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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에서 확진된 환자 5명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 확진환자 이동경로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격리조치중)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1(확진자 부친)남(A)신천지교회2020. 02. 22.안동의료원162월 16일(일) 19:00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19:00(자차)2월 17일(월) 17:00백학1리 마을회관(도보)2월 20일(목) 17:00부계보건지소(자차)2월 21일(금) 11: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2월 22일(토)양성판정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격리조치중)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2남(B)신천지교회2020. 02. 22.안동의료원132월 16일(일) 21:30대구 남구 주택 방문(대명동, 자차)2월 17일(월) 09:00직장 출근(산성면 소재)2월 19일(수) 09:00산성면사무소2월 21일(금) 11: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2월 22일(토)양성반응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격리조치중)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3여(C)신천지교인2020. 02. 24.김천의료원확인중2월 19일(수) 09:00 ~ 11:30오이하우스(자차) 21:30인재양성원 주차장(자차) 21:40CU편의점 밖에서 자차 대기2월 20일(목) 09:00양스김밥(자차) 09:20 ~ 11:30오이하우스 15:00A 주택(자차) 15:40B 주택(자차) 16:00C 주택(자차) 22:10인재양성원 들림(자차)2월 21일(금) 09:00 ~ 11:30오이하우스 후 자택(자차)2월 22일(토) 09:00 ~ 12:00오이하우스 12:05LPC 민속한우 판매장 방문(자차) 12:25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13:20 ~ 13:30파워식자재 방문2월 23일(일)자택격리2월 24일(월)양성판정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격리조치중)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4여(D)신천지교인2020. 02. 26.김천의료원확인중2월 26일(수)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격리조치중)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5남(E)확인중2020. 02. 28.포항의료원확인중2월 25일(화)~27일(목)효령면 소재지2월 27일(목) 14: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 참조
이철우 지사가 코로나19 상황점검을 위해 도청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부족한 의료장비 및 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스템 개선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현안을 강력히 건의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청도와 경산에 이어 28일 경북도청을 방문,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에게 도의 대응상황을 설명한 이철우 지사는 지역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당면한 과제들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은 충분히 마련했으나, 필수적인 의료장비(시설) 및 약품 등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동형 음압기, 전동식 보호복, PCR(유전자 증폭기) 5대 등 검사장비와 약품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청도에 있는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이 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스템 개선과 불안한 지역민심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청도의 상황이 안정화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경산으로 이동하여 ‘경북특별대책본부’로 승격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경북 지역에는 상급 종합병원이 전무한 현실을 설명하고 감염병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지역내 대학병원 설립도 적극 건의했다. 정 총리는 이 지사의 건의에 대해, 앞으로 정부가 추경을 계획하는 등 여러 가지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북이 필요한 부분들이 추경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 총리는 경북도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경북도민의 마음이 무겁고 걱정이 큰 것을 안다. 현재의 상황이 전시에 준하는 재난 상황이지만 전 도민이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이다”면서 “경북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느 시도 보다 가장 잘 대응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경북도내 신천지교회 신도 4,514명에 대해 경찰과 합동조사팀을 구성하여 전수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종교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의 감염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한 점, 경북의사회와 공조하여 부족한 현장인력 공백을 해소한 점은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 지사가 영주·상주 적십자병원을 소개하고(비우고) 대구 확진자들이 입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데 대해 “큰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정부가 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을 설치해준 것에 대해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의 극복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코로나19 대응 점검 회의’후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총리는“잘하고 있다. 중앙정부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대한 사안인 만큼 경북도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 중앙정부도 위기 극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효령면에 거주하는 A(57세, 남) 씨가 2월 21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27일 검사를 진행하였고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군위군에서는 27일 4번째 확진자에 이어 5번째 확진자다. 