며 응원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경기는 1위 팀인 서울 SK와 8위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간의 경기로서 4쿼터 초반까지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면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지만 울산 현대모비스가 패하였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을 할 때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경기를 보면서 다 같이 마음 모아 응원도 하고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과 사진 촬영도 하고, 하이파이브도 하는 등 모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생님,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환히 웃는 것이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과 집 도착까지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정복 교감은 “농구장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사회의 다양한 스포츠,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여가 선용의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기부를 활용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소규모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23일(월) 관내 초등학교 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대표 10여 명이 모여 소규모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2020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외곽지 소규모학교의 계약물량이 적어 수익성이 부족하고 수송비 부담으로 인하여 업체 계약이 어렵고 식재료 납품기피의 우려가 있음에 따라 2020년도 식재료 구매 계약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배송시간, 물량, 거리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학교와 규모가 큰 학교가 공동으로 입찰하여 식재료를 구매하는 방식의 공동구매 추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협의하는 등 소규모학교에 대한 안정적인 구매방안 및 식재료 수의계약에 따른 부정적인 의혹 해소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간 소통과 협조를 통해 조금씩 양보하고 함께 노력하여 우리 군위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2020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으로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선정되어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추진단장 박희동 경북대 교수와 김기덕 군위부군수, 액션그룹 및 관계자>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억원이며, 이 중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군은 지난 8월부터 현황조사와 의견 수렴, 행정TF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를 단장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 10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지역수요를 반영한 예비계획을 수립, 지난 12일 농식품부 대면평가를 거쳐 18일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금년 신활력 플러스와 더불어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새뜰마을사업 등 농촌개발 분야 2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되며, 근교도시의 강점을 극대화한 체류형 전원체험 벨트 구축과 밀키트를 접목한 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군위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덕 부군수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민간조직 육성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이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하는 상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장자로 선정됐다.심칠 의장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또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9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군 의회(의장 심칠)에 의하면 박수현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 서 왔으며,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군민복지 증진과 군정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박수현 의원은 “군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따손’2009년 창립 이후 2018년 2019년 경상북도‘최우수 동아리’선정 -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따손’동아리(지도교사 강은주)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따뜻한 나눔, 창의적인 도전! 2019 1만 동아리’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2년 연속 선정되어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초·중·고 1만 동아리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40개가 선정되었고, 봉사 영역은 도내 중학교 가운데‘따손’동아리만이 선정되었다. 2009년 창립한‘따뜻한 손’이란 뜻의‘따손’동아리는 2019년에도 주말과 휴일에 20회 이상 지역아동센터와 마을회관·독거노인 가정·다문화가정 위문 봉사, 지역사회 기증 천연비누·천연세제 만들기, 마을벽화 그리기, 소확행플리마켓, 알뜰시장 등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랑과 나눔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1년 간‘따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열심히 봉사하며 보람을 많이 느꼈는데 2년이나 경상북도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 “선생님, 학부모님,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봉사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고 정말 즐거웠다.”, “따뜻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까지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런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순간들을 기억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학교는 2020년에도‘따손’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올 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표창하는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작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등 집행 실적 △장보기실적 △상인조직률 △홍보실적 △기관장추진의지 등 9개 지표에 대한 업무추진실적으로 실시하였으며, 5개 시군이 선정되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군위군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전통시장 개별점포 노후 및 노출전선 정비사업, 아케이드 설치, 돌출간판 및 종합안내판 정비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클린5일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군위전통시장 아케이드 도색사업을 실시하였다. 2018년부터 실시한 전통시장 배달 도우미도 꾸준히 이용객 및 상인에게 호응이 좋으며, 상인의식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상인아카데미도 실시하였다. 임병태 경제과장은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속적인 우수시책 발굴과 정책적인 지원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수)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역 인재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관내 학생(1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관내 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단체로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여흠 지부장은 “그동안 양돈업에 종사하며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생겨 죄송스런 마음이 많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정 군위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2월20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23일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의 군정업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0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내년도 군위군 살림살이를 확정했으며, 조례안 13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2020년도 예산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심사·논의하여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업에 대하여 127억8천5백만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에 포함시키는 등 총 3,317억 5천 1백만원의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으며, 함께 제출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3,654억 4천 6백만원에서 27억 7천 4백만원 증액된 3,682억 2천만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다.한편, 이번에 채택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별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등을 꼼꼼히 살펴 방만히 운영되는 사업에 대한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했고, 군민 복리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의 합법성과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여, 불합리한 사항에서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시정요구 29건, 건의요구 35건, 서면제출 13건 등 총 77건을 집행부에 송부하고 시정토록 요구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회기를 통해 편성된 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과 검토를 통해 군정을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한해동안 군위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밝아오는 희망찬 경자년 새해에 모두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해 시상한다.김기덕 군위 부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도민안전평가에서 대상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중심의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내 진로교육 활동으로 꿈과 행복을 키워요!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에서는 12월 18일(수) 진로교육 활동으로‘2019 교내 창업경진대회 및 하반기 부계소시움 나눔장터’가 열렸다. 먼저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집중학년학기제 선도학교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창업 체험의 장을 만들어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 창의성을 심어주기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했다. 학생 17명이 4개팀으로 나뉘어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부스를 열어 참여하도록 했으며, 사업계획서 및 창의성, 사업 평가 및 판매 실적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에게 상품을 증정했다. 이어 진행된 부계소시움 나눔장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직업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체험하고 부계머니를 받아 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으로, 일에 대한 가치와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터는 ‘다있소(생활잡화점), 토이토이(장난감가게), 바자회시장, 부계문구사, 맛있당(다과점), 부계농장, 부계은행’로 나뉘어 운영됐다. 또한 장터에서 물품을 구입 한 후, 남은 금액은 부계 은행에 저금 하고, 다음 나눔 장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계장터에 판매원으로 참여한 6학년 허준서 학생은 “학생들이 일하고 번 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물건을 팔고 영수증을 내어주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뿌듯한 시간 이였고, 졸업하면 더할 수 없어서 더욱 아쉬운 시간 이였어요.”라고 느낀 점을 말했다. 교장 이서현은 “학생들이 평소 부계소시움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 끈기 등의 직업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계획을 세우고 합리적인 소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연 관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12월 19일(목)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교직원 등 450여명이 ‘해설이 있는 무용_국립현대무용단 스윙’공연을 관람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은 2019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교육 협의체를 구축·운영하여 다양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 공연은 군위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군위 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무료로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감성과 창의성 교육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멋진 몸짓과 그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어 마음으로 그대로 들어오는 듯 감명 깊었다.”, “공연 멤버들이 공연 후에도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거나 사진촬영에도 함께 해주어 고마웠고 스트레스를 확 날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및 음악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군위교육지원청도 지역과 연계하여 모두가 행복한 군위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은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2020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2020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완화 내용으로는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을 1인기준 51.2만원에서 52.7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2.94% 인상하였으며, 일하는 25세~64세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중 70%만 소득으로 반영하여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생계급여 대상자의 재산산정에서 제외하는 기본재산액을 농어촌기준 2,9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인상하였고, 주거용 재산인정 한도액을 농어촌기준 3,800만원에서 5,200만원으로 확대하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로 생계급여수급(권)자 가구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제외하되, 사회적 정서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고소득(연1억)?고재산(9억)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기존대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부양의무자의 성별?혼인여부에 따라 15%, 30%로 달리 부과하던 부양비의 부과율도 동일하게 10%로 인하하였다.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대폭 완화된 기초수급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더욱 촘촘한 복지그물망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많은 비수급 빈곤층이 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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