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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사랑의 열매 군위나눔봉사단(단장 사공은자)과 함께 지난 13일 NH농협 군위군지부 앞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0 나눔 가두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가두캠페인은 5일장인 군위장날에 맞춰 군위나눔봉사단과 군위군청,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모금에서 4,347,500원의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어린이, 학생, 노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웃사랑에 동참하여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사랑의 나눔으로 조성된 성금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되어 쓰여지고 있으며, 오늘의 나눔열기가 지역에 널리 퍼져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서군위IC 부근(상주기점 26.4㎞) 영천방향에서 28대의 차량이 추돌 또는 충돌하면서 8대의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분쯤 뒤인 오전 4시48분쯤 반대방향인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상주기점 31㎞ 지점 상주방향에서 22대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엉켜 1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비슷한 시간대에 2곳에서 난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을 입었고, 트럭과 승용차 등 50여대가 불에 타거나 파손됐다.이날 사고는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을 뒤따르던 차가 피하지 못하고 잇따라 부딪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사고가 난 군위 지역엔 0.1㎜ 정도의 비가 내렸다. 또 당시 이 지역 기온은 영하였고, 사고 지점 지표면 온도는 더 낮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량의 비가 콘크리트 및 아스콘 노면으로 스며들면서 순식간에 얼어붙어 얼음이 눈에 띄지 않는 "블랙 아이스"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블랙 아이스는 눈에 띄지 않아 "도로의 암살자"로도 불린다. 겨울철 고속도로 음지, 특히 교량 위에 잘 생긴다. 땅은 온도변화가 적지만, 허공에 떠 있는 교량은 노면 온도가 쉽게 영하로 떨어진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빙판길은 일반 도로의 14배, 눈길보다 6배 가량 더 미끄럽다"고 한다.. 교통 전문가들은 “눈길이나 일반 빙판길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이는 등 조심한다”며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 구간에선 일반도로처럼 운전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겨울철 응달이나 교량에선 무조건 방어운전만이 살길”이라고 말했다.
- 군위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12월 정기 현장지원 실시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13일(금)에 장애학생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을 군위중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애학생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인권침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현황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장애학생대상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매달 실시하는 정기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한 상황을 잘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은 12월 12일(목), 겨울 현장체험을 떠났다. 이번 체험은 대구 실내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탄 후 서점에 들러 학생들이 개인별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구입하고, 영화관에서 4D로 겨울왕국2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겨울 스포츠의 하나인 스케이트는 학생들에게 체육과 연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넓은 학습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평소 쉽게 찾아가기 힘든 대형 서점 체험, 영화관 관람을 연계하여 도서·문화·예술에 대한 학습의 장을 넓히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스케이트는 매년 실시함에 따라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도 있었으며, 많은 책 중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보는 체험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영화의 영상에 입체적인 시각효과를 뿐만 아니라 동적 움직임까지 가미해서 공간적인 입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4D영화 감상은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주어 학생들이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새로움을 만끽하게 하였다. 추워지는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한 신나는 겨울 체험은 우리 우보초등학교이기에 가능한 매우 인상 깊은 체험이 되었다.
‘용기 내어 스키를 타고 내려오니 심장이 콩닥콩닥’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2월 10~11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석산분교장 포함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스키캠프는 농촌 작은 학교의 어려운 교육환경 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꿈과 삶을 살찌우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금년에 처음 시행됐다. 계절운동의 하나인 스키 체험은 ‘넘어지고 일어나기, 발을 A자로 만들어서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내려가기, 멈추기’ 등 기초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스키를 타면서 설원을 초급코스를 내려오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4학년 김민성 학생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신 선생님을 따라서 스키를 타고 내려와 보니 심장이 콩닥콩닥하고 짜릿했다.”며 즐거워했다. 박미애 교장은 “안전사고 없이 스키캠프를 잘 마쳐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스키캠프가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를 바탕으로 의흥초 학생들이 겨울스포츠의 꽃인 스키를 더욱 더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지난 11일부터 10일간 깨끗한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클린의흥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연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의흥팀’은 의흥면을 찾는 방문객 및 면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하천·제방변에 무성히 자란 잡목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클린 의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사고 없이 정화 활동에 힘써주시는 클린의흥팀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클린의흥팀 구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의흥면의 미관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는 일자리까지 제공할 수 있어서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환)에서 요가, 서예, 스마트폰 과정을 2019년 8월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요가는 매주 월~목요일까지, 스마트폰은 매주 목요일, 서예는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이 3개 강좌는 많은 주민이 만족하는 수업이라 평가받았다. 특히, 요가(김나영 강사)는 30여 명이 신청하였으며 수강생들은 건강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유식 부계면장님을 비롯한 박건환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치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2월 11일, 부계면 요가 및 필라테스를 “beauty"하게 발표회를 가졌다.