감염 경위는 및 동선은 파악 중이며, A 씨는 현재 입원 대기 중(자가격리 )인 상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가축방역기관이 보유한 소독장비를 총 동원, 사람의 출입이 많은 다중집합시설 등에 집중 투입해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마자 도내 확산방지를 위해 광역방제기 9대를 비롯하여 도 및 시군 보유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보유 장비 등 171대를 총 동원해, 매일 2회 기차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다중집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청도군에서는 매일 가축방역 소독차량 4대로 대남병원 및 다중집합시설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경산, 영천, 의성 등 각 시군에서도 마을회관, 지하철역, 아파트 단지 등 실외 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23개 시군 동물방역부서는 2010년부터 매년 반복 발생하는 재난형 가축질병인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 순환 고리 차단을 위한 소독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살려 금번 코로나 19 차단방역에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28일 현재 축협 등 생산자단체에서도 도내 15개 가축시장을 휴장하는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다중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차단방역 조치를 취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작년 9월 사육돼지에서 첫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발생이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 중이고,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등 현재도 가축방역특별대책기간으로 방제활동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여 축산관련지역 이외 다중이용 시설까지 방역활동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특별방역활동으로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축산농가 및 방역관계기관에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농장소독 및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것”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월동작물인 맥류의 생육재생기가 앞당겨져 비료 주는 시기 등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월동을 하는 작물인 보리나 밀은 겨울 동안은 생육이 정지되어 있다가 기온이 점점 올라가 적당한 온도가 되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때를 생육재생기라고 한다. 우리지역의 경우 대개 2월 중하순 경이 생육이 재생되는 시기라고 보는데 올해는 이 시기가 평년보다 앞당겨져 농가에서는 2월 말까지는 웃거름을 주어 자람이 좋게 해주어야 안정된 생육과 수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보리는 생육재생기 판단 후 10일 이내에 요소로 300평당 5kg 정도를 1차 웃거름으로 주고 3월 상순경에 2차 웃거름으로 요소 5kg을 준다. 또한 보리는 파종기에 제초제 처리를 하지 못했거나 잡초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생육재생기에 제초제를 처리해야 한다. 김수연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월동한 작물을 초기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가 좌우되는 만큼 초기 생육 촉진과 충분한 줄기수 확보 등을 위하여 생육기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군위경찰서가 합동으로 2월 27일 15시부터 18시까지 관내 특별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생활지도는 군위경찰서의 협조로 군위 일대 PC방 및 코인노래방 등 학생들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코로나 19 예방 및 일탈행동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다음주 3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간은 교육청 관계자, 경찰, 관내 초 ? 중 ? 고 교사들로 구성된 합동생활지도반을 구성하여 휴업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군위읍, 및 각 면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사, 학생 모두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등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휴업 기간 중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배제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내용을 대구MBC 측에서 신천지교회 신도중 집단시설 근무자를 경상북도 직원으로 MBC뉴스데스크 메인뉴스로 전국에 방송함으로써 경북도청 이미지를 막대하게 훼손함은 물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꺾는 명백한 오보이므로 대구 MBC와 서울 MBC에 강력히 항의하고 해당뉴스의 즉각적인 삭제와 MBC뉴스데스크 동일 시간대의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한편, 응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강력 대응 할 방침이다.
27일 군위군은 "코로나19" 감염 3번 확진자까지 이동경로를 다음과 같이 정정 발표했다.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 (격리조치중) 1(확진자 부친) 남(A) 신천지교회 2020. 02. 22. 안동의료원 16 2월 16일(일) 19:00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19:00(자차) 2월 17일(월) 17:00백학1리 마을회관(도보) 2월 20일(목) 17:00부계보건지소(자차) 2월 21일(금) 11: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2월 22일(토)양성판정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 (격리조치중) 2 남(B) 신천지교회 2020. 02. 22. 안동의료원 13 2월 16일(일) 21:30대구 남구 주택 방문(대명동, 자차) 2월 17일(월) 09:00직장 출근(산성면 소재) 2월 19일(수) 09:00산성면사무소 2월 21일(금) 11: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 2월 22일(토)양성반응 연번 번호 인적사항 감염경로 확진일자 입원기관 접촉자수 (격리조치중) 3 여(C) 신천지교인 2020. 02. 24. 배정요청 확인중 2월 19일(수) 09:00 ~ 11:30오이하우스(자차) 21:30인재양성원 주차장(자차) 21:40CU편의점 밖에서 대기(자차) 2월 20일(목) 09:00양스김밥(자차) 09:20 ~ 11:30오이하우스 15:00A 주택(자차) 15:40B 주택(자차) 16:00C 주택(자차) 22:10인재양성원 들림(자차) 2월 21일(금) 09:00 ~ 11:30오이하우스 후 자택(자차) 2월 22일(토) 09:00 ~ 12:00오이하우스 12:05LPC 민속한우 판매장 방문(자차) 12:25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13:20 ~ 13:30파워식자재 방문 2월 23일(일)자택격리 2월 24일(월)양성판정
경상북도는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진희)와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영희)가 26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에 쌀국수 1,500개(2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연합회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군민을 위로하고 민관의료진을 응원했다. 쌀국수는 청도군청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및 의료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희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은 “의사, 간호사 등 전국의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대구·경북에 집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힘내라 대구?경북’의 응원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23개 시군 1만2천여 명의 회원이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신기술 과제를 선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난해 태풍 피해 때도 울진·영덕을 방문해 침수농가 복구 작업을 지원하였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경북도는 26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청도소방서를 중심으로 소방관서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확진자 및 의심환자 이송현황과 일반 응급환자 이송 거부 사례 등을 살펴보며 긴급대응대책을 검토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4일부터 감염병 위기대응지원본부장을 구조구급과장에서 소방본부장으로 격상하고 위기대응지원단을 2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1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도대남병원의 중증환자 이송을 위해 도내 6개 소방서의 구급차를 청도소방서에 추가 배치하여 24시간 환자 이송에 투입하고 있다.