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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정한)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바리스타 교실 회원들이 지난 17일 강사(임상효, 케이클래스 커피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문 로스팅 공정을 체험하고, 실제 판매되는 커피 메뉴를 강사분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실내학습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산성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바리스타 교실은 현재 1,2기를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한 3기를 운영중이다.
‘제1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10월 19일 고로면 일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동호인과 지역주민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가을로 접어든 즐거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15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황금빛 들녘과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한 팔공산, 유서 깊은 인각사가 있는 군위댐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그리고 이벤트로 3대 가족 참가자에게 향토농산물을 지급하였고, 특히 현장에서 즉석 가족노래자랑에서 4대가 참가하기도 하여 가족 걷기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또 축하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동아리인 줌바댄스, 우리춤, 아사모, 사라온색소폰공연을 선보였으며, 삼국유사 목판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국밥, 두부김치, 한돈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함께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군청 공무원, 경찰서, 소방서 등 여러 단체에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군위초병설유치원 가산 수피아 체험학습』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 원아(35명)들은 18일 오감을 일깨우는 ‘가을이 왔어요’ 활동을 위해 가산 수피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가산 수피아 미술관 1층 체험관에서는 수피아 마스코트를 색칠하고 전시하기, 색 테이프로 벽 꾸미기 등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었고, 2층 전시실에서는 ‘판타스틱 유토피아’를 주제로 아이들이 여러 가지 미술 작품을 보고 들으며 미적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야외 공룡테마파크의 초대형 브라키오사우르스 공룡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였고, 수목원, 분재원(향기뜰, 배움뜰), 테마정원, 분홍빛 핑크뮬리 정원을 통해 아이들이 가을이 오는 모습과 소리에 마음껏 심취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에게 가산 수피아 정원의 가을을 한껏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며, 미술관 체험 및 여러 가지 공룡들과의 만남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10월 17(목), 전교생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19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리마인드 상담교육센터 교육팀장(정기언 강사)를 초청하여 ‘나를 존중하고, 우리를 존중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차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으며, 또한 장애인에 대한 언어 및 신체적 폭력에 대한 대처방안과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허○○ 학생은, “장애는 우리와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 일뿐, 서로 함께 도와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이서현은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학교공간혁신사업 사용자 참여 설계 프로젝트 -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10월 17일(목)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 프로젝트 중 공간 디자인 및 모형 만들기를 통한 학생 디자인 공모전?수업을 학교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핵심 주제인 사용자 참여형 설계 활동으로 전교생 중 1/3인 100여명이 참여해 학교 공간을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고는 2020년 새 학기에 맞추어 개관하게 되는 이 공간을 ‘군위고의 미래 랜드 마크(landmark)’로 만들어 1층 약 250㎡(교실 4칸 크기)의 크기를 학생 의견을 반영한 고교학점제 대비 미래교육형 창의?융복합 학생 중심 교육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 학생 참여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은(2학년) 학생은 “학교 시설 공간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큰 의미가 있었고, 학생과 학교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개관 후 학생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미세먼지 만큼 담배연기도 싫어요!!’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19일(토) 군위댐 일원 일연공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군민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군위교육지원청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위교육지원청 주관 ″2019 학생건강 바르게 걷기?와 군위군청 주관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와 연계하여 군위군보건소와 협조하여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흡연 예방 O, X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흡연예방 교육기구 전시 및 흡연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홍보 부스를 통해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월 18일(금)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청렴업무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렴두레 2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열린 청렴교육으로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김지윤 정치학 박사가 강연한 「쪽팔리게 살지 맙시다.」란 주제의 청렴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날 강연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것은 자존심이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부끄러움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는 사회가 정말로 청렴한 사회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위교육지원청이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임을 안내하고, 내년도 청렴도 측정에 대비하여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분야 및 항목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이어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컨설팅 결과 잘된 부분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함께 검토하여 향후 청렴도 향상 및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해 일선 학교의 청렴도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2019년 남은기간 동안 군위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우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농업인들의 생활원예 활성화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화분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군위군 국화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올해 8년째 무성리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과제교육은 군위군에 거주하고 있는 20명 가량의 회원들이 국화연구회원으로 등록되어 자치적으로 활동한다. 회원 간 국화분재 정보교류와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군위군에 거주자는 국화연구회의 신규회원이 될 수 있고 수시 모집한다. 국화연구회 과제교육은 월 2회 정도 분재전문가를 강사로 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 내외로 진행된다. 연구회원들은 국화의 특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분재 재배기술, 국화작품을 만드는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실습교육 내용은 분재국화의 품종별 특성, 유인과 적심 등 시기별 재배관리법, 생리장애 및 병해충 예방법 등을 학습한다. 모든 회원들이 책임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교육생 개인별로 지정해 국화를 재배하며, 연구회원들이 재배한 작품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군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에 국화분재작품을 60점 전시 하였다. 