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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10월 31일, 박승근 원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회원연수를 겸한 문화유적 답사를 위해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목면 시배지와 동의보감촌, 그리고 함양에 있는 상림공원을 돌아보며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먼저 사적 제108호 목면시배지(始培地)에 들러 보았다. 고려 말기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이 유적은 1363년(공민왕 12)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고 돌아오면서 목화씨를 몰래 붓 통에 숨겨서 들여와 그의 장인 정천익(鄭天益)에게 부탁하여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하였던 곳이다.?다음은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마지막으로 함양에있는상림에 들렸다. 가을의 단풍은 아직은 이르지만 함화루, 사운정, 초선정, 화수정 등 정자와 최치원 신도비, 만세기념비, 척화비, 역대군수, 현감선정비군 등의 비석이 있고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 창달은 말로만 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한 거기에 따르는 투자가 수반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문화 가족은 사랑과 포용으로 서로를 다독거려 군위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군위문화원은 매년 이맘때 있는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다지며 우리 민족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있는 소중한 보배이자 문화의 자산인 유형. 무형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귀중함을 일깨우고 조상들이 물려준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뜻 있는 탐방이었다.이상일 명예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0월 31일 고로면 일연공원 일대에서 지진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현장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 10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지휘에 따라 진화작업, 주민대피방송, 인명구조 등 맡은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 남남동쪽 25㎞지점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군위댐에 균열이 생겨 수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 하류지역 3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주택, 건물 등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지난 30일 이를 가정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해 각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계획 발표 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훈련을 가졌고 31일에는 현장종합훈련은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군위군·유관기관이 합동해 재난을 대응·복구 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김영만 군수는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지진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유관기관들과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 2019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연계사업, 문화공연 개최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난 10월 30일(수), 의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래로 만나는 동화 ‘샌드아트와 빛 그림자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문화공연은 의흥초등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인 Book돋움 Day 일정과 맞추어, 동화책을 새롭게 각색한 샌드아트와 빛 그림자쇼로 재미와 교훈을 담아 어린이들이 조금 더 재미있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오버랩 기법, 현장감 넘치는 모래 표현은 무한상상력을 자극했으며 손과 빛으로 만드는 다양한 그림자 연출은 공연 후 함께 놀이로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져 참여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예술공연을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동심의 세계로 초대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안전문화 실천운동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군위 교육가족들의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군위초등학교,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안전문화 캠페인을 군위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지난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일까지 5일간 실시되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펼쳐진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재난이 발생한 경우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다. 이날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실천하는 소소한 안전 행동요령이 사고와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지진 등에 대비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에 청렴 다짐과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깨끗하고 밝은 군위교육지원청의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청렴존(Clean Zone)을 설치하였다. 청렴존(Clean Zone)은 매일 청렴존을 지나며 나에게는 생활 속 청렴다짐의 기회를 가지고, 외부고객에게는 따뜻한 미소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 시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청렴플러스존(청렴+존)을 재정지원담당으로 지정하여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위법·부당한 집행 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군위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공직사회의 뿌리는 청렴이고,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이 중요하다.”며, “매일 작은 청렴실천들이 모여 결국 깨끗하고 투명한 군위교육지원청의 청렴도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9일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환)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올해 상반기 구성된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강화 및 위원 간의 화합도모를 위하여 울산광역시 효문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당초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행사가 취소되자 견학장소를 변경하여 추진한 것이다.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0년 최초 결성되어 현재 3개 분과로 30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로,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방문한 날 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효문동 10개 단체가 모여 태화강 억새군락지 환경정화활동이 한창이었다.효문동에서 운영하는 명촌문화센터를 견학하고,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2020년 준공되는 부계면 복지회관의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건환 부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급하게 일정을 잡아 방문하게 되었는데 주민자치위원회의 세칙부터 운영방안, 사업계획서 등 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9년간 누적관리해온 귀중한 자료를 열린 마음으로 공유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 우리 부계면 위원회도 차츰 성장하여 언젠가는 주민자치 우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 30.(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 및 소방훈련과 소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소방서가 연계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실내 지진대피 훈련을 필두로 지진으로 인한 2차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대피훈련(실외 대피훈련),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훈련, 부상자 이송 훈련, 소방차를 방수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소방훈련 후 이어진 소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군위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청 직원 및 체험단의 실제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이날 정안석 교육장은 “평소 재난대비 훈련에 적극적으로 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하는 행동능력 및 대처능력을 높여야한다.”고 당부했다.
