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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일) 오전 11시, 동부2리 경로당(마을 회관)에서 노인회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 군위읍 동부2리, 노인회 단합대회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마을 주민과 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정갈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군위읍 동부2리, 노인회 단합대회특히, 김진열 군위군수님과 부인 이정희님, 장판철 읍장님, 그리고 서대식, 홍복순의원님도 함께 자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한 참석자는 "마을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정말 소중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읍 동부2리, 노인회 단합대회이번 행사를 통해 동부2리 주민들은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중앙선 군위역 신설에 따른 종합적인 개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박창석 대구시의원 박 시의원은 15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오는 18일 군위역을 지나는 중앙선 복선전철(충북 단양 도담역~경북 영천역) 무궁화호가 개통되고, 이어 20일에 ITX 마음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말에는 고속열차(KTX-이음)가 개통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12월 18일 군위역 열차 편성정보 ▲ 12월 20일 군위역 열차 편성정보박 시의원은 “군위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 대중교통망 구축, 주변 연결도로 신설 등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종합적인 계획이 준비되지 않고 있어 군위역이 자칫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 텅 빈 역사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우선 박 시의원은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생활인구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관광 상품의 신규 개발과 군위역을 매개로 한 관광콘텐츠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군위역 전경(사진=군위넷)이어 “2025년 2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 군위역을 경유하는 9-2번 노선(북구 동호동~부계면~삼국유사면) 신설로 군위역 접근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되지만 신설 노선의 배차간격(약 240분 예정)이 너무 길고, 1일 운행 횟수(4~5회 예정)가 적어 증가하는 대중교통 수요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며 해당 노선의 배차간격 축소와 운행 횟수 확대를 요구했다.또 박 시의원은 “동군위IC에서 군위역까지 최적의 연결도로를 건설해 승용차를 이용한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대구에서 군위역과 연결되는 도로 건설 계획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었다.그는 “군위역 운영 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된 엄청난 비즈니스 수요와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지만 현재 군위군에는 업무지원시설과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군위역 역세권개발계획 수립에 대한 대구시의 의견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박 시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군위군은 대구시의 중추적인 날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구시와 군위군이 반드시 협의체를 구성해 종합적인 군위역 개발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13일, 부계면 동산2리 홍이근 씨가‘희망 2025년 나눔캠페인’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희망 2025년 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홍이근 씨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 올해로 4년째 나눔을 이어가는 홍이근씨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달라”는 말과 함께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이근씨는 지속적인 기부 이유에 대해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이웃집에 양식이 부족할 때마다 몰래 보리쌀을 두고 오라고 하셨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의 아버지를 추억하며, 아버지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2025년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홍이근 씨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3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쌀국수 7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쌀국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쌀국수는 가을에 진행되었던 수련대회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준비되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매년 김장, 떡국 등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준남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쌀국수가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군위군테니스협회 김윤겸 회장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윤겸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부는 군위군테니스협회가 실내테니스장을 운영하며 발생한 운영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테니스협회는 이외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테니스 시합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2일(목) 군위개인택시지부?군위군청과 관내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협약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정책으로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거주지 이전 없이 군위초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통학구역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통학수단을 제공해 주기 위함이다.▲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교육지원청)주요 내용은 ▲학생 대상 맞춤 통학 편의 제공, ▲무사고·무위반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개인택시 사업자의 부득이한 사안 발생시 즉시 대체 사업자 투입이 가능한 협력 시스템 구축 등 지역사회의 자원 공유와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서성일 군위개인택시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통학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한편 군위교육지원청과 군위군청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통학택시 지원으로 교육 수요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으로 원거리 등교 학생이 다수 발생할 경우 기존 통학버스 재배치만으로는 통학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체제 구축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12월 11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군위군)행사에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원,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새산림봉사회, 산성면 직원 등 약 20 여명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산성면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7세대에 전달되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정이 담긴 김치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산성면자원봉사대원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새산림봉사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 죽 등 간편 조리 식품을 구입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며 안부를 챙긴다.지난 12일은 협의체 위원들이 의흥면 주민공동센터 조리실에 모여 손수 국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하여 나눔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더욱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하고자 하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모였다. 지역의 주민이 계란, 참기름 및 각종 양념을 후원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1일(수)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음료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10세대에 맞춤형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을 활용하여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했다. 이날 건강음료를 지원받은 백모씨(남,81세)는 “구강암 수술 후 식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건강음료를 지원받아 영양을 보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이번 건강음료 지원사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부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군위군 실단과소 및 읍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직원 성금 모금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별도의 성금 모금기간을 정하여 지난 4일부터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대구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군위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거리모금 캠페인에도 많은 지역민이 동참하여 온기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2월2일 삼국유사지점을 시작으로 가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 가요교실 개강(사진=군위농협) 지역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농한기 여가선용에 큰 역할을 한 가요교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 4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 그만큼 이번 가요교실 개강은 회원분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주기에 충분하였고, 신청자 대부분 개강식에 참석하는 등 그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사님을 초빙하여 가요에 대한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농번기 영농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형준 조합장은 “뜻하지 않게 펜데믹으로 인해 여러 해 동안 가요교실을 열지 못해 송구하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 또 반갑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고 “이번 가요교실을 통해서 회원 간 따뜻한 정을 많이 나누시고, 종강식 때는 모두 다 훌륭한 일류 가수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전하였다.한편, 군위농협 가요교실은 12월부터 다음연도 2월말까지 3개월간 매주 실시된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지난 12월 4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분들께 사랑을 담은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축제(사진=군위농협) 김선화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김장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해주신 김선화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욱이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나눔 행사가 절실한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해주셔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나눔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공무원 봉사단 “따산”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독거노인 안부 묻고 생필품 전달(사진=군위군)산성면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16가구를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독거노인 안부 묻고 생필품 전달(사진=군위군) 권상규 산성면장은 “어르신들게 안부를 묻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 뵙고 따듯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겠다”고 밝혔다.산성면 공무원 봉사단 “따산”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원, 홍오현)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 장바구니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인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행복 장바구니는 건강음료, 간편식, 비누, 치약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준비되었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담아 직접 전달됐다. 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복 장바구니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그분들의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효령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10일(화) 연말을 맞아 관내 장수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축하 선물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장수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열렸으며, 떡국, 김, 영양 죽, 귤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홍연송 부계면분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직접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어르신들의 긴 세월 동안의 지혜와 헌신은 우리 부계면의 자랑이며 이번 선물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과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1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사진=군위군)심사위원들 간의 충분한 상호토의가 이루어져 방제약제 선정이 완료되었으며 화상병의 예방 및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회차분 예방 약제를 지원한다. 약제는 각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순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사진=군위군) 한편 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또한 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24.11.11~‘25. 4.)을 운영 중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철 궤양제거, 농작업자 소독관리, 현장점검 등을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김시춘(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에서 군위는 이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의 소독?관리, 궤양제거, 사전 방제 등이 중요하다.”고 하며 겨울철 과원관리 요령을 잘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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