송정옥 군위군국화연구회장은 "국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매년 가을 국화전시회 개최와 국화차 봉사로 국화 향기 가득한 문화도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 깊어가는 군위의 가을,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문화 향연 시리즈 세 번째로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를 선보인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를 찾아 연평균 100회의 연주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구유라시안 필하모닉)와 함께 실력파 오보이스트 이희정씨, 색소포니스트 김태현씨의 협연 무대로 함께 한다. 모음곡 ‘홀베르그의 시대에서’ 작품 40 중 대표곡과 ‘오보에 협주곡 C장조’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퀘나 차르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중’등이 연주되며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군위에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관람료는 1층 15,000원, 2층 12,000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제12회 아줌마 大축제 열려 - 경상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희망! 경북과 대구아줌마들이 농산물과 함께하는 건강과 행복의 어울림’이란 슬로건 아래‘제12회 아줌마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아줌마축제 테이프컷팅식 18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와 기관단체장, 축제의 주인공인 경북과 대구 아줌마들이 함께 한다. 특히, 경북?대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경북과 대구의 하나됨을 다짐하는 ‘대경 상생 선언문’을 낭독한다.▲ 아줌마축제 - 퍼포먼스 이번 축제는 여성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에 유익함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아줌마 장기자랑, 경상북도 통합과수브랜드 이름을 딴 데일리가요제, 사랑의 농산물 경매, 아줌마 스트레스 탈출,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와 전시행사가 열린다.▲ 울릉군 부스 기념 사진 또한, 축제 연계행사로 열리는 우리농산물 큰잔치에는 경북 23개 시군과 대구의 우수 농?특산물 250여개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전시?판매한다. 특히, 경북과 대구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직거래장터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축제인 아줌마축제가 동시에 열려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효과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소통?상생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칠곡군 부스 기념 사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아줌마들이 축제를 통해 경북과 대구가 하나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우수한 경북의 농산물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 10월 16일 효령면 영풍산업에서 공공비축미 대형포대벼 매입 확대를 위한 시책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시작하고 포대벼는 11월 1일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군위군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가장 달라지는 점은 소형포대를 대형포대로 전환하는 새로운 매입 시책이 도입되어, 농가 편의를 도모하고 공공비축미 대형포대 매입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와 같은 매입 방법은 군위군의 적극 행정의 하나로 이날 시연회에는 읍면사무소 양곡담당자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직원이 함께 모여 최종 점검을 통한 담금질을 마쳤다. 군위군 농정과장(김동렬)은 태풍 등 각종 농업재해에도 불구하고 한해 동안 풍년농사를 이룩한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시책이 농가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만큼 공공비축미 건조와 중량 준수 등 공공비축미 매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모두 깜언?을 통한 “함께하는 기쁨과 행복한 삶” -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10월 16일(수) ?모두 깜언?,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작가 김중미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기쁨과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전교생이 지정도서를 모두 읽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실시하는 군위고의 ‘한 학기 한 권 읽기’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2019년도 지정도서인 ?모두 깜언?은 다문화, 농촌 공동체, 진로 고민 등 우리 지역 청소년들도 공감하는 주제의 책으로 작가는 강연회를 통해 농촌 다문화 청소년의 문제를 가족과 지역이 함께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법에 대해 군위고 학생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독서동아리 전○우(2학년) 학생은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책 속 주인공의 심정을 작가가 직접 이야기 해주고, 작가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이어지는 군위고 독서문학기행도 직접 기획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 다문화 꾸러미 상자를 펼치면 세계가 열린다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세계를 열어주고 다문화 감성을 길러주는 체험 자료를 담고 있는 다문화 꾸러미를 전시했다. 이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의 다문화 상자를 일정기간 대여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상자 속 의복, 놀이, 식기구 등 소품을 직접 만지고 오감체험을 해볼 수 있어 이웃나라 다른 문화의 이해를 돕는다. 현재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등 총 9종의 다문화 꾸러미가 완성되어 있는 가운데, 우리 도서관에서는 인도의 소개, 종교와 축제 상자를 1차로, 대한민국의 놀이, 의례, 생활 상자를 2차로 전시하여 인도와 우리나라의 지난 역사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조명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글로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오감 체험으로 재미와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10월 15일 군위경찰서와 다문화가족 범죄예방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양기관간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범죄예방관련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협조와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등과 같은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 개입 및 해결을 위한 노력과 다문화 자녀들의 학교 폭력이나 부적응 등의 문제 해결에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마련하였다. 10월 하순과 11월 하순경에 다문화가족과 자녀들에게 성범죄·가정폭력범죄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보이스피싱·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과 폭력범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자존감을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캠프도 가질 예정이다. 김희수 센터장은 “다문화센터, 경찰서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시책 발굴 및 대민 치안서비스가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0월 10일(목) 저녁 6시에 지역주민(1,000명)을 대상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무료 일일찻집 및 통일공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성분과자문위원을 중심으로 운영된 무료 일일찻집에서는 커피와 대추차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와 통일 관련 책자를 배포하였다. 이 날 은헌기 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과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날에 민주평통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민주평통이 정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교량적 역할을 잘 감당해 줄 것과 군민체육 대회를 통하여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건설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앞으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 및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5일(화)에 미세먼지 유발차단 및 취약자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 이는 가을·겨울철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저소득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생활시설 거주자 등 1,591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3만여개를 배부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2천800만원이며, 이번에 보급되는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으로 미세먼지 입자를 94%이상 걸러낼 수 있어 미세먼지 피해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실장은 “미세먼지 마스크 비용이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호흡기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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