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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의성소방서(군위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종환)와 함께 화재 예방 및 지진발생 대응을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2019. 10. 29.(화) 군위고등학교 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훈련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입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전교직원과 학생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안전 확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완강기 하강 훈련특히 이날 훈련 내용은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 ▲완강기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인명 및 응급구조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유관기관 협조 교육훈련완강기 훈련을 시범 보인 군위고등학교 2학년 김연우(남)는 처음에는 다소 무서웠지만 위험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포부로 자신 있게 완강기 훈련을 여러 학생들 앞에서 보여주었다. 소방관 진압복을 입고 응급구조하는 응급구조대 역할을 충실히 한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보동보동)도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효율적인 훈련에 크게 기여하였다.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육현장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제4회 경북도민 향가문학 포럼이 10월 29일 오후 3시에 열렸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군위문화원도 박승근 원장을 비롯해 임원과 향토사 연구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지현동 에 있는 동리목월 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 앞서 오전에는 향가의 발자취를 따라 첨성대와 불국사를 돌아보고 그 시대의 상황을 도명섭 향토사 연구소장 해설을 들으며 삼국유사에 기록된 불국사를 중창한 김대건이 전생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 지었다고 하는데 그가 생애를 마칠 떼까지 완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웅전과 건축술과 그 예술성에 대해 해설을 들었다. 불국사는 크게 대웅전, 극락전, 그리고 비로자나불 등 3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오후 경주 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박완규 경주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좋은 날에 향가포럼을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특히 군위 문화원에서 많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군위에서 개최되는 포럼에 경주에서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 고도 경주의 가을 정취를 느꼈다”며 “군위에서도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 회의를 한 군위 효령면 장군리에서 해마다 장군단오제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울산 문인협회 주여옥 씨의 '제망매가'라는 향가 낭송이 있었는데 특히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 라는 향가 '안민가'를 군위문화원 소속 이바구꾼 김미옥 씨의 낭송이 있었다. .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의 '삼국유사를 통해 본 신라향가의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향가는 신라 중기부터 고려 중기까지 이어져 온 14수의 민간 노래였다"고 말하고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신화, 역사, 사상, 철학. 설화와 삶을 쏟아 부운일연 스님의 역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향가 퍼포먼스 제망매가와 향가와 함께하는 국악 실내악이 있었다. 해마다 경주와 삼국유사의 저술지인 군위에서 포럼이 열리는데 군위도 12월쯤에 열릴 예정이다.기사 제공 : 이상일 명예기자
군위군은 지난 28일 오후 14시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가상 상황을 설정해 매뉴얼에 따라 초기소화, 피난 유도, 구조구급 등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실시했다. 또 군위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한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소화에 필요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작동법과 비상계단을 이용한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로 현장대응 훈련을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전 훈련으로 실시한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체험과 실습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9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0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이연백 의원을 간사에는 오분이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체육대회와 삼국유사 전국 걷기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 준비와 군정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군위초,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 실시 -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10월 28일(월)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아람단(4개조), RCY(1개조), 학생회(2개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학교 주변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유지해나가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환경 보존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행진하며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10. 28.~ 11. 1.) 5일간 재난 사진ㆍ예방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여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 20점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재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풍이 남긴 흔적’과 재난예방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심코 버린 불씨, 당신을 태웁니다’ 등이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부모, 민원인 등 방문객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대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 연계‘따손’플리마켓(벼룩시장) 봉사활동 -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따손’(지도교사 강은주)은 지난 10월 26일(토) 군위읍 사라온 이야기마을 앞 소확행플리마켓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따손’은 천연비누·천연세제 만들기,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회관· 독거노인가정·다문화가정·지역아동센터 위문 봉사활동, 소확행플리마켓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따손’은 빵, 과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지난 8월 16일(금)에는 지역아동센터, 9월 12일(목)에는 독거노인 가정에 위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과 연계한 이번 소확행플리마켓(flea market) 행사에서‘따손’은 학부모와 함께 책?문구?의류?생활용품 등 학생, 학부모, 교사로부터 기증받은 2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하였고, 수익금은 지역사회 위문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플리마켓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탰다. 다들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다.”,“나한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물건의 용도를 물으셔서 알려드렸더니 기뻐하시며 손님이 물건을 사셨을 때 굉장히 뿌듯했다.”,“어머니, 친구들과 휴일을 보람있게 보내서 기분이 좋았다.”,“힘들었지만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이웃돕기에 쓸 수 있어서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군위중학교는‘따손’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8일 우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 훈련은 태풍 발생을 가정하여 교육장 주재로 지역사고수습본부 요원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교육지원청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한 훈련이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태풍 피해 발생 직후 긴급대응, 태풍 피해 발생 후의 복구과정에 대해 각 반별 주요임무를 논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점검하는 등 실직적인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토론 훈련을 통해 각종 예측 불허한 재난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숙지하고 연습하여 사고수습 처리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제56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군위군 대표 결단식 개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군위군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 군위군은 육상종목 21명, 초등부 테니스 11명 합계 32명이 총12개 종목에 군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게 된다. 