‘즐거운 공연 참여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쑥쑥, 감수성도 쑥쑥’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30일(수) 학교도서관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극단 렛츠플레이를 초청하여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판타지 더 판타지쇼(샌드아트 & 그림자쇼)’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연은 의흥초등학교 전교생의 참여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학부모 및 의흥 주민들도 관람하는 지역의 문화행사가 되었다.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표현하여 마치 책 속에 들어간 것처럼 실감나고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의흥 주민들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도서가 선물로 주어졌다. ‘그림자쇼’에서는 여러 동물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공연을 보고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동물 그림자를 만들어 보았으며, ‘매직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마술사의 도우미로 참여하여 마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비눗방울 쇼’에서는 여러 가지 버블을 만들어 다양하게 표현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천시연, 박가영 학생은
- 30일(수) 군청 제2회의실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 협약 체결 -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 제시- 농지의 보존과 개발을 병행한 고정 소득보장으로 고령화 문제 극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0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더불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 및 GS건설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정종식 GS건설 전력기획담당상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로서, 태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적은 군위군의 지리적 특성이 공단과 대기업의 미래에너지 설계 및 투자 방향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업인이 사업부지를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농업인은 농사를 지으며 임대수입과 전력판매에 따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은 경관 및 자연환경 훼손 등 태양광 발전사업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이면 누구나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과 한국에너지공단, GS건설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가에 농업소득 외의 고정 소득을 보장하는 복합산업으로서, 고령화로 농업경영에 애로가 예상되는 농가에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군위군은 주민의 인식 변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 10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 남남동쪽 25㎞지점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군위댐에 균열이 생겨 수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 하류지역 3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주택, 건물 등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훈련이다.지난 30일 이를 가정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해 각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계획 발표 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훈련을 가졌고 31일에는 현장종합훈련은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군위군·유관기관이 합동해 재난을 대응·복구 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29일, 살아생전 못다한 나눔 실천 꿈 고인되어 이루어...故박태조님 군위 첫 아너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군위군 첫 회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故 박태조님으로, 29일 군위군청에서 아들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갖고 군위 1호(경북108호) 회원으로 등록됐다.故박태조 회원은 1920년 군위군 소보면에서 태어나 슬하에 5남2녀를 두었으며 50여년전 세상을 떠났다. 이번 故박태조 회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젊은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늘 검소하게 생활하며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아버님의 뜻과 못다이룬 나눔 실천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둘째 아들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가 마련하였다.박무근 미광전업 대표는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아버님의 꿈을 고향 군위에서 펼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긴 시간동안 군위지역의 아너소사이어티 탄생을 기다려왔다. 아버님의 뜻이 군위지역을 위한 첫 걸음이 될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무근 대표는 출향기업가로서 고향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1천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난 2014년도에 자랑스러운 군위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난 10월26일(토) 경주에서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을 참여하게 되었다. ?‘2019 경북!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경주 청소년문화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돼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교, 기관·단체 등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축제로 진행됐다. 공연부문에는 밴드, 노래, 모듬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비공연부문에는 음식만들기 체험, 과학·공예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을 통해, 참여 위원들 간 친밀감 형성과 리더십 향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기회가 추후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발한 활동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수는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며, 군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오늘 모든 청소년들이 신나고 즐겁게 어울려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지지를 보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군위삼국유사문화회관, 29일 의흥면 복지회관 요리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요리교실은 올해도 성황을 이뤘으며,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을 배우고 아동이 부모와 함께 요리를 하면서 가족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아동은 “또띠아 물고기 피자와 푸실리 파스타를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먹고 집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겠다며 도시락에 담아 가지고 가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고 말했다.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독립운동 알게 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 깊어져”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3일) 계기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김연록 강사를 초청하여 ‘동네방네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손끝으로 배우는 역사’에서는 태극기 액자를 3D입체퍼즐로 만들면서 태극기가 가진 의미와 과거 다른 형태의 태극기를 알아보고, ‘애니매이션으로 배우는 독립운동’에서는 독립운동의 대표 단체인 신흥무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신흥무관학교의 교가를 함께 불러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독립군의 후예’에서는 사격체험을 통해 독립군이 되어보는 간접 경험과 사격 시 필요한 집중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나라사랑 교육에 참여한 4학년 김민성, 이민서 학생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독립운동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 며 소감을 말했다.
“독도의 진실 및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재)독도재단을 초청하여 전교생(본교 및 분교)이 한 자리에 모여 ‘독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재)독도재단 김수희 강사의 ‘독도의 진실’ 교육으로 우리 땅 독도의 위치와 주소, 독도의 시설물, 독도의 자연 환경과 독도의 동?식물, 독도 주변의 천연 자원 등에 대한 독도교육이 이루어졌다. 독도교육 이후, 1~2학년은 영어체험실에서 독도 퍼즐 맞추기 체험을 했으며, 3~6학년은 강당에서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어 그동안 틈틈이 공부한 독도에 대한 수준별 문제를 풀면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독도사랑 의지를 높혔다. 박미애 교장은 “독도교육과 골든벨 퀴즈대회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해 보이며,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교육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초병설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은 29일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원아 35명과 함께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기 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를 실시하였고, 연수가 끝난 후 강당에서는 누름꽃을 활용한 반짝 반짝 우리 집 전등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부모들은 다채로운 수업에 참여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그동안 많이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자녀의 발달 수준 및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은 가족과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옥연 원장은 ‘ 이번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유치원과 학부모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 학부모, 유치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순항중
[대구·경북 보도자료] 우리 마을 대피왕 프로젝트 본격 가동.. 생명과 안전, 혜택까지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일정 한눈에] 25년도 주민 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경북 보도자료]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수비초 김치소스’기술이전, 상용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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