부계면 신화1리 이장이며 부계면 주민자치위원장인 박건환 회장은 부계면 14개 마을 17개 경로당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본인이 직접 경작한 햅쌀 20kg 17포대를 각 마을 노인회에 제공했다. 김효진 부계면 노인 회장님을 비롯한 각 마을 노인회장은 경기침체로 각 마을에 운영비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마을 경로당에 햅쌀을 제공해준 박건환 부계면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고품격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 국민의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행기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81개 기관 중 총 85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군위문화원은 “마을, 역사를 이야기 하다” 주제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역사를 다양하게 강의하여 군민들의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여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드림스타트는 12일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과 간담회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자원봉사는 아름다운 삶이다’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 한 후 한해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하고 지지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간 대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우리 군위군의 아동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지난달 15일부터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 반영의 당위성을 시민에게 호소하고 밀착형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최근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업분야( 89조)보다 상대적으로 큰 임업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분야의 공익적 가치 발생은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왔다. 이에 "농업과 임업 분야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공익형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서명운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전 기관과 전국의 142개 회원조합에서 일제히 전개했으며 주말 등산객이 많은 전국의 주요 명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지지서명을 펼치기로 해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임업인이 흘린 땀과 눈물은 산림녹화 성공국의 밑거름”이라며 “농업과 임업분야 종사자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임업계 숙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문의전화 054)383-2004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12일(목) 2층 소회의실에서 2019 학교체육지역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학교체육지역협의체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체육단체 등이 참여,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해 정규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자유학기제지원 등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 군위군청 및 문화시설사업소, 군체육회, 관내학교 관계자, 학부모대표, 교육청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운영 비전 및 과제를 안내하고 2019학년도 사업추진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리고, 주요 사업결과와 결과분석으로 경자년 새해에는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체육과 각종대회출전등 심도있는 협의가 이루어 졌다.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내년 경자년에도 학교단위 체육활동의 활성화와 즐겁고 내실있는 학교 체육을 이루기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체육단체 위원들에게 적극적이며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11일(수) 14시 30분 부터 군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중학교 학생, 각급 학교 독도교육업무담당자, 희망 교직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 독도는 우리가 지키자!」라는 주제로 2019학년도 독도 수호의지 함양을 위한 독도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날 연수는 독도 교육의 지속적·체계적 전개를 통한 영토의 중요성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기 위한 실천 의식 함양, 학교 현장의 독도 교육 정책과 활성화 유도를 목적으로 샌드아트‘강치 이야기’ 공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 현황’ 주제 강의로 진행하였다.□ 특히 샌드아트 ‘강치 이야기’는 1908년부터 일본의 마구잡이 사냥으로 인하여 강치가 어떻게 잡히고 어떻게 이용되었으며 멸종되었는지를 모래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도를 지켜야하는 당위성을 참석한 학생 및 교원들에게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여 독도 수호의지를 더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 2019년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에도 독도교육주간 운영, 독도 탐방단 운영, 독도사랑 행사 지원, 독도 바로알기의 날 운영, 독도 강화연수 등을 통하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도 수호의지 함양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11일(수) 영재교육대상자 수료학생, 학부모 및 영재지도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19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맞춤형군위영재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27일(수)부터 초등수학반, 초등과학반 및 중등과학반을 개강하여 팀프로젝트 활동, 집중수업 및 영재캠프 등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에 수업참여도와 성취수준평가를 통해 기준 이상 영재프로그램을 이수한 28명의 학생들은 수료증과 기념품을 받았고 함께 참석한 학부모, 영재지도교사로부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아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출발점이 되었다.□ 군위영재교육원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기회를 부여하고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저마다의 꿈과 끼를 계발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0학년도에는 '어디든 찾아가서 해결하는 프로젝트학습'등 즐겁게 배우고 만들어가는 교육으로 영재교육원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수료대상자인 김영환은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팀원과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쉽게 해결하였고 특히 친구간의 사이도 좋아졌다."라고 하였다. 또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김장미 원장은 "지난 1년 동안 꾸준하게 학습활동에 참여한 영재교육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칭찬하였고, "앞으로 영재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편성하여 희망하는 모든 군위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 자신만의 재능과 특기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11일(수) 관내 초·중학교 영재와 과학교육 담당교사, 학생 및 희망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19학년도 과학적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연수'를 실시하였다. □ '또 다른 도전! 배움의 첫걸음, 창의융합의 메카트로닉스를 탐하다.'하는 주제로 2020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신설되는 메카트로닉스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기계와 전자의 복합적 활용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를 함양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날 연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과학상자와 코딩 재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고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작에 앞서 메카트로닉스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적합한 모듈을 구현해 보는 활동으로 기본 역량을 제고하였다.□ 또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도교사는 메카트로닉스 지도 방법에 대한 집단 토의 활동으로 공동의 문제점을 탐색하였고 학생은 엔트리와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센서 이해와 작품 제작으로 실전 능력을 함양하였다. □ 연수에 참여한 이지호 학생은 "메카트로닉스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제작되고 무엇을 앞으로 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특히, "과학상자에 전자 기구를 사용하고 코딩으로 생활과 연관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고 앞으로 더 탐구해 보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원 정안석 교육장은 "작지만 강한 군위 교육을 위해 메카트로닉스에 대한 다양한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동아리 및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사과 농가 소득이 쑥쑥 - 군위군은 12월 10일 강소농 사과분야 자율모임체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과연구소 권순일 박사님을 초빙하여 기후변화 대응 사과품종 개량에 따른 관리교육에 큰 호응을 얻었다. 강소농은 농업경영체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것으로 군위군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533명을 선정하여, 경영개선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25회 추진해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자율모임체 육성으로 농가 경영개선 및 소득향상에 힘써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여, 올해에는 경상북도 강소농 대표로 선정되어 군위군의 자율모임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도 했다.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소농은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를 설정해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경영 역량강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강소농들이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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