남화영 본부장은 26일 청도소방서 코로나19 대응상황실을 방문, 비상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청도대남병원 중중환자 이송 현황과 구급차량 방역대책 등을 점검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감염의 확산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구급차량과 구급장비의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여 일반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기를 놓친 농업인들을 위해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4종 품목에 대하여 가입기간을 2월28일까지에서 3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부터 사과, 배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매년 품목을 꾸준히 확대하여, 금년에는 51개 품목이 경상북도에 판매(전국67개)되며, 보험 가입기간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추어 운영된다. 《2월 판매 품목》? 적과전종합Ⅱ(사과, 배, 단감, 떫은감) : `20.1.13. ~ `20.3.13.?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22종), 버섯재배사 및 버섯(4종) : `20.2. ~ `20.11. * 시설작물(22종) : 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멜론,파프리카,부추,상추,시금치,배추,가지,파,무,백합,카네이션,미나리,쑥갓 * 버섯(4종) : 표고·느타리·양송이·새송이 버섯 대상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 등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9년부터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비 지원비율을 30%에서 35%로 확대하여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국비 50%지원(단, 벼?과수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 보장비율에 따라 국비 40~60% 차등지원) 한편, 지난해에는 도내 59,741농가가(53,885ha, 가입보험료 1,070억원)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고, 봄동상해, 태풍 등의 재해피해를 입은 13,802농가가 1,914억원의(가입 보험료의 179%)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19년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사례》? 안동에서 사과 25,206㎡를 경작하는 권OO씨는 보험료 1,691만원 중에서 253만원(농가부담액)을 내고 적과전종합상품(사과) 재해보험에 가입⇒ ’19.6월 우박 피해를 입어 보험금1억7,093만원을지급받음(농가부담액의 67배 수령)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산물 소비감소 및 판매부진으로 도내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박, 태풍 등 지구온난화에 따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 될 전망이다”며 “보험 가입기간이 연장된 만큼 해당 품목 재배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27일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A직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군청에서 근무하는 A직원의 부인이 25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26일 오후 1시부터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폐쇄한 바 있다.또한, A직원의 소속 부서 공무원 13명과 공익근무요원 1명을 군위장곡휴양림으로 격리 조치하여 업무를 보고있다.
27일 군위군에 따르면 A(여, 70세) 씨가 "코로나 19" 4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첫 번째 확진자(남, 71세)의 배우자로 26일 오후 10시경 양성 판정받았다. 군위군은 A 씨를 22일부터 자가 격리 조치하였으며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녀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군위 1, 2, 4번 가족 확진자 정리 ▲ 군위1번 확진자(71세, 남성) - 2번 확진자의 부친, 신천지교인(2월16일 대구신천지교회 방문), 22일 양성 판정(21일 자가격리) ※ 추후 조사결과 1번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짐 ▲ 군위2번 확진자(43세, 남성) - 1번 확진자의 아들, 부인(신천지 교인, 대구)과 접촉자, 22일 양성 판정(21일 자가격리) ▲ 군위4번 확진자(70세, 여성) - 군위1번 확진자의 부인, 26일 양성판정(22일 자가격리)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A직원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26일 13시 부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군관계자는 "군청에서 근무하는 A직원의 부인이 25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26일 오후 1시부터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폐쇄 기간은 3일간이다.A직원은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근무했고, 현재는 자가격리 중이다.또한 A직원의 소속 부서 공무원 13명과 공익근무요원 1명을 군위장곡휴양림으로 격리조치하여 업무를 보고있다.
군위군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승용, 화물)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3억2천만원 예산으로 전기승용차 20대정도와 전기화물차 2대 등 총 22대정도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420만원까지이고, 화물차 1대당 2,400만원 정액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자격은 2019. 1. 1 이전부터 연속하여 군위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기업으로 신청 마감일 기준 군위군에 지방세, 세외수입(과태료 등) 및 환경개선 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승용의 경우 3월 2일부터이며 화물의 경우에는 3월2일부터 3월20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대리점(자동차제작사별 지정판매사)을 방문상담 후 구매계약 체결 및 신청서 작성?접수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5월(잠정)부터 시행하는 공익직불제 도입에 앞서 공익직불제 기초자료로 쓰이는 농가 경영체 정보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현행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5,590농가로부터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신청서를 접수받아3월말까지 현행화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하여 신청기간을 4월 17일까지 3주간 연장키로 했다. 당초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변경하고,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 (변경)등록 신청서에 ‘변경없음“으로 표시하여 읍·면사무소로 방문 제출하였으나, 이를 지양하고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을 통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접수로 일원화하여 신청토록 유도하고 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코로라19의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영정보 변경을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에 현장의 애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장사정과 코로나19 예방을 감안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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