이날 결단식은 대회 장소로 출발하기에 앞서 선수단 전원과 출전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군 대표선수단의 우수한 성적 거양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선수지도에 매진한 교사 및 코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마지막 도 대회인 만큼 한 해 동안 쌓아 온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 육상선수단은 2018년 제54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종합12위, 칠곡군에 이어 군부2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 학생참여중심 교육활동 결과물 한자리에-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5일 교내 매봉관에서 학생들이 갈고 닦은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도록 목련제를 개최하였다. 신명나는 난타 공연으로 목련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꿈 진로 UCC 대회 우수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전시마당에서는 교과별 학생참여수업의 결과물인 시화, 서각, 오방색 풍경화, 한옥모형, 한글대동여지도등과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실시한 꿈캐릭터, 미래직업만화그리기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인성함양을 위해 실시한 친구사랑 생명사랑, 바른말 고운말 쓰기와 효사랑 콘테스트 우수작과 교사들의 서각, 명화등은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마당에서는 목판인쇄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열려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였고 다양한 음식장터는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바리스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주호(고3) 학생의 카페테리아 코너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커피를 들고 교정의 가을정취를 느끼는 학부모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오후 행사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진 ‘노리광대’의 특별공연은 문화예술체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감성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반별 축제 한마당과 장기자랑 마당에서는 악기연주, 중창과 댄스등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고 본교 음악선생님의 아름다운 축하 노래는 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효령중고 윤수철 교장은“농촌의 소규모학교이지만 축제를 통해 학생참여 중심 수업, 동아리활동과 예·체능 활동을 통해 닦은 자신들의 재능을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 - 경북 김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차단방역 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경북 김천시 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이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의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이 지역의 가금과 조류에 대해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지자체가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데에는 5일 가량이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겠습니다!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5일(금)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5명과 멘토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만남의 날에서는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장소를 옮겨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멘티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업무내용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등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업무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청렴한 공직관도 함께 전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직원들의 훈련 효과 향상을 위해 상황보고 체계를 점검하고, 일정별 훈련 계획, 사고수습본부 상황실 운영 등 훈련방법과 중점 추진 사항을 안내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사전설명회를 통해 재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 자연과 진정한 교감이루어 낸 유익한 시간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10월 24일(목), 1·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대구 달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네이처파크에서 자연 생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동물 생태 설명,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동물, 자연과 진정한 교감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학교 친구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공원에 도착하여 먹거리타운에서‘피자 만들기’체험을 마치고 점심식사 이후, ‘수중 동물 체험으로 닥터피시 체험, 해파리 찾기 체험을 했다. 또한 도전챌린지 활동을 통해 힘든 장애물을 함께 극복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OO 학생은“닥터피시 체험을 하면서 물고기가 제 발을 간지럽혀서 참기 힘들었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2학년 강OO 학생은 “사자를 보면서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글에서 사냥하며 막 뛰어다녀야 건강할 것 같은데 갇혀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인솔한 교사 전??은 “피자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과정 속에서 협동과 배려를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다양한 동물과 식물 관찰을 통해 동식물의 자람을 탐구하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좋았다.”고 체험학습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실무분과는 지난 23일 지체장애, 농아협회, 교통장애, 보건소, 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사무소 입구 쉼터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으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치매 및 자활치료에 대한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건강한 지역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실무분과 위원들은 “이번 홍보캠페인으로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하고 동시에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좋은 군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10월 2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성낙인 前)서울대 총장을 초청하여 뜻깊은 특강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대표 헌법학자인 성 총장은 본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우리 세대가 어떠한 길로 나아가야할 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4차 산업은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각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역사적 실험”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나라도 개인적비전과 능력을 자산으로 하여 산학협력 강화, 기업가 정신함양, 대립보다는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前 총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동 대학원 석사?박사 수료 및 파리 2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서울대 법과대 교수, 서울대 법과대 학장?이사장, 제26대 서울대학교 총장등을 두루 거치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대학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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